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컴퓨터 잘하는 만 2살 5개월의 꽃순이!!!
친구들아! 나를 비롯하여 '기계치'라고 핑계될 게 아니더라.
우리 애기 컴퓨터 치는 것을 보니까...
2007.07.30 15:25:11 (*.121.5.66)
ㅎㅎㅎ 꽃순이 키가 이제 김치냉장고 보다 더 커졌네요?
얼마나 귀염을 떨까요?
벌써 손톱에 봉숭아 물도 들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까빡 넘어가시게 생겼네요.(:f)
얼마나 귀염을 떨까요?
벌써 손톱에 봉숭아 물도 들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까빡 넘어가시게 생겼네요.(:f)
2007.07.30 21:41:40 (*.194.13.197)
선민아 !!
진짜, 컴퓨터 들여다 보고 있는 애기가 깜찍하고 예쁘구나,
예전하고는 다른 모습의 아기들,
나도 이번에 손녀(1년 9개월)를 보구 왔지만 기특, 신기하더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CD를 넣었다 뺐다 하더니,
꽉 눌러서 노래가 나오니까 좋아하는거야,
온갖 노래에 맞춰서 궁둥이 흔들고 춤추는 흉내내고,
" 얘 천재 아니니 ? "
우리딸 말이 다들 그정도는 한다는구나,
정말 1, 2년 키워놓으면, 신기하게도 걷고 뛰고
실력을 발휘하고 하니....
다른 아이들 보다 발달이 조금이라도 느리면 엄마아빠들의 입장은
초조해 하고,
우리가 보기엔 조금 늦으면 어때 ? 하는데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다크고나면 다 비슷비슷해 지는데 말야,
정말 저 애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까박 넘어가겠다 !!! (x7)
진짜, 컴퓨터 들여다 보고 있는 애기가 깜찍하고 예쁘구나,
예전하고는 다른 모습의 아기들,
나도 이번에 손녀(1년 9개월)를 보구 왔지만 기특, 신기하더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CD를 넣었다 뺐다 하더니,
꽉 눌러서 노래가 나오니까 좋아하는거야,
온갖 노래에 맞춰서 궁둥이 흔들고 춤추는 흉내내고,
" 얘 천재 아니니 ? "
우리딸 말이 다들 그정도는 한다는구나,
정말 1, 2년 키워놓으면, 신기하게도 걷고 뛰고
실력을 발휘하고 하니....
다른 아이들 보다 발달이 조금이라도 느리면 엄마아빠들의 입장은
초조해 하고,
우리가 보기엔 조금 늦으면 어때 ? 하는데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다크고나면 다 비슷비슷해 지는데 말야,
정말 저 애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까박 넘어가겠다 !!! (x7)
2007.07.31 00:46:59 (*.47.198.170)
어마나!~
어느새 아기 꽃순이가
영특하고 깜찍한 어린아이가 되었네?
만 2살 5개월 만에??????
렌즈에 눈 꼭 맞춘
특급 모델 꽃순이.
너무 귀엽다~~~~~
어느새 아기 꽃순이가
영특하고 깜찍한 어린아이가 되었네?
만 2살 5개월 만에??????
렌즈에 눈 꼭 맞춘
특급 모델 꽃순이.
너무 귀엽다~~~~~
2007.08.01 01:03:46 (*.140.210.188)
광야!
역시 재치만점이군
정말 우리 꽃순이가 김치 냉장고 보다크네.
3살이지만 밖에 데리고 나가면 4살쯤 되냐고 하더라고....
정우야!
손녀보니 반가웠겠다.
잘 자라고 있구나
언제 한번 만나.
혜경아!
이틀 같이 있는데 이놈이 누구하고 잘래 하면
할비하고......또 같이 잠도 자고 무척 할비를 좋아해
내가 놀이터에서 1시간을 처음으로 미끄럼틀을 태워주고 용수철 오리를 태워주니
너무 좋아서 이놈이 갑자기 좋아하는 순위 1순위...함미
그러다가 밤에 목욕을 한번 시켜 줄려하니
함미 나가
왜... 아빠 들어와.... 이건 또 무엔소린가
아빠가 밤에 한30분 쯤 놀아 준다나 목욕탕에서 장난감 가지고
근데 그날 바뻐서 못 놀아주고 에미가 머리 감기고 목욕시키니까 분해서
바가지를 집어 던졌다 이놈이 글쎄....
에미한데 종아리를 2대맞고 분해서 함미하고 왕눈물을 흘리며 뛰어 나온것을
달래고 에미 야단을 쳐야 꽃순이 분이 풀릴것을
손으로 싹싹 빌며 미안해요 시키니 안 하더라고,,,
할수없이 그럼 미안하다는 뜻으로 엄마에게 뽀뽀해 주어봐
하니까 하더라고,,,,
그후 10분쯤 되어서 애기 길러주는 이모가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일 일찍 와 하니 좋아서
엄마는 2순위로 금방 밀려났단다.
다음에 재미난 얘기 또 쓸께....
역시 재치만점이군
정말 우리 꽃순이가 김치 냉장고 보다크네.
3살이지만 밖에 데리고 나가면 4살쯤 되냐고 하더라고....
정우야!
손녀보니 반가웠겠다.
잘 자라고 있구나
언제 한번 만나.
혜경아!
이틀 같이 있는데 이놈이 누구하고 잘래 하면
할비하고......또 같이 잠도 자고 무척 할비를 좋아해
내가 놀이터에서 1시간을 처음으로 미끄럼틀을 태워주고 용수철 오리를 태워주니
너무 좋아서 이놈이 갑자기 좋아하는 순위 1순위...함미
그러다가 밤에 목욕을 한번 시켜 줄려하니
함미 나가
왜... 아빠 들어와.... 이건 또 무엔소린가
아빠가 밤에 한30분 쯤 놀아 준다나 목욕탕에서 장난감 가지고
근데 그날 바뻐서 못 놀아주고 에미가 머리 감기고 목욕시키니까 분해서
바가지를 집어 던졌다 이놈이 글쎄....
에미한데 종아리를 2대맞고 분해서 함미하고 왕눈물을 흘리며 뛰어 나온것을
달래고 에미 야단을 쳐야 꽃순이 분이 풀릴것을
손으로 싹싹 빌며 미안해요 시키니 안 하더라고,,,
할수없이 그럼 미안하다는 뜻으로 엄마에게 뽀뽀해 주어봐
하니까 하더라고,,,,
그후 10분쯤 되어서 애기 길러주는 이모가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일 일찍 와 하니 좋아서
엄마는 2순위로 금방 밀려났단다.
다음에 재미난 얘기 또 쓸께....
2007.08.02 08:16:08 (*.109.209.147)
선민성님!
여기 미국에선 손주 자랑하려면 $50을 내 놓고 하는데, 한국에선 어때요??
돈 내놓고라도 자랑할 만 하네요~~~
눈이 아주 영리한 아이네요~~~
나도 어서 이쁜 손녀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배님이 많이 부러워요~~
여기 미국에선 손주 자랑하려면 $50을 내 놓고 하는데, 한국에선 어때요??
돈 내놓고라도 자랑할 만 하네요~~~
눈이 아주 영리한 아이네요~~~
나도 어서 이쁜 손녀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배님이 많이 부러워요~~
2007.08.09 00:19:18 (*.140.210.99)
춘자동생아!
미서니 내일 와서 이방저방 불 켜 놓느라고
꼭 시험 전 날 잠 안오는 약 먹고 공부하고 싶듯이
공연히 헐레벌떡 마음이 분잡스럽네.
우리 꽃순이 특별히 애정을 갖고 사랑해 주어 고맙네.
우린 컴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가족이나 애기 사진 올려 주면
오히려 선물을 줄려하네.
이놈이 컴에서 찾아
아빠 힘 내세요!
작은 별!
A B C D !
한참 노래를 부르는데....
할비 dna로 혹시나 노래를 좀 하는가?
조금 궁금하기도 하네.
난 내가 음치라 동생처럼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무척 부럽고 좋은데...
또 봉사도 많이 할 수 있고....
다음에 또 씀세.
미서니 내일 와서 이방저방 불 켜 놓느라고
꼭 시험 전 날 잠 안오는 약 먹고 공부하고 싶듯이
공연히 헐레벌떡 마음이 분잡스럽네.
우리 꽃순이 특별히 애정을 갖고 사랑해 주어 고맙네.
우린 컴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가족이나 애기 사진 올려 주면
오히려 선물을 줄려하네.
이놈이 컴에서 찾아
아빠 힘 내세요!
작은 별!
A B C D !
한참 노래를 부르는데....
할비 dna로 혹시나 노래를 좀 하는가?
조금 궁금하기도 하네.
난 내가 음치라 동생처럼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무척 부럽고 좋은데...
또 봉사도 많이 할 수 있고....
다음에 또 씀세.
더워서 흰소리 한마디 한단다.
특히 박영희!!!
맨 날 '기계치'라고 하질말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토욜 우리 꽃순이가 오랫 만에 놀러와서
"함미 컴퓨터 하고 싶어" 하길 래
의자에 앉혀 주니까
인터넷 표시에 더불 클릭하더니
네이버에서 쥬니어로 들어가서
동화, 동요 실컷하고
인형에 옷 갈아 입히는것 실컷하고...
유빈아!
기도하자 했더니
"함미 눈깜아" 해서 웃었네.
날도 더운데
모두 웃자고 사진 한장 찰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