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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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 가는 것 같다고 했지만,
폭포처럼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무더위 속에서 날은 더웁고
친구들은 많이 피서들을 갔는지?
우리 컴이 너무 조용해
미국 혜경이 보기가
얼굴이 조금 부끄러운 싯점인데.....
미서니가 내일 온다네.
대단한 개선장군처럼 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울 친구 미서니!!!
재선이의 돌아온 것을 종심의 글을 보고 알아버린
무심한 친구가 되었지만
오늘 재선이와 안부 전화하며 미서니 소식을 알았네.
조영희는 아마 길게 여행중인가봐
잠잠한 것을 보니
워드 두드릴 마땅한 곳이 없을 테니까 그러겠지.
의리 있는 친구인 걸 우린 다 아니까?
미서나~~~~
마음 같아서는 공항에 프랭카드도 내걸고
많은 후배들과 친구들 손에 손잡고 마중 나가고 싶네.
얼마나 많은 이야기 보따리와 귀한 사진 자료들을 갖고 왔을까?
가슴 두근거릴 친구도 많을텐데.....
미서나!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와 정말 고맙다. (:7)(:f)(:f)(:f)(:f)(:f)(:f)(:f)(:8)
특히 보초 많이 서 준 종심, 혜경 많이 고맙다.
그간 좋은글 많이 써 준 형오기!
부군이 약간 편찮으시다는데도 문병도 못 가 미안하고....
시간이 없다 보니 꼭 가 보아야 할 곳도 못 가고.....
홈피 친구들!
광선, 문자 정우, 인수기, 혜선, 영분, 재선, 동희, 윤혜경,
가장 싱싱한 엄마 김암이(영희 책 관계로 늘 접촉하다 보니 천사표 1호)
영환, 병숙, 인하 또 누구지?
"총명"이 멀리 마실을 갔는지 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네.
미서니 한동안 너무 피곤할테고
몸을 좀 추스린후에 "산티아고 이야기 듣기 모임"을 할 예정이오니 그리 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