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hera007?Redirect=Log&logNo=60039720273http://blog.naver.com/hera007?Redirect=Log&logNo=60039720273이제쯤
너무나 서로 엉킨 곡선과 모양에 ,
질서가 없는 듯한, 가우디의 작품에
진저리가 나지는 않는지요?

하지만 하나씩 떼어서 천천히 보면
아이들의 동화 속을 보는듯 그렇게
재미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카사 바트요 와 카사 밀라의 사진을
끝으로 가우디를 접으려 합니다.



가면 같기도 하고 곤충에 눈 같기도 한 발코니 디자인.
자르고, 구부리고, 비틀고, 뒤집고,,,,,한군데 그냥 놔둔 구석이
없지요?




"뼈에 집"이라는 말에 걸 맞는 뼈 처럼 생긴 기둥들.
돌들을 밀가루 반죽처럼 자유자재로 늘려 놓았지요?
세상에!~


여기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한 헤라씨의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가져 왔습니다.
집안을 아주 잘  볼 수가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후반부에서.
동화 같은 집에 동화 같은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