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12월 8일 (토) 5시 청담동 " 연 경 "
모두 보고 싶은 친구들~~~~~
영순 총무의 세련된 전자우편 편지 모두 받았지?
규정회장님의 비밀스런 선물도 있을 것이고...
회장단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도 있을 것이고...
명 사회자 영분단장의 웃음폭탄 코너도 있을 것이고...
(우리는 복도 많지...이런 친구도 있으니)
IT 의 일년간의 아름다운 사연(?)도 있을 것이고...
모든 친구들!
서로 서로 연락하여
기쁜 얼굴로 많이들 오시게나~~~
2007.11.24 07:43:47 (*.212.79.23)
섬미나 이벤트가 뭬라 ? 해외파를 맨 앞쪽에 모셔놓고 ! 듣기만 혀도 젊어진다
해외파들은 어제 미국추석을 터키와함께 지냈단다 오늘은 모다 성탄 추리 하느라고
바쁘기도 하지 ~ 상가엔 성탄 선물과함께 케롤이 미 전 지역을 강타하고 있고
아들은 싼타가 어떤 선물을 내게 갖다주나 하고 꿈속에서 헤메이기 시작했지 안녕
해외파들은 어제 미국추석을 터키와함께 지냈단다 오늘은 모다 성탄 추리 하느라고
바쁘기도 하지 ~ 상가엔 성탄 선물과함께 케롤이 미 전 지역을 강타하고 있고
아들은 싼타가 어떤 선물을 내게 갖다주나 하고 꿈속에서 헤메이기 시작했지 안녕
2007.11.26 16:08:39 (*.148.4.145)
호문아!
첫눈이 살짝 내린날
길을 걷다보니
마지막 자태를 뽐낸 낙엽들이 거리를 뒹근다.
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네.
낙엽은 떨어지고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낙엽을 보면서
올 1년의 삶을 생각해 보는 ...
추억에 잠겨본다네.
첫눈이 살짝 내린날
길을 걷다보니
마지막 자태를 뽐낸 낙엽들이 거리를 뒹근다.
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네.
낙엽은 떨어지고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낙엽을 보면서
올 1년의 삶을 생각해 보는 ...
추억에 잠겨본다네.
2007.11.27 09:32:00 (*.184.15.122)
그래 선민아,
동창회 때 우리 몸은 여기 있어도
온 마음과 정신을 그 곳으로 쏠려
참석할꺼야.
첫 눈이 벌써 내렸다니
겨울이 문 전에 다가왔네?
동창회 때 우리 몸은 여기 있어도
온 마음과 정신을 그 곳으로 쏠려
참석할꺼야.
첫 눈이 벌써 내렸다니
겨울이 문 전에 다가왔네?
2007.11.27 11:52:18 (*.212.61.148)
늘 날 불러주는 꽃님이 할메 손녀딸 선물은 샀는지 ~
첫눈! 여긴 눈대신 비가 겨우내내 부실 부실 짜증 !
눈이 귀하거던 그래서 눈이 어쩌다 좀 오면 아이들 학교가 휴업내지
오전 수업이 없거던 넘 안전을 지키는 미국이지~~~ 한번 내가 겨울에
한국을 가서 느낀건데 한국같이 눈이 자주오고 길이 위험하면 나사는 곳은 아마도
겨울 수업 일수가 반으로 줄것 같더라고 하기야 한국은 겨울 방학이 있지~~~
여기는 여름방학은 두달반 내지 3달 허나 겨울방학은 길어야 열흘정도 ~~`
동창회에 즐거운 시간들 갖고 특별히 너가 마이크 잡을땐 내 그리운 안부를 크게1
소리쳐 전할것 안녕
첫눈! 여긴 눈대신 비가 겨우내내 부실 부실 짜증 !
눈이 귀하거던 그래서 눈이 어쩌다 좀 오면 아이들 학교가 휴업내지
오전 수업이 없거던 넘 안전을 지키는 미국이지~~~ 한번 내가 겨울에
한국을 가서 느낀건데 한국같이 눈이 자주오고 길이 위험하면 나사는 곳은 아마도
겨울 수업 일수가 반으로 줄것 같더라고 하기야 한국은 겨울 방학이 있지~~~
여기는 여름방학은 두달반 내지 3달 허나 겨울방학은 길어야 열흘정도 ~~`
동창회에 즐거운 시간들 갖고 특별히 너가 마이크 잡을땐 내 그리운 안부를 크게1
소리쳐 전할것 안녕
2007.11.27 23:58:34 (*.140.210.252)
호문아!
우리 손녀는 꽃순이....꽃님이가 아니라
도낀 개낀 다 알아 듣는다구
오 케이!
통과.
글구 내 마이크 잡을땐 영희, 호문, 종심, 혜경, 병숙, 영환, ~~~~
쭈욱 을퍼 댈 기야요~
큰 소리로...고상틱하게 인수기 버젼 아니구 무식 버젼으로
내가 가끔씩 울 냄편과 싸우는 이유 중 하나가...
당신은 왜 무식하게 큰 소리로 말하냐?
조용조용 말할 수 없냐?
이것인데 아직도 해결 가끔씩은 못하고 사는 쪼다꽈... 이것이 문제로다.
우리 냄편 목소리 큰게 평생 걸림돌~~~~~
(합창연습 할때만 큰소리로 하슈)...아직도 합창은 하고 있으니.
글구 나 할메 싫어 싫어.
종심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 그게 하고 푸다
호문아...안될까?
오늘 늦은밤 동창회에 울 친구들 많이 오라고 헛소리인지...
나그네 낙엽 밟으며 흰소리하는 것인지 나도 헷갈린다구
저런 저런...날 위로 해 주는 종심, 미서니.
우리 손녀는 꽃순이....꽃님이가 아니라
도낀 개낀 다 알아 듣는다구
오 케이!
통과.
글구 내 마이크 잡을땐 영희, 호문, 종심, 혜경, 병숙, 영환, ~~~~
쭈욱 을퍼 댈 기야요~
큰 소리로...고상틱하게 인수기 버젼 아니구 무식 버젼으로
내가 가끔씩 울 냄편과 싸우는 이유 중 하나가...
당신은 왜 무식하게 큰 소리로 말하냐?
조용조용 말할 수 없냐?
이것인데 아직도 해결 가끔씩은 못하고 사는 쪼다꽈... 이것이 문제로다.
우리 냄편 목소리 큰게 평생 걸림돌~~~~~
(합창연습 할때만 큰소리로 하슈)...아직도 합창은 하고 있으니.
글구 나 할메 싫어 싫어.
종심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 그게 하고 푸다
호문아...안될까?
오늘 늦은밤 동창회에 울 친구들 많이 오라고 헛소리인지...
나그네 낙엽 밟으며 흰소리하는 것인지 나도 헷갈린다구
저런 저런...날 위로 해 주는 종심, 미서니.
조영희, 호문, 종심, 혜경, 은효, 윤순현, 강옥숙,
병숙, 영환, 등등 모든 해외파 친구들~~~~
그대들 맨 앞쪽에 주욱 모셔놓고
동창회를 할것이니
사랑하는 친구들!
성원 많이 보내 주고 응원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