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영희는 파우어 걸
긴 순례와 강행군의 관광 끝에 독일 와서
에너지가 재충전 된 모양인지
어디든지 가자 하면 신나라하고 따라 나선다.
재선이는 님블 걸
밖에만 나가면 일등으로 앞장 서서 걷고
집에 들어오면 부엌으로 직행하여
근사하고 맛난 음식을 잽싸게 해놓는다.
미선이는 훠니 걸
요짝 조짝 다니면서 기웃거리며
깨소금 치듯 던지는 말에
그 누군가 <좋아 하시네> 하면
그 누구인가가 <좋아 하는거 좋아 하시네> 하여
웃어 버리고 만다.
이래서 난 이들에게 삼총사, 세현자, 세영웅,
슈퍼 우먼들에 덧붙여 <쓰리 골든 걸s>라 칭하고 싶다.
집에 가면 할미 소리 들을, 몸은 60 이라고들 하나
마음들은 영원한 소녀들 이니까.
이네들 몇 날 북적거리다 훌쩍 떠나고 나니
나의 작은 집에서 전에 느껴보지 못한
모든<적>자 들어가는 낱말들
한적, 정적, 고적, 적적,등등...이 감돌줄이야!
우리 순수말로 번역하면
조용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거지.
한 동안 지나면 다시 이 호젖함을
누리며 사는 삶에 익숙해지리.
미선,재선,영희야!
잠시나마 같이 지낸 시간들 즐거웠어.
이런 인연이 또 올 수 있겠니?
오래 간직 할꺼야.
모두 건강하게 되돌아가
제자리들을 메꾸고 있을테니
가족들이 무엇보다
좋아하고 고마워 하리.
긴 순례와 강행군의 관광 끝에 독일 와서
에너지가 재충전 된 모양인지
어디든지 가자 하면 신나라하고 따라 나선다.
재선이는 님블 걸
밖에만 나가면 일등으로 앞장 서서 걷고
집에 들어오면 부엌으로 직행하여
근사하고 맛난 음식을 잽싸게 해놓는다.
미선이는 훠니 걸
요짝 조짝 다니면서 기웃거리며
깨소금 치듯 던지는 말에
그 누군가 <좋아 하시네> 하면
그 누구인가가 <좋아 하는거 좋아 하시네> 하여
웃어 버리고 만다.
이래서 난 이들에게 삼총사, 세현자, 세영웅,
슈퍼 우먼들에 덧붙여 <쓰리 골든 걸s>라 칭하고 싶다.
집에 가면 할미 소리 들을, 몸은 60 이라고들 하나
마음들은 영원한 소녀들 이니까.
이네들 몇 날 북적거리다 훌쩍 떠나고 나니
나의 작은 집에서 전에 느껴보지 못한
모든<적>자 들어가는 낱말들
한적, 정적, 고적, 적적,등등...이 감돌줄이야!
우리 순수말로 번역하면
조용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거지.
한 동안 지나면 다시 이 호젖함을
누리며 사는 삶에 익숙해지리.
미선,재선,영희야!
잠시나마 같이 지낸 시간들 즐거웠어.
이런 인연이 또 올 수 있겠니?
오래 간직 할꺼야.
모두 건강하게 되돌아가
제자리들을 메꾸고 있을테니
가족들이 무엇보다
좋아하고 고마워 하리.
2007.08.13 08:23:42 (*.117.211.105)
종심아 !!
그래 우리 다같이 이런 인연에 감사하고
영원한 기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겠지
모든 일상에서 살짝궁 빠저 나와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고
너에게 가서 이렇듯 즐거움에 가득찬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오늘 저녁에도 왕궁 음악회에 다시 가고프고
라인강가의 호적함과 아름다움에 다시 빠지고 싶고
정말 고맙다
호젓한 집에 셋씩이나 식구가 늘어 힘들고 복잡했을텐데도
어덯게하면 한가지라도 더보게하고 느끼게 해주려는
너의 마음씀에 그저 탄복 또탄복했단다
언제 어느곳에서 누구에게로
신세갚음이 계속되겠지
너의 베품의 몸가짐을 본받아
나도 열심이 해보려네
정말 즐겁고 고마웠다
미선아
시차적응이 좀되었는가
칼칼한 날씨속에 있다가 와서
정말 끈적끈젓하고 너무나 덥지
이런것이 우리의 일상인데 말야
내게 없는 사진이 네게 있구먼
CD만들어 놓은것 가지고
우리만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러 가볼까나
그래 우리 다같이 이런 인연에 감사하고
영원한 기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겠지
모든 일상에서 살짝궁 빠저 나와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고
너에게 가서 이렇듯 즐거움에 가득찬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오늘 저녁에도 왕궁 음악회에 다시 가고프고
라인강가의 호적함과 아름다움에 다시 빠지고 싶고
정말 고맙다
호젓한 집에 셋씩이나 식구가 늘어 힘들고 복잡했을텐데도
어덯게하면 한가지라도 더보게하고 느끼게 해주려는
너의 마음씀에 그저 탄복 또탄복했단다
언제 어느곳에서 누구에게로
신세갚음이 계속되겠지
너의 베품의 몸가짐을 본받아
나도 열심이 해보려네
정말 즐겁고 고마웠다
미선아
시차적응이 좀되었는가
칼칼한 날씨속에 있다가 와서
정말 끈적끈젓하고 너무나 덥지
이런것이 우리의 일상인데 말야
내게 없는 사진이 네게 있구먼
CD만들어 놓은것 가지고
우리만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러 가볼까나
2007.08.13 08:35:26 (*.121.5.66)
모든<적>자 들어가는 낱말들
한적, 정적, 고적, 적적.........
종심언니,
그 기분이 어떨지 느껴 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쓰리 골든 걸s, 얼마나 멋진 팀 이름인지.(x2)
이런 저런 언니들을 선배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도 더불어 멋져질라나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또 다시 있을지도 모를 만남을 생각하시면서
<쾌적>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aa)
한적, 정적, 고적, 적적.........
종심언니,
그 기분이 어떨지 느껴 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쓰리 골든 걸s, 얼마나 멋진 팀 이름인지.(x2)
이런 저런 언니들을 선배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도 더불어 멋져질라나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또 다시 있을지도 모를 만남을 생각하시면서
<쾌적>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aa)
2007.08.13 09:35:54 (*.255.7.24)
이종심 선배님!
진작 문안을 올려야 했는데
이제서 방장님 불호령 받고 문안올립니다.
3기 선배님들은 왜 이리 멋지신지요.
소녀같은...이 아니라
우리는 그저
소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더욱 인생이 깊어지다보면
자기 자신속으로 진지해지다 보니
아이!
대선배님 앞에서 인생을 이야기 하는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앞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남1녀막내로 자라다보니
언니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큰언니들을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독일에 3년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아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친구분들이
떠난 그 자리가 한동안은
힘드실 것 같네요.
이곳에 오셔서
이 후배하고도 차한잔 나누세요.
선배님 글 올려지면
옆자리에 향긋한 커피 한잔 타 놓고 읽겠습니다.
적, 적, 적,
웬지 제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용^^
진작 문안을 올려야 했는데
이제서 방장님 불호령 받고 문안올립니다.
3기 선배님들은 왜 이리 멋지신지요.
소녀같은...이 아니라
우리는 그저
소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더욱 인생이 깊어지다보면
자기 자신속으로 진지해지다 보니
아이!
대선배님 앞에서 인생을 이야기 하는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앞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남1녀막내로 자라다보니
언니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큰언니들을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독일에 3년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아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친구분들이
떠난 그 자리가 한동안은
힘드실 것 같네요.
이곳에 오셔서
이 후배하고도 차한잔 나누세요.
선배님 글 올려지면
옆자리에 향긋한 커피 한잔 타 놓고 읽겠습니다.
적, 적, 적,
웬지 제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용^^
2007.08.13 11:17:24 (*.148.4.174)
영희, 미선, 종심, 재선,광야, 혜경, 종임!
사랑스런 그대들~~~~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보다 더 산소 뿜어내는 어여쁜 여인네들!
특히 사랑스런 종임!!!
내 그대 하나 14기에서 건졌네.
종심아!
적, 적, 적,
하니께니 요런 아해래 종심께 언니야~~~하고 달려간다네.
무척 재치박사에 영리하네.
고 아해 (?) ---------->종심 동생------------>종임
종임아
사랑스러와 동심으로 돌아가 글 쓰니께니 이해하드라고...
내 소시적 꿈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작가(?)이었었으니 이해하기를
고~~~래서 주책없이 상상의 나래를 잘 펴곤한단다.
한가할때 또 길게 쓰겠네!
사랑스런 그대들~~~~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보다 더 산소 뿜어내는 어여쁜 여인네들!
특히 사랑스런 종임!!!
내 그대 하나 14기에서 건졌네.
종심아!
적, 적, 적,
하니께니 요런 아해래 종심께 언니야~~~하고 달려간다네.
무척 재치박사에 영리하네.
고 아해 (?) ---------->종심 동생------------>종임
종임아
사랑스러와 동심으로 돌아가 글 쓰니께니 이해하드라고...
내 소시적 꿈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작가(?)이었었으니 이해하기를
고~~~래서 주책없이 상상의 나래를 잘 펴곤한단다.
한가할때 또 길게 쓰겠네!
2007.08.14 01:33:44 (*.184.64.242)
재선, 미선, 영희야,
여기 있는 동안 시간이 느긋했다면
좀 더 여유 있게 보며 즐겼을 것을...
허긴 스페인에서의 찬란한 관광을 하고 와서
작은 도시 본에서의 구경 거리는 한갖 새발의 피였으리.
그래도 내가 40년간 몸 담고 있는
대학 병원 못 보여주고
독일 음식 초대 한 번 못하고 말았으니
너희들 막상 떠나 보내고 나니까
못해 준건만 떠오르더라.
여기 있는 동안 시간이 느긋했다면
좀 더 여유 있게 보며 즐겼을 것을...
허긴 스페인에서의 찬란한 관광을 하고 와서
작은 도시 본에서의 구경 거리는 한갖 새발의 피였으리.
그래도 내가 40년간 몸 담고 있는
대학 병원 못 보여주고
독일 음식 초대 한 번 못하고 말았으니
너희들 막상 떠나 보내고 나니까
못해 준건만 떠오르더라.
2007.08.14 01:42:03 (*.184.64.242)
광희 후배님,
<적>자 앞에 기분 좋게 하는
<쾌>자가 있는 줄 미쳐
생각 할 수 없었다오.
너무 적적에 빠져버린 바람에.
이제 다시 마음 잡고 하루 하루
쾌적을 향하여 걷고자 하지요.
<적>자 앞에 기분 좋게 하는
<쾌>자가 있는 줄 미쳐
생각 할 수 없었다오.
너무 적적에 빠져버린 바람에.
이제 다시 마음 잡고 하루 하루
쾌적을 향하여 걷고자 하지요.
2007.08.14 01:51:18 (*.184.64.242)
종임 후배님,
이 면을 통해 드디어 인사 드려요.
그동안 눈팅을 즐기는 바람에
인사가 늦었네요.
정말 우리 서로 종씨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전주 이씨에다 종자 돌림이고
아버지 대는 희자 돌림,
아래로는 영자 돌림에다,
또 그 밑이 근자 돌림이라던데 맞나요?
맞으면 우리 서로 언니 동생벌이 돼네요.
반가워요. 근데 언니 노릇 잘 해야 할텐데...
이 면을 통해 드디어 인사 드려요.
그동안 눈팅을 즐기는 바람에
인사가 늦었네요.
정말 우리 서로 종씨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전주 이씨에다 종자 돌림이고
아버지 대는 희자 돌림,
아래로는 영자 돌림에다,
또 그 밑이 근자 돌림이라던데 맞나요?
맞으면 우리 서로 언니 동생벌이 돼네요.
반가워요. 근데 언니 노릇 잘 해야 할텐데...
2007.08.14 01:58:58 (*.184.64.242)
선민아,
무더위에 지칠줄 모르고
변함없이 우리방 지켜주는
영원한 방장!
그 누가 우리 방장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 할꺼나요?
선민아, 그동안 눈팅을 즐기다 보니
눈팅 하는 분들을 이해 하겠더라.
이러면 안되는데. 그치?
그래서 다시 나왔지.
누구 김새지 말라고.
무더위에 지칠줄 모르고
변함없이 우리방 지켜주는
영원한 방장!
그 누가 우리 방장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 할꺼나요?
선민아, 그동안 눈팅을 즐기다 보니
눈팅 하는 분들을 이해 하겠더라.
이러면 안되는데. 그치?
그래서 다시 나왔지.
누구 김새지 말라고.
2007.08.15 00:06:26 (*.140.210.185)
종심아!!!
정말이지 더웁다.
끈적끈적하고 밤엔 열대야고
비가 쏟아져도 더웁고,
영원한 방장.....아이고 무셔라
상장 상품 내가 줄테니까 눈팅만 즐기지 말고....
눈팅......좋기야 하지
나도 정말 그러고만 싶네.
허지만 김새지.
정말로 김 샌다네....
혜경이가 한동안 얼굴 안 내밀어 덜컥 겁나
뒤늦게 발굴한 보물인데
음악 대령하면서 안보이면 어쩌나 하고 놀랬다네.
역시 혜경공주는 멋져!
종심아!
똑똑한 인삼 사업가 동생하나 생겼다.
서울 올땐 다 만나자 즐겁게~~~~~
나 지금 광선마마래
벼르고 있어(어찌 그리 눈이 호사스럽게 눈팅만 한당가(?) 하고
그리 고운 손은 왜 "열중 셧" 만 하고 있능교~~~~~
원조께서.....
미서니 샌티아고 "후일담 듣기 모임" 에서
기압줄려고....
아마 귀가 간질간질 하겠지....
정말이지 더웁다.
끈적끈적하고 밤엔 열대야고
비가 쏟아져도 더웁고,
영원한 방장.....아이고 무셔라
상장 상품 내가 줄테니까 눈팅만 즐기지 말고....
눈팅......좋기야 하지
나도 정말 그러고만 싶네.
허지만 김새지.
정말로 김 샌다네....
혜경이가 한동안 얼굴 안 내밀어 덜컥 겁나
뒤늦게 발굴한 보물인데
음악 대령하면서 안보이면 어쩌나 하고 놀랬다네.
역시 혜경공주는 멋져!
종심아!
똑똑한 인삼 사업가 동생하나 생겼다.
서울 올땐 다 만나자 즐겁게~~~~~
나 지금 광선마마래
벼르고 있어(어찌 그리 눈이 호사스럽게 눈팅만 한당가(?) 하고
그리 고운 손은 왜 "열중 셧" 만 하고 있능교~~~~~
원조께서.....
미서니 샌티아고 "후일담 듣기 모임" 에서
기압줄려고....
아마 귀가 간질간질 하겠지....
2007.08.15 04:35:52 (*.203.254.110)
종심아!~
영어로 닙블은 (nimble) 재빠르고, 손 빠르고, 재주있고 영리하고.........
꼭 재선이를 두고 한말 맞는데.
독일어로도 그렇게 말하니?
어찌 그리 똑 맞는 말을 집어 왔을까?
종심이 놀랍다!
선민방장닙!~
딸아이가 집에 놀러와서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고.
해 먹이는척 하느라
바빠요.
열씸히 읽고는 있으니 걱정 마시길!
여기도 만만찬은 더위 인데,
오피스안은 너무 춥고,
밖은 불볕이구........
방장님도, 더위 조심 조심 하기를!
영어로 닙블은 (nimble) 재빠르고, 손 빠르고, 재주있고 영리하고.........
꼭 재선이를 두고 한말 맞는데.
독일어로도 그렇게 말하니?
어찌 그리 똑 맞는 말을 집어 왔을까?
종심이 놀랍다!
선민방장닙!~
딸아이가 집에 놀러와서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고.
해 먹이는척 하느라
바빠요.
열씸히 읽고는 있으니 걱정 마시길!
여기도 만만찬은 더위 인데,
오피스안은 너무 춥고,
밖은 불볕이구........
방장님도, 더위 조심 조심 하기를!
2007.08.15 10:38:53 (*.171.76.81)
종심 선배님!
참 아쉽네요. 전 경주'이'가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뭐이 상관입니까
그저
인일이라는 것만이라도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쾌' '적'이 함께 하시죠?
적.적.적. 은 절대로 허용하시면 안됩니다.
고것들은 틈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와
무력하게 만들어 힘을 다 뺏어가는 것 같습니다.
참 아쉽네요. 전 경주'이'가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뭐이 상관입니까
그저
인일이라는 것만이라도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쾌' '적'이 함께 하시죠?
적.적.적. 은 절대로 허용하시면 안됩니다.
고것들은 틈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와
무력하게 만들어 힘을 다 뺏어가는 것 같습니다.
2007.08.15 23:21:31 (*.184.17.246)
혜경아,
그동안 안녕?
너도 이제 꿈에서 깨어나
정상 괘도로 되돌아 왔겠지?
혜경아,
내겐 영한 사전뿐이 아니라
한영 사전도 있단다.
그래서 이 번에 잘 활용해 보았지.
발견 하고 나서 얼마나 기쁘던지!
독일어론 flink + flott + fit ?
합해도 nimble 만큼 함축성이 없구나.
딸이 어디 살길래 집에 놀러올까?
꼭 근방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
딸이 성장 하면 서로 친구 같다던데,
또 딸은 울타리라고 하드만 맞지?
우리 엄마 딸 다섯 낳으시고 (내가 바로 5번)
고개 못드신 모양 인데
아들 다섯 두신 시누이(바로 우리 고모)가
훗 날 울타리는 딸들 이라며
우리 엄마 부러워 하시는 얘길 들었지.
내가 별 얘기 다 하고 있네.
다시 만나자꾸나. 안녕!
그동안 안녕?
너도 이제 꿈에서 깨어나
정상 괘도로 되돌아 왔겠지?
혜경아,
내겐 영한 사전뿐이 아니라
한영 사전도 있단다.
그래서 이 번에 잘 활용해 보았지.
발견 하고 나서 얼마나 기쁘던지!
독일어론 flink + flott + fit ?
합해도 nimble 만큼 함축성이 없구나.
딸이 어디 살길래 집에 놀러올까?
꼭 근방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
딸이 성장 하면 서로 친구 같다던데,
또 딸은 울타리라고 하드만 맞지?
우리 엄마 딸 다섯 낳으시고 (내가 바로 5번)
고개 못드신 모양 인데
아들 다섯 두신 시누이(바로 우리 고모)가
훗 날 울타리는 딸들 이라며
우리 엄마 부러워 하시는 얘길 들었지.
내가 별 얘기 다 하고 있네.
다시 만나자꾸나. 안녕!
2007.08.15 23:31:01 (*.184.17.246)
종임 후배님,
아쉽긴 뭘요.같은 종씨 아닌게
정말 무슨 상관이 되겠어요?
우리 모두 모두 인일의 딸들인게
더 의미가 있잖아요?
요즘 이 곳은 날씨가 쾌적 하고
밤 근무도 끝나 마음이 가벼우니
기분도 쾌,쾌,쾌...적 이지요.
아쉽긴 뭘요.같은 종씨 아닌게
정말 무슨 상관이 되겠어요?
우리 모두 모두 인일의 딸들인게
더 의미가 있잖아요?
요즘 이 곳은 날씨가 쾌적 하고
밤 근무도 끝나 마음이 가벼우니
기분도 쾌,쾌,쾌...적 이지요.
2007.08.16 01:28:39 (*.47.198.170)
종심아!~
사전 까지 펼쳐 보면서 우리 골든 걸들의 이름을,
아주 꼭 맞는 이름들을, 붙여 주었구먼.
우리 딸은 보스톤에 살아서 자주 오지는
못 하는데, 여름 휴가를 집으로 온셈이지.
어쩌다 보니
음악을 ( 바이오린) 을 전공하기는 했는데,
연주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니까
옆길로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고있어
지금은 시간이 좀 있다고 해서
집에 다녀가라고 했지
네말 마따나, 아이들이 크고 나니,
딸이 휠씬 가깝고 친구 같아.
하나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구나.
너는 망내 딸이니,
아직도 애기 같을것 같아.
맞지?
사전 까지 펼쳐 보면서 우리 골든 걸들의 이름을,
아주 꼭 맞는 이름들을, 붙여 주었구먼.
우리 딸은 보스톤에 살아서 자주 오지는
못 하는데, 여름 휴가를 집으로 온셈이지.
어쩌다 보니
음악을 ( 바이오린) 을 전공하기는 했는데,
연주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니까
옆길로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고있어
지금은 시간이 좀 있다고 해서
집에 다녀가라고 했지
네말 마따나, 아이들이 크고 나니,
딸이 휠씬 가깝고 친구 같아.
하나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구나.
너는 망내 딸이니,
아직도 애기 같을것 같아.
맞지?
2007.08.16 03:35:28 (*.118.224.179)
이렇게 사람둘이 왁작지글하게 모여드는 방에 이 김춘자가 그냥 지나갈 순 없지요~~~~~
종심언니의 "공주방"을 보고 언니를 꼭 한번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꼭 한번 가 보고 싶은곳이 독일이랍니다.
독일의 시골을 가 보고싶어요. 그리 화려하지 않은 조그마한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도 보고싶고, 시골마을에서 민박을하며 독일의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즐기고 싶어한답니다.
내가 아주 사랑하고 늘 보고파 하는 내 친구가 독일 뮌휀에서 살고있어
그 친구도 한번 만나보고 싶고해서 언젠가는 꼭 한번 독일에 가 보려고해요.
거기에 종심언니까지 게시니 정말 꼭 한번 가 보고싳어요.
미국에 와서 30년동안 아들 셋 낳아 기르느라 어디 한번 외국엔 못 나가봤답니다.
나이야가라 폭포를 보러 캐나다엔 한번 가 봤네요~~
요번에 3회선배鍍湧?이렇게 즐겁고 보람된 여행을 즐기고 돌아오신 것을 보며
많이 도전을 받았습니다.
혜경언니!!
9월 1일에 오실때 꼭 사진기 가지고 오세요.
삼발이는 영자가 가지고 갈 거에요.
종심언니의 "공주방"을 보고 언니를 꼭 한번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꼭 한번 가 보고 싶은곳이 독일이랍니다.
독일의 시골을 가 보고싶어요. 그리 화려하지 않은 조그마한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도 보고싶고, 시골마을에서 민박을하며 독일의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즐기고 싶어한답니다.
내가 아주 사랑하고 늘 보고파 하는 내 친구가 독일 뮌휀에서 살고있어
그 친구도 한번 만나보고 싶고해서 언젠가는 꼭 한번 독일에 가 보려고해요.
거기에 종심언니까지 게시니 정말 꼭 한번 가 보고싳어요.
미국에 와서 30년동안 아들 셋 낳아 기르느라 어디 한번 외국엔 못 나가봤답니다.
나이야가라 폭포를 보러 캐나다엔 한번 가 봤네요~~
요번에 3회선배鍍湧?이렇게 즐겁고 보람된 여행을 즐기고 돌아오신 것을 보며
많이 도전을 받았습니다.
혜경언니!!
9월 1일에 오실때 꼭 사진기 가지고 오세요.
삼발이는 영자가 가지고 갈 거에요.
한잠 자고 일어나니 새벽 3시네
어젠 저녁나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 바람이 어찌나 요란하던지....
지금은 적막만이 감도는 시간
종심이네집 뒤집어 놓듯 부산스러움 뒤에 오는 적막감과는 다른 고요함이지
정말 나이를 잊어 먹었었어
잠시 타임머신을 탔었나봐!
일상으로 돌아온 나에게 "아내 엄마 할머니"호칭이 생경스럽게 느껴지네~~
함께 했던 3개월이 영원히 그리워 질꺼야
종심아 정말 고마워~~
언니처럼 돌봐준 너의 천사같은 마음은 언제나 내마음 한구석을 차지해
때때로 네 생각하면 살픗한 미소가 번질것 같애~~
종심아!~~
독일에 있는 동안 정말 행복했었다!(:l)(:f)(: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