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Mozart Violin Concerto No.3 K 216
-Anne Sophie Mutter & Karajan의 Berliner Philharmoniker
6세 때에는 독일 연방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유명한 바이올린 카를 플래쉬의 제자에게 레슨을 받아, 괄목할 만한 기량을 향상시켰다 합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어린 천재와 거장의 만남.. 그리고 그 두 명사들의 연주회...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훌륭한 연주를 들어보시지요.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 622 |
2007.08.12 00:17:02 (*.140.210.185)
음악 좋아하는 혜경!
그동안 많이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었는데....
난 음치에다 음악에 너무나 많이 무식해서
음악감상 모임에 한 2년간 함께 한 적이 있었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가 하도 조르는 바람에 가긴 했지만...
혜경에게 보답을 하는 것이네!
종임아!
네가 이 음악 좋아한다 했지?
글구 종짜 돌림 언니 종심에게
안부는 꼭 해야 되네.
그동안 많이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었는데....
난 음치에다 음악에 너무나 많이 무식해서
음악감상 모임에 한 2년간 함께 한 적이 있었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가 하도 조르는 바람에 가긴 했지만...
혜경에게 보답을 하는 것이네!
종임아!
네가 이 음악 좋아한다 했지?
글구 종짜 돌림 언니 종심에게
안부는 꼭 해야 되네.
2007.08.12 06:28:53 (*.108.155.139)
푸른 초원을 뛰놀며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팔베개하고 누워서
선민언니랑 헤경언니랑 함께
이 음악을 듣는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선민언니랑 헤경언니랑 함께
이 음악을 듣는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2007.08.13 09:48:09 (*.255.7.24)
아!
제 남편도 제가 좋아한다고 이 음악 한번도 선물해준적 없는데
선배님께서 기억하시고 날려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가끔
혼자 들으면
더욱 외로워지는 곡입니다.
이 음악이 영화속에서 펼쳐질 때
아프리카의 자연속에 날라다니는 소형비행기가
떠오르면서,,,
제 남편도 제가 좋아한다고 이 음악 한번도 선물해준적 없는데
선배님께서 기억하시고 날려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가끔
혼자 들으면
더욱 외로워지는 곡입니다.
이 음악이 영화속에서 펼쳐질 때
아프리카의 자연속에 날라다니는 소형비행기가
떠오르면서,,,
2007.08.14 22:23:57 (*.47.198.170)
선민방장님,
더운데 시원한 음악 찾아 오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모짜르트 듣고 있으려니
우리 딸 아이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 감흥이 새롭네.
음악이 나오면 그냥 들으면 되지
무슨 다른게 필요 한가?
이렇게 보답?의 선물도 받고....
고마와요 방장닙!
클라리넷 2악장도 함께!
더운데 시원한 음악 찾아 오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모짜르트 듣고 있으려니
우리 딸 아이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 감흥이 새롭네.
음악이 나오면 그냥 들으면 되지
무슨 다른게 필요 한가?
이렇게 보답?의 선물도 받고....
고마와요 방장닙!
클라리넷 2악장도 함께!
2007.08.15 00:40:44 (*.140.210.185)
성악가에 명 M C 인 동생 춘자!
그 귀한 달란트를 주님은 정말 멋지게
합창제를 통해서 사용해 주시고
인일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게 만들어 주시고 참으로 높여 주셔서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쁘네.
우리 동생은 참 감수성도 예민하고 순수하네.
종임아!
딸이 비올라 한다고 했던가?
친구같은 딸로 웃음꽃이 가끔 피지?
춘자동생은 아들만 셋이고....
종임은 남매고....
우리는 외동아들에 세살짜리 귀여운 손녀하나
내가 웃기느라고 울 그이에게 당신 60년만에 씨앗하나 똑 떨어졌구랴
우리 꽃순이로 말미암아~~~~~ 하고 놀리지.
오늘도 요놈이 잠도 안자고 거의11시에 전화가 왔더라고....
좀 커지면 음악을 많이 듣고 자라게 해야겠지
상상력이 풍부해 지라고....
할비 닮았으면 성악 좀 할 것 같긴한데....
그 귀한 달란트를 주님은 정말 멋지게
합창제를 통해서 사용해 주시고
인일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게 만들어 주시고 참으로 높여 주셔서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쁘네.
우리 동생은 참 감수성도 예민하고 순수하네.
종임아!
딸이 비올라 한다고 했던가?
친구같은 딸로 웃음꽃이 가끔 피지?
춘자동생은 아들만 셋이고....
종임은 남매고....
우리는 외동아들에 세살짜리 귀여운 손녀하나
내가 웃기느라고 울 그이에게 당신 60년만에 씨앗하나 똑 떨어졌구랴
우리 꽃순이로 말미암아~~~~~ 하고 놀리지.
오늘도 요놈이 잠도 안자고 거의11시에 전화가 왔더라고....
좀 커지면 음악을 많이 듣고 자라게 해야겠지
상상력이 풍부해 지라고....
할비 닮았으면 성악 좀 할 것 같긴한데....
찌는듯한 무더위에....
열대야는 계속되고....
정말이지 더웁다.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 주는 훌륭하고 감미로운 연주
들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