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허회숙 선배님(저에게는 선생님) 정년 퇴임식에서 유명한 분이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8)'
그 노래 들으며 우리들은 뿅~ 갔어요.
너무 멋있어요.
2007.08.29 00:37:54 (*.47.198.170)
어?????
광진이가 어떻게 여기에????
광희씨!~
언제 봤어요?
여하튼 참 반갑네요 동생을 여기에서 보게 되니.
지난 겨울 보고 첨 이네.
고마와요, 광희씨~~``
광진이가 어떻게 여기에????
광희씨!~
언제 봤어요?
여하튼 참 반갑네요 동생을 여기에서 보게 되니.
지난 겨울 보고 첨 이네.
고마와요, 광희씨~~``
2007.08.29 05:24:27 (*.184.49.1)
혜경아,
누가 뭐래도 속일 수없이
동생 얼굴에서 네 모습
찾아 보겠구나.
동생이 유명한 가수인 줄이야!
이래저래 우리는 또 만나네.
누가 뭐래도 속일 수없이
동생 얼굴에서 네 모습
찾아 보겠구나.
동생이 유명한 가수인 줄이야!
이래저래 우리는 또 만나네.
2007.08.29 08:50:51 (*.121.5.66)
네, 혜경언니,
어제 송도에서 있었던 1. 허회숙선배님의 정년퇴임식에 혜경언니 동생이 왔었어요.
허선배님의 제자였다고요.
이름만 들었었는데 직접 노래를 듣고 모두들 흐믓한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라이브 음악의 효과는 감동이 더 하잖아요?
모습이 혜경언니와 많이 흡사했어요. 점잖고요.
어제 송도에서 있었던 1. 허회숙선배님의 정년퇴임식에 혜경언니 동생이 왔었어요.
허선배님의 제자였다고요.
이름만 들었었는데 직접 노래를 듣고 모두들 흐믓한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라이브 음악의 효과는 감동이 더 하잖아요?
모습이 혜경언니와 많이 흡사했어요. 점잖고요.
2007.08.29 09:23:02 (*.47.198.170)
광희씨가
수고가 많았군요.
우리 학교 다닐때,
칼날 같은 대대장으로만 기억되었던
선배님께서 벌써 정년 퇴임식을 하셨다니
정말 세월의 무상을 뼈속 깊게 느낌니다.
나야
동생얼굴보니 기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누군가? 할테니 하나만 하지요.
수고가 많았군요.
우리 학교 다닐때,
칼날 같은 대대장으로만 기억되었던
선배님께서 벌써 정년 퇴임식을 하셨다니
정말 세월의 무상을 뼈속 깊게 느낌니다.
나야
동생얼굴보니 기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누군가? 할테니 하나만 하지요.
2007.08.29 10:06:00 (*.121.5.66)
괜찮아요. 혜경언니.
모르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 노래는 물론이고요.
어제 그 축하 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처럼이요.
우리 11기 회장 이선미는 너무 좋아하면서 자기 18번 노래가 이 노래래요.
노래 엄청 잘하는 아이거든요. 아이? ㅎㅎㅎㅎ 친구니까 아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사진은 하나만 할께요. (:f)
모르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 노래는 물론이고요.
어제 그 축하 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처럼이요.
우리 11기 회장 이선미는 너무 좋아하면서 자기 18번 노래가 이 노래래요.
노래 엄청 잘하는 아이거든요. 아이? ㅎㅎㅎㅎ 친구니까 아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사진은 하나만 할께요. (:f)
2007.08.29 16:57:07 (*.218.212.56)
김광진씨가 혜경언니 동생이시라구요?
그 분 보면 신이 참 불공평하단 생각을 해요.
어떻게 한 사람에게만 그 많은 재능을 주셨냐고요.
얼마전 신문에서 본 것을 복사해 옮깁니다.
90년대 ‘마법의 성’이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김광진(43)씨가 이번엔 여의도 증권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동부자산운용 조사분석팀장인 그가 운용하는 ‘동부 더클래식 진주찾기 주식펀드’가 올 들어서만 67%의 수익률을 기록, 국내 주식형 펀드 378개(10억원 이상)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7월에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수익률은 97%에 달해 1년 전에 돈을 맡겼다면 거의 2배가 된 셈이다.
펀드 이름에 포함된 ‘더클래식’은 그가 10여 년 전 듀엣 가수로 활동할 당시의 그룹 명이다. 그는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내 투자하는 펀드 투자 전략이 제대로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적은 좋지만 시장의 잘못된 통념이나 무관심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조사분석팀장이란 직함에 나타나는 것처럼, 직접 돈을 굴리는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경제 여건을 분석하고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일을 돕는 애널리스트다. 일반적으로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중심이 돼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종목을 선정하지만, 이 펀드는 반대로 종목 선정과 매수·매도 시점의 결정권이 애널리스트에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자산운용은 “특정 업종을 수년간 분석해 온 애널리스트들이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 시장을 이길 수 있다(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의미)는 판단에 펀드 운영의 중심을 애널리스트에 뒀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82학번)와 미국 미시간대 MBA를 나왔다. 그러나 1994년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취미’로 발표했던 음반이 히트를 치게 돼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직접 부른 ‘마법의 성’은 지금껏 애창되는 명곡으로 꼽힌다. 그 뒤에도 7장의 앨범을 발표해 총 100만장 이상이 팔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본업’을 게을리 한 적은 없다. 2001년에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 시험에 합격한 이후 2002년부터 동부자산운용에서 일하고 있다.
과연 그는 가수와 애널리스트 중 어떤 일이 더 즐거울까. 그는 즉답을 피한 대신, “가수와 애널리스트의 차이는 시장에서 직접 평가 받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작곡가는 한번 작곡하면 더 이상 손대지 않아도 되지만, 애널리스트는 종목을 선정한 뒤에도 계속 분석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 분 보면 신이 참 불공평하단 생각을 해요.
어떻게 한 사람에게만 그 많은 재능을 주셨냐고요.
얼마전 신문에서 본 것을 복사해 옮깁니다.
90년대 ‘마법의 성’이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김광진(43)씨가 이번엔 여의도 증권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동부자산운용 조사분석팀장인 그가 운용하는 ‘동부 더클래식 진주찾기 주식펀드’가 올 들어서만 67%의 수익률을 기록, 국내 주식형 펀드 378개(10억원 이상)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7월에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수익률은 97%에 달해 1년 전에 돈을 맡겼다면 거의 2배가 된 셈이다.
펀드 이름에 포함된 ‘더클래식’은 그가 10여 년 전 듀엣 가수로 활동할 당시의 그룹 명이다. 그는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내 투자하는 펀드 투자 전략이 제대로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적은 좋지만 시장의 잘못된 통념이나 무관심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조사분석팀장이란 직함에 나타나는 것처럼, 직접 돈을 굴리는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경제 여건을 분석하고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일을 돕는 애널리스트다. 일반적으로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중심이 돼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종목을 선정하지만, 이 펀드는 반대로 종목 선정과 매수·매도 시점의 결정권이 애널리스트에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자산운용은 “특정 업종을 수년간 분석해 온 애널리스트들이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 시장을 이길 수 있다(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의미)는 판단에 펀드 운영의 중심을 애널리스트에 뒀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82학번)와 미국 미시간대 MBA를 나왔다. 그러나 1994년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취미’로 발표했던 음반이 히트를 치게 돼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직접 부른 ‘마법의 성’은 지금껏 애창되는 명곡으로 꼽힌다. 그 뒤에도 7장의 앨범을 발표해 총 100만장 이상이 팔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본업’을 게을리 한 적은 없다. 2001년에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 시험에 합격한 이후 2002년부터 동부자산운용에서 일하고 있다.
과연 그는 가수와 애널리스트 중 어떤 일이 더 즐거울까. 그는 즉답을 피한 대신, “가수와 애널리스트의 차이는 시장에서 직접 평가 받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작곡가는 한번 작곡하면 더 이상 손대지 않아도 되지만, 애널리스트는 종목을 선정한 뒤에도 계속 분석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2007.08.30 11:29:19 (*.47.198.170)
명희후배!~
좋은글 많이 써주는 후배님을 여기에서 만나니
아주 반갑군요.
"야채밭 이야기"는 재미있게 잘 보았지요.
아이구
또 동생 선전? 까지 해 주시고......
좋게 보아주니 감사 합니다.
컬럼에서 자주 만나지요.
좋은글 많이 써주는 후배님을 여기에서 만나니
아주 반갑군요.
"야채밭 이야기"는 재미있게 잘 보았지요.
아이구
또 동생 선전? 까지 해 주시고......
좋게 보아주니 감사 합니다.
컬럼에서 자주 만나지요.
2007.08.30 19:32:39 (*.121.5.66)
명희 소개로 또 느낌이 달라지네.
어쩐지 겉 모습이 일반 가수느낌 plus~ 뭔가가 더 있던 것 같았었지.ㅎㅎㅎㅎ
혜경언니,
여긴 하루하루 날씨가 달라져 가요.
오늘 아침에 보니 "아, 이제 가을인가보다." 하고 바로 느껴졌어요.
종일 덥단 느낌 한번도 안받고요.
이 계절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여름을 어떻게 지냈는지 이제 정신이 좀 차려져요.
좋은 계절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ab)
어쩐지 겉 모습이 일반 가수느낌 plus~ 뭔가가 더 있던 것 같았었지.ㅎㅎㅎㅎ
혜경언니,
여긴 하루하루 날씨가 달라져 가요.
오늘 아침에 보니 "아, 이제 가을인가보다." 하고 바로 느껴졌어요.
종일 덥단 느낌 한번도 안받고요.
이 계절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여름을 어떻게 지냈는지 이제 정신이 좀 차려져요.
좋은 계절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ab)
2007.08.30 22:51:43 (*.172.210.208)
혜경 어린이는 훌륭한 동생을 두었구먼.
혹시 동생도 ㅊ 초등학교 출신인지 ^^
천재소녀는 가끔 오는데 한글 맞춤법 선생도 오랜만에 왔네요 ^^
혹시 동생도 ㅊ 초등학교 출신인지 ^^
천재소녀는 가끔 오는데 한글 맞춤법 선생도 오랜만에 왔네요 ^^
2007.08.30 23:53:06 (*.140.210.83)
혜경아!
동생이 그리 훌륭하고 가수에 에널리스트에
작곡까지....
훌륭한 동생 두어서 우리까지 기분이 좋으네.
엄마께서는 자녀들을 일찍부터 잘 기르시어 인천을 빛낸
자녀로 키우셨으니 너무나 훌륭하시네.
축하해.
광택씨!
ㅊ 초등학교에 대한 애착과 초딩 친구간의 우애와
각별한 초딩 모교사랑으로 홍보대사 하셔도 되겠습니다.
한글 맞춤법 선생은 강명희후배 말씀인가요?
글구 미서니에게 오로지
놀려먹는 아줌마 소리는 고롷게 재미있으신가요?
우리까지 웃습지만
대신 귀하고 앙징스러운 선물하나 사 오셔야 될듯.... 합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미서니의 실물보다
더 근사한 사진에 취해서 저는 지금 횡설수설 합니다.
미서니는 어찌그리 글도 잘쓰고 사진도 잘 찍을까요?
집에선 아마 여왕으로 모시지 않나?
궁금증이 갑짜기 나네요.
너무 오랫만에 글 쓰시지 마시고 가끔씩 좀 쓰세요.
광야!
혜경동생 소식 알려주어 고맙네.
강명희!
잘 쓰는 귀한글~~~~
잘 읽고 있습니다.
동생이 그리 훌륭하고 가수에 에널리스트에
작곡까지....
훌륭한 동생 두어서 우리까지 기분이 좋으네.
엄마께서는 자녀들을 일찍부터 잘 기르시어 인천을 빛낸
자녀로 키우셨으니 너무나 훌륭하시네.
축하해.
광택씨!
ㅊ 초등학교에 대한 애착과 초딩 친구간의 우애와
각별한 초딩 모교사랑으로 홍보대사 하셔도 되겠습니다.
한글 맞춤법 선생은 강명희후배 말씀인가요?
글구 미서니에게 오로지
놀려먹는 아줌마 소리는 고롷게 재미있으신가요?
우리까지 웃습지만
대신 귀하고 앙징스러운 선물하나 사 오셔야 될듯.... 합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미서니의 실물보다
더 근사한 사진에 취해서 저는 지금 횡설수설 합니다.
미서니는 어찌그리 글도 잘쓰고 사진도 잘 찍을까요?
집에선 아마 여왕으로 모시지 않나?
궁금증이 갑짜기 나네요.
너무 오랫만에 글 쓰시지 마시고 가끔씩 좀 쓰세요.
광야!
혜경동생 소식 알려주어 고맙네.
강명희!
잘 쓰는 귀한글~~~~
잘 읽고 있습니다.
2007.08.31 14:13:18 (*.47.198.170)
광택님,
제 동생은 애석하게도 창영동창이 아닙니다.
끝에 2 남동생들은 영화 학교를 나왔는데 아마
작은 교실 사이즈에 끌려 그 학교를 다닌 것 같아요.
이제
무더위도 한자락 물러간듯 한데
무슨 좋은 계획이라도 있으신지?
광희씨도 이 좋은 계절 맘 껏
즐기세요.
산에 가기 좋은 날씨지요?
선민 방장
그리 좋게 말하여 주니
고맙네.
긴긴 더운 여름, 더위 먹으면서 3 동 방 지키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이제
미선이도 오고 했으니
맘 푹 놓고 휴가라도 다녀오시지?
제 동생은 애석하게도 창영동창이 아닙니다.
끝에 2 남동생들은 영화 학교를 나왔는데 아마
작은 교실 사이즈에 끌려 그 학교를 다닌 것 같아요.
이제
무더위도 한자락 물러간듯 한데
무슨 좋은 계획이라도 있으신지?
광희씨도 이 좋은 계절 맘 껏
즐기세요.
산에 가기 좋은 날씨지요?
선민 방장
그리 좋게 말하여 주니
고맙네.
긴긴 더운 여름, 더위 먹으면서 3 동 방 지키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이제
미선이도 오고 했으니
맘 푹 놓고 휴가라도 다녀오시지?
2007.08.31 21:16:54 (*.172.210.208)
강씨를 김씨로 착각을..
컴퓨터 글씨가 작아서 그랬는데, 이참에 모니터를
브라운관 17인치에서 LCD 19인치 모니터로 바꿀려고해요.
어쩐지 김명희a라는 이니셜이 없어서 이상 했지만.
강명희후배! 고의가 아니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혜경네와 영화학교는 인연이 많은듯.
우리동기 a모씨가 "혜경이와 나는 영화유치원 동창이야"라고
자랑(?)을 하더군 ^^
음~ 이제는 유치원 동창까지 따져야 하나?
나는 유치원을 못 다녔는데..
컴퓨터 글씨가 작아서 그랬는데, 이참에 모니터를
브라운관 17인치에서 LCD 19인치 모니터로 바꿀려고해요.
어쩐지 김명희a라는 이니셜이 없어서 이상 했지만.
강명희후배! 고의가 아니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혜경네와 영화학교는 인연이 많은듯.
우리동기 a모씨가 "혜경이와 나는 영화유치원 동창이야"라고
자랑(?)을 하더군 ^^
음~ 이제는 유치원 동창까지 따져야 하나?
나는 유치원을 못 다녔는데..
2007.08.31 23:43:56 (*.184.6.190)
여기 오니 들썩 들썩 북새통이네.
이럴 때 선민이가 제일 행복해 하겠지?
또 이런 땐 내가 한 다리 쓱 빠져도
선민이가 알아채지 못하련만
그래도 나왔지.
이럴 때 선민이가 제일 행복해 하겠지?
또 이런 땐 내가 한 다리 쓱 빠져도
선민이가 알아채지 못하련만
그래도 나왔지.
2007.09.01 16:01:33 (*.196.225.55)
광태기님!
맞춤법 때문에 잠시라도 저를 무서워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즐거운데요.
혜경 선배님은 환상의 < 마법의 성>을 실컷 들어 좋겠어요.
처음 그 노래들었을 때 이처럼 아름다운 멜로디와
동화같이 환상적인 노랫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그 노래를 작사 작곡자 한 분의 경력도 놀라웠구요.
그 분이 혜경 선배님 동생분이시고
허회숙 선생님 제자라니 더 놀랍네요.
한선민 선배님, 이방은 늘 활발하고 따뜻해요.
방장님 보살핌 덕분인가봐요.
맞춤법 때문에 잠시라도 저를 무서워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즐거운데요.
혜경 선배님은 환상의 < 마법의 성>을 실컷 들어 좋겠어요.
처음 그 노래들었을 때 이처럼 아름다운 멜로디와
동화같이 환상적인 노랫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그 노래를 작사 작곡자 한 분의 경력도 놀라웠구요.
그 분이 혜경 선배님 동생분이시고
허회숙 선생님 제자라니 더 놀랍네요.
한선민 선배님, 이방은 늘 활발하고 따뜻해요.
방장님 보살핌 덕분인가봐요.
2007.09.03 11:53:45 (*.127.145.208)
안광희 후배님 !
그러지 않아도 여러번
고마웁고, 수고많으시고, 그리고 훌륭하다고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었읍니다만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의 주인공까지 발견하여 소개하여 주셨으니.....
인광희 후배님이 지켜 주시는 인일 홈피덕분에
멀리 미국 동부의 한 자락의 삶이
따스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여러번
고마웁고, 수고많으시고, 그리고 훌륭하다고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었읍니다만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의 주인공까지 발견하여 소개하여 주셨으니.....
인광희 후배님이 지켜 주시는 인일 홈피덕분에
멀리 미국 동부의 한 자락의 삶이
따스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7.09.03 12:02:43 (*.127.145.208)
혜경 후배님 ~
지금 안광희 후배님 덕분에 올려진
동생분의 노래에 홀려
준이 아빠랑 다섯번째 노래듣다가
뾰옹 ~ 가기 직전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동생분을 두었어요.
우리 부부 다시 또 ~ 한번 마법의 성으로 빠져 들겠나이다. ^^
지금 안광희 후배님 덕분에 올려진
동생분의 노래에 홀려
준이 아빠랑 다섯번째 노래듣다가
뾰옹 ~ 가기 직전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동생분을 두었어요.
우리 부부 다시 또 ~ 한번 마법의 성으로 빠져 들겠나이다. ^^
2007.09.03 12:21:32 (*.121.5.66)

이계성 선배님,
참으로 사랑스런 노래이지요?
가사도 그렇고 음도 그렇고...
두분이 좋아 하시니 제 마음이 참 좋습니다.
혜경언니 동생과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무척 겸손하고 착한 심성인듯 싶어요.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혜경언니의 모습과 똑같답니다.
가사는...
<<마법의 성>>- 작사, 곡: 김광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 ----------------------------(:ab)
한번 따라서 불러 보세요~(8)
2007.09.04 11:32:38 (*.4.215.193)
광진이 누나 혜경이의 요즘 모습~~
켈리포니아를 누비고 인일 동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모습!
요즘 혜경인 동서남북 세계를 누비며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는것 같아 보기 좋구려~~~




켈리포니아를 누비고 인일 동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모습!
요즘 혜경인 동서남북 세계를 누비며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는것 같아 보기 좋구려~~~




2007.09.04 19:17:14 (*.4.215.193)
또 혜경이 모습이 보여서 올린다.
신옥이까정 보이니 그때 그시절 그리워지네!~~~
두사람 모습에서 선후배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
보기 좋구나!!~~~~~~~


신옥이까정 보이니 그때 그시절 그리워지네!~~~
두사람 모습에서 선후배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
보기 좋구나!!~~~~~~~


2007.09.05 14:00:46 (*.113.181.172)
어머머~~~~
혜경언니의 동생이?????
내 사진이 여기에 어떻게 와 있을까요?????
미선언니!!
해외지부에 오셔서 사진밑에 댓글 좀 안 써 주실래요??::s
혜경언니의 동생이?????
내 사진이 여기에 어떻게 와 있을까요?????
미선언니!!
해외지부에 오셔서 사진밑에 댓글 좀 안 써 주실래요??::s
혜경이 동생 가수 김광진 아닌감!!~~~~
마법의성을 그 유명한 가수!!~~
우리집에 광진이 다섯살때 사진 있었는데.......
어느새 저리 커져 사회의 중견인으로 한몫하며 가수활동까지나!!~~
너무 멋진 김씨 집안이로고!!~~(:y)(:*)(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