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얘들아 안녕
오랜동안 눈팅하니 아주 편하고 건강도 마니 좋아졌다
그간애쓴친구들 모두 사랑한다
내일 9월16일 덕수궁옆 이화여고뒷마당에서 미국사는 한인교회들이 각주마다 신상품 물건을 가고와서 바자
회를 여는데 값도 아주싸고 남는이문은 우리나라 불우이웃을 돕는단다
고국도 방문할겸 2년 마다 벌이는 행사드라
대학동창이 시카고팀으로 있어서 나는 거기서 동창회도 할겸
지난번엔 돈이없어서 손자 옷만 다섯개 사고 그것도 아주싸 저녁엔 떨이로 더싸게
요번엔 딸도 같이가서 골라볼까해
홍콩팀은 굵은진주목거리를 9만원에 파는데 불티나더라
옆에서는 각종 음식파는상인들이 들어와서 점심도 해결
혼자만 살짝갈까 하다가 뉴스를 흘림니다
오랜동안 눈팅하니 아주 편하고 건강도 마니 좋아졌다
그간애쓴친구들 모두 사랑한다
내일 9월16일 덕수궁옆 이화여고뒷마당에서 미국사는 한인교회들이 각주마다 신상품 물건을 가고와서 바자
회를 여는데 값도 아주싸고 남는이문은 우리나라 불우이웃을 돕는단다
고국도 방문할겸 2년 마다 벌이는 행사드라
대학동창이 시카고팀으로 있어서 나는 거기서 동창회도 할겸
지난번엔 돈이없어서 손자 옷만 다섯개 사고 그것도 아주싸 저녁엔 떨이로 더싸게
요번엔 딸도 같이가서 골라볼까해
홍콩팀은 굵은진주목거리를 9만원에 파는데 불티나더라
옆에서는 각종 음식파는상인들이 들어와서 점심도 해결
혼자만 살짝갈까 하다가 뉴스를 흘림니다
2007.09.15 18:16:55 (*.41.224.153)
옥희야
우아 반갑다
나는 내일 예배끝나고 2시에 거기서 만나기로했거든
시카고팀 아니면 음식파는데서 미국에서온 친구를 끝날때까지 기다리고있을꺼야
앞으로 내게올 가을날이 얼마나 남은지 모르기에 많은 사람들과 북적이며
한때 다정했던 옛대학동창들과 앉아서 즐기려한다
오면 찾아봐
어제도 반가웠고
다른친구들도 많이 와... 얼마나 많은 인파가 저녁 늦게까지 밀려오는지
장관이더라
비가와도 할거야
우아 반갑다
나는 내일 예배끝나고 2시에 거기서 만나기로했거든
시카고팀 아니면 음식파는데서 미국에서온 친구를 끝날때까지 기다리고있을꺼야
앞으로 내게올 가을날이 얼마나 남은지 모르기에 많은 사람들과 북적이며
한때 다정했던 옛대학동창들과 앉아서 즐기려한다
오면 찾아봐
어제도 반가웠고
다른친구들도 많이 와... 얼마나 많은 인파가 저녁 늦게까지 밀려오는지
장관이더라
비가와도 할거야
2007.09.17 11:53:49 (*.41.224.153)
어제 비가 낮부터쏟아지는데 이희호 여사도 만나고 이종찬씨도보고 김근태씨<왓다갔다함> 탈렌트 김혜수를 보았어
김혜수는 화면보다 얼굴이 아주작더군
그런데 이종찬씨는 둥근얼굴보고 왜 이름이 생각안나는거야
친구들도 ...한참후에 누가 생각해내었다
그래도 모습들은 여전히 별로변한것같지안던데..
딸들데리고가서쇼핑도하고 물건은 하루전에 거의빠져나감 친구들도만나고 즐거운시간이었다
1년마다 9월에 행사를 벌인다는군
김혜수는 화면보다 얼굴이 아주작더군
그런데 이종찬씨는 둥근얼굴보고 왜 이름이 생각안나는거야
친구들도 ...한참후에 누가 생각해내었다
그래도 모습들은 여전히 별로변한것같지안던데..
딸들데리고가서쇼핑도하고 물건은 하루전에 거의빠져나감 친구들도만나고 즐거운시간이었다
1년마다 9월에 행사를 벌인다는군
2007.09.17 13:06:21 (*.211.79.107)
인숙아 고맙다.
네 덕에 나는 처음으로 이화여고 에 가 보았단다.
초보운전 연습겸 너도 좀 볼까 하고 또 미제?물건 ㅋㅋㅋ
시카고 팀을 물어 찾아 보았는데 결국 못 만나고 비도 오고 해서...
바자회가 꽤 성황을 이루더구나.
물건도 많고
덕분에 쇼핑도 많이 했단다.
SAS 신발, 영양크림,실크내복,땅콩 ,수저받침,...
정말로 가까이서 이휘호 여사 보았단다.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라 저 분이 맞냐고 물어 보기도 했다.
또 김주아 아나운서도 예쁘더라.
네 덕에 시내운전도 하고 재미있는 쇼핑도 하고
너를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네 덕에 나는 처음으로 이화여고 에 가 보았단다.
초보운전 연습겸 너도 좀 볼까 하고 또 미제?물건 ㅋㅋㅋ
시카고 팀을 물어 찾아 보았는데 결국 못 만나고 비도 오고 해서...
바자회가 꽤 성황을 이루더구나.
물건도 많고
덕분에 쇼핑도 많이 했단다.
SAS 신발, 영양크림,실크내복,땅콩 ,수저받침,...
정말로 가까이서 이휘호 여사 보았단다.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라 저 분이 맞냐고 물어 보기도 했다.
또 김주아 아나운서도 예쁘더라.
네 덕에 시내운전도 하고 재미있는 쇼핑도 하고
너를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2007.09.17 14:56:36 (*.41.224.153)
오우 예에
광선이가 왔었다구? 차를몰구?
괜찮지?
나는살살달래서 딸들대리구 가느라구3시에도착해했구
시카고에서는 애기들옷이 거이다팔리고 며누리심부름이 낭패였어 애기남방두어개사고
딸들이 건물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느라 시간이다가서 별로구경도못하고
이희호여사가3개씩이나샀다는흰 부라우스사고 마이사고
밖에서 천막안에서 앉아있었는데..
너무사람이많아서 찾을수가없을거야
옥희는 왔었나몰러
또 누가갔을까
다음엔 하루전에 가야겠어 미리알릴께
광선이가 왔었다구? 차를몰구?
괜찮지?
나는살살달래서 딸들대리구 가느라구3시에도착해했구
시카고에서는 애기들옷이 거이다팔리고 며누리심부름이 낭패였어 애기남방두어개사고
딸들이 건물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느라 시간이다가서 별로구경도못하고
이희호여사가3개씩이나샀다는흰 부라우스사고 마이사고
밖에서 천막안에서 앉아있었는데..
너무사람이많아서 찾을수가없을거야
옥희는 왔었나몰러
또 누가갔을까
다음엔 하루전에 가야겠어 미리알릴께
2007.09.17 16:08:34 (*.184.33.85)
인숙아,
그동안 안녕?
다음엔 그 시기에 맞춰
집에 가고 싶구나.
언제부터 미국 사는 한인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는지 좋은 생각이네.
근데 물건들이 하루 전에 거의
빠져 나간다면 미리 알아 두는게
중요하겠구나.
다음에 꼭 미리 알려줘.
그리고 거기서 꼭 만나자.
광선이 거기서 재미 많이 보았구나.
늦게라도 운전 면허 따서
초보 운전 하고 다닌다니 대견하고
한편으론 웃음이 조금 나려 하고.
그렇다고 골은 내지 마.
난 20년 전에 도전 했다가
두 번 실기에서 낭패한 후
미련없이 포기한 사람야.
18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0시간에도 못해낸 사람이 바로 나.
그 당시 웃지 못할 사실이었지.
그래서 차가 없어 못타는 게 아니라
면허증이 없어 못탄다니까.
그동안 안녕?
다음엔 그 시기에 맞춰
집에 가고 싶구나.
언제부터 미국 사는 한인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는지 좋은 생각이네.
근데 물건들이 하루 전에 거의
빠져 나간다면 미리 알아 두는게
중요하겠구나.
다음에 꼭 미리 알려줘.
그리고 거기서 꼭 만나자.
광선이 거기서 재미 많이 보았구나.
늦게라도 운전 면허 따서
초보 운전 하고 다닌다니 대견하고
한편으론 웃음이 조금 나려 하고.
그렇다고 골은 내지 마.
난 20년 전에 도전 했다가
두 번 실기에서 낭패한 후
미련없이 포기한 사람야.
18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0시간에도 못해낸 사람이 바로 나.
그 당시 웃지 못할 사실이었지.
그래서 차가 없어 못타는 게 아니라
면허증이 없어 못탄다니까.
2007.09.17 16:28:07 (*.41.224.153)
오... 종심
너희눈부신활약을 박수치며 보고있었다
저번올린 영희를 묘사하는글엔 정말 눈부시게 발전하는 네문장력을 찬양하고싶어 몸이 근질거렸다네
기라성같은 문과생들앞에 우리 이과생들은 주눅들은게 사실이지만 너처럼나날이 좋은 글을 쓸수있어서 용기를갇는다네
퇴임하면 때맞추어 오거래이
그리구 나도 면허 88년도에 식구보다 가장먼저얻었지만 잠자고있있는데 갱신안할라네
너희눈부신활약을 박수치며 보고있었다
저번올린 영희를 묘사하는글엔 정말 눈부시게 발전하는 네문장력을 찬양하고싶어 몸이 근질거렸다네
기라성같은 문과생들앞에 우리 이과생들은 주눅들은게 사실이지만 너처럼나날이 좋은 글을 쓸수있어서 용기를갇는다네
퇴임하면 때맞추어 오거래이
그리구 나도 면허 88년도에 식구보다 가장먼저얻었지만 잠자고있있는데 갱신안할라네
2007.09.18 14:28:48 (*.184.39.141)
인숙아,
요즘 내가 여기서 맹활약은 하고 있다만
문장력에 칭찬 받을 정도는 안되는구먼.
난 문과에도 이과에도 속하지 않은
간호 기술과.(독일선 간호를 기술분야로 치거든)
인숙아, 전처럼 자주 나와 만나자.
나 자꾸 나오니까
변화 없고 시시하지 않니?
요즘 내가 여기서 맹활약은 하고 있다만
문장력에 칭찬 받을 정도는 안되는구먼.
난 문과에도 이과에도 속하지 않은
간호 기술과.(독일선 간호를 기술분야로 치거든)
인숙아, 전처럼 자주 나와 만나자.
나 자꾸 나오니까
변화 없고 시시하지 않니?
그러나 날씨가 좋아야 하겠는데
움직여 볼까한다.
어제 비오는데 집에 갈 때 고생은 안 했는지....
나도 오랜 시간 걸려서 집에 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