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http://blog.naver.com/hera007?Redirect=Log&logNo=60039720273http://blog.naver.com/hera007?Redirect=Log&logNo=60039720273이제쯤
너무나 서로 엉킨 곡선과 모양에 ,
질서가 없는 듯한, 가우디의 작품에
진저리가 나지는 않는지요?
하지만 하나씩 떼어서 천천히 보면
아이들의 동화 속을 보는듯 그렇게
재미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카사 바트요 와 카사 밀라의 사진을
끝으로 가우디를 접으려 합니다.

가면 같기도 하고 곤충에 눈 같기도 한 발코니 디자인.
자르고, 구부리고, 비틀고, 뒤집고,,,,,한군데 그냥 놔둔 구석이
없지요?

"뼈에 집"이라는 말에 걸 맞는 뼈 처럼 생긴 기둥들.
돌들을 밀가루 반죽처럼 자유자재로 늘려 놓았지요?
세상에!~
여기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한 헤라씨의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가져 왔습니다.
집안을 아주 잘 볼 수가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후반부에서.
동화 같은 집에 동화 같은 음악을.
너무나 서로 엉킨 곡선과 모양에 ,
질서가 없는 듯한, 가우디의 작품에
진저리가 나지는 않는지요?
하지만 하나씩 떼어서 천천히 보면
아이들의 동화 속을 보는듯 그렇게
재미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카사 바트요 와 카사 밀라의 사진을
끝으로 가우디를 접으려 합니다.

가면 같기도 하고 곤충에 눈 같기도 한 발코니 디자인.
자르고, 구부리고, 비틀고, 뒤집고,,,,,한군데 그냥 놔둔 구석이
없지요?

"뼈에 집"이라는 말에 걸 맞는 뼈 처럼 생긴 기둥들.
돌들을 밀가루 반죽처럼 자유자재로 늘려 놓았지요?
세상에!~
여기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한 헤라씨의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가져 왔습니다.
집안을 아주 잘 볼 수가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후반부에서.
동화 같은 집에 동화 같은 음악을.
2007.07.27 03:21:26 (*.47.198.170)
광희씨!!!!!
위에 카페 네이버 주소를 새창으로 하고 싶은데
영 오류 사인이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좀 고쳐 줄 래요?
아니면
선민방장님 이 좀 고쳐 줄래요
이렇게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096
위에 카페 네이버 주소를 새창으로 하고 싶은데
영 오류 사인이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좀 고쳐 줄 래요?
아니면
선민방장님 이 좀 고쳐 줄래요
이렇게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096
2007.07.27 09:17:13 (*.121.5.66)
혜경언니,
가우디의 작품, 관련된 블로그, 모두모두 잘 봤어요.
언젠간 꼭 한번 직접 가서 보고 싶어요.
어느 한 군데도 평범히 넘어가는 부분이 없네요.
가우디에 대해 평을 한 것이 있었는지,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 전혀 안나지만
제 맘대로 평을 하라면 '線의 마법사' 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와 감히 레벨은 비교할 수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모두 다 구사한 모습들에 마음이 끌립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위에 소개해 주신 블로그를 밤새 훑듯이 봤습니다.
혜경언니,
샤갈.... 너무 감사해요.
훼손되지 않게 손을 봐서 천정에 붙여야지요.
저는 좋은 그림은 제 침대머리 천정에 붙여 놓곤 했지요.
어느땐 이사 갈때 깜박 잊고 그냥 갔다가 며칠 뒤에 허위허위 찾아가면
이미 새 주인이 북북 뜯고 새 벽지로 바른 뒤에...가슴을 친 적도 있었어요.
Thank you very much~!
가우디의 작품, 관련된 블로그, 모두모두 잘 봤어요.
언젠간 꼭 한번 직접 가서 보고 싶어요.
어느 한 군데도 평범히 넘어가는 부분이 없네요.
가우디에 대해 평을 한 것이 있었는지,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 전혀 안나지만
제 맘대로 평을 하라면 '線의 마법사' 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와 감히 레벨은 비교할 수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모두 다 구사한 모습들에 마음이 끌립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위에 소개해 주신 블로그를 밤새 훑듯이 봤습니다.
혜경언니,
샤갈.... 너무 감사해요.
훼손되지 않게 손을 봐서 천정에 붙여야지요.
저는 좋은 그림은 제 침대머리 천정에 붙여 놓곤 했지요.
어느땐 이사 갈때 깜박 잊고 그냥 갔다가 며칠 뒤에 허위허위 찾아가면
이미 새 주인이 북북 뜯고 새 벽지로 바른 뒤에...가슴을 친 적도 있었어요.
Thank you very much~!
2007.07.27 11:19:00 (*.47.198.170)
광희씨,
감사 감사!!!
잘 보았다니, 고마와요.
정말. 쉽게 볼수 없는 디자인들이라 말 할 수있지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아트, 갤러리나 뮤지움을 제일 우선으로
보고 다녔다 할 수있는데, 가우디의 작품은 그 크기로나,
끝을 찾을 수없는 창의력과 끈기에 그저 멍 해 집니다.
아트데코나 트래디션 조각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결국엔
그의 혼자만에 독특한 장르를 개척 했다고 보아야 겠지요.
참으로, 사람의 상상력의 끝간 곳이 어디인지........
보아도 보아도 신기 합니다
광희씨는 꼭 가서 볼 수있었으면 합니다.
가우디와 피카소 어릴때 그린 ( 10대 )에 그린 풍경화들과 인물화들( 아래에)
그리고 미로의 길에서 줏은 것들로 만든 조각들만 보아도
발셀로나 여행은 갈만 하다 말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빠에야와 고소한 올리브도.....
샤갈은_생각많큼 색갈이 선명하진 않지만....
봄날에 광희씨가 그린 그림과 비슷한거 같아서......
피카소의10대때 그린 그림

Man in a Beret 피카소가 14살인 1895년

Science and Charity 15살인 1896년 작품
감사 감사!!!
잘 보았다니, 고마와요.
정말. 쉽게 볼수 없는 디자인들이라 말 할 수있지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아트, 갤러리나 뮤지움을 제일 우선으로
보고 다녔다 할 수있는데, 가우디의 작품은 그 크기로나,
끝을 찾을 수없는 창의력과 끈기에 그저 멍 해 집니다.
아트데코나 트래디션 조각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결국엔
그의 혼자만에 독특한 장르를 개척 했다고 보아야 겠지요.
참으로, 사람의 상상력의 끝간 곳이 어디인지........
보아도 보아도 신기 합니다
광희씨는 꼭 가서 볼 수있었으면 합니다.
가우디와 피카소 어릴때 그린 ( 10대 )에 그린 풍경화들과 인물화들( 아래에)
그리고 미로의 길에서 줏은 것들로 만든 조각들만 보아도
발셀로나 여행은 갈만 하다 말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빠에야와 고소한 올리브도.....
샤갈은_생각많큼 색갈이 선명하진 않지만....
봄날에 광희씨가 그린 그림과 비슷한거 같아서......
피카소의10대때 그린 그림

Man in a Beret 피카소가 14살인 1895년

Science and Charity 15살인 1896년 작품
2007.07.27 11:20:28 (*.47.198.170)
보세요,
14살에 그린 피카소의 그림을.
10대에 벌써 완벽해진 피카소가
새로운 기법을 ( 큐비즘이라든가)
창조하지 않을수 없었으리라는 당연한
논리를 증명 하지요.
그리구 세잔느의 정물을 흉내낸 것도 있지요.

14살에 그린 피카소의 그림을.
10대에 벌써 완벽해진 피카소가
새로운 기법을 ( 큐비즘이라든가)
창조하지 않을수 없었으리라는 당연한
논리를 증명 하지요.
그리구 세잔느의 정물을 흉내낸 것도 있지요.

2007.07.27 12:03:54 (*.121.5.66)
아~ , 첨 봤어요.
피카소는 가히 천재적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화가임에 틀림 없네요.
이 방 저 방을 돌아 다니면서 문학적 음악적 회화적인 충족에 배가 불러 오네요.
본 작품 보다도 언니들의 설명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아서
멀뚱 멀뚱 아무 것도 모르며 보고 듣는 때와는 달리 머리에 쏙쏙 들어 오니까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x2)
피카소는 가히 천재적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화가임에 틀림 없네요.
이 방 저 방을 돌아 다니면서 문학적 음악적 회화적인 충족에 배가 불러 오네요.
본 작품 보다도 언니들의 설명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아서
멀뚱 멀뚱 아무 것도 모르며 보고 듣는 때와는 달리 머리에 쏙쏙 들어 오니까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x2)
2007.07.29 02:33:06 (*.184.58.145)
혜경아, 진저리가 나다니?
미술, 건축, 음악에 관한 공부 하는게
난 너무 너무 좋고 재미 있구먼.
피가소가 어린 나이에 어른같은
그림 그린게 생소하고 신기 하구나.
그러고보니 가우디, 피카소
스페인이 낳은 거장들이네.
미술, 건축, 음악에 관한 공부 하는게
난 너무 너무 좋고 재미 있구먼.
피가소가 어린 나이에 어른같은
그림 그린게 생소하고 신기 하구나.
그러고보니 가우디, 피카소
스페인이 낳은 거장들이네.
2007.07.29 04:03:26 (*.47.198.170)
종심아!~
안녕?
그러게.
피카소 하면 금방 큐비즘 스타일로 각지게 잘라서
아무렇게나( 실례) 붙여놓은 것같은 요상스런 그림을
연상하다가, 이번에 발셀로나에 있는 피카소에 어린나이에
그린 구도, 테크닉, 색채 완숙한 수 없이 많은 그림들에 다시한번 그의
천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드구나.
종심이가 재미있다 하니 좋구나.
여기 하나더
Child with a Dove
1901( 20세)
PICASSO, Pablo
1881 - 1973
안녕?
그러게.
피카소 하면 금방 큐비즘 스타일로 각지게 잘라서
아무렇게나( 실례) 붙여놓은 것같은 요상스런 그림을
연상하다가, 이번에 발셀로나에 있는 피카소에 어린나이에
그린 구도, 테크닉, 색채 완숙한 수 없이 많은 그림들에 다시한번 그의
천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드구나.
종심이가 재미있다 하니 좋구나.
여기 하나더
Child with a Dove
1901( 20세)
PICASSO, Pablo
1881 - 1973

2007.07.30 02:27:01 (*.184.36.196)
혜경아,자주 본 그림이라 반갑네.
핑크와 블루시기의 그림이 있다던데
이게 바로 블루 시기의 그림 인가보구나.
평화의 상징인 비들기 그리기를
좋아한 피카소는 전쟁을 여러번
겪었기에 평화가 영원한 염원 이었으리.
미선이가 오늘 다시 우리 집에 왔거든.
그러니 나 이제 또 주인 노릇하게 됐구먼.
핑크와 블루시기의 그림이 있다던데
이게 바로 블루 시기의 그림 인가보구나.
평화의 상징인 비들기 그리기를
좋아한 피카소는 전쟁을 여러번
겪었기에 평화가 영원한 염원 이었으리.
미선이가 오늘 다시 우리 집에 왔거든.
그러니 나 이제 또 주인 노릇하게 됐구먼.
그라시아 가에 있는 Roger Segimon de Mila을 위헤 지은집.
발코니의 철제 장식이 자유스럽고 남성적이라고나 할까?
옥상에 세워진 조각들도 또한 흥미롭습니다.
자세하게 찍어온 분의 부로그를 함께 보세요
어떤분이 재주좋게 잘 찍어오셨습니다.
이젠 가우디라면 신물이 납니까? 아니면 더욱 흥미가 납니까??
target=_blank>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