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7.10.12 20:37:06 (*.148.4.152)
종심아!
궁금한것 풀렸지?
오늘은 인수기가 차암 고상틱하고~~~~
우아하고~~~~~
또 그리 좋아할까?
아무튼 보기 좋았어.
궁금한것 풀렸지?
오늘은 인수기가 차암 고상틱하고~~~~
우아하고~~~~~
또 그리 좋아할까?
아무튼 보기 좋았어.
2007.10.13 00:51:24 (*.4.216.52)
신부엄마 너무 이뽀!~~~(:f)
인숙아~~
예정에 없던일이 생겨 축하해주러 못가서 미안해
그런데 숙경이 모습이 보이네!
고1때 내짝이였던 숙경이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구먼~~
년말 동창모임에서 볼수있게 인숙아 로비좀 해라!~~
진심으로 축하한다!!~~(:f)(:f)(:f)(:f)(:f)(:f)(:^)
인숙아~~
예정에 없던일이 생겨 축하해주러 못가서 미안해
그런데 숙경이 모습이 보이네!
고1때 내짝이였던 숙경이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구먼~~
년말 동창모임에서 볼수있게 인숙아 로비좀 해라!~~
진심으로 축하한다!!~~(:f)(:f)(:f)(:f)(:f)(:f)(:^)
2007.10.13 23:42:58 (*.140.210.110)
호문의 대답을 이곳에....
인숙과 숙경 뒤에...
새로운 친구...신현숙...약사
얼른 모델 해 주었는데 눈을 감았지.
미서나!
숙경이 년말 동창회에 미리 로비 이몸께서 했음.
인숙과 숙경 뒤에...
새로운 친구...신현숙...약사
얼른 모델 해 주었는데 눈을 감았지.
미서나!
숙경이 년말 동창회에 미리 로비 이몸께서 했음.
2007.10.14 03:43:14 (*.212.52.95)
어머 어머! 신현숙 ! 중3때 우리반이였고 25살때쯤인가 용산에서 만났었어 그땐 서로 알아 보았거던
현숙이와 추억이 있다면 바로 위 오빠가 제고를 나왔고 여동생 하나가 내 막내랑 국민학교 창영 동창이고
어머님이 키가 크시고 한번은 현숙이가 갖은 영어 사전에 상이라고 찍혔기에 들쳐보니 국민학교때 상을 받은거야
그런데 한문을 읽을수가 없어서 김 재옥 선생님께 몰래 여쭈었더니 학익 이라고 하셔서 현숙이가 학익 국민학교
출신인것을 알았지 얼마나 수줍어 했던지 아! 글쎄 현숙이 영어 발음이 본토 발음이여서 그때 영어 웅변에
영어 선생님이 강력 추천을 했더니 넘 수줍은 나머지 울먹 거리면서 거절하는거야 그래서 아이들이
얜! 선생님이 추천하는데도 거절을 하니 하고 핀잔을 주다싶이 ~~~ 해서 결국 선생님이 손들었었어
조용히 뜨이지 않게 소리 소문 없이 공부르 잘 했었지 내가 진심 어린 안부를 전한다고 전해주어
2004년도 발행 3기 주소록에 실린 현숙이 주소가 아직 같을까 ? 한번 기회봐서 목소리 들어야지
섬미나 고맙다 ! 또 잊혀진 얼굴을 사진으로 보고 이제 목소리까지 들을테니 만나는 기분으로 하차한다 안녕
현숙이와 추억이 있다면 바로 위 오빠가 제고를 나왔고 여동생 하나가 내 막내랑 국민학교 창영 동창이고
어머님이 키가 크시고 한번은 현숙이가 갖은 영어 사전에 상이라고 찍혔기에 들쳐보니 국민학교때 상을 받은거야
그런데 한문을 읽을수가 없어서 김 재옥 선생님께 몰래 여쭈었더니 학익 이라고 하셔서 현숙이가 학익 국민학교
출신인것을 알았지 얼마나 수줍어 했던지 아! 글쎄 현숙이 영어 발음이 본토 발음이여서 그때 영어 웅변에
영어 선생님이 강력 추천을 했더니 넘 수줍은 나머지 울먹 거리면서 거절하는거야 그래서 아이들이
얜! 선생님이 추천하는데도 거절을 하니 하고 핀잔을 주다싶이 ~~~ 해서 결국 선생님이 손들었었어
조용히 뜨이지 않게 소리 소문 없이 공부르 잘 했었지 내가 진심 어린 안부를 전한다고 전해주어
2004년도 발행 3기 주소록에 실린 현숙이 주소가 아직 같을까 ? 한번 기회봐서 목소리 들어야지
섬미나 고맙다 ! 또 잊혀진 얼굴을 사진으로 보고 이제 목소리까지 들을테니 만나는 기분으로 하차한다 안녕
2007.10.16 19:08:00 (*.41.224.153)
애들아
너무 고마워
나는 큰딸의 결혼식을 하면서 가까웠던 지인들을 한분한분 대하면서 너무너무 뛸듯이기뻤단다 행복해서..
아들때는 그렇지를 못했거든
교통도 많이 불편했을텐데 이곳까지 와준 친구들아 정말고맙다
인편에 정성을 보여준친구들도 고맙고
멀리 구미에서 온 숙자... 울산에서온 숙경이 에게는 더욱더
천안에서온 성심에게도
오산에서 온 현자에게도
한편 멀리 있는 해외의 친구들... 마음만 가득하고 한달음에 달려올수없는 친구들에게도
예전에 나의 구역장을 하셧던 70이된 교인한분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4개월입원하고있었는데
찾아오셔서 천원짜리 열장을 넣어주신거야 만원과천원의 착각으로
얼마나 웃었던지 나도곧그럴꺼라고.. 그분은 하루종일 웃었단다
막내딸과 아들 며누리가 사진에 나왔군
아들이 거제도에 7일간 파견근무하느라 쫓아갔다가 지금막돌아왔어
가서 외도도 보고 멍게비빔밥도먹고 손주들과 한방에서 자는일이 왜이리 좋으니
큰딸이 내일오므로 부랴사랴 올라왔는데 인사가 늦었다
청첩이 안들어간곳도있고 반송된곳도있네
어찌됬든 너무너무 고마워(:k)
종심아 고마워 숙제로 막내딸 남았단다
빨리 숙제끝내고 싶은데...아직 임자가없네 29살인데
호문아 현숙이 주소그대로야 화목토로전화 해보아
너무 고마워
나는 큰딸의 결혼식을 하면서 가까웠던 지인들을 한분한분 대하면서 너무너무 뛸듯이기뻤단다 행복해서..
아들때는 그렇지를 못했거든
교통도 많이 불편했을텐데 이곳까지 와준 친구들아 정말고맙다
인편에 정성을 보여준친구들도 고맙고
멀리 구미에서 온 숙자... 울산에서온 숙경이 에게는 더욱더
천안에서온 성심에게도
오산에서 온 현자에게도
한편 멀리 있는 해외의 친구들... 마음만 가득하고 한달음에 달려올수없는 친구들에게도
예전에 나의 구역장을 하셧던 70이된 교인한분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4개월입원하고있었는데
찾아오셔서 천원짜리 열장을 넣어주신거야 만원과천원의 착각으로
얼마나 웃었던지 나도곧그럴꺼라고.. 그분은 하루종일 웃었단다
막내딸과 아들 며누리가 사진에 나왔군
아들이 거제도에 7일간 파견근무하느라 쫓아갔다가 지금막돌아왔어
가서 외도도 보고 멍게비빔밥도먹고 손주들과 한방에서 자는일이 왜이리 좋으니
큰딸이 내일오므로 부랴사랴 올라왔는데 인사가 늦었다
청첩이 안들어간곳도있고 반송된곳도있네
어찌됬든 너무너무 고마워(:k)
종심아 고마워 숙제로 막내딸 남았단다
빨리 숙제끝내고 싶은데...아직 임자가없네 29살인데
호문아 현숙이 주소그대로야 화목토로전화 해보아
2007.10.17 00:49:43 (*.184.65.142)
인숙아,
아들.딸들, 며느리
모두 인물들이 번듯하구나.
숙제로 남은 막내딸도
앞차가 길을 터주었으니
얼른 가게 생겼구먼.
앞차에 밀려 잠시 머믓거리고
있을 뿐일꺼야.
막내 결혼 땐 번거롭지 않다면
내게도 청첩장 보내줄 수 있을런가?
카드로 축하 보내고 싶구나.
나의 주소는 다음과 같애.
Chong-Sim Li
Venusbergweg 29
53115 Bonn
Germany
아들.딸들, 며느리
모두 인물들이 번듯하구나.
숙제로 남은 막내딸도
앞차가 길을 터주었으니
얼른 가게 생겼구먼.
앞차에 밀려 잠시 머믓거리고
있을 뿐일꺼야.
막내 결혼 땐 번거롭지 않다면
내게도 청첩장 보내줄 수 있을런가?
카드로 축하 보내고 싶구나.
나의 주소는 다음과 같애.
Chong-Sim Li
Venusbergweg 29
53115 Bonn
Germany
2007.10.17 08:28:30 (*.41.224.153)
종심아
따듯한친구야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주소어디적어
그리고 호문아
현숙이로말할꺼같으면
중3때 호문이도 나랑같은반이었구나
.
2007.10.18 03:41:18 (*.212.59.230)
인숙아1
네 기쁨을 내가 헤아릴만하구나
사진을 보고 네 아들인지 딸인지 한번에 알겠더라구 ~
윤 현숙이에게는 알려준데로 전화 해서 기쁜 목소리를 나눌께 ~
또한 네 한복 모습은 자태가 일품이구나~ 크릭하기전에 한번 더 올려 보았단다 그리운 친구들아 안녕
네 기쁨을 내가 헤아릴만하구나
사진을 보고 네 아들인지 딸인지 한번에 알겠더라구 ~
윤 현숙이에게는 알려준데로 전화 해서 기쁜 목소리를 나눌께 ~
또한 네 한복 모습은 자태가 일품이구나~ 크릭하기전에 한번 더 올려 보았단다 그리운 친구들아 안녕
2007.10.19 10:51:20 (*.41.224.153)
어릴땐영어선생님께 울먹이며 수즙게 거절하던현숙이가
얼마나 스케일 이 큰 친구인지 만날때마다
새가슴에 소심해진 나를 리드를 잘하는지 ...
영어 발음은 얼마나좋은지 .. 팝송 새드무비도 똑같이 부르고...
이두친구를 만날때마다 편안하고 감동을주는 이들로
그리 변신을 하더라고
호문이도 주안에서 멋지게 변신을 하였을거야
오늘은 딸이 가고 없는 빈방에 앉아 울적한마음에
한자적는다
2007.10.20 03:26:45 (*.212.83.38)
인숙아 딸을 보내고 울쩍하구나?
여기 나와서 친구들과 야기를 나누며 맘을 추수리길 ~
현숙이가 그런 따뜻한 맘도 있구나 거기에 노래까지 ? 듣고 싶다 ~
나? 네가 생각하는것 같이 주안에서 변신 ? 그렇게 믿어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인숙아 !
참 ! 멋 있으셨던 너에 친정 어머님 사진이 올라오려나 했어 내가 알아뵐까도 궁금했었는데 ~~~
건강하신지 나에 그리운 안부를 전해드려 즐거운 하루 인숙아! 다정하게 불러본다 건강!
여기 나와서 친구들과 야기를 나누며 맘을 추수리길 ~
현숙이가 그런 따뜻한 맘도 있구나 거기에 노래까지 ? 듣고 싶다 ~
나? 네가 생각하는것 같이 주안에서 변신 ? 그렇게 믿어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인숙아 !
참 ! 멋 있으셨던 너에 친정 어머님 사진이 올라오려나 했어 내가 알아뵐까도 궁금했었는데 ~~~
건강하신지 나에 그리운 안부를 전해드려 즐거운 하루 인숙아! 다정하게 불러본다 건강!
2007.10.20 14:24:41 (*.41.224.153)
호문아
고마워
엄마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투병을 식씩하게 잘하시더니 안좋으시지
안부전해줄께
재작년에 춘선이가 미국에서 전화걸면서 안부를 묻더니 이애가 통연락이안되네
엄마가 많이아푸신 이시점에 춘선이말이 생각나네
너희엄마를 사랑했었노라고
요런말을 하는 친구였는데
친구들은 모두들 큰사람으로 자라있더라...
춘선아
홈 보고있으면 연락좀해라
내가 시차를 잘모르는건가
전화걸어도 안되고 한국에너희남편전화도 안되고..
불면꺼질까 날아갈까 몸이약한큰딸이라 가도걱정 안가도걱정 맘편할날이없었거든
아들은 일찍 나를떠나는 연습을해서 잊었는데 요것은 눈에밟히는구나
고마워
엄마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투병을 식씩하게 잘하시더니 안좋으시지
안부전해줄께
재작년에 춘선이가 미국에서 전화걸면서 안부를 묻더니 이애가 통연락이안되네
엄마가 많이아푸신 이시점에 춘선이말이 생각나네
너희엄마를 사랑했었노라고
요런말을 하는 친구였는데
친구들은 모두들 큰사람으로 자라있더라...
춘선아
홈 보고있으면 연락좀해라
내가 시차를 잘모르는건가
전화걸어도 안되고 한국에너희남편전화도 안되고..
불면꺼질까 날아갈까 몸이약한큰딸이라 가도걱정 안가도걱정 맘편할날이없었거든
아들은 일찍 나를떠나는 연습을해서 잊었는데 요것은 눈에밟히는구나
2007.10.21 00:05:34 (*.184.14.53)
인숙아,
너무 걱정마.
어른들 말씀에 여자들은
시집 가서 애기 낳고 살다보면
저절로 몸이 튼튼해진다 하셨어.
두고 봐 그럴테니.
너무 걱정마.
어른들 말씀에 여자들은
시집 가서 애기 낳고 살다보면
저절로 몸이 튼튼해진다 하셨어.
두고 봐 그럴테니.
2007.10.21 01:42:38 (*.47.198.170)
이렇게 인숙이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참 좋구나.
아름다운 신랑신부에 화사한 신부엄마, 또
잘 생긴 가족들의 기쁜 모습이 아무리 보아도
또 보고싶은 결혼식 사진이네.
인숙이와 함께 한 친구들이 박 숙경 이랑
신현숙이라구?
세상에!~~
몇년만인거니?
그렇지않아도 숙경이 동생 혜옥이하고는 엘 에이에서 만나
안부묻고 또 내가 전화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네.
너무 반갑다!
그리고 내 기억에 중3 때 박영희하구 신현숙하고 매일 같이 다닌것
같은데 그럼 우리다 같은 반이 였었나?
호문이랑 인숙이랑?
호문아!
너 기억력 좋지?
우리가 다 같은 반이였었니???
친구들이 있으니 참 좋구나.
아름다운 신랑신부에 화사한 신부엄마, 또
잘 생긴 가족들의 기쁜 모습이 아무리 보아도
또 보고싶은 결혼식 사진이네.
인숙이와 함께 한 친구들이 박 숙경 이랑
신현숙이라구?
세상에!~~
몇년만인거니?
그렇지않아도 숙경이 동생 혜옥이하고는 엘 에이에서 만나
안부묻고 또 내가 전화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네.
너무 반갑다!
그리고 내 기억에 중3 때 박영희하구 신현숙하고 매일 같이 다닌것
같은데 그럼 우리다 같은 반이 였었나?
호문이랑 인숙이랑?
호문아!
너 기억력 좋지?
우리가 다 같은 반이였었니???
2007.10.21 03:22:10 (*.212.72.52)
혜경아 아무레도 기억력 들추니 중때 앨범을 펴 봐야 할것 같아 우 하하하
중 앨범을 하와이 김 종대가 갖고 있다더라
혜경아 요즘 내컴에 음악만 안나와서 너와 미서니가 올린 음악들을 못 들어서
댓글을 못 달아 주었는데 요기서 만나느구나 너 꼭 우리 나성 모임에 올것이지?
헌데 우리 3동도 2동같이 했으면 하는데 네 의견은 어떤지 ? 깃발을 드는 친구가 필요한데 내가 지난해 했지만
이번해는 못한다기보다는 내가 10시간 서 있는 이자리가 유독 난청 지역이라 전화 소리가 나면 겁이 나는구나
이 빌딩이 역사 건물이라서 함부로 주인이라도 보수 작업을 하는데 시에서 엄청 제제를 한다는군
우리 3동도 지금 부터 연락들을 해야 하는데 말이야 또 연락할께
글구 인숙아 !
춘선이가 미국에 있는것을 말은 들었지만 너와 교제가 있는 소식은 첨이다
나에게도 연락 주었으면 좋겠다 춘선아 ! 미국 어디멘고 내 휴대는 253 332 9388 이다
춘선이가 무용을 한때 할때는 가장 키가 겄었지 남이 않한 백금이도 했었지
그땐 3동에서 보이게 백금이는 춘선이 금이는 황보 금 뿐이였지 우하하하 !!!!
야기가 오늘아침 이빨로 흘러부렸네 !!!! 모두 안녕
중 앨범을 하와이 김 종대가 갖고 있다더라
혜경아 요즘 내컴에 음악만 안나와서 너와 미서니가 올린 음악들을 못 들어서
댓글을 못 달아 주었는데 요기서 만나느구나 너 꼭 우리 나성 모임에 올것이지?
헌데 우리 3동도 2동같이 했으면 하는데 네 의견은 어떤지 ? 깃발을 드는 친구가 필요한데 내가 지난해 했지만
이번해는 못한다기보다는 내가 10시간 서 있는 이자리가 유독 난청 지역이라 전화 소리가 나면 겁이 나는구나
이 빌딩이 역사 건물이라서 함부로 주인이라도 보수 작업을 하는데 시에서 엄청 제제를 한다는군
우리 3동도 지금 부터 연락들을 해야 하는데 말이야 또 연락할께
글구 인숙아 !
춘선이가 미국에 있는것을 말은 들었지만 너와 교제가 있는 소식은 첨이다
나에게도 연락 주었으면 좋겠다 춘선아 ! 미국 어디멘고 내 휴대는 253 332 9388 이다
춘선이가 무용을 한때 할때는 가장 키가 겄었지 남이 않한 백금이도 했었지
그땐 3동에서 보이게 백금이는 춘선이 금이는 황보 금 뿐이였지 우하하하 !!!!
야기가 오늘아침 이빨로 흘러부렸네 !!!! 모두 안녕
2007.10.21 23:45:23 (*.41.224.153)
예들아
내가왜이리왕수다지? 감기는걸려콜록이면서
혜경아
우리모두한반맞아
이종환선생님반 수학을 가르치는
박인애가 선생님흉내많이냈는데
박인애집도 알고
이그 내가 새로운인물을 자꾸등장시키는구나
우리끼리만보는홈피라면 한바탕철퍼덕주저앉아 주저리주저리 수다를 떨구싶구먼
우리딸더러 시간나면 우리3기홈피 만들어달랄까
하긴그애가 시집살이하랴 바쁘지
시아버지홈피를만드는데 아직도못해서 끝이안났다는군
춘선이가 나와가가워진이유는
고1때 짝이야
생물시간에 실험실에서 그애가 많이힘들어하는 눈빛을읽고 이야기를듣게되지
그의가정생활 이힘드는 여정이시작되었어
그애가 겉으로는 이쁘고 화려해보였으나 슬프고마음이따듯햇어
사람들은 나도그렇지만 힘이되준친구를 못잊어하나봐
고향처럼 그리워하지
호문아
그애백금니가 생각나니?
너무나 기억이좋구나 하하하
ㅊ
내가왜이리왕수다지? 감기는걸려콜록이면서
혜경아
우리모두한반맞아
이종환선생님반 수학을 가르치는
박인애가 선생님흉내많이냈는데
박인애집도 알고
이그 내가 새로운인물을 자꾸등장시키는구나
우리끼리만보는홈피라면 한바탕철퍼덕주저앉아 주저리주저리 수다를 떨구싶구먼
우리딸더러 시간나면 우리3기홈피 만들어달랄까
하긴그애가 시집살이하랴 바쁘지
시아버지홈피를만드는데 아직도못해서 끝이안났다는군
춘선이가 나와가가워진이유는
고1때 짝이야
생물시간에 실험실에서 그애가 많이힘들어하는 눈빛을읽고 이야기를듣게되지
그의가정생활 이힘드는 여정이시작되었어
그애가 겉으로는 이쁘고 화려해보였으나 슬프고마음이따듯햇어
사람들은 나도그렇지만 힘이되준친구를 못잊어하나봐
고향처럼 그리워하지
호문아
그애백금니가 생각나니?
너무나 기억이좋구나 하하하
ㅊ
2007.10.22 03:59:24 (*.47.198.170)
아~~
그랬었구나.
이종환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 인생은 싸인 곡선이다" 라는 말이 살면서 가끔
생각이나 그선생님은 그 느린 어투와 사투리는 아니지만
독특한 억양이 잊혀지질 않네.
박인애?
한국무용하던 박인얘?
내가 춘선이한테 아주 미안한 생각이 많이 있는데.....
춘선이가 몇젼전에 여기 낙스빌에 와서 살았는데.
웬지 서먹서먹해서 말이 놓아지지가 않드라구.
그렇게 서먹하게 지나다 다른 도시로 갔다는
소식을 나중에서야 들었네.
내가 그 때 새로 공부를 시작한 때여서 정신이
없었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네.
어디에 살고있나 이제라도 찾아봐야겠다
그랬었구나.
이종환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 인생은 싸인 곡선이다" 라는 말이 살면서 가끔
생각이나 그선생님은 그 느린 어투와 사투리는 아니지만
독특한 억양이 잊혀지질 않네.
박인애?
한국무용하던 박인얘?
내가 춘선이한테 아주 미안한 생각이 많이 있는데.....
춘선이가 몇젼전에 여기 낙스빌에 와서 살았는데.
웬지 서먹서먹해서 말이 놓아지지가 않드라구.
그렇게 서먹하게 지나다 다른 도시로 갔다는
소식을 나중에서야 들었네.
내가 그 때 새로 공부를 시작한 때여서 정신이
없었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네.
어디에 살고있나 이제라도 찾아봐야겠다
2007.10.22 18:51:05 (*.41.224.153)
혜경아
춘선이 이야기는 홈에써도 되기로 허락받았단다
인생은 싸인곡선이다라는 말씀이 전혀생각안나는데
선생님 말투가 왜 지금생각안나지?
우리의 기억 모으면 정말 재미있겟다
혜경아
학부형모임에서 만났다든데?
꼭 찾아서 내게 연락락하랜다고알려줘
그리고 미국에서 함께 만나도록해
차암 멋진친구야
춘선이 이야기는 홈에써도 되기로 허락받았단다
인생은 싸인곡선이다라는 말씀이 전혀생각안나는데
선생님 말투가 왜 지금생각안나지?
우리의 기억 모으면 정말 재미있겟다
혜경아
학부형모임에서 만났다든데?
꼭 찾아서 내게 연락락하랜다고알려줘
그리고 미국에서 함께 만나도록해
차암 멋진친구야
2007.10.22 22:15:43 (*.47.198.170)
그런 일이 있었었구나.
내가 꼭 알아서 알려줄께
인숙아 옛날에 이렇거 배운기억나니?
싸인 , 코싸인 타젠드 어쩌구 하던것들?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곡선들........
우리 사는 모습과 가히 비슷하지않니?
어떻게 기억하냐구?
7년쯤 전에 삼각함수를 꼭 알아야 될일이 있었는데
이거 다시배우다 죽는줄 알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꼭 알아서 알려줄께
인숙아 옛날에 이렇거 배운기억나니?
싸인 , 코싸인 타젠드 어쩌구 하던것들?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곡선들........
우리 사는 모습과 가히 비슷하지않니?
어떻게 기억하냐구?
7년쯤 전에 삼각함수를 꼭 알아야 될일이 있었는데
이거 다시배우다 죽는줄 알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2007.10.22 22:29:07 (*.41.224.153)
그래 정말 인생과같구나
7년전에 또 배웟다구
대단해요
인생이 지루하지말라고 그러시나봐
겸손의멍애를 지우시려고
천국에 가게 하시려고
또 뭐가있지..
2007.10.23 03:47:36 (*.212.74.31)
3학년 3반 모여라 ! 인숙아~ 그래 그래 이 종환 수학 선생님! 눈섭 선이 멋 있으셨고 !
아니 혜경 공주는 7년전에도 쌍곡선을 들쳐야 했었다고 대단하네 !
헌디 ~ 춘선이를
아니 혜경 공주는 7년전에도 쌍곡선을 들쳐야 했었다고 대단하네 !
헌디 ~ 춘선이를
2007.10.23 07:13:34 (*.47.198.170)
호문아!~
그러구보니 우리반에 무용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었네.
눈 웃음 살살 치던 인창이 얼굴이 그대로 생각이난다.
고등학교는 서울로 갔었나????
그러구보니 우리반에 무용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었네.
눈 웃음 살살 치던 인창이 얼굴이 그대로 생각이난다.
고등학교는 서울로 갔었나????
2007.10.23 10:15:40 (*.212.67.14)
응 ~~~
뭐라더라 무용 특기 아이들이 가는 지방에선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데
그때 담임 선생님이 인창이 합격해서 좋아 하셨어
인숙이 위로 할려다 인창이 야기로 돌아가고 잼이다 혜경공주?
그해엔 한 명숙씨에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가 유행이였지 ~
갑작이 웬 흘러간 옛노래를 들추는 이유는 네가 그 노래를 영역한것을 내가 보았거던
Oh! that boy in yellow shirt 이렇케 나가던데 혜경공주님 생각이 나시는지요 ?
그때 내가 혼자 생각하길 저아이는 아무레도 섬바디야 ~~ 가사 시간에 엄마가 대신 해주신 숙제물도
갖고오고 아무튼 우리완 차이점이 있다구 아 !글쎄 있었다구요 바 긴수가 그렇지? 우하하하 안녕
뭐라더라 무용 특기 아이들이 가는 지방에선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데
그때 담임 선생님이 인창이 합격해서 좋아 하셨어
인숙이 위로 할려다 인창이 야기로 돌아가고 잼이다 혜경공주?
그해엔 한 명숙씨에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가 유행이였지 ~
갑작이 웬 흘러간 옛노래를 들추는 이유는 네가 그 노래를 영역한것을 내가 보았거던
Oh! that boy in yellow shirt 이렇케 나가던데 혜경공주님 생각이 나시는지요 ?
그때 내가 혼자 생각하길 저아이는 아무레도 섬바디야 ~~ 가사 시간에 엄마가 대신 해주신 숙제물도
갖고오고 아무튼 우리완 차이점이 있다구 아 !글쎄 있었다구요 바 긴수가 그렇지? 우하하하 안녕
2007.10.23 21:31:36 (*.41.224.153)
나는 인창이 생각은 전혀안나
그애가 3인방 무용하는애들속에 인일에 온줄아는데 서로이렇게 기억이다르구나
호무니는 참 정이많구나 인창이가준 발레하는소녀사진 나도 춘선이집에 걸린거보았는데
그사진을 지금까지 간직하고있었다고?
너는 뭐랄까 순수덩어리인가 봐..
오래된시를쓴노트도 갗고있고 눈물도 많고 또 낙천적인거같고 .착하고..
.
난 사노라니 메마르고 눈물도 없어지고 여기와서야 감성이 살아나서 좀촉촉해지는거같애
옛생각을 일깨워 주는것만으로도 나를 살리는거같애
민병숙이도같은반이었다
그애가 3인방 무용하는애들속에 인일에 온줄아는데 서로이렇게 기억이다르구나
호무니는 참 정이많구나 인창이가준 발레하는소녀사진 나도 춘선이집에 걸린거보았는데
그사진을 지금까지 간직하고있었다고?
너는 뭐랄까 순수덩어리인가 봐..
오래된시를쓴노트도 갗고있고 눈물도 많고 또 낙천적인거같고 .착하고..
.
난 사노라니 메마르고 눈물도 없어지고 여기와서야 감성이 살아나서 좀촉촉해지는거같애
옛생각을 일깨워 주는것만으로도 나를 살리는거같애
민병숙이도같은반이었다
2007.10.24 04:27:15 (*.212.78.81)
인숙아 논할것은 아닌데 인창이는 무용특기에 학교를 갔어 서울로 글구 민 병숙은 아니야
춘선이는 고등학교땐 무용을 그만두었었지 춘선이네 인창이 사진이 있다고? 바로 내가 갖고 있는
그 사진에 틀림이 없다
글구 너도 중3때 우리반 아니였는데 이쯤 되면 뭐가 아리달달하게 돌아 가는구나 하하하 혜경마마!
인숙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네 허전함은 곁을 떠나고 있구나 촉촉해지는것 같고 말이다
눈물이 메말렀다고 ? 난 여기 홀로히 떨어져서 증말 외로웠었지 한때는 거실에서 밖을 내다보면서
한 10체에 이웃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데 차가 한대도 없는거야 다들 나를 두고 어디를 갔나하는
섭함에 카텐 씹으며 ::´( 울었었어 그때가 1983년도 갈이였는데 금방 타주에서 여기 시애틀로
이사를와서 아는이가 전혀 없고 만삭이였지 그런걸 향수병이라고 하나 ? 암튼 시단련좀 받았지
그 아이를 낳고 퇴원길에 무수한 잎들을 밟으며 집으로 향하는 차 속에선 병원에서 못다한 울음이
터져서 소리 내서 엉엉 울었단다 그 아이가 만 24세된 막내란다
아마도 이 병은 내가 가는날 갖고 가야할 병인것 같아 이번해엔 일요일 저
춘선이는 고등학교땐 무용을 그만두었었지 춘선이네 인창이 사진이 있다고? 바로 내가 갖고 있는
그 사진에 틀림이 없다
글구 너도 중3때 우리반 아니였는데 이쯤 되면 뭐가 아리달달하게 돌아 가는구나 하하하 혜경마마!
인숙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네 허전함은 곁을 떠나고 있구나 촉촉해지는것 같고 말이다
눈물이 메말렀다고 ? 난 여기 홀로히 떨어져서 증말 외로웠었지 한때는 거실에서 밖을 내다보면서
한 10체에 이웃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데 차가 한대도 없는거야 다들 나를 두고 어디를 갔나하는
섭함에 카텐 씹으며 ::´( 울었었어 그때가 1983년도 갈이였는데 금방 타주에서 여기 시애틀로
이사를와서 아는이가 전혀 없고 만삭이였지 그런걸 향수병이라고 하나 ? 암튼 시단련좀 받았지
그 아이를 낳고 퇴원길에 무수한 잎들을 밟으며 집으로 향하는 차 속에선 병원에서 못다한 울음이
터져서 소리 내서 엉엉 울었단다 그 아이가 만 24세된 막내란다
아마도 이 병은 내가 가는날 갖고 가야할 병인것 같아 이번해엔 일요일 저
2007.10.24 08:20:47 (*.41.224.153)
호문아
기억되살리느라우리수고했다
아무렴어떠냐 우리어디선가 한번 한반을 햇었으니..
그래도 30년40년 엣것은 생각이나는데
어제일이까마득하단다
거제도갈때 차가구겨진거 우리식구다봤는데 며칠후남편에게 내가혼자본거처럼 말하고..
식끝나고 아이들 예브다더라고 한이야기 며눌에게또하고..
축위금 천원짜리열장 아들며누리가 발견했는데 그애들에게 아 글쎄 하면서 새로운거처럼 전해주고
왜 한말을 또하는거지
어제일 그제일이 까마득한건 너희도 그래?
호문이가 홀로떨어져 심한 외로움 나도 이해가 되네
홈은 심히 외로웟던 동문들에게 좋은 선물이지?
그런데<우리손주버전> 내얼굴그만 보고 다른곳에서 만나자 안녕<호문버전>
기억되살리느라우리수고했다
아무렴어떠냐 우리어디선가 한번 한반을 햇었으니..
그래도 30년40년 엣것은 생각이나는데
어제일이까마득하단다
거제도갈때 차가구겨진거 우리식구다봤는데 며칠후남편에게 내가혼자본거처럼 말하고..
식끝나고 아이들 예브다더라고 한이야기 며눌에게또하고..
축위금 천원짜리열장 아들며누리가 발견했는데 그애들에게 아 글쎄 하면서 새로운거처럼 전해주고
왜 한말을 또하는거지
어제일 그제일이 까마득한건 너희도 그래?
호문이가 홀로떨어져 심한 외로움 나도 이해가 되네
홈은 심히 외로웟던 동문들에게 좋은 선물이지?
그런데<우리손주버전> 내얼굴그만 보고 다른곳에서 만나자 안녕<호문버전>
진심으로 축하한다.
딸은 꼭 배우같이 어여쁘고 ,
사위는 듬직하고,
인숙이는 흐믓하게 활짝 웃고,
이제 숙제는 다 끝낸거니?
선민아, 사진 올려주어 고맙다.
역시 우리 방장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