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미나~~~~겨울산행 !!!! 말도 마라
관악구에 30여년을 살면서도 관악산 정상을 한번도 못 가본 주제란다.
지난 일요일 (27일) 가벼운 산행 후 생일잔치 (장어구이) 바닷가 어쩌구 해서
전혀 준비도 없이 서산 팔봉산 이라는 데를 갔었단다.
아이고~~~엉금엄금 4다리로 (빌려주는 스틱 까지 5다리?) 엉덩이 궁뎅이
옆 아저씨 손 (장갑은 꼈지만) 굵은 동아줄 매듭 ,바위, 나무가지 철제난간...
급히 보충된 멋진 아이젠 (요즘은 사슬 을 엮었더군) 기타등등....
아무것도 모르고 입고간 두터운 오리털 잠바 까지 벗어 던지고 (얇은것 입어야 한다네~)
다 왔다 다 왔다는 거짓말에
하기야 어쩌지 도 못하는 외통수 처지 더군
아무튼 정상에 (8봉)올랐다. 야~ 호
남들은 감격 스럽다는데 내려올 걱정에 근심만 가득
엉덩방아 찧어가며 미끄러져가며 겨우겨우 하산하여 아직은 살아 있단다
그 이후 알것지? 찜질방에 맛사지에
다리알통은 그렇다치고
얼마나 매달렸는지 아이고 어깨 팔 단지야
그런데 ~~~
한 일주일 지나니 아~ 산에 좀 자주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엉금엉금 거북이 산악모임 좀 만들어 보자
미서나 따끈한 커피 마시고 나니 한결 몸과 마음이 거뜬하다 (x5)(x5)(x5)(x15)
관악구에 30여년을 살면서도 관악산 정상을 한번도 못 가본 주제란다.
지난 일요일 (27일) 가벼운 산행 후 생일잔치 (장어구이) 바닷가 어쩌구 해서
전혀 준비도 없이 서산 팔봉산 이라는 데를 갔었단다.
아이고~~~엉금엄금 4다리로 (빌려주는 스틱 까지 5다리?) 엉덩이 궁뎅이
옆 아저씨 손 (장갑은 꼈지만) 굵은 동아줄 매듭 ,바위, 나무가지 철제난간...
급히 보충된 멋진 아이젠 (요즘은 사슬 을 엮었더군) 기타등등....
아무것도 모르고 입고간 두터운 오리털 잠바 까지 벗어 던지고 (얇은것 입어야 한다네~)
다 왔다 다 왔다는 거짓말에
하기야 어쩌지 도 못하는 외통수 처지 더군
아무튼 정상에 (8봉)올랐다. 야~ 호
남들은 감격 스럽다는데 내려올 걱정에 근심만 가득
엉덩방아 찧어가며 미끄러져가며 겨우겨우 하산하여 아직은 살아 있단다
그 이후 알것지? 찜질방에 맛사지에
다리알통은 그렇다치고
얼마나 매달렸는지 아이고 어깨 팔 단지야
그런데 ~~~
한 일주일 지나니 아~ 산에 좀 자주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엉금엉금 거북이 산악모임 좀 만들어 보자
미서나 따끈한 커피 마시고 나니 한결 몸과 마음이 거뜬하다 (x5)(x5)(x5)(x15)
2008.02.06 06:33:49 (*.212.61.102)
아이구라 내 야그는 어느핸가 모국 방문때 남해 천관산을 쉽게 말하기에 합류했다
그냥 서너시간 하길레~
동대문에서 밤 10시에 떠난다는 버스에 몸을 싫고 밤새 버스에서 새우잠을 자며
새벽 6시 도착 흐르는 물에 라면 한그릇씩 끓여먹고 오르기 시작
2시간쯤 올라갔는데 앞으로 6시간 이상을 더 산행을 한다는것을 그때야 알게 되였다
그라나도 나땜에 맨 뒤에서 안내원이 중얼거리는것이다 부담스러웠는데~
누가 경험 없는분을 이구룹에 넣었냐는 것이다 눈치가 보여져
난 기권에 표를 던지고 버스에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아님 택시타고 올라 가겠다고 했다
광주까지 택시로 거기서 고속버스로 올라 갈려고 하는데 안내원이 딴 논네도 함께 떨구워 내면서
같이 버스에가서 기다리라는 것이다 산중에 낮선 논네와 [ 한 20세쯤위인것 같았다]
올라온 2시간에 거리를 하산하면서 아무레도 이런 저런 야기가 오고 갔다
한심스러운것은 이 내몸도 힘이 드는데 그 논네는 더 힘이 들어 수도 없이 헉헉 하면서
한평생 지나온 야그를 털어 놓았다 그때 그 노인이 내가 외국 거주자인것을 알게 되였다
성악으로 유학간 딸을 한없이뽑내며 내게 올려 놓았다 언간 신이 나신 모양이다
그날 이렁 저렁 일행을 기다리는동안 그 논네가 내게 소위 말하는 작업을 시도하는것이다 우하하하
6 25 직후에 치과 기술인것 같은 전체 금이를 번득이며 (x10)(x10)(x10)
이럭 저럭 시간이 흘러 일행들을 만나게 되였다 죄다 한마디씩 하는것이다
산중에 무엇을 했냐고 ? 그러니 그 논네는 뭔가 건진것같은 웃음을 일행들에게 던지니
그 6 25 금이는 더욱 황금색으로 발하는것이다 그 이후 난 금이한 옛날 논네를 보면
그 논네 생각이 난다 헌데 요즘은 그런 무지막지하게 금이를 한 논네들은 거의
그냥 서너시간 하길레~
동대문에서 밤 10시에 떠난다는 버스에 몸을 싫고 밤새 버스에서 새우잠을 자며
새벽 6시 도착 흐르는 물에 라면 한그릇씩 끓여먹고 오르기 시작
2시간쯤 올라갔는데 앞으로 6시간 이상을 더 산행을 한다는것을 그때야 알게 되였다
그라나도 나땜에 맨 뒤에서 안내원이 중얼거리는것이다 부담스러웠는데~
누가 경험 없는분을 이구룹에 넣었냐는 것이다 눈치가 보여져
난 기권에 표를 던지고 버스에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아님 택시타고 올라 가겠다고 했다
광주까지 택시로 거기서 고속버스로 올라 갈려고 하는데 안내원이 딴 논네도 함께 떨구워 내면서
같이 버스에가서 기다리라는 것이다 산중에 낮선 논네와 [ 한 20세쯤위인것 같았다]
올라온 2시간에 거리를 하산하면서 아무레도 이런 저런 야기가 오고 갔다
한심스러운것은 이 내몸도 힘이 드는데 그 논네는 더 힘이 들어 수도 없이 헉헉 하면서
한평생 지나온 야그를 털어 놓았다 그때 그 노인이 내가 외국 거주자인것을 알게 되였다
성악으로 유학간 딸을 한없이뽑내며 내게 올려 놓았다 언간 신이 나신 모양이다
그날 이렁 저렁 일행을 기다리는동안 그 논네가 내게 소위 말하는 작업을 시도하는것이다 우하하하
6 25 직후에 치과 기술인것 같은 전체 금이를 번득이며 (x10)(x10)(x10)
이럭 저럭 시간이 흘러 일행들을 만나게 되였다 죄다 한마디씩 하는것이다
산중에 무엇을 했냐고 ? 그러니 그 논네는 뭔가 건진것같은 웃음을 일행들에게 던지니
그 6 25 금이는 더욱 황금색으로 발하는것이다 그 이후 난 금이한 옛날 논네를 보면
그 논네 생각이 난다 헌데 요즘은 그런 무지막지하게 금이를 한 논네들은 거의
2008.02.06 09:36:24 (*.235.107.8)
hihihihi
다시 감회가 새롭네.
스틱을 잡으라하고 끌어 올려주면 더 중심을 못잡고 헥헥헥
궁뎅이 밀어 줄라하면 싫다고 하니 (아니 지금 무슨 창피예요 소리 듣고)
잠간만 잠간만 하면서 어기적 대기는....
아무튼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
그래도 하산해서는 모두가 칭찬 해 주더라.
모두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었다나 ????(x16)(x16)
역시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인 충만감을 준다는 말에 공감 하노라.
호문아
그래도 너는 일찍 포기 했구나
그 덕에 작업?도 맛을 보았네 (x8)(x8)(x8)
금이빨이건 뭐건 그래도 작업 이라니 부럽당 (x12)(x12)(x12)
천천히 올라가면 가능 한데
왜 그리 다람쥐 들인지...
거북이 등산 어때 ? 해 볼만 하지!!!
산이 좋기는 좋더라.
다시 감회가 새롭네.
스틱을 잡으라하고 끌어 올려주면 더 중심을 못잡고 헥헥헥
궁뎅이 밀어 줄라하면 싫다고 하니 (아니 지금 무슨 창피예요 소리 듣고)
잠간만 잠간만 하면서 어기적 대기는....
아무튼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
그래도 하산해서는 모두가 칭찬 해 주더라.
모두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었다나 ????(x16)(x16)
역시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인 충만감을 준다는 말에 공감 하노라.
호문아
그래도 너는 일찍 포기 했구나
그 덕에 작업?도 맛을 보았네 (x8)(x8)(x8)
금이빨이건 뭐건 그래도 작업 이라니 부럽당 (x12)(x12)(x12)
천천히 올라가면 가능 한데
왜 그리 다람쥐 들인지...
거북이 등산 어때 ? 해 볼만 하지!!!
산이 좋기는 좋더라.
2008.02.06 12:43:35 (*.140.210.99)
광서나!
호문아!
천천히 짝이랑 둘이 가니 민폐 안끼치고
시원한 공기 마시고 좋긴 좋아.
하산 할때 거의 다 내려와서 난 힘드니까 천천히 갈께
하다 그만 서로 딴길로 내려와서 서로 만났었네.
우리 짝왈
먼저번 산행 때 동행분들은 날아가는 판국에
스스로 뒤쳐지는 것을 느끼면서
산행을 안해보니
체력이 딸릴 수 밖에...
"얼굴이 젊어보여도 체력이 뒷받침 안되니,
주위에선 젊은 사람이 와 그러노" 했다나?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가봐
아니면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꾸준히 웨이트 트레닝을 하든지...
속으로는 잘됐다 했지만
꾸준히 등반이 필요한 것을 느낀 것 같네.
덕분에 운동을 싫어하는 나까지
같이 가자고 조르니께
"할 수 없지뭐" 하며 비싸게 봐줬다 하며
동참하고 있지.
내일은 설인데..
가족이 달랑 너무 간단하니
조용하기만 우리 가족은 문화생활이나 하여야 할까보다.
즐거운 설날!
온가족이 즐겁게 보내길...
호문아!
천천히 짝이랑 둘이 가니 민폐 안끼치고
시원한 공기 마시고 좋긴 좋아.
하산 할때 거의 다 내려와서 난 힘드니까 천천히 갈께
하다 그만 서로 딴길로 내려와서 서로 만났었네.
우리 짝왈
먼저번 산행 때 동행분들은 날아가는 판국에
스스로 뒤쳐지는 것을 느끼면서
산행을 안해보니
체력이 딸릴 수 밖에...
"얼굴이 젊어보여도 체력이 뒷받침 안되니,
주위에선 젊은 사람이 와 그러노" 했다나?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가봐
아니면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꾸준히 웨이트 트레닝을 하든지...
속으로는 잘됐다 했지만
꾸준히 등반이 필요한 것을 느낀 것 같네.
덕분에 운동을 싫어하는 나까지
같이 가자고 조르니께
"할 수 없지뭐" 하며 비싸게 봐줬다 하며
동참하고 있지.
내일은 설인데..
가족이 달랑 너무 간단하니
조용하기만 우리 가족은 문화생활이나 하여야 할까보다.
즐거운 설날!
온가족이 즐겁게 보내길...
2008.02.06 12:47:30 (*.4.211.23)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x4)
거북이 등산 맛에 산에 반해버렸구나!!~~
계속 GO!~~ GO!~~다!!~~::[::[::[::[
이미 이 선배께서는 하산 한지 오래 되설라므니....
육체적인 고통뒤에 오는 충만감 잊은지 오래딘 환갑 논네로고!!(x13)(x13)(x13)(x13)::´(
좌우지간 꽝수니 화이팅이다!!
올한해 우리 3동 벗들과 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거북이 등산 맛에 산에 반해버렸구나!!~~
계속 GO!~~ GO!~~다!!~~::[::[::[::[
이미 이 선배께서는 하산 한지 오래 되설라므니....
육체적인 고통뒤에 오는 충만감 잊은지 오래딘 환갑 논네로고!!(x13)(x13)(x13)(x13)::´(
좌우지간 꽝수니 화이팅이다!!
올한해 우리 3동 벗들과 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08.02.06 13:04:46 (*.140.210.99)
미서나!
미서니와 박치기 할뻔~~~~
최고의 귀엽고 이쁜 손녀와~
늘름하고 잘생긴 외손자 만나~
즐거운 설 잘 보내길....
미서니와 박치기 할뻔~~~~
최고의 귀엽고 이쁜 손녀와~
늘름하고 잘생긴 외손자 만나~
즐거운 설 잘 보내길....
2008.02.06 13:19:26 (*.172.108.5)
미선이형수님을 비롯한 3동누님들 그리고 10회 형님들 한분 한분...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8년 무자년...보다 더 밝고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배인순씨가 탱고추며 부르는 서울야곡 들고왔습니다.
즐감하세요.(* 퍼가기 옆의 하얀 버튼을 누르시면 큰 화면으로 볼수있어요.)
2008년 무자년...보다 더 밝고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배인순씨가 탱고추며 부르는 서울야곡 들고왔습니다.
즐감하세요.(* 퍼가기 옆의 하얀 버튼을 누르시면 큰 화면으로 볼수있어요.)
2008.02.07 00:00:18 (*.4.211.23)
선미방장~~
나 요렇게 예쁜 손녀 자랑 하면 벌금 무는기야요?
대충 음식 장만 해놓고
혼자 거실에서 놀고 있는 우리 손주
고것이 을메나 예쁘게 굴던지 사진 좀 박았슈!
올해 유치원 들어간다는데
할아버지에게 손수 만든 카드까지 안겨주고
기특하기 짝이 없는데
말없는 할베가 손녀맘 어찌 생각하고 있는지??~~
"카드 받고 할아버지가 고맙단 말씀 하셨어?"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카드 받고 할아버지가 이쁘다고 했어?"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전 이런 남자하고 가슴치며 평생을 살아오고 있답니다.
설 전야에 왠 넉두리람!~~~
주책 그만 떨고
정리할것 있어 부억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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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렇게 예쁜 손녀 자랑 하면 벌금 무는기야요?
대충 음식 장만 해놓고
혼자 거실에서 놀고 있는 우리 손주
고것이 을메나 예쁘게 굴던지 사진 좀 박았슈!
올해 유치원 들어간다는데
할아버지에게 손수 만든 카드까지 안겨주고
기특하기 짝이 없는데
말없는 할베가 손녀맘 어찌 생각하고 있는지??~~
"카드 받고 할아버지가 고맙단 말씀 하셨어?"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카드 받고 할아버지가 이쁘다고 했어?"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전 이런 남자하고 가슴치며 평생을 살아오고 있답니다.
설 전야에 왠 넉두리람!~~~
주책 그만 떨고
정리할것 있어 부억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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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19:51:27 (*.100.211.184)
선민아~~~
내가 여기와도 되지?
미선이네 손주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광선이 등산간 모습이 내 모습갔구나.
거북이 산악회에 나도 옵서버로 끼워주라..(:l)(x1)
내가 여기와도 되지?
미선이네 손주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광선이 등산간 모습이 내 모습갔구나.
거북이 산악회에 나도 옵서버로 끼워주라..(:l)(x1)
2008.02.10 00:20:19 (*.140.210.109)
아이쿠
연자언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구나 이곳에서 뵙다니...
가끔씩 읽고는 계셨나 봅니다.
미서니네 손주 정말 귀엽긴하죠.
거북이 산악회
옵서버 물론입니다.
언니처럼 열의가 많은
그 마음은 정말 본 받아야겠지요.
미서니, 광서니가 많이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언니 자주 놀러 오세요.
연자언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구나 이곳에서 뵙다니...
가끔씩 읽고는 계셨나 봅니다.
미서니네 손주 정말 귀엽긴하죠.
거북이 산악회
옵서버 물론입니다.
언니처럼 열의가 많은
그 마음은 정말 본 받아야겠지요.
미서니, 광서니가 많이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언니 자주 놀러 오세요.
2008.02.10 01:09:12 (*.4.211.23)
보고 싶은 연자언니~~`
이방까지 손수 찾아 주시니 그 반가움이란 !!~~~
종종 놀러오세요. 선민방장두 저두 모두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후덕한 언니 보습 뵈러 숙용이랑 놀러갈께요.
언니!!~~~
이방까지 손수 찾아 주시니 그 반가움이란 !!~~~
종종 놀러오세요. 선민방장두 저두 모두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후덕한 언니 보습 뵈러 숙용이랑 놀러갈께요.
언니!!~~~

2008.02.10 07:30:16 (*.172.108.5)
미선이형수,손녀가 누굴 닮았길래 그렇게 이뻐요?
맨 윗사진보니 형수님 모습이 보이는것같기도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뵙는 2회 모연자선배님도요...
(광선이누나,거북이 산악회 문제는 어캐되가고있나요?)

맨 윗사진보니 형수님 모습이 보이는것같기도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뵙는 2회 모연자선배님도요...
(광선이누나,거북이 산악회 문제는 어캐되가고있나요?)

2008.02.10 19:46:25 (*.237.209.212)
어머나 연자언니 반가워요.
여전히 바쁘시죠?
우리방에 놀러 오셔서 감사 드립니다.
솜씨만 있다면 꽃다발.커피 떡 song 모두모두 쨘~ 해드려야 하는데(x4)(x4)(x4)
미서니에게 가끔 소식을 들었죠.(약 챙겨 주셨다는)
푸근한 인품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언젠가 인일의 총 동문회에서 부르신 "함께 춤을 추어요" 에 감동 먹었다구요.
여러번 혼자 연습하다가 두손 들었지만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거든요.
언제 다시 한번 무드 잡아 보세요 (x19)(x19)(x19)
천천히 가는데 까지 가다가 back 할 수 있는 거북이 산악회 입맛 당깁니다.
흥복 아우님 많은 조언 부탁해요.
여전히 바쁘시죠?
우리방에 놀러 오셔서 감사 드립니다.
솜씨만 있다면 꽃다발.커피 떡 song 모두모두 쨘~ 해드려야 하는데(x4)(x4)(x4)
미서니에게 가끔 소식을 들었죠.(약 챙겨 주셨다는)
푸근한 인품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언젠가 인일의 총 동문회에서 부르신 "함께 춤을 추어요" 에 감동 먹었다구요.
여러번 혼자 연습하다가 두손 들었지만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거든요.
언제 다시 한번 무드 잡아 보세요 (x19)(x19)(x19)
천천히 가는데 까지 가다가 back 할 수 있는 거북이 산악회 입맛 당깁니다.
흥복 아우님 많은 조언 부탁해요.
2008.02.10 20:12:19 (*.172.108.5)
광선이누나,안녕하세요?(x1)
거북이 산악회 문제...연구 좀 더 하고 연락 드릴게요.
천천히 가는데 까지 가다가 back 할 수 있는 거북이 산악회 입맛 당깁니다.<----쌍수들어 환영합네다.(x18)
광선이누나가 감동먹었던 노래 올려드립니다.
장은숙씨의 춤을 추어요...그런데 이 노래 맞나 모르겠어요.(x4)
<
거북이 산악회 문제...연구 좀 더 하고 연락 드릴게요.
천천히 가는데 까지 가다가 back 할 수 있는 거북이 산악회 입맛 당깁니다.<----쌍수들어 환영합네다.(x18)
광선이누나가 감동먹었던 노래 올려드립니다.
장은숙씨의 춤을 추어요...그런데 이 노래 맞나 모르겠어요.(x4)
<
2008.02.11 17:14:42 (*.41.34.46)
< 산행이 좋은 점 >
친구분들 !!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거북이 산악회 얘기 말인데요
산악회가 결성되던 말든
광선씨 미선씨 선민씨 하루 빨리 가까운 산을 오르십시요
산행을 하면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으나
우선 건강이 무지기로 좋아 집니다
걷기로 몸을 단련하는 것도 좋으나 얕은 산을 오르면
적당한 심장 박동으로(광선씨 한테는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격이지만)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에도 여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땀을 빼러 찜질방에 가는 것 보다는 자연속에서 수족을 움직여 나오는 땀은
몸안의 노페물을 사정없이 배출시키므로 사우나 찜질방의 땀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산행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이 산행을 할 때면 안개처럼 사라져
오로지 자연과의 대화에 몰두하게 되고 세상사을 잠시동안 잊게 해주지요
그리고
이제는 조금씩 실증이 나는 남편과 4~5시간 동안 이별??을 하게 되니 얼마나 정신적으로
좋은지 모르지요
마음 맞는 친구분들과 나뿐 사람을 잘근잘근 씹어도 후환이 없으니
해방구에서 노니는 격이지요(x18)(x18)
우리 나이에
건강이 최고~여!!(x9)(x9)
2008.02.12 09:18:22 (*.41.34.46)
서로가 상대방 배려 차원에서
몇시간이 아니라 며칠을 따로 국밥을 하는 것이 무지기로 좋습니다(x18)(x18)
그래야
인생 말년에 이별장에 도장 찍자고 하지 않지요(x24)(x24)
몇시간이 아니라 며칠을 따로 국밥을 하는 것이 무지기로 좋습니다(x18)(x18)
그래야
인생 말년에 이별장에 도장 찍자고 하지 않지요(x24)(x24)
2008.02.12 10:28:50 (*.172.108.5)
호문이누나,양국이형!
마자...마자요...맞는 말씀입니다.
여기 동상도 동감 한 표 보탭니다.(x7)(x8)(x18)
* 광선이누나, 어떻씁니껴?
그림처럼 쉬고 걷고...가파른 산도 타지않으며...
그야말로 아마추어들의 거북이 산악회 모임!

마자...마자요...맞는 말씀입니다.
여기 동상도 동감 한 표 보탭니다.(x7)(x8)(x18)
* 광선이누나, 어떻씁니껴?
그림처럼 쉬고 걷고...가파른 산도 타지않으며...
그야말로 아마추어들의 거북이 산악회 모임!

2008.02.14 22:08:30 (*.41.242.117)
에고 머리골치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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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안 바뀔때는 어찌 해야 하는지 아는사람 가르쳐 주세요. (가끔 이러던데).gif)
이모티콘 쓰고나면 영어로 바뀌는데 ?????
글씨체를 크게 하려면?
글꼴을 바꾸려면?
노안이니 크게 씁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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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한영 안 바뀔때는 어찌 해야 하는지 아는사람 가르쳐 주세요. (가끔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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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쓰고나면 영어로 바뀌는데 ?????
글씨체를 크게 하려면?
글꼴을 바꾸려면?
노안이니 크게 씁시다요.
2008.02.14 23:57:32 (*.236.2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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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저방 순례해두 오류만 뜨고
광희는 물건너 신츄구거리에서 어린조카들과 방황하구.....
케티엑스라구 자랑 실컨한 광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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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타다가
갑자기 케티엑스 갈아타니 멀미가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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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루 글자나 나올런지........ 속터져 녹차라두 마시고 멀미 달래야 되것네!!~~
2008.02.15 00:26:39 (*.236.218.82)
꽝수나~~~
요 홈피가 개편된것이 KTX가 맞긴 맞는것 같어!
그자 색갈도 꼴도 조정할수있구
이모티콘이 다양하네!!
좀더 기다리고 연습하다보면 아마 멋진 홈피가 될것이구먼~~~
내일은 설날이다.
지금은 자정이 약간 지났거든...
"겨울 산행도 멋있다" 에 광서니의 댓글을 읽으며
우리들 같이 공감하며 혼자 읽기 아까운 글(?)이랄까?
우리들은 모두 다 이럴 수 있지.
올해부터 울 친구들 둘씩 셋씩
가까운 친구들 끼리라도 모두 산행을 많이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