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새해에는 우리 모든 친구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07.12.31 08:57:29 (*.47.198.170)
션민방장!~
수십년 만나지도,
생각치도 못했던 친구들 .
또 초등 동무들까지도
찾아준 수고많았던 한 해였지
각별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운 소식들 전해 주기를기대합니다.
수십년 만나지도,
생각치도 못했던 친구들 .
또 초등 동무들까지도
찾아준 수고많았던 한 해였지
각별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운 소식들 전해 주기를기대합니다.
2007.12.31 23:11:12 (*.184.7.166)
선민 방장,
또 한 해의 수고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수고를 해주시리라 믿고 있지요.
이 곳은 새해까지 아직 9시간 남았는데.
오늘 밤을 맞이한 모두 모두에게
새해 맞으며 돼지꿈들 꾸시기를...
또 한 해의 수고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수고를 해주시리라 믿고 있지요.
이 곳은 새해까지 아직 9시간 남았는데.
오늘 밤을 맞이한 모두 모두에게
새해 맞으며 돼지꿈들 꾸시기를...
2008.01.01 14:51:33 (*.140.210.124)
사랑하는 친구들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설레이며 벅찬 그리고
희망찬 한해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새해를 맞이하여
도란도란 친구들 말소리로 시작하는 한해는
분명 축복의 한해일 것입니다.
30일 저녁에 우리 꽃순이가 방문하여
1일 아침을 먹고 간다하니 귀한 세식구 손님 때문에
마음이 바뻤네.
이제 오늘로 4살이예요
하며 세배를 하는 모습에..
또 아들은 장가가는 즉시 내아들 아니고
요새 유행처럼 며늘 남편이다 했지만
마음만은 내 아들이니 하니까
나도 참 못난 사람이네 그려.
그런 생각으로 세 손님들을 극진히 대접해 보냈네.
어제 저녁인가 우린 소식을 하다보니
밥이 약간 작은듯하여
애들 혹여 불편할까봐
난 떡만두국 먹을란다 하며 밥을 먹게 하는데...
우리 짝 왈 "당신은 갑자기 떡국이 먹고 싶어 그러는구나?"
하는데....30여년을 더 살고도 이리 내 마음을 모를까?
하며 슬픈 생각이 났네.
말은 "그렇소 왜 뜰븐 겁니까?" 했지만...
올해도 방장 보통으론 할까~~~~
바쁜 몸이~~~~ 잘 할 순 없을테니
걱정스럽네.
혜경, 종심 고맙네.
늘 이 곳에서 서로 안부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 봅시다.
혜경 종심 초딩 친구들에게도 압부 전합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설레이며 벅찬 그리고
희망찬 한해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새해를 맞이하여
도란도란 친구들 말소리로 시작하는 한해는
분명 축복의 한해일 것입니다.
30일 저녁에 우리 꽃순이가 방문하여
1일 아침을 먹고 간다하니 귀한 세식구 손님 때문에
마음이 바뻤네.
이제 오늘로 4살이예요
하며 세배를 하는 모습에..
또 아들은 장가가는 즉시 내아들 아니고
요새 유행처럼 며늘 남편이다 했지만
마음만은 내 아들이니 하니까
나도 참 못난 사람이네 그려.
그런 생각으로 세 손님들을 극진히 대접해 보냈네.
어제 저녁인가 우린 소식을 하다보니
밥이 약간 작은듯하여
애들 혹여 불편할까봐
난 떡만두국 먹을란다 하며 밥을 먹게 하는데...
우리 짝 왈 "당신은 갑자기 떡국이 먹고 싶어 그러는구나?"
하는데....30여년을 더 살고도 이리 내 마음을 모를까?
하며 슬픈 생각이 났네.
말은 "그렇소 왜 뜰븐 겁니까?" 했지만...
올해도 방장 보통으론 할까~~~~
바쁜 몸이~~~~ 잘 할 순 없을테니
걱정스럽네.
혜경, 종심 고맙네.
늘 이 곳에서 서로 안부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 봅시다.
혜경 종심 초딩 친구들에게도 압부 전합니다.
2008.01.01 15:17:46 (*.80.157.245)
선민언니, 참 수고 많으셨어요.
올핸 더 많은 복받으실거예요.
저도 어제 저녁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 못 보여주던 아들녀석의
떡국만 먹고 가겠다는 연락을 받곤
맛있게 끓여주었더니,
먹고는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못 떠나는 녀석이
피곤해서 자꾸 눕는 걸 보면서
겨우 자고 가라고 재워서
아침에도 또 떡국 한 대접 먹고
바쁘다빠쁘다 하면서도
12시가 넘어서야
자기 오피스텔을 향해 가버렸어요.
며느리의 남편이 되기 전이라 그래도 아들인가봐요
해외의 혜경언니, 종심언니도
내내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치시길 빌겠어요.

올핸 더 많은 복받으실거예요.
저도 어제 저녁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 못 보여주던 아들녀석의
떡국만 먹고 가겠다는 연락을 받곤
맛있게 끓여주었더니,
먹고는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못 떠나는 녀석이
피곤해서 자꾸 눕는 걸 보면서
겨우 자고 가라고 재워서
아침에도 또 떡국 한 대접 먹고
바쁘다빠쁘다 하면서도
12시가 넘어서야
자기 오피스텔을 향해 가버렸어요.
며느리의 남편이 되기 전이라 그래도 아들인가봐요
해외의 혜경언니, 종심언니도
내내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치시길 빌겠어요.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에서
기쁨과 웃음 넘치는 모습 보여 주시기를....
해외 친구들!
조영희, 호문, 종심, 혜경, 병숙, 영환 인화 외 많은 친구들~
우리 몇년째 새해 마다 인사하는
이 애들의 인사받고
컴에 얼굴 많이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