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제
몇밤만 자고나면 다들 모여
손자고 며느리고 언제 보았냐는듯이
얘야 쟤야 하며
하늘을 깰듯이 깔깔대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질 친구들에게
옛날 옛날
곤색 훌레어 스커트 둥글게 펼쳐 앉아
느러지게 부르던 노래를 보낸다
노래속에서나 있을줄 알았던 “은발”이 어느새
이렇게 닥아올 줄을 어느 누가 알았을까?
Have a lot of Fun!!!!
매기의 추억? ( 제목도 잘 모르겠네)
은발
몇밤만 자고나면 다들 모여
손자고 며느리고 언제 보았냐는듯이
얘야 쟤야 하며
하늘을 깰듯이 깔깔대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질 친구들에게
옛날 옛날
곤색 훌레어 스커트 둥글게 펼쳐 앉아
느러지게 부르던 노래를 보낸다
노래속에서나 있을줄 알았던 “은발”이 어느새
이렇게 닥아올 줄을 어느 누가 알았을까?
Have a lot of Fun!!!!
매기의 추억? ( 제목도 잘 모르겠네)
은발
2007.12.03 07:25:01 (*.184.22.176)
혜경아,
추억의 멜로디가 어찌 이리도
가슴 뭉클해짐을 느끼게 하는고!
그 옛날 그 옛시절
걱정 모르고 희망에 부풀어
꿈 많던 그 그때가 언제던고!
어느 틈에 그 긴긴 세월
우리에게 흔적만 남기고
어디로 숨어 버렸단 말인고!
그래도 눈감고 그 날 그 때를
그리며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과 상상의 세계가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고!
혜경아,고마워!
반복해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마냥 펼치고 있지.
추억의 멜로디가 어찌 이리도
가슴 뭉클해짐을 느끼게 하는고!
그 옛날 그 옛시절
걱정 모르고 희망에 부풀어
꿈 많던 그 그때가 언제던고!
어느 틈에 그 긴긴 세월
우리에게 흔적만 남기고
어디로 숨어 버렸단 말인고!
그래도 눈감고 그 날 그 때를
그리며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과 상상의 세계가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고!
혜경아,고마워!
반복해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마냥 펼치고 있지.
2007.12.03 09:40:02 (*.47.198.170)
친구들이 노래 따라 부르다
다 목이메였나?
종심아!~
그러게 말이다.
그렇게 즐겁게 부르던 노래가
영~~~ 다르지?
친구생각들 많이나서 동창회들 모두
가라고 한건데........
다 목이메였나?
종심아!~
그러게 말이다.
그렇게 즐겁게 부르던 노래가
영~~~ 다르지?
친구생각들 많이나서 동창회들 모두
가라고 한건데........
2007.12.04 23:21:18 (*.184.62.247)
호문아,
이제 어느정도 진정했는가?
정든 추억의 멜로디들은 특히
고향을 떠나 이억만리 떨어진
타향에 살고있는 우리들을 한층 더
감상적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눈 감으면 고향, 눈 뜨면 타향이니까.
안 그러니? 호문아! 혜경아!
이제 어느정도 진정했는가?
정든 추억의 멜로디들은 특히
고향을 떠나 이억만리 떨어진
타향에 살고있는 우리들을 한층 더
감상적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눈 감으면 고향, 눈 뜨면 타향이니까.
안 그러니? 호문아! 혜경아!
Maggie
I wander today to the hills Maggie
To watch the scene be-elow
The creek and the creeking o-old mill Maggie
A-as we used to long long ago
The green gro-ove is gone from the hills Maggie
Where first the dai-aisie-ies' sprung
The creeking o-old mill is still Maggie
Si-ince you a-and I were young
Oh they say that I-I'm feeble with age Maggie
My steps are much slower than them
My face is a well written page Maggie
A-and time all alone was the pen
They say we have out-lived our time Maggie
As dated as so-ongs that we've sung
But to me you're as fair as you were Maggie
When you a-and I were young
They say we have out-lived our time Maggie
As dated as so-ongs that we-e've sung
But to me you're as fair as you were Maggie
When you a-and I were young
When you a-and I were young
은발
Darling, I am growing old,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Shine upon my brow today,
Life is fading fast away.
But, my darling, you will be, will be,
Always young and fair to me,
Yes, my darling, you will be,
Always young and fair to me.
When your hair is silver white,
And your cheeks no longer bright,
With the roses of the May,
I will kiss your lips and say:
Oh! my darling, mine alone, alone,
You have never older grown,
Yes, my darling, mine alone,
You have never older grown.
Love can never more grow old.
Locks may lose their brown and gold,
Cheeks may fade and hollow grow,
But the hearts that love will know
But, my darling, you will be, will be,
Always young and fair to me,
Yes, my darling, you will be,
Always young and fair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