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5.06.15 17:28:20 (*.90.241.85)
선배님!
저는 선배님 댓글에 감동 받았어요. 해당화 기타 등등의~~~
쑥스럽기도하구요. 제 글이 미숙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다면
글 쓴다고 끙끙거린 보람이 있으니까요.
용기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글 쓰도록 정진할께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참 살맛나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네요
선배님도 행복하세요. (:l)
저는 선배님 댓글에 감동 받았어요. 해당화 기타 등등의~~~
쑥스럽기도하구요. 제 글이 미숙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다면
글 쓴다고 끙끙거린 보람이 있으니까요.
용기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글 쓰도록 정진할께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참 살맛나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네요
선배님도 행복하세요. (:l)
2005.06.16 03:42:05 (*.126.134.186)
밥그릇 비운 만큼 마음도 넓어진 자리에`
싯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밥그릇 비운만큼은 아니지만 나이가 오래 되니 마음이 푼푼해진 건
사실입니다.
오인숙 선배님 시인이시라구요.
부럽습니다.
저의 작은 올케하고 이름도 비슷하고요(우리 올케는 4회 오은숙씨)
앞으로 좋은 시 자주 올려주십시요.
싯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밥그릇 비운만큼은 아니지만 나이가 오래 되니 마음이 푼푼해진 건
사실입니다.
오인숙 선배님 시인이시라구요.
부럽습니다.
저의 작은 올케하고 이름도 비슷하고요(우리 올케는 4회 오은숙씨)
앞으로 좋은 시 자주 올려주십시요.
2005.06.16 13:10:44 (*.90.241.85)
임경선 후배님!
우선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할께요.
어쩌면 이런 우연이, 아니 필연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은숙씨가 올캐가 된다니--- 한 때 나와 친해서 서로의 집도 오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친밀감을 느끼며 학창 시절을 보냈답니다. 피아노를 잘 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여
그리고 5회 김태희는 나와 시누 올캐지간이 되니까 우린 서로 동지(?)같은---
아무튼 통하는 면이 있네요. 우리 시누이는 연세대를 나왔어요
이렇게 서로 연결이 되니 세상 좁다는 생각도 드네요
올캐(오은숙)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인일 홈피에 들어오면 동문 소식란에서 엄청 변한 내 모습 볼 수 있을꺼라고
옛날 그 마르고 조그마하던 아이가 푸짐한(?) 아줌마로 변해서 알아나 볼 수나 있을찌 ~~
이번에 출판된 3시집 "귀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신문에도(오마이 뉴스, 인천일보 등) 나서 인일 홈피에 관리자가 올려놨는데
신문에 난 사진이 너무 부풀게 나오는 바람에 실제 만나본 사람들이
실물이 훨신 낫다는(?) 말 들어요. 사실 그 정도로 푸짐하지는 않걸랑요ㅋㅋㅋ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 전할께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x2)
우선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할께요.
어쩌면 이런 우연이, 아니 필연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은숙씨가 올캐가 된다니--- 한 때 나와 친해서 서로의 집도 오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친밀감을 느끼며 학창 시절을 보냈답니다. 피아노를 잘 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여
그리고 5회 김태희는 나와 시누 올캐지간이 되니까 우린 서로 동지(?)같은---
아무튼 통하는 면이 있네요. 우리 시누이는 연세대를 나왔어요
이렇게 서로 연결이 되니 세상 좁다는 생각도 드네요
올캐(오은숙)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인일 홈피에 들어오면 동문 소식란에서 엄청 변한 내 모습 볼 수 있을꺼라고
옛날 그 마르고 조그마하던 아이가 푸짐한(?) 아줌마로 변해서 알아나 볼 수나 있을찌 ~~
이번에 출판된 3시집 "귀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신문에도(오마이 뉴스, 인천일보 등) 나서 인일 홈피에 관리자가 올려놨는데
신문에 난 사진이 너무 부풀게 나오는 바람에 실제 만나본 사람들이
실물이 훨신 낫다는(?) 말 들어요. 사실 그 정도로 푸짐하지는 않걸랑요ㅋㅋㅋ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 전할께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x2)
이렇게 좋은시 올려진것 읽고 감동 받았어요.
시인은 천재라 생각해요.
어쩜 그 잛은 단어 속에
함축된 큰 의미들....
아무리 머리 짜내도 시인이 될수 없음에
인숙 후배같은 시인에겐 절로 머리 숙여 집니다.(: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