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영희야!
글을 읽고 알았지만....
사진상으로는 미서니가 아픈지 핼쓱하게 보이고
재선이가 너무 힘이 든지 체중이 쏘옥 빠져 보이고
혜경, 신옥은 늦게 합류해 즐거워 보이고 (나만의 착각 ?)
영희는 저력있는 여행가답게 혼자 안 아프고 씩씩하고....
싱그러운 표정에.....
거기다 너무 젊어 쌩쌩해 보이고...
그랬지만.....
울 동창들 열중 셧 차렷 !!!!!!
하고
단체로 순례의 길을 걸어 보고 싶네.
옆집 친구들도 섞여서 누가 먼저 떨어져 나가나~~~~ 보기도 하고
광선 문자는 얼마나 함께 동행을 할까?
아유 더워~~~~(중얼 중얼) 애기 받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네... 광선왈
천국이 따로 없네 시원한 약국이 천국이네.... 문자 왈
땡초 전 회장 숙자는 어떨까요????
음 할 수 있어 하면 된다.
딸 사위도 데려 올걸...
하늘하늘 박영희는 잘 걸을 수 있을까????
(내가 놀려 먹는 타켓 1호)
아휴 더워~~ 난 기운이 딸려
야 선민아!
(쏘프라노에 짜증섞인 목소리) 너무 더우니께니 이해하갔시여
김정숙이나 빨리 불러와~~~~
알았쓰 역시 사진 잘 찍는걸 아시누만
글구~~~~빨리 전화 걸어 션 ~한 박카스 3 박스 누군지 알지?
혜선은 묵묵히 잘 갈까????
종심은 러브 샷~~~ 독일식으로 할 친구라도 있어야 할텐데....
얘들이 대단하긴 증말 대단하네.
날씬한 인수기는 힘들어~~~할까?
야! 나 거뜬 해
난 사흘 가다 나중에 가 볼께.... 하며 힘들어 하지는 않을찌?
근데 온니들 더웁긴 무쟈게 덥지요?
순호가 끼어든다.
아니 니는 누구야?
온니들 선민언니가 특별히 오라고 했지롱!!!!1
약오르지요
순호야~ 무쟈게 더운데 대열에서 이탈되지 말도록 알긋나?(영희 버젼)
선민 온니~~~
오빠들 중간에 묻혔구만요,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며...
양구기 오빠는 함께 사는 여자 분도 손잡고 오시는것 같고...
택오빠는 연실 음악 틀어 주니라 더 바쁘고....
열익 오빠는 날씬해 개지구 땀은 젤 많이 흘리고...
야 임마!
날씬한 몸매에 얼음채운 박카스 10 박스나 짊어 지고 오니께니 이해 하드라고....
을매나 고맙냐?
정우가 난 끝까지 해낼꺼야~~~~~
호문이와 춘자가 박수를 칩니다.
이런 야무진 생각을 해보며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아무튼 훌륭하고 장한 친구들!!!
영희, 미서니, 재서니, 혜경
내가 방장으로 봉사하는 싯점에
특별히~~~ 즐겁게~~~~
3기 방을 빛내 주어 고맙구려!!!
(오메 더운디 니네들 고생 좀 해야 하겠는데
얼른 우리 꽃뜨루에 가서 오디 얼음 꽃차 맹글어 가지고 쫒아갈 기여..... 기둘려!
형오가 고마~워.)
2007.08.11 17:05:10 (*.104.19.64)
선민언니
스페인에서 찍어온 제 디카 메모리 칩이
북가주로 지난 주말에 이사 간 우리 아들한테 가 있어요.
아들 디카랑 제것이 꼭 같은 것이라서
아들 이삿짐 쌀때 ..... 바꿔가면 않된다고 서로 얘기를 했건만
그게 그리 되었드라니깐요.
며칠전 시간이 조금 나길래 스페인 사진 몇장 올려 보려고 사진을 보니
두어달 전에 아들이 중국 갔을때 찍어 온 사진이 들어 있는 거에요
영희 언니 찍으신 사진이 다 없어졌다는 글 읽고는
득달같이 아들한테 전화 해서는
다음주에 엄마 올라갈때 까지 카메라 절대 손대지 말고 잘 보관하라고 했지요.
제 사진 까지 없어지면
우린
단체로 울어야 하는 일이 일어나니깐요.
제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은 거의 다 미선언니가 찍으신 거라 참 좋은 사진들이 많아요.
영희 언니 카메라에 재미있고 좋은 사진들 많았을텐데........... 에휴 ! 아까와라요 ~
너무 기가차서 울음도 않나오셨을 것 같아요.
그간은 참말로 몸도/ 시간도 / 마음도 여유가 없었어요
이젠 어지간히 정리가 된 듯도 하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쪽 여행을 친구랑 하고 돌아와서
스페인 사진 올려 보도록 할께요.
글은요 ??
어마 무지하게 잘 쓰시는 네 분 언니들께서 책임지시라구 하구요.... .(x8)
늘 방장으로 수고 하시는 선민 언니,
감사드려요 ~
언니들
열중 셧 차렷 하고 산티아고 길 떠나실때
제가 기념 촬영 해 드리러 갈께요 ~(:p)(:~)
미선언니
영희언니
재선언니
혜경언니
우리 또 가요 ~ 스페인....
(이번엔 종심언니네도 따라가야지..... )
제 메모리 칩 찾아오면 곧 바로 씨디에 옮겨서 언니들께 보내드릴께요.
스페인에서 찍어온 제 디카 메모리 칩이
북가주로 지난 주말에 이사 간 우리 아들한테 가 있어요.
아들 디카랑 제것이 꼭 같은 것이라서
아들 이삿짐 쌀때 ..... 바꿔가면 않된다고 서로 얘기를 했건만
그게 그리 되었드라니깐요.
며칠전 시간이 조금 나길래 스페인 사진 몇장 올려 보려고 사진을 보니
두어달 전에 아들이 중국 갔을때 찍어 온 사진이 들어 있는 거에요
영희 언니 찍으신 사진이 다 없어졌다는 글 읽고는
득달같이 아들한테 전화 해서는
다음주에 엄마 올라갈때 까지 카메라 절대 손대지 말고 잘 보관하라고 했지요.
제 사진 까지 없어지면
우린
단체로 울어야 하는 일이 일어나니깐요.
제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은 거의 다 미선언니가 찍으신 거라 참 좋은 사진들이 많아요.
영희 언니 카메라에 재미있고 좋은 사진들 많았을텐데........... 에휴 ! 아까와라요 ~
너무 기가차서 울음도 않나오셨을 것 같아요.
그간은 참말로 몸도/ 시간도 / 마음도 여유가 없었어요
이젠 어지간히 정리가 된 듯도 하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쪽 여행을 친구랑 하고 돌아와서
스페인 사진 올려 보도록 할께요.
글은요 ??
어마 무지하게 잘 쓰시는 네 분 언니들께서 책임지시라구 하구요.... .(x8)
늘 방장으로 수고 하시는 선민 언니,
감사드려요 ~
언니들
열중 셧 차렷 하고 산티아고 길 떠나실때
제가 기념 촬영 해 드리러 갈께요 ~(:p)(:~)
미선언니
영희언니
재선언니
혜경언니
우리 또 가요 ~ 스페인....
(이번엔 종심언니네도 따라가야지..... )
제 메모리 칩 찾아오면 곧 바로 씨디에 옮겨서 언니들께 보내드릴께요.
2007.08.11 20:51:16 (*.140.210.55)
시노가!
역시 시노기래!!!
멋지구먼.
지친 표정없이 언니들 사이에서 사랑 듬북 받고
온갖 어리광 피워도 되고 팀웍이 넘넘 좋았시여. 그치?
단체로 울어야 하는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그 사진
궁금 제곱이다.
역시 시노기래!!!
멋지구먼.
지친 표정없이 언니들 사이에서 사랑 듬북 받고
온갖 어리광 피워도 되고 팀웍이 넘넘 좋았시여. 그치?
단체로 울어야 하는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그 사진
궁금 제곱이다.
2007.08.11 22:12:08 (*.171.76.81)
아! 이제 신옥이 언니의 얼굴을 자세히 보며
그 옛날 얼굴과 대조필! 끝났습니다.
너무 우아해지고, 여유있는 모습 보기 좋고.
평동교회 찬양대 함께 하던 시간들 기억납니다.
글구요. 방장님!
제가 동창회 기수마다 방문을 다 해밨는데요.
우리 14기하고, 3기선배님들께서
제일 활발한 사랑방이더라구요,.
이곳을
방문할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ㅎㅎㅎㅎ
그 옛날 얼굴과 대조필! 끝났습니다.
너무 우아해지고, 여유있는 모습 보기 좋고.
평동교회 찬양대 함께 하던 시간들 기억납니다.
글구요. 방장님!
제가 동창회 기수마다 방문을 다 해밨는데요.
우리 14기하고, 3기선배님들께서
제일 활발한 사랑방이더라구요,.
이곳을
방문할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ㅎㅎㅎㅎ
2007.08.11 22:46:25 (*.140.210.55)
야아 종임아!
또 신옥아!
사랑하는 후배 종임이가
우리 방에 와서 신옥 찾고....
대조필 합격!!!
올매나 기쁘노 임마~~~
오길 잘했지.
내 오늘 7년전에 내하고 약속하고
눈을 감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녁 5시에 미팅에 직접 나가 (그 친구 딸 만남으로)바뻐서
후배 얘길 하고 싶었는데 시간에 쫒겨 못했다.
근데 이리 직접 찾아오다니....
더욱 더 고맙다.
자주 와~~~
자다가도 떡이 생겼지?
우리 깃수에는 유난히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 많아
방장인 내가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또 신옥아!
사랑하는 후배 종임이가
우리 방에 와서 신옥 찾고....
대조필 합격!!!
올매나 기쁘노 임마~~~
오길 잘했지.
내 오늘 7년전에 내하고 약속하고
눈을 감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녁 5시에 미팅에 직접 나가 (그 친구 딸 만남으로)바뻐서
후배 얘길 하고 싶었는데 시간에 쫒겨 못했다.
근데 이리 직접 찾아오다니....
더욱 더 고맙다.
자주 와~~~
자다가도 떡이 생겼지?
우리 깃수에는 유난히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 많아
방장인 내가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2007.08.12 05:31:33 (*.108.155.139)
14기 종임후배가 이 방에 들어오는 후배중 제일 막내네~~~
엣날엔 내가 재롱 떨었는데 이젠 안 되겠네~~~~
선민성님!!
얌마! 하시는 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얌마, 따~~식아!" 이런 소리 들을때가 참 좋았었는데, 이젠 백발이 성성해서 염색 한달만 안 하면
볼 수가 없으니........
엣날 사진 뒤적이며 네게도 있었던 젊은날 추억에 잠겨보겠습니다.
엣날엔 내가 재롱 떨었는데 이젠 안 되겠네~~~~
선민성님!!
얌마! 하시는 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얌마, 따~~식아!" 이런 소리 들을때가 참 좋았었는데, 이젠 백발이 성성해서 염색 한달만 안 하면
볼 수가 없으니........
엣날 사진 뒤적이며 네게도 있었던 젊은날 추억에 잠겨보겠습니다.
2007.08.13 09:25:32 (*.255.7.24)
3기 선배님들께서는 참 좋으시겠어요.
바지런한 방장님 덕택에 늘 조용한 아우성이
이곳에서 펼쳐지니까요.
하하, 호호, 깔깔, 킥킥 !!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기나긴 우정의 자락들이
우아하게 인일의 교정을 스치며
이 더위를 식혀가고 계시네요.
들어올 때마다
나는.....
11년후에도 이렇듯 짖궂고, 밝게
은빛 개구장이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바지런한 방장님 덕택에 늘 조용한 아우성이
이곳에서 펼쳐지니까요.
하하, 호호, 깔깔, 킥킥 !!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기나긴 우정의 자락들이
우아하게 인일의 교정을 스치며
이 더위를 식혀가고 계시네요.
들어올 때마다
나는.....
11년후에도 이렇듯 짖궂고, 밝게
은빛 개구장이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2007.08.13 09:51:27 (*.255.7.24)
그리고 신옥이 언니!
저는 딸하나, 아들하나.대학교 3학년 2학년이구요.
지금 서울 강서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언제 서울에 나오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딸하나, 아들하나.대학교 3학년 2학년이구요.
지금 서울 강서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언제 서울에 나오시면
연락주세요.
2007.08.13 15:40:20 (*.111.120.29)
종임씨~
애들 다 키워 놨군요.
내일 아침 6시엔 집을 나서려 하는데
아직도 짐을 다 싸지 못했어요
지금 이곳은 밤 11시 30분 ~
다녀 와서 전화 한번 할께요 .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못 뵙는 춘자언니
얼마후에 있을 인일 음악의 밤 때 뵐께요
늘 수고가 많으시지요 ?
선민 방장언니님
언니들이 돌아오시니 3동에 별이 반짝 반짝 ~
언니가 신 나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ac)(:i)(:*)
애들 다 키워 놨군요.
내일 아침 6시엔 집을 나서려 하는데
아직도 짐을 다 싸지 못했어요
지금 이곳은 밤 11시 30분 ~
다녀 와서 전화 한번 할께요 .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못 뵙는 춘자언니
얼마후에 있을 인일 음악의 밤 때 뵐께요
늘 수고가 많으시지요 ?
선민 방장언니님
언니들이 돌아오시니 3동에 별이 반짝 반짝 ~
언니가 신 나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ac)(:i)(:*)
2007.08.13 22:51:02 (*.116.79.37)
신옥아~ 선배님들 방에서 만나니 반갑구먼.
얼른 좋은사진을 더 보고픈 것이 희망사항이네.
동에 번쩍,서에 번쩍 대단한 여인이네.
샌프란에 친구랑 다녀온다고??
잘 다녀오길...
얼른 좋은사진을 더 보고픈 것이 희망사항이네.
동에 번쩍,서에 번쩍 대단한 여인이네.
샌프란에 친구랑 다녀온다고??
잘 다녀오길...
2007.08.14 00:35:41 (*.120.212.117)
선민언니~~ 저 숙용인데요..
항상 생기발랄한 3동 방 꾸미시는 모습 너무 예쁘셔요^^
꿈의 여행 떠나신 친구들을 위해
시시간간 지원사격해 주시는 모습 참 감동이었구요..
마치 같이 여행하시는 냥 더 좋아하시며, 실감나게 행복해 하시네요~~ㅋㅋ
그리고
신옥언니<<<<<<<<< (와락~~) 또, 가신다구요???
또 가실 때 저두 꼭 따라붙을꺼니까 제 자리도 남겨주세요~~::´(::´(::´(
신옥언니~~내가 참 보고싶다고 전해달랬는데(미선언니더러)
미선언니가 꿈 속같은 경치에 홀리셔서 이저먹으셨을꺼예요 아마.^^
신옥언니~~정말 보고싶어요~~ 사진 얼른 올려주세요
항상 생기발랄한 3동 방 꾸미시는 모습 너무 예쁘셔요^^
꿈의 여행 떠나신 친구들을 위해
시시간간 지원사격해 주시는 모습 참 감동이었구요..
마치 같이 여행하시는 냥 더 좋아하시며, 실감나게 행복해 하시네요~~ㅋㅋ
그리고
신옥언니<<<<<<<<< (와락~~) 또, 가신다구요???
또 가실 때 저두 꼭 따라붙을꺼니까 제 자리도 남겨주세요~~::´(::´(::´(
신옥언니~~내가 참 보고싶다고 전해달랬는데(미선언니더러)
미선언니가 꿈 속같은 경치에 홀리셔서 이저먹으셨을꺼예요 아마.^^
신옥언니~~정말 보고싶어요~~ 사진 얼른 올려주세요
2007.08.14 11:20:41 (*.140.210.208)
신옥아!
여행 잘 댕겨와....
반가운 손님.....권칠화....자주 이방에 와요.
지면으로는 잘 알고 있응께
내 친해지면 얼마나 정감있게 얘기한다구
이게 자랑이 되 버렸나?
고롬 안되는데....
좀 망가지고 어수룩하고 모자라는듯 해야 재밌는데...
하여간 자주 오세요.
숙용아!!
야 임마!
이게 얼마만이네
력셔리한 여행 외도 같이 가고 룸메이트도 함께 했고
무엇보다도 하도 노래도 잘하고 유머도 풍부한
숙용이가 귀엽고 자랑스러와 "니들 노래방 도우미하고
우린(선배들) 그 알바비로 즐겁게 놀자" 했더니
재치있게 맞받아 오랫동안 웃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
지금도 14기에 가서 "요것들이 얼마나 재미나게 노나?"
하며 보다가 아는 숙용의 글을 보고 웃는다네
여사모에서도 그렇고~~~
댓글 쓰고 싶어 간질간질 하지만 방장이라는 굴레때문에
손을 "열중 셧" 한다네.
숙용아!
항상 그 신선한 표정과 어리광끼있는 목소리가 그립다.
여행 잘 댕겨와....
반가운 손님.....권칠화....자주 이방에 와요.
지면으로는 잘 알고 있응께
내 친해지면 얼마나 정감있게 얘기한다구
이게 자랑이 되 버렸나?
고롬 안되는데....
좀 망가지고 어수룩하고 모자라는듯 해야 재밌는데...
하여간 자주 오세요.
숙용아!!
야 임마!
이게 얼마만이네
력셔리한 여행 외도 같이 가고 룸메이트도 함께 했고
무엇보다도 하도 노래도 잘하고 유머도 풍부한
숙용이가 귀엽고 자랑스러와 "니들 노래방 도우미하고
우린(선배들) 그 알바비로 즐겁게 놀자" 했더니
재치있게 맞받아 오랫동안 웃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
지금도 14기에 가서 "요것들이 얼마나 재미나게 노나?"
하며 보다가 아는 숙용의 글을 보고 웃는다네
여사모에서도 그렇고~~~
댓글 쓰고 싶어 간질간질 하지만 방장이라는 굴레때문에
손을 "열중 셧" 한다네.
숙용아!
항상 그 신선한 표정과 어리광끼있는 목소리가 그립다.
나도 동행을 하는 것 같아
너무 너무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