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새벽 미선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빈소....인천 답동 성당 영안실
돌아가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빈소....인천 답동 성당 영안실
2007.12.18 09:42:58 (*.194.13.197)
미선아
아버님께서 힘든 여정을 끝내시고
이세상에서의 헤어짐은 슬프겠지만,
평안한 안식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리라 믿는다.
애쓰고, 인천에서 만나자..(:ab)
아버님께서 힘든 여정을 끝내시고
이세상에서의 헤어짐은 슬프겠지만,
평안한 안식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리라 믿는다.
애쓰고, 인천에서 만나자..(:ab)
2007.12.18 15:19:43 (*.18.153.169)
송미선님
많이 마음이 아프시지요?
그러나 아버님께서는 틀림없이 좋으신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슬퍼만 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마음이 아프시지요?
그러나 아버님께서는 틀림없이 좋으신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슬퍼만 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2.18 22:05:02 (*.55.50.12)
누구나 한번은 부모님과의 이별은 있는것.
선배님 지금까지 함께 곁에 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이제 눈물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안식처에 계실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 지금까지 함께 곁에 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이제 눈물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안식처에 계실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2.19 08:36:32 (*.140.210.163)
정우, 혜경, 양국씨. 열익씨
종심, 정외숙, 광택씨, 호문!
고마운 위로 미서니를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9시경 광선, 문자, 암이, 박현숙과 함께
문상을 다녀 왔습니다.
미선이는 2남2녀의 맏딸답게
의연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종심, 정외숙, 광택씨, 호문!
고마운 위로 미서니를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9시경 광선, 문자, 암이, 박현숙과 함께
문상을 다녀 왔습니다.
미선이는 2남2녀의 맏딸답게
의연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2007.12.19 09:44:11 (*.209.249.207)
미서나
따듯한 미서나
겨울인데도 포근 한 걸 보니 하늘도 도와주시네.
밤 늦게 문상을 가고도 숙연은 잠깐
오랫만에 친구 만난양 즐거운 모임이 되어 버렸쟎니.
호상이라 괜챦다고 하면서
아버님이 아주 좋은 분 이라 우리에게 이런 복도
주시고 편안한 세상으로 가신 것 같다.
한없이 원없이 저 세상 으로 가게 될때
남은 가족과 이웃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게 되고...
그래도 아쉬움과 그리움은 남겠지...
우리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도와가며 살아보자
밤 이지만 나는 오랫만에 답동성당에 가게 됬고
신흥초등학교, 긴담길(긴담모퉁이 라고 했던 기억)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구나.
모두 미서니 아버님 음덕으로 여기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따듯한 미서나
겨울인데도 포근 한 걸 보니 하늘도 도와주시네.
밤 늦게 문상을 가고도 숙연은 잠깐
오랫만에 친구 만난양 즐거운 모임이 되어 버렸쟎니.
호상이라 괜챦다고 하면서
아버님이 아주 좋은 분 이라 우리에게 이런 복도
주시고 편안한 세상으로 가신 것 같다.
한없이 원없이 저 세상 으로 가게 될때
남은 가족과 이웃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게 되고...
그래도 아쉬움과 그리움은 남겠지...
우리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도와가며 살아보자
밤 이지만 나는 오랫만에 답동성당에 가게 됬고
신흥초등학교, 긴담길(긴담모퉁이 라고 했던 기억)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구나.
모두 미서니 아버님 음덕으로 여기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7.12.20 05:08:28 (*.108.155.58)
오랫만에 3기방에 들어왔더니 미선언니께서
부친상을 당하셨군요.
호상이시네요.
돌아가실 때 그렇게 편안하게 가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날씨로 문상객들을 맞으신 아버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 같네요.
미선언니!!
위로부터 나리시는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부친상을 당하셨군요.
호상이시네요.
돌아가실 때 그렇게 편안하게 가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날씨로 문상객들을 맞으신 아버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 같네요.
미선언니!!
위로부터 나리시는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2007.12.20 22:13:20 (*.184.1.181)
미선아,
이제 아버지 장례식 다 치루고
모든 가족들, 친척들 엄마 위로 하시며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이리라 믿는다.
아버지는 임종의 은총을 듬뿍 받으셨지.
분명히 조카 신부님이 드리는 장례 미사를 받으시며.
미선아,
너는 맏이라 60 년간 두 분 부모님
곁에 모시며 효도할 시간이 있었구나.
흔한 일은 아니라 본다.
그제, 어제 레미기우스 성당
낮 미사 중에 하느님께 기도 드렸어.
아버지의 영혼에게 자비 베푸시고
받아 들이어 보살피시라고.
이제 아버지 장례식 다 치루고
모든 가족들, 친척들 엄마 위로 하시며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이리라 믿는다.
아버지는 임종의 은총을 듬뿍 받으셨지.
분명히 조카 신부님이 드리는 장례 미사를 받으시며.
미선아,
너는 맏이라 60 년간 두 분 부모님
곁에 모시며 효도할 시간이 있었구나.
흔한 일은 아니라 본다.
그제, 어제 레미기우스 성당
낮 미사 중에 하느님께 기도 드렸어.
아버지의 영혼에게 자비 베푸시고
받아 들이어 보살피시라고.
2007.12.21 15:21:43 (*.80.126.146)
미선언니, 많이 허전하시지요???
편안히 잠드신 것만으로도 은총 받으셨어요.
날씨까지 포근함으로 도움이 되었지요?
언니,슬프지만 기운 내세요.

편안히 잠드신 것만으로도 은총 받으셨어요.
날씨까지 포근함으로 도움이 되었지요?
언니,슬프지만 기운 내세요.

2008.01.06 00:56:38 (*.140.210.97)
방장으로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늘 우리에게 든든하게 살펴 주는....그대
또 내가 힘들면 만만하니 흔들어 대기 가장 편한 광선!
해외에서 항상 애쓰는 나의 사랑하는 내 아우 춘자!
얼굴 한동안 안보이면 가장 신경 쓰이고
나 혼자 어찌 하라고 그리 조용하노...종심아!
또 컴 잘 하는 우리 깃수의 보배
울 친구들을 위해 자주 좀 나와 봐...송명순아 알긋지?
(조영희 버젼)
조영희는 얼마간이나 울 친구들을 보고 싶게 할 것인가?
6기 회장 광숙아!
늘 글 잘 쓰는 광숙으로 인해
작년 한해 넘 즐겁고 고마웠네.
6기에 가서 보답을 할려니 너무 조용해서....
힘내라는 그말 미서니에게 잘 전달할께.
그리고 친구야!
누구냐고~~~~~
모르지.
미서니마마!
작년일은 다 털고 활기차게 악수하며
어서 어서 친구들을 위해 글도 써 주세요.
방장 머리에 쥐나면 어떻하라고....
늘 우리에게 든든하게 살펴 주는....그대
또 내가 힘들면 만만하니 흔들어 대기 가장 편한 광선!
해외에서 항상 애쓰는 나의 사랑하는 내 아우 춘자!
얼굴 한동안 안보이면 가장 신경 쓰이고
나 혼자 어찌 하라고 그리 조용하노...종심아!
또 컴 잘 하는 우리 깃수의 보배
울 친구들을 위해 자주 좀 나와 봐...송명순아 알긋지?
(조영희 버젼)
조영희는 얼마간이나 울 친구들을 보고 싶게 할 것인가?
6기 회장 광숙아!
늘 글 잘 쓰는 광숙으로 인해
작년 한해 넘 즐겁고 고마웠네.
6기에 가서 보답을 할려니 너무 조용해서....
힘내라는 그말 미서니에게 잘 전달할께.
그리고 친구야!
누구냐고~~~~~
모르지.
미서니마마!
작년일은 다 털고 활기차게 악수하며
어서 어서 친구들을 위해 글도 써 주세요.
방장 머리에 쥐나면 어떻하라고....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