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며칠 전 온 나라가 온통 흰 눈으로 덮여 다음날 다시 거의 모든 국민들이 발이 묶여 많은 고생들을 하셨죠.
여리기도 보통 같으면 한 시간 정도 걸려 가는 출근길이 그 날은 무려 2시간 반이나 지나서 겨우 도착하였답니다.
여기저기에서 적지 않은 교통사고가 나기도 하였고요
재작년 년 말,
정확하게 말하면 2006년 12월 29일 오후 10시경에 잘 난 여리기는 그 해 일 년 별일 없이 잘 지내다가
기어코 끝판에 생각지도 못했던 자동차 접촉 사고를 내고 말았답니다.
저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다행히도 상대방도 이해심 많으신 분이라 원만하게 수습을 하였습니다.
좌우지간 그 다음날부터 가여운 여리기는 어쩔 수 없이 버스로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시간도 잘 지켜지는 전철을 타고 다니면 좋겠습니다만 멀리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걸리겠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안양시내에서 약국이 있는 죽전 가까이 있는 오리역까지 다니는 시외버스가 있기에
그 좌석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자가용으로 출근할 때에는 8시에서 8시 10분경에 집에서 출발합니다만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늦어도 7시 20분에는 집을 나서야 하고요 버스는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안양 중심가까지 와서 다시 그 좌석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그 버스를 타는 손님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어떤 날은 저 혼자서 전세 내서 한 참을 갈 때도 있습니다.
배차 시간에 조금만 시간이 어긋나면 30분을 기다려야 하고 아주 고약한 운전기사를 만나면 여리기가 타야 할 정류장을
생략한 체 지나쳐 버려서 거의 한 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느라 기분을 잡치기도 하였지요.
이런 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규칙들이 잘 지켜져야 국민들이 편안하시게 되는 건데...
평소에는 운전하고 다니느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분들을 눈여겨 살펴보지를 못했는데
자동차 사고 덕분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주위사람들을 살펴보곤 하였습니다.
학생들도 있고 아주머니들도 계시고 이른 시간임에도 의외로 나이 드신 분들도 눈에 띱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다니시는 젊은이들로 여성분들도 많더군요.
추운 날씨임에도 모두 다 씩씩하고 힘차게 일터로 향하는 모습이 여리기가 젊었을 때 그랬었던 바로 그 그림이더군요.
젊었다는 것 이외에는 유별나게 가진 것도 없이 그저 열심히 일했던 여리기의 그 나이의 청춘들이
왠지 듬직하게 보이고 예쁘게도 보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지나가는 겨울바람같이 싸~한 심정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리 우울한 마음은 아니었답니다.
그들에게도 틀림없이 나름대로의 꿈과 희망이 있을 테니까요.
그들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자는 생각도 가져보고 인생의 어려움에 대하여 투덜거리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하였지요.
비록 그들은 오늘이 힘들고 괴롭고 앞이 안 보인다고 여길지 몰라도
그들보다 훨씬 앞서서 삶을 살아온 경험자로서의 나는 그들에게도 현재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고
그래서 용기를 잃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펄펄 함박눈이 내리더군요.
눈을 맞으면서 출근하는 기분 정말로 짱입디다.
이렇게 눈을 마음껏 맞으면서 가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워서 귀 시리면 쓰려고 준비하였던 벙거지와 장갑을 착용하면 아무 문제없답니다.
이럴 때에는 그저 따스한 것이 최고랍니다.
멋진 점퍼나 비싼 코트, 좋은 외투 등은 오히려 걸리적 거립니다. 버스타고 다닐 때에는 편안하면 그만이잖아요.
남 의식할 것도 없고 그럴 나이도 아니며 거들먹거릴 필요도 없고 그런다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을 것이니까요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잠시 낭만적인 무드에 젖어봅니다.
옆에 마음에 맞는 이성이라도 있었으면 멋있겠다고 아침부터 별 난 상상도 해 보았죠.
에헤헤헤 인일여고 출신 여성이라면 더 좋을 텐데 라고도 생각하였고요
이렇게 오고 가면서 버스 출퇴근을 하다 보니 그 간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만사가
눈에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아침에는 다들 눈들을 감고 명상들을 하는지 잠을 자는지 조용하지만
저녁에는 한 편에서는 피곤들 하여 쉬고 있는 와중에 술 한 잔 거나하게 들이키고는
주위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허벌나게 떠들어 제키는 분들도 더러는 계십니다.
남 녀 불문하고 엄청 시끄럽게들 잘난 이야기들 합디다.
처음에는 이런 몰상식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이 있나 하면서 무지 속상해하였으나
달리 생각하면 그것도 세상 살아가는 한 모습이라 여겨져서 오히려 즐기면서 다녔답니다.
자가용으로 다닐 때에는 거의 가지 않던 안양시내에 들어서면서 건물들을 둘러봅니다.
어라 “카이로프락틱”?
학중이 녀석이 허리가 좋지가 않다던데 이곳에 한 번 가보라고 해야겄네.
“대물림 두부정식”?
오호 고 넘 참 이름 한번 맛갈스럽게 잘도 지었네. 한 번 마눌하고 먹으러 와야겠군.
“OO가발"점이라.
내 머리를 위해서라도, 약국 고객들을 위하는 차원에서라도 이곳은 꼭 들러봐야 하는데...
번쩍 번쩍 거리는 네온사인을 올려다보니 “쉘 위 댄스”
느지막하게 한 번 사건을 만들어 봐? 한 달 강습료는 얼마나 되려나?
“XX색소폰 강습소”라
나이 들어 은퇴하면 취미생활로 색소폰을 배워봐야지.
이렇게 재밋는 구경을 하면서 출퇴근 하였습니다.
좌석버스 안양 종점에서 우리 집까지 오려면 다시 한 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그 시각은 11시 가깝기 때문에 집 방향의 버스가 금방 금방 잘 오지 않습니다.
시내버스를 타는 일이 없다보니 행선지가 집 부근으로 지나갈 것 같아 운전기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타다보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통에 허겁지겁 도중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집으로 올 때도 한두 번 있었지요.
이럴 때에는 늦은 시간이니 가능하면 넓은 한 길로 다닙니다.
그 날도 도중에서 내려 신경질을 내면서 걷고 있다가 아주 멋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교차로 한 모퉁이에 군고구마 장수가 계시더군요.
고구마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빠알간 숯불이 있는 드럼통은 보기만 해도 따스해지더군요.
늦은 시간임에도 가로등과 주위 상점들의 불빛을 이용하여 중년의 듬직한 군고구마 사장님께서 책을 읽고 있지 않습니까?
가슴까지 훈훈해집니다.
아하 이런 괜찮은 인생살이도 있네.
“3000원어치 주세요” 하니 덤으로 한 개 더 주어 따끈따끈한 녀석이 5-6개 되더군요.
더욱 걸음을 빨리하여 집에 들어가 터억하니 내 놓으니 집사람이 놀랍디다.
평소에 뭘 사가지고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는 재미없는 남편이 자동차사고로 걸어 다니게 되더니만
별 넘 의 짓 다 하는구나 여기는 듯 하면서도 싫지는 않았나봅니다. 맛나게 잘도 먹는 걸 보나까 말입니다.
여리기는 먹는 것 그다지 밝히는 넘이 아니기 때문에 군것질 사들고 간다는 것은 특별한 날
예를 들면 결혼기념일이나 애들 생일이나 마나님 생일 정도입니다.
군고구마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서 그 다음날은 뭔가 또 괜찮은 것이 있나 살펴보고파
좌석버스 종점에서부터 일부러 걸어서 집으로 오다보니 손으로 만든 만두랑 찐빵을 파는 가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사 보았답니다.
캬~아~ 고것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각각 나름대로의 기분좋은 맛이 있습디다.
덕분에 일주일가량을 이렇게 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이런 경우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서 놓쳤던, 예전에 우리들이 살았던 그 시절이 아직도 있더라고요.
“메밀묵 사아~~~려”
“찹쌀떡 사아~~~려”
그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여리기도 보통 같으면 한 시간 정도 걸려 가는 출근길이 그 날은 무려 2시간 반이나 지나서 겨우 도착하였답니다.
여기저기에서 적지 않은 교통사고가 나기도 하였고요
재작년 년 말,
정확하게 말하면 2006년 12월 29일 오후 10시경에 잘 난 여리기는 그 해 일 년 별일 없이 잘 지내다가
기어코 끝판에 생각지도 못했던 자동차 접촉 사고를 내고 말았답니다.
저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다행히도 상대방도 이해심 많으신 분이라 원만하게 수습을 하였습니다.
좌우지간 그 다음날부터 가여운 여리기는 어쩔 수 없이 버스로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시간도 잘 지켜지는 전철을 타고 다니면 좋겠습니다만 멀리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걸리겠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안양시내에서 약국이 있는 죽전 가까이 있는 오리역까지 다니는 시외버스가 있기에
그 좌석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자가용으로 출근할 때에는 8시에서 8시 10분경에 집에서 출발합니다만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늦어도 7시 20분에는 집을 나서야 하고요 버스는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안양 중심가까지 와서 다시 그 좌석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그 버스를 타는 손님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어떤 날은 저 혼자서 전세 내서 한 참을 갈 때도 있습니다.
배차 시간에 조금만 시간이 어긋나면 30분을 기다려야 하고 아주 고약한 운전기사를 만나면 여리기가 타야 할 정류장을
생략한 체 지나쳐 버려서 거의 한 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느라 기분을 잡치기도 하였지요.
이런 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규칙들이 잘 지켜져야 국민들이 편안하시게 되는 건데...
평소에는 운전하고 다니느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분들을 눈여겨 살펴보지를 못했는데
자동차 사고 덕분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주위사람들을 살펴보곤 하였습니다.
학생들도 있고 아주머니들도 계시고 이른 시간임에도 의외로 나이 드신 분들도 눈에 띱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다니시는 젊은이들로 여성분들도 많더군요.
추운 날씨임에도 모두 다 씩씩하고 힘차게 일터로 향하는 모습이 여리기가 젊었을 때 그랬었던 바로 그 그림이더군요.
젊었다는 것 이외에는 유별나게 가진 것도 없이 그저 열심히 일했던 여리기의 그 나이의 청춘들이
왠지 듬직하게 보이고 예쁘게도 보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지나가는 겨울바람같이 싸~한 심정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리 우울한 마음은 아니었답니다.
그들에게도 틀림없이 나름대로의 꿈과 희망이 있을 테니까요.
그들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자는 생각도 가져보고 인생의 어려움에 대하여 투덜거리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하였지요.
비록 그들은 오늘이 힘들고 괴롭고 앞이 안 보인다고 여길지 몰라도
그들보다 훨씬 앞서서 삶을 살아온 경험자로서의 나는 그들에게도 현재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고
그래서 용기를 잃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펄펄 함박눈이 내리더군요.
눈을 맞으면서 출근하는 기분 정말로 짱입디다.
이렇게 눈을 마음껏 맞으면서 가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워서 귀 시리면 쓰려고 준비하였던 벙거지와 장갑을 착용하면 아무 문제없답니다.
이럴 때에는 그저 따스한 것이 최고랍니다.
멋진 점퍼나 비싼 코트, 좋은 외투 등은 오히려 걸리적 거립니다. 버스타고 다닐 때에는 편안하면 그만이잖아요.
남 의식할 것도 없고 그럴 나이도 아니며 거들먹거릴 필요도 없고 그런다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을 것이니까요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잠시 낭만적인 무드에 젖어봅니다.
옆에 마음에 맞는 이성이라도 있었으면 멋있겠다고 아침부터 별 난 상상도 해 보았죠.
에헤헤헤 인일여고 출신 여성이라면 더 좋을 텐데 라고도 생각하였고요
이렇게 오고 가면서 버스 출퇴근을 하다 보니 그 간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만사가
눈에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아침에는 다들 눈들을 감고 명상들을 하는지 잠을 자는지 조용하지만
저녁에는 한 편에서는 피곤들 하여 쉬고 있는 와중에 술 한 잔 거나하게 들이키고는
주위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허벌나게 떠들어 제키는 분들도 더러는 계십니다.
남 녀 불문하고 엄청 시끄럽게들 잘난 이야기들 합디다.
처음에는 이런 몰상식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이 있나 하면서 무지 속상해하였으나
달리 생각하면 그것도 세상 살아가는 한 모습이라 여겨져서 오히려 즐기면서 다녔답니다.
자가용으로 다닐 때에는 거의 가지 않던 안양시내에 들어서면서 건물들을 둘러봅니다.
어라 “카이로프락틱”?
학중이 녀석이 허리가 좋지가 않다던데 이곳에 한 번 가보라고 해야겄네.
“대물림 두부정식”?
오호 고 넘 참 이름 한번 맛갈스럽게 잘도 지었네. 한 번 마눌하고 먹으러 와야겠군.
“OO가발"점이라.
내 머리를 위해서라도, 약국 고객들을 위하는 차원에서라도 이곳은 꼭 들러봐야 하는데...
번쩍 번쩍 거리는 네온사인을 올려다보니 “쉘 위 댄스”
느지막하게 한 번 사건을 만들어 봐? 한 달 강습료는 얼마나 되려나?
“XX색소폰 강습소”라
나이 들어 은퇴하면 취미생활로 색소폰을 배워봐야지.
이렇게 재밋는 구경을 하면서 출퇴근 하였습니다.
좌석버스 안양 종점에서 우리 집까지 오려면 다시 한 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그 시각은 11시 가깝기 때문에 집 방향의 버스가 금방 금방 잘 오지 않습니다.
시내버스를 타는 일이 없다보니 행선지가 집 부근으로 지나갈 것 같아 운전기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타다보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통에 허겁지겁 도중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집으로 올 때도 한두 번 있었지요.
이럴 때에는 늦은 시간이니 가능하면 넓은 한 길로 다닙니다.
그 날도 도중에서 내려 신경질을 내면서 걷고 있다가 아주 멋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교차로 한 모퉁이에 군고구마 장수가 계시더군요.
고구마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빠알간 숯불이 있는 드럼통은 보기만 해도 따스해지더군요.
늦은 시간임에도 가로등과 주위 상점들의 불빛을 이용하여 중년의 듬직한 군고구마 사장님께서 책을 읽고 있지 않습니까?
가슴까지 훈훈해집니다.
아하 이런 괜찮은 인생살이도 있네.
“3000원어치 주세요” 하니 덤으로 한 개 더 주어 따끈따끈한 녀석이 5-6개 되더군요.
더욱 걸음을 빨리하여 집에 들어가 터억하니 내 놓으니 집사람이 놀랍디다.
평소에 뭘 사가지고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는 재미없는 남편이 자동차사고로 걸어 다니게 되더니만
별 넘 의 짓 다 하는구나 여기는 듯 하면서도 싫지는 않았나봅니다. 맛나게 잘도 먹는 걸 보나까 말입니다.
여리기는 먹는 것 그다지 밝히는 넘이 아니기 때문에 군것질 사들고 간다는 것은 특별한 날
예를 들면 결혼기념일이나 애들 생일이나 마나님 생일 정도입니다.
군고구마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서 그 다음날은 뭔가 또 괜찮은 것이 있나 살펴보고파
좌석버스 종점에서부터 일부러 걸어서 집으로 오다보니 손으로 만든 만두랑 찐빵을 파는 가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사 보았답니다.
캬~아~ 고것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각각 나름대로의 기분좋은 맛이 있습디다.
덕분에 일주일가량을 이렇게 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이런 경우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서 놓쳤던, 예전에 우리들이 살았던 그 시절이 아직도 있더라고요.
“메밀묵 사아~~~려”
“찹쌀떡 사아~~~려”
그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2008.01.14 18:35:19 (*.194.13.197)
여리기님,
오랜만에 마실 오셨군요,
근디,
출퇴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이렇게 세세하게 잘도 묘사해 주니,
그림을 보는듯 언젠가 나도 많이 느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이 우리 인간이 사는 세상이겠고, 실제 상황이죠,
아무튼 글도 잘 쓰십니다,
나도 3년전까지만 해도
눈오는날 출퇴근을 어렵게 했던 사람이네요,
모든 차들이 벌벌 기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미끄러질때
겁먹고 공포에 떨며,
" 아 오늘같은날은 욕을 먹더라도 차라리 결근을 하고말걸 "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인날도 일년에 몇일이 되었고요,
그러나 그럴 수 도 없고 한 두시간 늦더라도 나의 할 일을 꼭 수행 해야 하는 것 이었죠.
지금은 비록 섬생활이지만, 그런 염려 없으니 하루하루가 감사 할 뿐입니다.
오랜만에 여리기님이 놀러 와 주시니,
우리 3기방이 환 해 질 날이 오겠군요,
친구들아 나오너라 !!!!
새해에 또 힘내서 우리방에서 대화 (여행이야기, 사는이야기, 남편이야기,
손주이야기 등등)하며 즐겁게 지내자
미선아 !!
토마토 정말로 싱싱 하구나 ,
오랜만에 마실 오셨군요,
근디,
출퇴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이렇게 세세하게 잘도 묘사해 주니,
그림을 보는듯 언젠가 나도 많이 느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이 우리 인간이 사는 세상이겠고, 실제 상황이죠,
아무튼 글도 잘 쓰십니다,
나도 3년전까지만 해도
눈오는날 출퇴근을 어렵게 했던 사람이네요,
모든 차들이 벌벌 기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미끄러질때
겁먹고 공포에 떨며,
" 아 오늘같은날은 욕을 먹더라도 차라리 결근을 하고말걸 "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인날도 일년에 몇일이 되었고요,
그러나 그럴 수 도 없고 한 두시간 늦더라도 나의 할 일을 꼭 수행 해야 하는 것 이었죠.
지금은 비록 섬생활이지만, 그런 염려 없으니 하루하루가 감사 할 뿐입니다.
오랜만에 여리기님이 놀러 와 주시니,
우리 3기방이 환 해 질 날이 오겠군요,
친구들아 나오너라 !!!!
새해에 또 힘내서 우리방에서 대화 (여행이야기, 사는이야기, 남편이야기,
손주이야기 등등)하며 즐겁게 지내자
미선아 !!
토마토 정말로 싱싱 하구나 ,
2008.01.14 19:53:09 (*.37.156.76)
(x20)(x20)(x12)(x12).....
오랫만에 성열익선배님께 인사를 드리는 장문의 글을 썼는데,
우째 이런 일이...!
귀찮게 하는 귀동이를 발로 걷어 가면서 쓴건데...(:w)
내일 다시 써야지.(x13)
성열익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3동 언니들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여기저기 한선민 선배님께서 불을 꺼뜨리지 않으시려
바쁜 와중에도 글을 올리시고 계신 모습이 역력하신데... 선민언니, 화이팅!!(:y)(:y)
오랫만에 성열익선배님께 인사를 드리는 장문의 글을 썼는데,
우째 이런 일이...!
귀찮게 하는 귀동이를 발로 걷어 가면서 쓴건데...(:w)
내일 다시 써야지.(x13)
성열익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3동 언니들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여기저기 한선민 선배님께서 불을 꺼뜨리지 않으시려
바쁜 와중에도 글을 올리시고 계신 모습이 역력하신데... 선민언니, 화이팅!!(:y)(:y)
2008.01.14 21:47:34 (*.18.153.169)
우선 늦었습니다만 인일장미동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이 전부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송미선님
그래 마음은 많이 안정 되셨겠지요?
변치않는 정열로 새로운 해를 열어보십시오.
그런 의미에서 같이 토마토 나누어 먹읍시다.
그려러면 얼굴 한 번 뵈야되겠죠?
이정우님
호남지방에는 정말로 지독한 폭설었다던데
안마도는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양구기랑 강태리랑 같이 전복들어간 해물탕 먹고 싶은데.....
아쉬운대로 미선님이 저한테 보내주신 토마토 함께 드십시다.
어이 꽝야
오랜만이네요.
무슨 사연이 많길래 그리 장문의 글을 쓰셨대요?
3동 방장님도 물론 애 많이 쓰시고 계시고
우리 꽝희님도 이에 못지 않게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 많은 일을 하시려면 열심히 운동도 하셔야 하는데
"쉘 위 운동"?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이 전부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송미선님
그래 마음은 많이 안정 되셨겠지요?
변치않는 정열로 새로운 해를 열어보십시오.
그런 의미에서 같이 토마토 나누어 먹읍시다.
그려러면 얼굴 한 번 뵈야되겠죠?
이정우님
호남지방에는 정말로 지독한 폭설었다던데
안마도는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양구기랑 강태리랑 같이 전복들어간 해물탕 먹고 싶은데.....
아쉬운대로 미선님이 저한테 보내주신 토마토 함께 드십시다.
어이 꽝야
오랜만이네요.
무슨 사연이 많길래 그리 장문의 글을 쓰셨대요?
3동 방장님도 물론 애 많이 쓰시고 계시고
우리 꽝희님도 이에 못지 않게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 많은 일을 하시려면 열심히 운동도 하셔야 하는데
"쉘 위 운동"?
2008.01.14 23:35:57 (*.4.220.216)
여리기 박사님~~
싱싱한 도마도 잡수시고 원기좀 돋우셨는지요?
우리네 출신이 원래 서민인지라
글속에 풍경들이 얼마나 친근하게 다가오는지요~~
전 요즘도 서민동네에 자리피고 앉아
오가는 정겨운 친구들과 친척 그리고 손님들 사이에서
맘은 참 편하게 지내지요.
가까운 곳의 재래시장 단골가게에서 장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대신 집에 들어올때 무거운 장바구니 들고 힘들다보니
50견으로 고생도 좀하구요.....
덕분에 요즘 90프로 회복되어 생활에 불편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어요.
정우야~~~
나 요즘 메뉴 뭐냐구 물어볼래?
망둥어 조림
조개 미역국
그리고 노냥 밥상에오르는 김과 김치 등등.....
안마도 산이 반이다.
그것두 손수 깨끗이 장만하여
손질안하고 바로 조리해 먹을수있게 해준 너의 손끝정성 때문에
무진장 편한거 있지!!~~`
밥상머리에서나 부억에서나 네 생각 많이 많이 한단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너의 얼굴 그려본단다.
그동안 쪼께 자중하느라 네글이 반가운데도 답글 못달아서 미안!!~~~~~
싱싱한 도마도 잡수시고 원기좀 돋우셨는지요?
우리네 출신이 원래 서민인지라
글속에 풍경들이 얼마나 친근하게 다가오는지요~~
전 요즘도 서민동네에 자리피고 앉아
오가는 정겨운 친구들과 친척 그리고 손님들 사이에서
맘은 참 편하게 지내지요.
가까운 곳의 재래시장 단골가게에서 장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대신 집에 들어올때 무거운 장바구니 들고 힘들다보니
50견으로 고생도 좀하구요.....
덕분에 요즘 90프로 회복되어 생활에 불편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어요.
정우야~~~
나 요즘 메뉴 뭐냐구 물어볼래?
망둥어 조림
조개 미역국
그리고 노냥 밥상에오르는 김과 김치 등등.....
안마도 산이 반이다.
그것두 손수 깨끗이 장만하여
손질안하고 바로 조리해 먹을수있게 해준 너의 손끝정성 때문에
무진장 편한거 있지!!~~`
밥상머리에서나 부억에서나 네 생각 많이 많이 한단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너의 얼굴 그려본단다.
그동안 쪼께 자중하느라 네글이 반가운데도 답글 못달아서 미안!!~~~~~
2008.01.15 00:21:57 (*.140.210.180)
열익씨!
장문의 글로 새해에 만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광택씨, 양국씨, 용점씨 그리고 친구분들도 다 건강하시지요.
미서니, 정우, 광희, 광숙 자주 보는 모습들에서도
이젠 익숙하게 친근감이 많이 듭니다.
누군가 자주 이곳에서 만나다 보면
이곳에서 만나는 분들은 이웃사촌이 되어
안 보이면 궁금한 생각이 든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글 속에서 늘 익숙하게 사람들 사는 모습에서
아하 그랬었지 공감하며
"그게 사람사는 훈훈한 모습이네" 그렇습니다.
약사님께서 감기로 고생하실때
의사선생님이 편찮을때 약간 웃음이 나듯이...
낼, 모래는 더욱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요.
장문의 글로 새해에 만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광택씨, 양국씨, 용점씨 그리고 친구분들도 다 건강하시지요.
미서니, 정우, 광희, 광숙 자주 보는 모습들에서도
이젠 익숙하게 친근감이 많이 듭니다.
누군가 자주 이곳에서 만나다 보면
이곳에서 만나는 분들은 이웃사촌이 되어
안 보이면 궁금한 생각이 든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글 속에서 늘 익숙하게 사람들 사는 모습에서
아하 그랬었지 공감하며
"그게 사람사는 훈훈한 모습이네" 그렇습니다.
약사님께서 감기로 고생하실때
의사선생님이 편찮을때 약간 웃음이 나듯이...
낼, 모래는 더욱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요.
2008.01.15 10:00:08 (*.212.78.56)
3동에 통촉을 가납하신 열익님 성은이 만극 하옵나이다 ~ 섬미나 그렇지?
하야 ~ 모국에 재래 시장에 정겨움이 그립군요 하나 더 주기도 하고 쫌 깍아 주기도 하고
그래서 전 만약 방문 한다면 미서니네 중앙시장을 누비는것이 schedule no 1 으로
메모 해 놓았습니다 미국에도 재래 시장이 각 시마다 이벤트로 주로 여름 주말에 열리는데
채소 ,생화, 화초 ,홈 메이드 각종 캔디 , 쿠키, 수 공예품 등 장이 열리는데 그곳에서도
덤도 있고 깍아 주기도 하고 파장엔 공짜로 얻기도 하고 주로 3국인들에 음식도 시식하면서
미서니가 50견을 ? 나도 수년전 몹시 (x21) 걸렸었는데 한 일년 가더라고
암튼 그땐 말을 크게해도 울림에 통증이 와서 애좀
하야 ~ 모국에 재래 시장에 정겨움이 그립군요 하나 더 주기도 하고 쫌 깍아 주기도 하고
그래서 전 만약 방문 한다면 미서니네 중앙시장을 누비는것이 schedule no 1 으로
메모 해 놓았습니다 미국에도 재래 시장이 각 시마다 이벤트로 주로 여름 주말에 열리는데
채소 ,생화, 화초 ,홈 메이드 각종 캔디 , 쿠키, 수 공예품 등 장이 열리는데 그곳에서도
덤도 있고 깍아 주기도 하고 파장엔 공짜로 얻기도 하고 주로 3국인들에 음식도 시식하면서
미서니가 50견을 ? 나도 수년전 몹시 (x21) 걸렸었는데 한 일년 가더라고
암튼 그땐 말을 크게해도 울림에 통증이 와서 애좀
2008.01.15 12:55:42 (*.18.153.169)
송 미선님
아직도 50견으로 고생을 하신단 말입니까?
예전에 약국에 오셨을 때에도 아프다고 하셨는데......
근데요 안마도 이 정우님 정말 정말 의리있고 좋으신 분이라는 것 다시 알긴 알았는데
미선님이 노골적으로 각종 해산물 받았다고 자랑을 하시는 덕분에
오히려 다른 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보세요 우리 친구들인 마당쇠나 강태기도 은근히 입맛 다시면서 내심 섭섭해 하고 있잖아요.
한 선민 방장님
올해도 부지런히 뛰셔야겠습니다.
그 뭐시냐 포토 샾이라고 하나 뽀샾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기술도 날로 날로 새로워지고 있더군요.
3동에 글들이 잘 올라오지 않을 때에는 사진 작품을 발표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곳이 다시 난장판이 될 수 있는 멋진 창작품을 ....
송 호문님
건강하시죠?
올 인일미주신년회에는 어떤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한국에 계신 분들을 즐겁게 해 주시려나 기대 되는군요.
성은이 망극까지는....
흥복이 녀석의 등살도 한 몫 했답니다.
아직도 50견으로 고생을 하신단 말입니까?
예전에 약국에 오셨을 때에도 아프다고 하셨는데......
근데요 안마도 이 정우님 정말 정말 의리있고 좋으신 분이라는 것 다시 알긴 알았는데
미선님이 노골적으로 각종 해산물 받았다고 자랑을 하시는 덕분에
오히려 다른 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보세요 우리 친구들인 마당쇠나 강태기도 은근히 입맛 다시면서 내심 섭섭해 하고 있잖아요.
한 선민 방장님
올해도 부지런히 뛰셔야겠습니다.
그 뭐시냐 포토 샾이라고 하나 뽀샾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기술도 날로 날로 새로워지고 있더군요.
3동에 글들이 잘 올라오지 않을 때에는 사진 작품을 발표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곳이 다시 난장판이 될 수 있는 멋진 창작품을 ....
송 호문님
건강하시죠?
올 인일미주신년회에는 어떤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한국에 계신 분들을 즐겁게 해 주시려나 기대 되는군요.
성은이 망극까지는....
흥복이 녀석의 등살도 한 몫 했답니다.
2008.01.15 18:35:39 (*.172.108.5)
열익이형...언제 왔다 가셨다냐?
얼씨구좋다이...너무 기분좋네요...
형 글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평소 과묵하신줄은 알고있지만 글썼다고 사인보내면 어디 덧나요?(x24)
13일날 글쓰셨으니 이틀전이네요...형 고맙습니다.
역쉬 우리 제고10회 형들 짱이야...(:y)(:y)(:y)
오늘이야 열익이형 글 보았어요.댓글 늦었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비지니스는 잘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봄날이 오기전에 좋은 소식 전할수있을것같아요.
이상 댓글마치고 들어가겠습니다. 충~성!
얼씨구좋다이...너무 기분좋네요...
형 글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평소 과묵하신줄은 알고있지만 글썼다고 사인보내면 어디 덧나요?(x24)
13일날 글쓰셨으니 이틀전이네요...형 고맙습니다.
역쉬 우리 제고10회 형들 짱이야...(:y)(:y)(:y)
오늘이야 열익이형 글 보았어요.댓글 늦었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비지니스는 잘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봄날이 오기전에 좋은 소식 전할수있을것같아요.
이상 댓글마치고 들어가겠습니다. 충~성!
2008.01.16 07:59:14 (*.212.83.53)
에릭님! 요즘 그라나도 소풍전날 맘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죠
이번해 조용히 연락을 못 했더니 아마도
3회는 두어명 정도뿐인가 하옵니다 사실 어제 장문을 올렸는데 짤려 버렸네요
오늘은 다 올라 가려나~
글구 형님을 뫼시는데 일등공신을 한 흥복 동상!
내가 10회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딴 가수들이 부른 조 용필 에 돌아와요 부산항을
두번이나 업 그레이드 하는 맘으로 들었다네 일본 아가씨 넘 귀엽고 노래후 강종 뛰는 그
모습에 내가 반해 버렸구만 고마워 총총
이번해 조용히 연락을 못 했더니 아마도
3회는 두어명 정도뿐인가 하옵니다 사실 어제 장문을 올렸는데 짤려 버렸네요
오늘은 다 올라 가려나~
글구 형님을 뫼시는데 일등공신을 한 흥복 동상!
내가 10회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딴 가수들이 부른 조 용필 에 돌아와요 부산항을
두번이나 업 그레이드 하는 맘으로 들었다네 일본 아가씨 넘 귀엽고 노래후 강종 뛰는 그
모습에 내가 반해 버렸구만 고마워 총총
2008.01.16 09:16:18 (*.172.108.5)
호문이누나,안녕?
한번 들어오니 이제 출근하게되네요...
개근상표창도 있나요?(x8)
누나따님 하는일 잘 되고있지요?
나도 떡고물 떨어질까 턱괴고 있는디...누나, 잘 될거에요.
아침에 후배 강혁이 만나기로 해서 준비하느라 이만 줄입니다.
장사익씨 노래 새해 선물로 올릴게요.
시에틀에서 잘 보여야할텐데...그리고 좋아해야할텐데...
그외 신청곡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장사익 / 달맞이 꽃,봄날은 간다
한번 들어오니 이제 출근하게되네요...
개근상표창도 있나요?(x8)
누나따님 하는일 잘 되고있지요?
나도 떡고물 떨어질까 턱괴고 있는디...누나, 잘 될거에요.
아침에 후배 강혁이 만나기로 해서 준비하느라 이만 줄입니다.
장사익씨 노래 새해 선물로 올릴게요.
시에틀에서 잘 보여야할텐데...그리고 좋아해야할텐데...
그외 신청곡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장사익 / 달맞이 꽃,봄날은 간다
2008.01.17 06:41:54 (*.172.108.5)
* 호문이누나,안녕...
장사익씨의 찔레꽃과 등려군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입니다. 즐감하세요.
참고로 등려군은 일본인이 아니라 대만출신 가수입니다.
장사익씨의 찔레꽃과 등려군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입니다. 즐감하세요.
참고로 등려군은 일본인이 아니라 대만출신 가수입니다.
2008.01.17 08:48:34 (*.212.75.88)
응~
고 귀여운 등려군이 대만출신이구나 헌디 일본어로 불렀기에 난 일본인 일줄 알았지
헌디 등려군 머리 갈래 갈래 구술 달아서 따아 내린것 말이야
원래 흑인들에 머리 스타일 이거던 여기는 거의 흑인이나 하는데
한국 티브를 보면 연예인들이 특히 10000 이 흉내를 내었기에
유행을 따를것을 따라야지 웬!!!
글구 한국 가면 주로 여기서는 흑이들이 입는 옷들을 젊은 남자 아이들이
10000 이 입었더라고 쯧`쯧 ````` 찔레꽃은 안 나오니 부산항 한번 더 돌리고 하차할께
고마우이(:l)
글구 딴 형님들은 우야 ?
고 귀여운 등려군이 대만출신이구나 헌디 일본어로 불렀기에 난 일본인 일줄 알았지
헌디 등려군 머리 갈래 갈래 구술 달아서 따아 내린것 말이야
원래 흑인들에 머리 스타일 이거던 여기는 거의 흑인이나 하는데
한국 티브를 보면 연예인들이 특히 10000 이 흉내를 내었기에
유행을 따를것을 따라야지 웬!!!
글구 한국 가면 주로 여기서는 흑이들이 입는 옷들을 젊은 남자 아이들이
10000 이 입었더라고 쯧`쯧 ````` 찔레꽃은 안 나오니 부산항 한번 더 돌리고 하차할께
고마우이(:l)
글구 딴 형님들은 우야 ?
2008.01.17 09:57:05 (*.212.73.24)
응 ~ 잘 들리네 즐감하는 중임 고마우이 always~
한때는 내가 장사익씨 가락에 심취했었지 ~
구래서 모국 방문때 기웃거리기도 했었어 혹 그분 공연 없나하고 말이야~
헌데 오늘 들으니깐 전보다 1/16 박자쯤 느리게 부르는것 같이 들리네 총총
한때는 내가 장사익씨 가락에 심취했었지 ~
구래서 모국 방문때 기웃거리기도 했었어 혹 그분 공연 없나하고 말이야~
헌데 오늘 들으니깐 전보다 1/16 박자쯤 느리게 부르는것 같이 들리네 총총
2008.01.17 15:20:53 (*.80.130.2)
여리기 오라버니랑 흥복 아우께 새해인사가 없었네요.
늦었지만 "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오라버니의 출근길을 많이 짜증나게 해서 어쩌지요!!!
그럴 땐
날개가 있어서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지지요?
어머나!!! 씨애틀의 호문언니 우시겠네~
恨 많은 민족이라서 그런가
장사익씨의 노래가 넘넘 슬퍼요.
미주 동문회가 낼 모레로 성큼 다가왔네요.
매년 행사건만 항시 맘이 설레이시지요?
언니, LA에 가시면 울 친구 춘자한테 안부 전해 주세요.
미선언니가 주신
싱싱한 토마토의 싱그런 향이 이 방에 그득하네요.
안마도의 정우언니,
눈이 다 녹았나요? 눈길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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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오라버니의 출근길을 많이 짜증나게 해서 어쩌지요!!!
그럴 땐
날개가 있어서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지지요?
어머나!!! 씨애틀의 호문언니 우시겠네~
恨 많은 민족이라서 그런가
장사익씨의 노래가 넘넘 슬퍼요.
미주 동문회가 낼 모레로 성큼 다가왔네요.
매년 행사건만 항시 맘이 설레이시지요?
언니, LA에 가시면 울 친구 춘자한테 안부 전해 주세요.
미선언니가 주신
싱싱한 토마토의 싱그런 향이 이 방에 그득하네요.
안마도의 정우언니,
눈이 다 녹았나요? 눈길 조심하셔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
2008.01.17 16:14:08 (*.41.34.46)
장미동산 3동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
늦게나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
그리고 누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노력하는 우리 흥복 아우님도 새해 건승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나타나 갖은 찬사를 다 받고 있는 여리기도 새해에는....
그런데 눈도 노안으로 들어서고 참을성도 뚝 떨어진 초노에 접어든??? 3동에
왜 이렇게도 긴 글로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지?? 당쵀 모르겠다
그동안 이곳에 못 나왔다가 나오니 밀린 숙제까지 다 하려는지....
하여튼 울 여리기는 3동에 대한 정성이 대단해서 깡태기나 나나 정도령이나 기가 쇄잔하여
기진맥진 할 때 꽝!! 하고 한방 터 뜨려주니 인생의 맥을 아는 넘 같구나!!
한선민 방장 한테는 년말에 받은 참기름 값이라도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이곳에 들어오지 못해 늘 마음에 부담이 잇었는데 여리기가 불을 지펴주니
감사 감사 하므이다 여리기가 최고여!!
2008.01.17 18:54:41 (*.172.108.5)
김광숙누님,정말 오랫만이지요?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2년전인가 오신옥씨 방한시 뵙고 오늘에야 다시 인사 하는 셈이 되나봐요...
세월은 유수와같이 빠릅니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양국이형,안녕하세요?
10회 김영자씨 따님 결혼식때 형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 10회 형님들 바쁘신가봐요. 이방에서 친숙한 형님들의 이름을 찾기힘드니...
그동안 우리 18회 동생들이 부러워했어요.
인일 3회 누나들과 제고 10회 형님들의 우정어린 글과 댓글 교환을요...
경조사를 통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 말입니다.
2008년...예전의 그 모습을 다시 보고싶어요.
기대하겠습니다. 10회 형들 솔선해주세요...
광숙이누나,양국이형...
김하정씨의 야생마 준비했습니다. 즐감하세요.(x1)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2년전인가 오신옥씨 방한시 뵙고 오늘에야 다시 인사 하는 셈이 되나봐요...
세월은 유수와같이 빠릅니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양국이형,안녕하세요?
10회 김영자씨 따님 결혼식때 형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 10회 형님들 바쁘신가봐요. 이방에서 친숙한 형님들의 이름을 찾기힘드니...
그동안 우리 18회 동생들이 부러워했어요.
인일 3회 누나들과 제고 10회 형님들의 우정어린 글과 댓글 교환을요...
경조사를 통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 말입니다.
2008년...예전의 그 모습을 다시 보고싶어요.
기대하겠습니다. 10회 형들 솔선해주세요...
광숙이누나,양국이형...
김하정씨의 야생마 준비했습니다. 즐감하세요.(x1)
2008.01.17 19:22:37 (*.18.153.169)
흥복 아우
좋은 노래 잘 들었구먼.
역시 나이 들어서는 아리랑고개 넘어가는 가락이
몸과 마음에 기가 막히게 젖어든단 말씀이야.
송 호문님과 아기 자기하게 대화 나누는 모습도 기차게 좋구말이야.
광숙 후배님
오랜만이로소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고요
또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어울리셔서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길....
좋은 노래 잘 들었구먼.
역시 나이 들어서는 아리랑고개 넘어가는 가락이
몸과 마음에 기가 막히게 젖어든단 말씀이야.
송 호문님과 아기 자기하게 대화 나누는 모습도 기차게 좋구말이야.
광숙 후배님
오랜만이로소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고요
또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어울리셔서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길....
2008.01.17 22:45:25 (*.172.210.208)
음~ 여리기가 신년이되니 오랜 잠수에서 깨어 나왔구먼 ^^
그런데 흥복 아우의 손에 이끌려 나왔다고?
흥복 아우가 울고 싶은 아가 뺨을 때렸구먼 ^^
역시 3동에는 여리기가 잠시라도 없으면 내가 더 섭섭하니 왜 그럴까?
그런데 양구기는 누가 손잡고 나올까?
그런데 흥복 아우의 손에 이끌려 나왔다고?
흥복 아우가 울고 싶은 아가 뺨을 때렸구먼 ^^
역시 3동에는 여리기가 잠시라도 없으면 내가 더 섭섭하니 왜 그럴까?
그런데 양구기는 누가 손잡고 나올까?
2008.01.17 23:23:57 (*.172.108.5)
올핸 정말 일이 술술 잘 풀리는것같아요...
비지니스도 그렇지만 보고싶은 형들 모습을 한분한분 볼수있는것도 좋은 조짐이에요.
광택이형 반갑습니다. 건강도 여전히 좋으시지요?
댓글쓰면서 지금 광택이형 얼굴 떠 올려봤어요. 금방 그것도 선명히 떠오르는걸요...
형도 저한테 잘해주셨나봐요...하긴 3회방에 들어오시는 형들 모두 저에게 잘해주셨지만...
이제 광택이형은 어느형에게 콜사인을 하실건가요?
정도령형 차롄가요? 광택이형의 능력을 믿어볼랍니다.
광택이형과 열익이형! 즐감하세요. (* 열익이형, 위의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최백호씨의 "내 마음 갈곳을 잃어..." 입니다.
비지니스도 그렇지만 보고싶은 형들 모습을 한분한분 볼수있는것도 좋은 조짐이에요.
광택이형 반갑습니다. 건강도 여전히 좋으시지요?
댓글쓰면서 지금 광택이형 얼굴 떠 올려봤어요. 금방 그것도 선명히 떠오르는걸요...
형도 저한테 잘해주셨나봐요...하긴 3회방에 들어오시는 형들 모두 저에게 잘해주셨지만...
이제 광택이형은 어느형에게 콜사인을 하실건가요?
정도령형 차롄가요? 광택이형의 능력을 믿어볼랍니다.
광택이형과 열익이형! 즐감하세요. (* 열익이형, 위의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최백호씨의 "내 마음 갈곳을 잃어..." 입니다.
2008.01.17 23:34:41 (*.172.210.208)
앗! 흥복아우와 박치기를.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에도 복 많이 받기를.
어느 언론매체에도 대문짝 만하게 사진이 났었지.
신년에 정도령과 이명박 당선인 그리고 고대총장과 찍은 사진 이거든.
아마 이친구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곳 3동은 까맣게 잊지 안았을가 해요.
그제도 모임에서 만났는데 목에 힘이 꽤 들어간것 같애 ^^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에도 복 많이 받기를.
어느 언론매체에도 대문짝 만하게 사진이 났었지.
신년에 정도령과 이명박 당선인 그리고 고대총장과 찍은 사진 이거든.
아마 이친구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곳 3동은 까맣게 잊지 안았을가 해요.
그제도 모임에서 만났는데 목에 힘이 꽤 들어간것 같애 ^^
2008.01.18 07:18:38 (*.212.56.143)
아! 드디어 여기에
아우가 불렀던 1013 형님들이 방문 하시니 훈기에 향까지 아름답군요
택님 제가 정 도령은 목 타게 부른다고 전해 주옵소서
흥복 동상 김 하정씨 야생마는 나도 시원스레 좋아 했었고
역시 최 백호씨 했다면 영일만 친구 도 빼 놓을수 없겠지 잘 들었우
이제 이방에 100에 고지를 향하여 양국님 짚혀 주옵소서
전 이제 나성에 다녀 올람니다
1013 여러분 증말 반가워유 Happy new year
아우가 불렀던 1013 형님들이 방문 하시니 훈기에 향까지 아름답군요
택님 제가 정 도령은 목 타게 부른다고 전해 주옵소서
흥복 동상 김 하정씨 야생마는 나도 시원스레 좋아 했었고
역시 최 백호씨 했다면 영일만 친구 도 빼 놓을수 없겠지 잘 들었우
이제 이방에 100에 고지를 향하여 양국님 짚혀 주옵소서
전 이제 나성에 다녀 올람니다
1013 여러분 증말 반가워유 Happy new year
2008.01.18 07:29:13 (*.212.56.143)
깜박 잊었네 ~
광숙 동상 내가 울었을것 같아 ? 나성에 갈날이 오니
그 음악에 맞추어 혼자 춤을 추었네 ~ 도취해서 발가락만 움직여도 춤이니께 ~
나성 가서도 한번 해 볼려고 그 기분 광숙 후배도 같이 했었으니 알만 하지?
흥복 동상 뭐 짝이 있어야
광숙 동상 내가 울었을것 같아 ? 나성에 갈날이 오니
그 음악에 맞추어 혼자 춤을 추었네 ~ 도취해서 발가락만 움직여도 춤이니께 ~
나성 가서도 한번 해 볼려고 그 기분 광숙 후배도 같이 했었으니 알만 하지?
흥복 동상 뭐 짝이 있어야
2008.01.18 07:40:16 (*.212.56.143)
마이 갓 ! 내 글이 또 짤리네
흥복 동상 ! 나를 위해 올린 음악 과 혼자 발가락 춤 잘추었어 맘은 한껏이니깐 고마워~
광숙후배 ? 김춘자? 강춘자? 강춘자 후배는 지난해 나와 같이 춤을추는데 한바퀴 돌다가
분위기가 가장 뜨거웠을때 갑작이 어지럼증이 발산하여 비틀거리면서 긴 검은장갑에 손을
머리에 대는 모습을 상상해봐 ㅎㅎㅎ 잼
흥복 동상 ! 나를 위해 올린 음악 과 혼자 발가락 춤 잘추었어 맘은 한껏이니깐 고마워~
광숙후배 ? 김춘자? 강춘자? 강춘자 후배는 지난해 나와 같이 춤을추는데 한바퀴 돌다가
분위기가 가장 뜨거웠을때 갑작이 어지럼증이 발산하여 비틀거리면서 긴 검은장갑에 손을
머리에 대는 모습을 상상해봐 ㅎㅎㅎ 잼
2008.01.18 16:25:23 (*.18.153.169)
하이고 할아버님께서 납시었군요.
양구기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손자녀석의 재롱으로 일년 내내 웃음꽃 피워보시구려.
올해는 여리기 신수가 좀 피려나 모르것네요.
양구기의 칭찬(인지 시비거는 건지)을 신년 벽두부터 들으니 아리까리 합니다만
이제부터는 의심하거나 뒷담화하지 않고 그냥 믿기로 하겠습니다.
<기진맥진 할 때 꽝!! 하고 한방 터 뜨려주니 인생의 맥을 아는 넘 같구나!!>
이 대목에서는 쪼까 껄쩍합니다.
실은 흥복 아우가 하루에도 전화를 세번씩이나 해 대면서 글 올리라고 재촉을 합디다.
댓글에까지 열익형에게 전화를 걸었다느니 이제 금방 나타나실 거라느니 마구 마구 소리쳐 대는데
그렇다고 선배 입장에서 오냐 기다리고 있었다 하면서 즉시 나타나는 것도 쪽 팔리는 것 같고
한 편으로는 남의 집에 와서 감내라 대추내라 하는 것도 거시기 한데 같이 맞장구 치기도 뭐하고
더구나 제인1013에는 새해 아직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입장 난처하다고 여기고 있었지요.
이런 속사정도 모르고 울 착한 양구기는 인생의 뭣을 아는 녀석이라고까지 해 주시니 나 이거야 원 참!!!!!!!!!
양구기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손자녀석의 재롱으로 일년 내내 웃음꽃 피워보시구려.
올해는 여리기 신수가 좀 피려나 모르것네요.
양구기의 칭찬(인지 시비거는 건지)을 신년 벽두부터 들으니 아리까리 합니다만
이제부터는 의심하거나 뒷담화하지 않고 그냥 믿기로 하겠습니다.
<기진맥진 할 때 꽝!! 하고 한방 터 뜨려주니 인생의 맥을 아는 넘 같구나!!>
이 대목에서는 쪼까 껄쩍합니다.
실은 흥복 아우가 하루에도 전화를 세번씩이나 해 대면서 글 올리라고 재촉을 합디다.
댓글에까지 열익형에게 전화를 걸었다느니 이제 금방 나타나실 거라느니 마구 마구 소리쳐 대는데
그렇다고 선배 입장에서 오냐 기다리고 있었다 하면서 즉시 나타나는 것도 쪽 팔리는 것 같고
한 편으로는 남의 집에 와서 감내라 대추내라 하는 것도 거시기 한데 같이 맞장구 치기도 뭐하고
더구나 제인1013에는 새해 아직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입장 난처하다고 여기고 있었지요.
이런 속사정도 모르고 울 착한 양구기는 인생의 뭣을 아는 녀석이라고까지 해 주시니 나 이거야 원 참!!!!!!!!!
2008.01.18 16:44:40 (*.18.153.169)
강태기
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게나.
당구치고 자치기치고 마실 다니시라고 바쁘셨겠지만
우리안에 갖혀 있는 여리기한테 안부정도는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감?
올해에도 좋은 음악 많이 많이 올려주시게나.
그리고 얼굴 한 번 좀 봅시다그려.
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게나.
당구치고 자치기치고 마실 다니시라고 바쁘셨겠지만
우리안에 갖혀 있는 여리기한테 안부정도는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감?
올해에도 좋은 음악 많이 많이 올려주시게나.
그리고 얼굴 한 번 좀 봅시다그려.
2008.01.18 19:59:20 (*.172.108.5)
열익이형, 10회형들이나 3회누나들이 나오기전 막간을 이용하여
즐감하시라구...배호씨의 "돌아가는 삼각지" 들고 왔어요.
* 이제 3회 누나들이 슬슬 나오시면 좋겠어요...방장님,간신히 불 지폈는데...(x15)
즐감하시라구...배호씨의 "돌아가는 삼각지" 들고 왔어요.
* 이제 3회 누나들이 슬슬 나오시면 좋겠어요...방장님,간신히 불 지폈는데...(x15)
2008.01.19 05:17:02 (*.212.54.150)
이 내 몸이 냘 떠나니 쬐다 분주 하지만~
동상 심경이(x15) 하다니 나까지 따라~
섬미나 뭐 하니 ! 배호씨가 부르는데 ~총총
`
동상 심경이(x15) 하다니 나까지 따라~
섬미나 뭐 하니 ! 배호씨가 부르는데 ~총총
`
2008.01.19 16:47:42 (*.172.108.5)
즐감하세요...조용필씨와 주현미씨의 대전부르스 동영상 입니다.
(들으실때 잊지말고 좌측 상단의 Esc키나 위 노래 정지버튼을 누르세요.)
* 대전부르스 / 조용필(황성옛터에 이어 두번째에 있어요.)
* 대전부르스 / 주현미
(들으실때 잊지말고 좌측 상단의 Esc키나 위 노래 정지버튼을 누르세요.)
* 대전부르스 / 조용필(황성옛터에 이어 두번째에 있어요.)
* 대전부르스 / 주현미
2008.01.20 09:58:50 (*.172.108.5)
대전 부르스는 영화 "대전발 0시 50분" 주제가였었지요.
노래 제목을 대전발 0시 50분으로 알고 있는 분이 꽤 많을겁니다.
저도 사실 그랬구요...
*김수희 / 대전 부르스
노래 제목을 대전발 0시 50분으로 알고 있는 분이 꽤 많을겁니다.
저도 사실 그랬구요...
*김수희 / 대전 부르스
2008.01.20 10:10:44 (*.140.210.191)
흥복동생의 뜨거운 열기로 불 지폈는데....
울 친구들은 뭐 하시나요?
고래 밥상 받고도
숟가락으로 밥도 멕여 달라 할 것인지
고리하지 말고, 함깨 동참하시기를...
광택씨!
흥복아우가 울고 싶은 아가 뺨을 때렸구만!
하는 말이 얼마나 웃으은지....
양국씨!
정말 양국씨 말씀처럼 기진맥진할 처지인데
제인에도 새해인사 못하고 이곳에 먼저 문안 온점
고맙고 감사.
열익씨!
그래도 이곳도 더 친근한 동무들 된것 아닙니까?
흥복 아우야!
내가 공교롭게도 서산 출장 다녀오고
집안 친족 한분이 중요한 수술로 카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는데 서울에 가족이 안계셔서
사무실 끝나면 병원 문병 며칠째가고 더 바쁘게 보내
울 친구들을 대신해 정말 미안하네.
호문아 광숙아 고맙데이.
호문아 잘 다녀오고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길...
울 친구들은 뭐 하시나요?
고래 밥상 받고도
숟가락으로 밥도 멕여 달라 할 것인지
고리하지 말고, 함깨 동참하시기를...
광택씨!
흥복아우가 울고 싶은 아가 뺨을 때렸구만!
하는 말이 얼마나 웃으은지....
양국씨!
정말 양국씨 말씀처럼 기진맥진할 처지인데
제인에도 새해인사 못하고 이곳에 먼저 문안 온점
고맙고 감사.
열익씨!
그래도 이곳도 더 친근한 동무들 된것 아닙니까?
흥복 아우야!
내가 공교롭게도 서산 출장 다녀오고
집안 친족 한분이 중요한 수술로 카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는데 서울에 가족이 안계셔서
사무실 끝나면 병원 문병 며칠째가고 더 바쁘게 보내
울 친구들을 대신해 정말 미안하네.
호문아 광숙아 고맙데이.
호문아 잘 다녀오고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길...
2008.01.20 15:19:58 (*.172.108.5)
방장 누님, 괜찮습니다이...이해합니다.
* 이방 배경 음악인 대전 부르스에 대하여...
대전부르스 노랫말엔 그 같은 지역특성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노래탄생 배경엔 일화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일이다. 전후 복구와 조국근대화를 위해 전국민들이 팔을 걷어붙일 때였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 일자리와 학업을 위한 만남과 출장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려웠던 때라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은 가뭄에 콩 나듯했다.
대부분 기차, 버스, 배를 탔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다녔다.
특히 기차는 서민들의 발노릇을 톡톡히 했다.
값싸고 안전하며 시간이 정확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자연히 대전역은 승객들로 북적댔다.
지금도 그렇지만 밤열차를 타는 사람들의 경우 대전역은 추억의 정거장이다.
잠시 멈추는 짬을 이용, 가락국수를 사먹거나 볼일을 보기 좋은 중간 쉼터역인 까닭이다.
작사가 최치수씨는 그 무렵 어느 날 남녘으로 출장을 떠나게 됐다.
밤열차를 탄 그는 마침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 대전역 플랫트폼에서 쉬고 있었다.
철길과 역광장, 오가는 기차, 대합실과 플랫트홈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엔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이 들어왔다.
왁자지껄한 소리와 기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뜀박질하는 사람 등 구구 각색이었다.
삶이 녹아 숨쉬는 지방 기차정거장의 소박한 밤풍경 그대로였다.
시시각각 울리는 증기기관차의 기적, 칙칙폭폭 하는 열차 움직임 소리도 그에겐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기적소리에 취해있던 그는 문득 악상이 떠올랐다.
한밤의 대전역 모습을 소재로 한 노래를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이다.
완행열차, 목포행 밤기차,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서민들의 일상 등이 그의 머리에 떠올랐다.
그렇게 해서 출장을 다녀온 최씨는 그 때의 감흥을 메모해뒀다가 대전부르스란 제목의 노래로 되살려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시계바늘은 자정을 지나 0시 50분에 떠나는 목포행 밤 완행열차를 보고 엮어낸 것이다.
‘잘 있거라’는 단 한마디 인사말도 없이 남쪽을 향해 미끄러져 가는 야간기차가 고요한 밤의 정적을 뚫고
기적소리를 내며 달리는 모습을 감칠 맛나게 그려냈다.
평범 속에서 발견한 비범이라고나 할까?
‘어디서나 대할 수 있는 흔한 광경을 가요작가는 아름다운 노랫말로 승화시켜 보석을 만들어냈다’는 게
가요평론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게다가 가수 안정애의 창법도 특이해 노래가 선보이자 주목을 받았다.
애처로운 호소력이 두드러지고 착착 달라붙는 느낌을 준다.
이 노래는 가수 조용필과 장사익이 리바이벌 해 불러 다시한번 눈길을 끈다.
조용필이 부른 대전부르스는 독특한 맛이 서려있어 장·노년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방이나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뽑는 팬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대전부르스’와 관련된 또 하나 재미있는 일화는 노래가 히트하자 영화까지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란 제목의 영화는 대전역을 소재로 삶과 사랑얘기를 담았다.
영화가 나오면서 가요팬들은 노래제목까지도 한동안 ‘대전부르스’ 대신 ‘대전발 영시 오십분’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 이방 배경 음악인 대전 부르스에 대하여...
대전부르스 노랫말엔 그 같은 지역특성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노래탄생 배경엔 일화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일이다. 전후 복구와 조국근대화를 위해 전국민들이 팔을 걷어붙일 때였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 일자리와 학업을 위한 만남과 출장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려웠던 때라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은 가뭄에 콩 나듯했다.
대부분 기차, 버스, 배를 탔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다녔다.
특히 기차는 서민들의 발노릇을 톡톡히 했다.
값싸고 안전하며 시간이 정확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자연히 대전역은 승객들로 북적댔다.
지금도 그렇지만 밤열차를 타는 사람들의 경우 대전역은 추억의 정거장이다.
잠시 멈추는 짬을 이용, 가락국수를 사먹거나 볼일을 보기 좋은 중간 쉼터역인 까닭이다.
작사가 최치수씨는 그 무렵 어느 날 남녘으로 출장을 떠나게 됐다.
밤열차를 탄 그는 마침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 대전역 플랫트폼에서 쉬고 있었다.
철길과 역광장, 오가는 기차, 대합실과 플랫트홈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엔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이 들어왔다.
왁자지껄한 소리와 기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뜀박질하는 사람 등 구구 각색이었다.
삶이 녹아 숨쉬는 지방 기차정거장의 소박한 밤풍경 그대로였다.
시시각각 울리는 증기기관차의 기적, 칙칙폭폭 하는 열차 움직임 소리도 그에겐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기적소리에 취해있던 그는 문득 악상이 떠올랐다.
한밤의 대전역 모습을 소재로 한 노래를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이다.
완행열차, 목포행 밤기차,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서민들의 일상 등이 그의 머리에 떠올랐다.
그렇게 해서 출장을 다녀온 최씨는 그 때의 감흥을 메모해뒀다가 대전부르스란 제목의 노래로 되살려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시계바늘은 자정을 지나 0시 50분에 떠나는 목포행 밤 완행열차를 보고 엮어낸 것이다.
‘잘 있거라’는 단 한마디 인사말도 없이 남쪽을 향해 미끄러져 가는 야간기차가 고요한 밤의 정적을 뚫고
기적소리를 내며 달리는 모습을 감칠 맛나게 그려냈다.
평범 속에서 발견한 비범이라고나 할까?
‘어디서나 대할 수 있는 흔한 광경을 가요작가는 아름다운 노랫말로 승화시켜 보석을 만들어냈다’는 게
가요평론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게다가 가수 안정애의 창법도 특이해 노래가 선보이자 주목을 받았다.
애처로운 호소력이 두드러지고 착착 달라붙는 느낌을 준다.
이 노래는 가수 조용필과 장사익이 리바이벌 해 불러 다시한번 눈길을 끈다.
조용필이 부른 대전부르스는 독특한 맛이 서려있어 장·노년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방이나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뽑는 팬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대전부르스’와 관련된 또 하나 재미있는 일화는 노래가 히트하자 영화까지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란 제목의 영화는 대전역을 소재로 삶과 사랑얘기를 담았다.
영화가 나오면서 가요팬들은 노래제목까지도 한동안 ‘대전부르스’ 대신 ‘대전발 영시 오십분’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2008.01.22 11:53:10 (*.172.108.5)
좋아하세요? 심수봉씨의 사랑밖에 난몰라...
장윤정씨 동영상인데요...
나름대로 특색있고 부드럽게 잘 부르네요...즐감하세요.
* 장윤정 / 사랑밖에 난 몰라
장윤정씨 동영상인데요...
나름대로 특색있고 부드럽게 잘 부르네요...즐감하세요.
* 장윤정 / 사랑밖에 난 몰라
2008.01.22 13:24:58 (*.41.34.46)
강테기!!
이 머슴아야!!
내가 누구처럼 누구 손에 이끌려 나오겠나??
깡테기
이번엔 마나님이 한달동안 집을 비우신다는데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스케줄을 잘 짜야지!!(x18)(x18)
이 머슴아야!!
내가 누구처럼 누구 손에 이끌려 나오겠나??
깡테기
이번엔 마나님이 한달동안 집을 비우신다는데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스케줄을 잘 짜야지!!(x18)(x18)
2008.01.23 22:52:02 (*.140.210.79)
양국씨!
나오기만 하면 좋지..우린
누구 손이 뭐 그리 중요합네까?
손자 아기 사진 좀 올려 줘 보시면 고맙겠네요.
이젠 많이 컷을텐데..
아아 보고 싶다.
춘자와 호문과 특히 미국 신옥과 삼총사들과 함께.
나오기만 하면 좋지..우린
누구 손이 뭐 그리 중요합네까?
손자 아기 사진 좀 올려 줘 보시면 고맙겠네요.
이젠 많이 컷을텐데..
아아 보고 싶다.
춘자와 호문과 특히 미국 신옥과 삼총사들과 함께.
2008.01.24 09:28:03 (*.172.108.5)
양국이형과 방장누님 다녀가셨네요...
암튼 온돌방은 좀 늦게 따듯해지는것이 흠이야요...
* 사랑밖에 난 몰라...심수봉씨가 들려줍니다.
이선희씨 가요 메들리는 특별 서비스 입니다.
암튼 온돌방은 좀 늦게 따듯해지는것이 흠이야요...
* 사랑밖에 난 몰라...심수봉씨가 들려줍니다.
이선희씨 가요 메들리는 특별 서비스 입니다.
2008.01.24 14:54:13 (*.41.34.46)
흥복아우!!
아우님이 3동 누님들을 위해 너무 너무 애 써 주니 내가 밥 한번 살게요
이런 말이 전형적인 공수표라는데....
선민씨!!
내가 손자 자랑을 하고 싶었는데 어찌 이 마음을 고롬코 헤아려 주십니까!!
눈물이 막 날려고 합니다
그녀석이 이제 막 6개월이 돼서 이유식을 준비 중인데
내가 어찌 어찌 해서 3주째 상봉을 못하고 있어 자꾸 눈에 밟혀 삼삼 하답니다
마눌하고는 주말에만 손자 만나러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내 사정으로
3주 동안 손자를 못봐서 인지는 모르나 마늘이 어제는 홀로 갔다와 자랑을 하는데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요
손자 녀석의 일과중 끝 마무리가 목욕인데 그걸 마늘이 혼자 끝내고 집에 돌아와
자랑을 하는데 내가 손자 녀석과 즐기는 스킨 쉽을 혼자 즐기고 왔다고 생각하니....
사실 목욕을 끝내고 알 몸의 손자녀석을 만지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기분 이루 형용 할 수 없답니다
어떤 친구는 그런 상황을 너무 즐기다가 오줌 세례를 맞기도 한다는 군요(x18)(x18)
어느날 우리내외가 손자를 두고 얼루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자기 어머니를 보고
"원준아! 네 물주가 여기 계시다"고 마눌을 들어 댑니다
순간 나는 이성을 잃고 " 무슨소리~~니~ 이 할배가 물주지!"
기뻐 할 줄 알았던 마눌은 물주라는 부담감에 시무룩 해 졌고
나는 물주 대접을 안 해 줘 시무록 해지고....
그래서 속으로 실질적 손자녀석 물주가 되기 위해선 정신을 똑 바로 해야 겟다고 생각 했습니다
손자 녀석 때문에 원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아우님이 3동 누님들을 위해 너무 너무 애 써 주니 내가 밥 한번 살게요
이런 말이 전형적인 공수표라는데....
선민씨!!
내가 손자 자랑을 하고 싶었는데 어찌 이 마음을 고롬코 헤아려 주십니까!!
눈물이 막 날려고 합니다
그녀석이 이제 막 6개월이 돼서 이유식을 준비 중인데
내가 어찌 어찌 해서 3주째 상봉을 못하고 있어 자꾸 눈에 밟혀 삼삼 하답니다
마눌하고는 주말에만 손자 만나러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내 사정으로
3주 동안 손자를 못봐서 인지는 모르나 마늘이 어제는 홀로 갔다와 자랑을 하는데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요
손자 녀석의 일과중 끝 마무리가 목욕인데 그걸 마늘이 혼자 끝내고 집에 돌아와
자랑을 하는데 내가 손자 녀석과 즐기는 스킨 쉽을 혼자 즐기고 왔다고 생각하니....
사실 목욕을 끝내고 알 몸의 손자녀석을 만지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기분 이루 형용 할 수 없답니다
어떤 친구는 그런 상황을 너무 즐기다가 오줌 세례를 맞기도 한다는 군요(x18)(x18)
어느날 우리내외가 손자를 두고 얼루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자기 어머니를 보고
"원준아! 네 물주가 여기 계시다"고 마눌을 들어 댑니다
순간 나는 이성을 잃고 " 무슨소리~~니~ 이 할배가 물주지!"
기뻐 할 줄 알았던 마눌은 물주라는 부담감에 시무룩 해 졌고
나는 물주 대접을 안 해 줘 시무록 해지고....
그래서 속으로 실질적 손자녀석 물주가 되기 위해선 정신을 똑 바로 해야 겟다고 생각 했습니다
손자 녀석 때문에 원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2008.01.24 20:19:35 (*.18.153.169)
아하 이것 참 그냥 읽고 넘기기는 많이 고약하긴 한데
그렇다고 딱히 뗑깡을 부릴 사유도 생각이 나지않고....
그저 안타깝고 양골나고 배가 아픕니다그려.
"무슨 소리~~니, 이 할배가 물주지!" 라고 일갈 하셨다면서?
에이 이사람아
그저 할머니가 손자녀석 목욕시킬 때 눈치 빠르게 물(이나)주지
무신넘의 장래를 책임 질 물주 노릇을 하려고 하시는고? 재물은 마나님이 쌓아 놓으신 것 내가 다 아는데.
근데
이렇게 어거지로 몽니 부려봤지만 영 뒷 맛이 개운치 않고 찝찝하오이다.
그냥 당신이 부럽소이다. 쩝!!!!
그렇다고 딱히 뗑깡을 부릴 사유도 생각이 나지않고....
그저 안타깝고 양골나고 배가 아픕니다그려.
"무슨 소리~~니, 이 할배가 물주지!" 라고 일갈 하셨다면서?
에이 이사람아
그저 할머니가 손자녀석 목욕시킬 때 눈치 빠르게 물(이나)주지
무신넘의 장래를 책임 질 물주 노릇을 하려고 하시는고? 재물은 마나님이 쌓아 놓으신 것 내가 다 아는데.
근데
이렇게 어거지로 몽니 부려봤지만 영 뒷 맛이 개운치 않고 찝찝하오이다.
그냥 당신이 부럽소이다. 쩝!!!!
2008.01.25 12:26:14 (*.212.79.40)
뭬라 나성을 다녀오니 이방이 고지를 향하여 달리고 있구만이라우
헌디 손주 손녀 자랑은 얼마 내 놓으면서 한다고 했으니 섬미나 원준 할배것 챙기기 바란다
기냥 나도 부럽군요 쩝이
헌디 손주 손녀 자랑은 얼마 내 놓으면서 한다고 했으니 섬미나 원준 할배것 챙기기 바란다
기냥 나도 부럽군요 쩝이
2008.01.26 12:15:42 (*.172.210.208)
양구가! 너만 자랑 할것 있는게 아니라고 여리기가 팩스를 보내왔다.

약사러온 사람 한테 사인을 받은 것 이라한다.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탈렌트라 한다.
얘가 환갑이 넘으니 어린네가 되나? ㅉㅉ

약사러온 사람 한테 사인을 받은 것 이라한다.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탈렌트라 한다.
얘가 환갑이 넘으니 어린네가 되나? ㅉㅉ
2008.01.26 13:48:40 (*.18.153.169)
부천에서 있을 때에 몇 몇 연예인들이 다녀 간 적이 있었고
정 려원의 고모라는 분도 오셨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호랑이같은 할머님이셨습니다.
이 분은 80이 넘으신 괄괄하신 성격으로 오시자마자 주문이 많으십니다.
무슨 무슨 약은 별도로 통에 담아주고 어느 어느 약은 함께 넣어주고 시럽은 이리 저리 담으라고 말이죠.
이 할머니는 "대추나무 사랑열렸네(?)"라는 드라마에 당신의 딸이 나온다고 자랑하시면서
남의 이목은 전혀 신경 쓰지지 않으시고 원하시는 대로 떠드시는 분이랍니다.
약사한테에도 한 수 가르치시려 하시길레 직원들은 물론 다른 고객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기에
제가 아주 적절하게 상대해 드린 후 부터는 고분 고분하게 나오시더군요.
이 쪽으로 옮겨와서도 몇 몇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다녀갔습니다.
운동선수들은 키가 하도 커서 금방 알아볼 수가 있지요.
그 들은 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의 관심에 많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누구 누구 아니냐고 물어보고 드링크도 주면서 아는 체를 하면 좋아는 합니다.
일주일 전, 저녁에 나보다 약간 큰 키의 젊은 사람이 약을 사러 왔습니다.
원하는 약을 주면서 많이 본 사람이다 싶어서 혹 탈렌트 아니냐고 물었죠.
이산에 나오는 홍 거 뭐시냐 하니까 홍국영이라고 답하더군요.
아주 맑고 깔끔한 외모에 하는 모습도 내숭떨지 않아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싸인 한 장 해 달라고 하여 받은 것이 위에 있는 것입지요.
약국에서 전산업무를 하시는 직원은 40대 여성분이신데
지금 이 댓글 올리면서 좀 보시라고 하였더니 한 방 먹이시더군요.
"저의 집에는요 안성기, 박정수, 이광기씨 싸인도 있고요
탱크라고 불리우는 쵝경주씨 싸인은 액자로 하여 거실에 걸어 놓고 있다구요.
원하시면 뭐 하나 드릴까요?"
"........................."
때로는 이런 일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한 짓입니다.
별 의도는 없고 3동에 계속 불이 들어왔으면 해서요.
강태기 고마우이.
근데 어르신한테 어린네라고 하는 건 좀 뭐하네그려
(하긴 집사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구만 ......)
정 려원의 고모라는 분도 오셨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호랑이같은 할머님이셨습니다.
이 분은 80이 넘으신 괄괄하신 성격으로 오시자마자 주문이 많으십니다.
무슨 무슨 약은 별도로 통에 담아주고 어느 어느 약은 함께 넣어주고 시럽은 이리 저리 담으라고 말이죠.
이 할머니는 "대추나무 사랑열렸네(?)"라는 드라마에 당신의 딸이 나온다고 자랑하시면서
남의 이목은 전혀 신경 쓰지지 않으시고 원하시는 대로 떠드시는 분이랍니다.
약사한테에도 한 수 가르치시려 하시길레 직원들은 물론 다른 고객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기에
제가 아주 적절하게 상대해 드린 후 부터는 고분 고분하게 나오시더군요.
이 쪽으로 옮겨와서도 몇 몇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다녀갔습니다.
운동선수들은 키가 하도 커서 금방 알아볼 수가 있지요.
그 들은 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의 관심에 많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누구 누구 아니냐고 물어보고 드링크도 주면서 아는 체를 하면 좋아는 합니다.
일주일 전, 저녁에 나보다 약간 큰 키의 젊은 사람이 약을 사러 왔습니다.
원하는 약을 주면서 많이 본 사람이다 싶어서 혹 탈렌트 아니냐고 물었죠.
이산에 나오는 홍 거 뭐시냐 하니까 홍국영이라고 답하더군요.
아주 맑고 깔끔한 외모에 하는 모습도 내숭떨지 않아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싸인 한 장 해 달라고 하여 받은 것이 위에 있는 것입지요.
약국에서 전산업무를 하시는 직원은 40대 여성분이신데
지금 이 댓글 올리면서 좀 보시라고 하였더니 한 방 먹이시더군요.
"저의 집에는요 안성기, 박정수, 이광기씨 싸인도 있고요
탱크라고 불리우는 쵝경주씨 싸인은 액자로 하여 거실에 걸어 놓고 있다구요.
원하시면 뭐 하나 드릴까요?"
"........................."
때로는 이런 일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한 짓입니다.
별 의도는 없고 3동에 계속 불이 들어왔으면 해서요.
강태기 고마우이.
근데 어르신한테 어린네라고 하는 건 좀 뭐하네그려
(하긴 집사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구만 ......)
2008.01.28 21:28:32 (*.18.153.169)
하이고
이거 또 한 방 맞았습니다.
큰나라의 대통령하고 사진을 찍으셨다니 매우 영광이고 고무적인 일이셨겠군요.
어느 대통령이셨는지 또 어떤 연유로해서 선택된 인연이 되셨을까 몹씨도 궁금하옵니다.
사진도 볼 수가 있을까요?
이거 또 한 방 맞았습니다.
큰나라의 대통령하고 사진을 찍으셨다니 매우 영광이고 고무적인 일이셨겠군요.
어느 대통령이셨는지 또 어떤 연유로해서 선택된 인연이 되셨을까 몹씨도 궁금하옵니다.
사진도 볼 수가 있을까요?
2008.01.29 06:27:37 (*.212.54.4)
우하하하
내가 이럴줄!
고 레이건 대통령입니다
그런디 사실은 히히히[조 영희]
한 20여년전 관광객이 10000 이 모이는 이곳에
그분에 실제 와 꼭 같은 크기에 사진이 서 있었습죠
그 옆에 서기만 하면 그분이 제게 어깨에 손을 얹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이죠
그라나도 1013분들께서 가만히 계시지는 않으실것 같아서
사진을 찿아 보았으나 보이지가 않는군요
매 맞을라 도망가자 ㅉㅉㅉ 총총
내가 이럴줄!
고 레이건 대통령입니다
그런디 사실은 히히히[조 영희]
한 20여년전 관광객이 10000 이 모이는 이곳에
그분에 실제 와 꼭 같은 크기에 사진이 서 있었습죠
그 옆에 서기만 하면 그분이 제게 어깨에 손을 얹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이죠
그라나도 1013분들께서 가만히 계시지는 않으실것 같아서
사진을 찿아 보았으나 보이지가 않는군요
매 맞을라 도망가자 ㅉㅉㅉ 총총
2008.01.29 10:52:33 (*.41.34.46)
호문씨!!
제가 손자 자랑 턱을 낼 터이니 한번 귀국해 주세요
그리고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은 공적인 장소에 게제는 말아 주세요
작년에 울나라 어느 대통령 후보가
미 대통령하고 사진 찍은 걸 후보 경력란에 넣어다가 지금 철창 신세을 지고 있지요(x18)(x18)
합성 사진으로 사기를 쳤다는 겁니다
깡태기가 여리기 요구 사항을 들어 주느라 수고 했구나
그런데 우리는 노털이 돼서인지는 모르나
싸인에 대한 아무런 감흥이 없으니 영~이다
홍국영( 사극 이산 출연자 )얘긴데
원래은 연속극을 진득하니 한 프로를 보는 성격이 아니여서
어느 연속극이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본것이 없는데...
그래서 그 유명하다는 " 대장금" 이나 "겨울연가"등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본 것이 없어 한류에 빠진 외국인 보다도 내용을 모르는 데
거꾸로 외국인들 한테 내용을 듣는 것이 많지만...
그런데 MBC에서 방영중인 " 이 산 "은 중간에서 끼어 들어지만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지난 주 (1/21~22)분은 극중의 내용에 흠뻑 빠지는 바람에 눈물이 나더군
영조가 세손보고 네 애비가 누구냐고 물으니
세손이 본인 아비는 돌아가신 사도세자가 아버지라고 대답하는데
시실 "사도세자"라는 금기어를 발설하므로 인해 왕세손 책봉이 취소되는 순간이지만
왕권을 취하는냐 쳔륜을 따르는냐 갈림길에서 갈등하고 고뇌에 찬 연기를 보면서
요새 가끔 안질 때문에 눈물이 나더니 이장면에서는 정말로 안질이 되게 도지더군...
홍국영(한상진)은 " 이 산"의 호위실장격이지
이산의 사인도 아니고 호위실장의 사인을 가지고 저렇게 여리기가
호들갑을 떠니 여리기도 조금은 쉰 냄새가 난다(x9)(x9)
제가 손자 자랑 턱을 낼 터이니 한번 귀국해 주세요
그리고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은 공적인 장소에 게제는 말아 주세요
작년에 울나라 어느 대통령 후보가
미 대통령하고 사진 찍은 걸 후보 경력란에 넣어다가 지금 철창 신세을 지고 있지요(x18)(x18)
합성 사진으로 사기를 쳤다는 겁니다
깡태기가 여리기 요구 사항을 들어 주느라 수고 했구나
그런데 우리는 노털이 돼서인지는 모르나
싸인에 대한 아무런 감흥이 없으니 영~이다
홍국영( 사극 이산 출연자 )얘긴데
원래은 연속극을 진득하니 한 프로를 보는 성격이 아니여서
어느 연속극이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본것이 없는데...
그래서 그 유명하다는 " 대장금" 이나 "겨울연가"등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본 것이 없어 한류에 빠진 외국인 보다도 내용을 모르는 데
거꾸로 외국인들 한테 내용을 듣는 것이 많지만...
그런데 MBC에서 방영중인 " 이 산 "은 중간에서 끼어 들어지만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지난 주 (1/21~22)분은 극중의 내용에 흠뻑 빠지는 바람에 눈물이 나더군
영조가 세손보고 네 애비가 누구냐고 물으니
세손이 본인 아비는 돌아가신 사도세자가 아버지라고 대답하는데
시실 "사도세자"라는 금기어를 발설하므로 인해 왕세손 책봉이 취소되는 순간이지만
왕권을 취하는냐 쳔륜을 따르는냐 갈림길에서 갈등하고 고뇌에 찬 연기를 보면서
요새 가끔 안질 때문에 눈물이 나더니 이장면에서는 정말로 안질이 되게 도지더군...
홍국영(한상진)은 " 이 산"의 호위실장격이지
이산의 사인도 아니고 호위실장의 사인을 가지고 저렇게 여리기가
호들갑을 떠니 여리기도 조금은 쉰 냄새가 난다(x9)(x9)
2008.01.29 11:50:27 (*.212.60.203)
쇠님 !
조언 고마워유~ 저도 그런 감은 있었습죠
글구 만약 그렇타 할지라도 이 할매를 누가 믿어 주겠느냐 말이죠
헌디 이 사진은 관광지에 서 있는 사진과 찍은 사진이라고 위에 말씀드렸죠 총총
조언 고마워유~ 저도 그런 감은 있었습죠
글구 만약 그렇타 할지라도 이 할매를 누가 믿어 주겠느냐 말이죠
헌디 이 사진은 관광지에 서 있는 사진과 찍은 사진이라고 위에 말씀드렸죠 총총
2008.01.30 18:31:10 (*.18.153.169)
이제까지 연속극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던 양구기님이 할아버지가 되시고 나서는 달라지셨네요.
영조가 세손이랑 나누는 대화나 장면을 보시고서는
마치 양국 할아버지가 원준 손자와 나누는 것인양 착각을 하시고는 감동의 눈물 흘리시는 건 아닌지요.
앞으로 몇 년은 더 있어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걸 벌써부터 머리속에서 그려 보시다니
쉰 냄새가 나는 것은 역시 양구기인 둣 하옵니다.
하지만 싸인 운운하면서 치졸하게 노는 여리기보다는
양구기 할아버지가 한 껏 운치도 있고 따스함도 있어 보기가 좋소이다그려.
영조가 세손이랑 나누는 대화나 장면을 보시고서는
마치 양국 할아버지가 원준 손자와 나누는 것인양 착각을 하시고는 감동의 눈물 흘리시는 건 아닌지요.
앞으로 몇 년은 더 있어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걸 벌써부터 머리속에서 그려 보시다니
쉰 냄새가 나는 것은 역시 양구기인 둣 하옵니다.
하지만 싸인 운운하면서 치졸하게 노는 여리기보다는
양구기 할아버지가 한 껏 운치도 있고 따스함도 있어 보기가 좋소이다그려.
2008.01.31 05:08:09 (*.212.85.224)
남이 못갖는 손자를 혼자 본 그 기분을 그냥 우리 끼리라도 애교로 봐 드려야 합죠
재원 세손을 위함이라면 내탕고가 바닦이 들어 나더라도 무엇이던 OK!
아마 이런 맘으로 쇠님 지나실것입니다 ㅉㅉㅉ 총총
재원 세손을 위함이라면 내탕고가 바닦이 들어 나더라도 무엇이던 OK!
아마 이런 맘으로 쇠님 지나실것입니다 ㅉㅉㅉ 총총
2008.01.31 11:48:23 (*.41.34.46)
그동안 여리기가 안 나타나 마음 조아리며 떨고 있었는데
( 순수 자체인 여리기를 년초 부터 갈궈서 올 한해도 3동 친구들로 부터 칭찬 받기는 틀려다고 생각하면서)
쉰내 난다고 갈궜는데고 불구하고 반응이 나보다 몇 수 위인 칭찬과 훈계로 나오니
꼬리가 저절로 내려 집니다
며칠내로 여리기가 이 난에 나오지 않으면 방장님이나 광선씨를 앞세워 노여움을 푸시라고 전갈을 주십사 하고
부탁 할 참이였는데 하회 같은 마음으로 나타나시니 역시 여리기는 마음 씀씀이가
인천 앞 바다 보다 넓은 신사 이신 것 같습니다
호문님!!
씨는 못 속이는가 봅니다
아 굴쎄 손자 녀석이 우유를 먹으면서 자는 모습이
내가 낮 잠 잘때 한손을 이마에 엊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고넘이 내 모습대로
한 손을 이마에 엊고 자는 겁니다
그래서 며눌애 보고 항상 그러느냐고 물으니 며눌애는
손도 아프고 이마에도 부담이 될 것 같아 슬며시 아기 손을 내려 놔도
잠시 후에 도로 원상태로 된다고 하네요
속으론 킥킥거리며 웃다가도 너무나 귀여워서 울음이 나놀 지경이지요
2008.02.01 06:02:13 (*.212.81.26)
쇠님 ! 그 심경을 헤아릴만 하군요
울음이 나올 지경이라니 ~ 기냥 헤어나질 못하시는군요
그럼 그 팔 올려놓고 자는 장씨 문중에 귀여운 모습을
쇠님과 함께 올려 봅시길 총총
울음이 나올 지경이라니 ~ 기냥 헤어나질 못하시는군요
그럼 그 팔 올려놓고 자는 장씨 문중에 귀여운 모습을
쇠님과 함께 올려 봅시길 총총
2008.02.04 00:41:17 (*.140.210.179)
흥복동생의 켜논 불에...
인천 앞바다 보다 넓은 신사 친구 두신 양국씨!
한손을 이마에 얹고 자는 사랑스런 원준 아가의 그 모습이
저도 생각만 해도 귀여운데...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인천 앞바다 보다 넓은 신사 친구 두신 양국씨!
한손을 이마에 얹고 자는 사랑스런 원준 아가의 그 모습이
저도 생각만 해도 귀여운데...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2008.02.10 04:59:48 (*.212.58.248)
택님 !우리 영희가 또 책을 엮나?
저도 궁금하군요~
흥복 동상 ! 누나들이 한살 더 먹더니
이곳에 나오는 시간 꾀나 걸리지? ㅎㅎㅎ
저도 궁금하군요~
흥복 동상 ! 누나들이 한살 더 먹더니
이곳에 나오는 시간 꾀나 걸리지? ㅎㅎㅎ
2008.02.10 06:58:45 (*.172.108.5)
호문이,선민이누나 글고 광택이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미선이형수,3회 누님들과 10회 형님들 모두 해당사항...)
가뜩이나 시간걸리는데 여기저기 새방 오픈하니 더 그럴거에요...
한방 들러서 글쓰기도 버거운데...
운영의 묘가 좀 아쉽긴 합니다요.
11회방 보세요. 무슨 퀸 선발하는 방에 불하나 켜놓고 시선집중시키며 오래 오래 놀잖아요.
새방 오픈 템포가 그 쪽방보다 따따블 이상으로 더 빨라유...숨차 죽겄시유...
그라고 10회형들 나름대로 쑥쓰러워 오픈 방마다 따라다니며 글쓰기가 좀 거시기할겁니다.
나이드시면 드실수록 남녀의 수줍음이 역전된다니까요...누님들 이사실 아실라나 몰라...
방장누나, 태클이 아니라 동상의 충정어린 어드바이스에유...완급의 묘 <---요거 잘 살리서유...
브라질 조영희누나는 틀림없이 집필중일거에요.기대됩니다.
열익이형과 양국이형도 한살 더 드시더니 등장하는데 시간 걸리네유...(x10)(x20)(x21)(x23)(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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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미선이형수,3회 누님들과 10회 형님들 모두 해당사항...)
가뜩이나 시간걸리는데 여기저기 새방 오픈하니 더 그럴거에요...
한방 들러서 글쓰기도 버거운데...
운영의 묘가 좀 아쉽긴 합니다요.
11회방 보세요. 무슨 퀸 선발하는 방에 불하나 켜놓고 시선집중시키며 오래 오래 놀잖아요.
새방 오픈 템포가 그 쪽방보다 따따블 이상으로 더 빨라유...숨차 죽겄시유...
그라고 10회형들 나름대로 쑥쓰러워 오픈 방마다 따라다니며 글쓰기가 좀 거시기할겁니다.
나이드시면 드실수록 남녀의 수줍음이 역전된다니까요...누님들 이사실 아실라나 몰라...
방장누나, 태클이 아니라 동상의 충정어린 어드바이스에유...완급의 묘 <---요거 잘 살리서유...
브라질 조영희누나는 틀림없이 집필중일거에요.기대됩니다.
열익이형과 양국이형도 한살 더 드시더니 등장하는데 시간 걸리네유...(x10)(x20)(x21)(x23)(x8)

정말 오랫만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일 꼭 이루세요.
글 잘 읽고
옛 시절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나갈일이 바쁘게생겨 긴글 못드리고 퇴장 합니다.
싱싱한 도마도 잡숫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