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야 친구야~~~~
내 말 좀 들어라 ~~~~~
친구여~~~~
친구라는 노래도 많지, 그만큼 친구가 꼭 필요하고 좋기때문이겠지,
내가 생각지도 않던 이곳 안마도에 와서 이렇게 섬사람이 되어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지만, 이젠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해 지고 인천집보다
오히려 더 편하게도 된것은
이곳이 낯설지 않고 언젠가 와 봤던 곳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가봐,
3년이 휘익 가버리고 4년째 접어들었지,
이곳영광는 13명의 진료원들이 있지 , 좋은 동료들이야.
2005년 2006년도에는
정말 열정적인 친구들, 후배도 왔었지,
올해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쉬다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 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모실 테니
시간내어 놀러들 와 ~~~~~
건물을 신축하여 3월엔 이사를 들어갈 예정이야,
섬 체험도 하고,
조개도 캐보구,
봄이면 취나물도 뜯으러 가고
초여름엔 딸기도 따고...(:aa)
내 말 좀 들어라 ~~~~~
친구여~~~~
친구라는 노래도 많지, 그만큼 친구가 꼭 필요하고 좋기때문이겠지,
내가 생각지도 않던 이곳 안마도에 와서 이렇게 섬사람이 되어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지만, 이젠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해 지고 인천집보다
오히려 더 편하게도 된것은
이곳이 낯설지 않고 언젠가 와 봤던 곳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가봐,
3년이 휘익 가버리고 4년째 접어들었지,
이곳영광는 13명의 진료원들이 있지 , 좋은 동료들이야.
2005년 2006년도에는
정말 열정적인 친구들, 후배도 왔었지,
올해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쉬다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 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모실 테니
시간내어 놀러들 와 ~~~~~
건물을 신축하여 3월엔 이사를 들어갈 예정이야,
섬 체험도 하고,
조개도 캐보구,
봄이면 취나물도 뜯으러 가고
초여름엔 딸기도 따고...(:aa)
2008.02.04 20:25:16 (*.172.108.5)
정우누나,
첫마디가 친구야...인걸보니 요즘 외로움 타나봐요.
아니...외로움 타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여요.
구정 쇠시고 나서는 다시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 보여주세요...
그곳 좋아하시다 아주 안마도에 머물러 사시는것 아닌가 몰라...
배경음악으로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준비했어요.
귀여운 아들래미 사는 인천 생각하며...즐감하세요.
아...그라고 동상인 저도 인천 삽니다요...(x18)

첫마디가 친구야...인걸보니 요즘 외로움 타나봐요.
아니...외로움 타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여요.
구정 쇠시고 나서는 다시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 보여주세요...
그곳 좋아하시다 아주 안마도에 머물러 사시는것 아닌가 몰라...
배경음악으로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준비했어요.
귀여운 아들래미 사는 인천 생각하며...즐감하세요.
아...그라고 동상인 저도 인천 삽니다요...(x18)

2008.02.05 06:52:35 (*.212.70.175)
정우야 친구를 부르는 그리는 맴은 니나 내나 언제나~
새 건물로 이사를 했으니 맘도 새로워지길 ~
흥복 동상 ~
올린 김 트리오 중 큰 형이 여기거 나와 비슷한 가게를 하지 ~
새 건물로 이사를 했으니 맘도 새로워지길 ~
흥복 동상 ~
올린 김 트리오 중 큰 형이 여기거 나와 비슷한 가게를 하지 ~
우선 새 건물에 입주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간 안마도에 한번 가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3~4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못 가봤네요.
3동언니들,
이번 기회에 안마도 체험 이벤트를 하시면 어떨까요?
조개도 캐고, 취나물도 뜯고, 딸기도 따고...... 타동 사람이 너무 설치지요?
그래도,
날이면 날마다 있는 이벤트가 아니잖아요?
정우선배님이 계시는 동안, 얼마나 좋은 기회에요?
시기는 정우 선배님께서 대충 정해 주시고,
너무 많은 숫자의 방문단(ㅎㅎ)은 안되겠지만, 적어도 1박 정도의 안마도 여행.
저 혼자 북치고 있나봐요. ㅎㅎㅎ 오늘은 요기 까지만 상상해 봅니다.
<정우언니, 안마도에서 친구를 부르다> : 오늘의 제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