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첫째가 건강이요, 둘째가 평화로운 마음이 아닐까 ?
눈보라 치고 문들이 덜컹거리니,
정말로 한겨울을 실감하게 하는구나,

어제밤 안마도 교회에 나가보았는데,
교회 목사내외까지 모두 11명이 왔더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호박죽과 뜨거운차로
친교시간을 갖고 5분도 안걸리지만
눈보라속을 왔는데,

새해를 제대로 맞이한 느낌,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끝나는 순간들,
남아있는 생의 나날들을 귀하게
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