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이네
드디어 영희가 나타났구먼
미선이도 아직 오질 않고
영희도 나타나질 않아
혼자 무슨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할까
고민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플라밍고 드레스를 입은 엘라
할머니의 눈썰미를 고마워 하는중이구먼
인형은 또 어쩌구
가방 사던날이 어제 같은데
엘라가 가방메고 인형 들고
머리에 꽃꽂고 드레스 입고 목거리하고
그날의 즐거움이 가슴가득하네
영희야
고마움의 표시는 두고 두고 해야할까
무슨 인연으로 그리 긴여행의 동반자가 되었을까
왜 여기 있는가
오늘도 배낭 짊어지고 떠니야 할것 같은 착각에 빠저 있기도 하고
어느 기차역에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할것 같기도 하구
함께 웃고 떠들던 날들이 벌써 그리워 지기 시작했으니 어쩔거나?
혜경이의 차분함이 옮겨저 나도 얌전해 지고 싶기도 하구
신옥이의 너른 마음씀씀이가 언니같아 부끄럽기도 하구
궁전 음악회의 감미로움을 갖게해준
종심이 환대도 얼마나 고마웠었는지
미선이도 얼마나 차분하게 잘지냈니
우리 둘이 아프고 다녀도 건강히 잘지내주어 고맙구
영희야
내 CD에 들어 있는 사진은 잘있더구먼
순서대로 바꾸어 놓고 바로 세우고
나중에 찍은 바르셀로나, 본,사진은 추후에 보내주길 바라고
여기에 해놓은 사진은 CD로 구어 혜경이랑 신옥이랑 네게 보낼께
드디어 영희가 나타났구먼
미선이도 아직 오질 않고
영희도 나타나질 않아
혼자 무슨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할까
고민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플라밍고 드레스를 입은 엘라
할머니의 눈썰미를 고마워 하는중이구먼
인형은 또 어쩌구
가방 사던날이 어제 같은데
엘라가 가방메고 인형 들고
머리에 꽃꽂고 드레스 입고 목거리하고
그날의 즐거움이 가슴가득하네
영희야
고마움의 표시는 두고 두고 해야할까
무슨 인연으로 그리 긴여행의 동반자가 되었을까
왜 여기 있는가
오늘도 배낭 짊어지고 떠니야 할것 같은 착각에 빠저 있기도 하고
어느 기차역에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할것 같기도 하구
함께 웃고 떠들던 날들이 벌써 그리워 지기 시작했으니 어쩔거나?
혜경이의 차분함이 옮겨저 나도 얌전해 지고 싶기도 하구
신옥이의 너른 마음씀씀이가 언니같아 부끄럽기도 하구
궁전 음악회의 감미로움을 갖게해준
종심이 환대도 얼마나 고마웠었는지
미선이도 얼마나 차분하게 잘지냈니
우리 둘이 아프고 다녀도 건강히 잘지내주어 고맙구
영희야
내 CD에 들어 있는 사진은 잘있더구먼
순서대로 바꾸어 놓고 바로 세우고
나중에 찍은 바르셀로나, 본,사진은 추후에 보내주길 바라고
여기에 해놓은 사진은 CD로 구어 혜경이랑 신옥이랑 네게 보낼께
2007.08.10 21:25:20 (*.47.198.170)
재선아!~
이제 좀 피곤이 풀렸나?
그 긴 순례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갔으니
나두 양국님과 함께 축하해!!!
이제
하나씩 , 둘씩 지난일 들이 새록 새록 기억으로
다시 살아 나오겠구나.
그 고운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매김을 할 꺼구.
누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했던가?
재선이와의
아름다운 기억
오래 오래 기쁨으로 간직 할 꺼야.
많이 많이 고마와!!!!
이제 좀 피곤이 풀렸나?
그 긴 순례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갔으니
나두 양국님과 함께 축하해!!!
이제
하나씩 , 둘씩 지난일 들이 새록 새록 기억으로
다시 살아 나오겠구나.
그 고운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매김을 할 꺼구.
누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했던가?
재선이와의
아름다운 기억
오래 오래 기쁨으로 간직 할 꺼야.
많이 많이 고마와!!!!
2007.08.11 00:32:56 (*.117.211.105)
혜경아
잘지내는가?
그곳 날씨는 어떨까
이곳은 너무나도 덥고 끈끈하다네
길거리 온도계의 숫자가 40도를 넘기어도
씩씩하게 잘다니고 왔건만
사진들을 뽑아 보면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이였는지
정말 정말 감탄스럽네
제각기 다른 색갈을 갖고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의 생각을 가슴에 담으며
이리 좋은 시간을 갖었었다는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
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기억
오래 오래 기쁨으로 간직할꺼야
양구기님
정말 잘다녀왔네요
여러친구들의 관심과 응원속에
옆동네 친구분들의 성원도 감사하구요
여독에 파김치 않된것에 더욱 감사하구요
정말로 수퍼 우먼이지요
잘지내는가?
그곳 날씨는 어떨까
이곳은 너무나도 덥고 끈끈하다네
길거리 온도계의 숫자가 40도를 넘기어도
씩씩하게 잘다니고 왔건만
사진들을 뽑아 보면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이였는지
정말 정말 감탄스럽네
제각기 다른 색갈을 갖고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의 생각을 가슴에 담으며
이리 좋은 시간을 갖었었다는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
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기억
오래 오래 기쁨으로 간직할꺼야
양구기님
정말 잘다녀왔네요
여러친구들의 관심과 응원속에
옆동네 친구분들의 성원도 감사하구요
여독에 파김치 않된것에 더욱 감사하구요
정말로 수퍼 우먼이지요
귀국하실 걸 늦게 나마 축하 드립니다
재선씨나 영희씨가 통 나타나시지 않아 소식이 궁금하였는데
이렇게 나타나시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진과 글을 자주 올려 주세요
사진을 보니 영희씨는 여전히 생생하고 탱탱한 모습이 군요
여독에 파김치를 연상 했었는데....(x18)(x18)
과연 수퍼 우먼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