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http://www.arttravel.co.kr/main/view.html?cate=dataroom&tbname=dataroom03&id=6http://blog.naver.com/violet353535?Redirect=Log&logNo=100003086544가우디의 도시 발셀로나
가우디라는 건축가가 얼마나 한국에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가히 Spain에서는 국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구엘 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성 가정 교회…
곳곳에 그에작품이 서있는 발셀로나 그 도시자체가??그의
전시장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지나 성가정 교회 앞에 서면,
어느 건축가보다도 독특한 그의 건축양식은 환상을 넘어
어리둥절의 영역으로 데려다 주는 느낌입니다.
우선 앞 뒤 전체 모습을 보세요.
동쪽에는 예수 탄생에 관한 가우디의 조각들이 서쪽에는
Josep Subirachs 의 엄청나게 다른 스타일의 예수 수난에관한
조각들이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서있는 쪽)
그 사이 사이에 식물, 동물, 과일…….모티브들이 덩쿨처럼 엉겨있는
이 교회 건축물은 1882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니 매년 발셀로나를 찾아간다 해도 매번 새로운 성가족 교회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 고맙게 잘 설명되있는 싸이트를 찾아 함께 올립니다.
저 보다 훨씬 잘 찍은 사진들도 둘러 보시고.
Silvia Marcovici 가 연주하는 Lalo의 Symphonie Espagnole ( 스페인 교향곡)
저위에 많은 장식만큼이나 분주한 음악입니다
너무정신 없으면 안들으셔도 됩니다 ㅎㅎㅎㅎㅎ
2007.07.20 02:32:09 (*.184.10.200)
혜경아, 수고했다.
수고스러워도 이런 거 찾아보고 올리고 그러는거 너무 즐겁지?
성가족 성당 , 정말 대단했지?
지금 나, 부엌에 가야하므로 길게 못 쓴다.
오늘 저녁 메뉴............짬뽕...................안녕.
수고스러워도 이런 거 찾아보고 올리고 그러는거 너무 즐겁지?
성가족 성당 , 정말 대단했지?
지금 나, 부엌에 가야하므로 길게 못 쓴다.
오늘 저녁 메뉴............짬뽕...................안녕.
2007.07.20 19:34:38 (*.47.198.170)
영희야!~
짬봉은 맛있게 먹었겠지?
어제 종심이랑 졸업하고 첨으로 이야기하고
너무너무 반가왔는데,
너희들과 애기하고 싶어서 "잘있어"도 못 했네.
꼭 전해줘.
종심이가 좋아 할 것 같아서 예수 탄생 쪽에 자세한
사진 두개 더.

마리아의 갈구하는 보습이 얼굴에서 합장한 손에서
그대로 보이고, 둥글게 처리한 가우디에 라인이 잘 보아는........

얼마나 아름다운 성가족인지.....
옆에 소도 말도 또 지저스 글씨들도 둥글둥글....
짬봉은 맛있게 먹었겠지?
어제 종심이랑 졸업하고 첨으로 이야기하고
너무너무 반가왔는데,
너희들과 애기하고 싶어서 "잘있어"도 못 했네.
꼭 전해줘.
종심이가 좋아 할 것 같아서 예수 탄생 쪽에 자세한
사진 두개 더.

마리아의 갈구하는 보습이 얼굴에서 합장한 손에서
그대로 보이고, 둥글게 처리한 가우디에 라인이 잘 보아는........

얼마나 아름다운 성가족인지.....
옆에 소도 말도 또 지저스 글씨들도 둥글둥글....
2007.07.21 08:05:31 (*.212.55.159)
혜경아 너가 돌아와서 3동이 믿음직하다
스페인 바세로나 성가족 성당 말이다 1882년부터 지금까지 증축한다니 대단하구나 !
성가족 성당 건축물도 대단하고 세 영웅들도 대단하고 말이다 즐거운 여행에 합류였음에
모다 감탄할뿐이다 세상이 아름답구나 그저 꿈쩍하면 이런 작품들을 대하니 말이다 수고했다 안녕
스페인 바세로나 성가족 성당 말이다 1882년부터 지금까지 증축한다니 대단하구나 !
성가족 성당 건축물도 대단하고 세 영웅들도 대단하고 말이다 즐거운 여행에 합류였음에
모다 감탄할뿐이다 세상이 아름답구나 그저 꿈쩍하면 이런 작품들을 대하니 말이다 수고했다 안녕
2007.07.21 15:17:20 (*.140.210.110)
혜경아!!!
컴상에 믿음직하다는 호문 말처럼~~~
혜경아~
나 어떻케 해.... 라고 어리광 부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행 다녀오고 귀한 사진 많이 찍어 와서
울 친구들 문화생활 수준 높게 시켜주고
귀한 자료 편케 보게 해 준 혜경!!!
이젠 함박웃음 머금코 좋아서
나 어떻케 해~~~
우리 친구들 좋아서~~~~어떻 케 해~~~~
하고 싶은 심정이네
삼총사와 혜경, 신옥 여행중에 보초 많이 서 준
종심에게 각별히 고마움을 느낀다네.
내가 좀 말주변이 없어스리
그러니께니 이해하도록....
사진마다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친구들 오면 (미서니, 재선)
까미노와 여행담을 들을 기회를 갖을 예정인데...
VIP 로 외국사는 고급 친구(생각이 수준높은)들 함께 하면 좋은데....
영희, 혜경, 호문, 종심,
또 조용한 병숙, 인하, 영환, 은효, 한동안 컴에 나오던 친구들.
또 신년회에 참석했던 모든 친구들!!!
모여 같이 산티아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
갑짜기 형오기, 인수기, 혜선, 광선은 왜 또 조용할까?
혜경아!
또 소식 전할께...
컴상에 믿음직하다는 호문 말처럼~~~
혜경아~
나 어떻케 해.... 라고 어리광 부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행 다녀오고 귀한 사진 많이 찍어 와서
울 친구들 문화생활 수준 높게 시켜주고
귀한 자료 편케 보게 해 준 혜경!!!
이젠 함박웃음 머금코 좋아서
나 어떻케 해~~~
우리 친구들 좋아서~~~~어떻 케 해~~~~
하고 싶은 심정이네
삼총사와 혜경, 신옥 여행중에 보초 많이 서 준
종심에게 각별히 고마움을 느낀다네.
내가 좀 말주변이 없어스리
그러니께니 이해하도록....
사진마다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친구들 오면 (미서니, 재선)
까미노와 여행담을 들을 기회를 갖을 예정인데...
VIP 로 외국사는 고급 친구(생각이 수준높은)들 함께 하면 좋은데....
영희, 혜경, 호문, 종심,
또 조용한 병숙, 인하, 영환, 은효, 한동안 컴에 나오던 친구들.
또 신년회에 참석했던 모든 친구들!!!
모여 같이 산티아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
갑짜기 형오기, 인수기, 혜선, 광선은 왜 또 조용할까?
혜경아!
또 소식 전할께...
2007.07.21 20:15:23 (*.47.198.170)
호문아,
생일 파티는 그렇게 잘 했다구?
좋은 시간 가졌다니 기쁘다.
그 독일마을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구나
발셀로나는 기대 했던것보다 훨씬 예술적인
도시였었어.
시간이 촉박해서 좋은 사진 구석 구석 찍지는
못했지만, 찾아지는 데로 조금더 올릴께.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였었어. 날씨도 지중해의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영희가 집에가면 아마도 더 재미있는 사진들이 올라오겠지?
고마워!
선민아!
따스한 방 지키느라 열심인 선민이 수고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야.
이제
친구들 각자 돌아가면, 까미노 이야기, 곳곳에서 일어났던
이야기 보따리가 터져 나오겠지?
나도 많아 궁금해.
우린 여정이 너무 빡빡해서 서로 얘기 할 시간도 없이
돌아 다니기만 했으니까.
이제 더운 여름 지나면 다른 친구들도 서서히 얼굴들을 보이겠지.
그렇겠지?
생일 파티는 그렇게 잘 했다구?
좋은 시간 가졌다니 기쁘다.
그 독일마을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구나
발셀로나는 기대 했던것보다 훨씬 예술적인
도시였었어.
시간이 촉박해서 좋은 사진 구석 구석 찍지는
못했지만, 찾아지는 데로 조금더 올릴께.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였었어. 날씨도 지중해의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영희가 집에가면 아마도 더 재미있는 사진들이 올라오겠지?
고마워!
선민아!
따스한 방 지키느라 열심인 선민이 수고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야.
이제
친구들 각자 돌아가면, 까미노 이야기, 곳곳에서 일어났던
이야기 보따리가 터져 나오겠지?
나도 많아 궁금해.
우린 여정이 너무 빡빡해서 서로 얘기 할 시간도 없이
돌아 다니기만 했으니까.
이제 더운 여름 지나면 다른 친구들도 서서히 얼굴들을 보이겠지.
그렇겠지?
2007.07.22 00:34:42 (*.47.198.170)
내부에서 진행되고있는 공사에서는
더욱 모던한 터취를 볼 수가 있습니다.

기하학적으로 처리된 유리창 틀이나, 추상으로 묘사된
스테인드 글래스가 말 해줍니다.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중이라 나무판자로 막은 부분도 보입니다.

중앙에 있는 컬럼들은 나무 둥치가 뻗어 올라간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이라 합니다.
자연의 모든 것에서 기인한 가우디의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발상 이라고나 할까?
더욱 모던한 터취를 볼 수가 있습니다.

기하학적으로 처리된 유리창 틀이나, 추상으로 묘사된
스테인드 글래스가 말 해줍니다.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중이라 나무판자로 막은 부분도 보입니다.

중앙에 있는 컬럼들은 나무 둥치가 뻗어 올라간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이라 합니다.
자연의 모든 것에서 기인한 가우디의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발상 이라고나 할까?
2007.07.22 03:15:29 (*.47.198.170)
마지막으로 2 장더

교회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활기찬
디자인의 조합 입니다. 컬럼 크로우즈 업

마치 숨은그림찾기와도 같이 복잡한 구도가
여기잡혔습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들기들,
나팔부는 천사.나팔에 달려있는 바람에 날리는 리본,
매달려 있는 다리들, 팜 나무, 파도치는 물결,
초록나무 위에 세라믹 장식........



세라믹 장식들의 자세한 사진을 몇개 다른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어때요?
가우디의 성 가정 교회?

교회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활기찬
디자인의 조합 입니다. 컬럼 크로우즈 업

마치 숨은그림찾기와도 같이 복잡한 구도가
여기잡혔습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들기들,
나팔부는 천사.나팔에 달려있는 바람에 날리는 리본,
매달려 있는 다리들, 팜 나무, 파도치는 물결,
초록나무 위에 세라믹 장식........



세라믹 장식들의 자세한 사진을 몇개 다른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어때요?
가우디의 성 가정 교회?
2007.07.22 08:02:31 (*.47.198.170)
춘자 후배가 행복하다니
나두 정말 기뻐요.
좀 쉬었다가,
다른 가우디에 작품들도
올려 볼께요.
Thank you!!!!
나두 정말 기뻐요.
좀 쉬었다가,
다른 가우디에 작품들도
올려 볼께요.
Thank you!!!!
2007.07.22 19:17:32 (*.184.50.149)
정말 내가 이거 다 보고왔다는거야? 다시 한번 더 감격.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이 모든 것들을 코앞에서 다 봤다는거 아니니?
누군가는 감격해서 울기까지 했어요. (x2)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이 모든 것들을 코앞에서 다 봤다는거 아니니?
누군가는 감격해서 울기까지 했어요. (x2)
2007.07.24 11:39:12 (*.47.198.170)
구엘 공원
가우디의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인 구엘 공원은
성 가정 교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밝고 다양한 색갈의 타일 모자익이 사방에 보입니다.
발셀로나에 또한 많은 것은 거리에 예술인 들입니다.
산 동상, 악기 연주, 밴드 들이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언제나 볼 수가 있지요.
여기 공원에도 구석마다 악기하며 구걸 하거나 CD를
파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었지요.

가이드를 데리고 온 단체 관광단

천정에 타일 모자익
어렸을 때 찢은 종이로 문양 만들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가우디의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인 구엘 공원은
성 가정 교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밝고 다양한 색갈의 타일 모자익이 사방에 보입니다.
발셀로나에 또한 많은 것은 거리에 예술인 들입니다.
산 동상, 악기 연주, 밴드 들이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언제나 볼 수가 있지요.
여기 공원에도 구석마다 악기하며 구걸 하거나 CD를
파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었지요.

가이드를 데리고 온 단체 관광단

천정에 타일 모자익
어렸을 때 찢은 종이로 문양 만들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2007.07.24 11:47:46 (*.47.198.170)

정면에서 본 공원,
우리가 갔을땐 오른쪽이 공사 중이라 다른데서 가져왔습니다.

악기 연주로 구걸 하는 사람.
뒷 쪽에 동글 동글한 벤치들이
너무 재미 있지요?
2007.07.26 17:04:00 (*.184.49.147)
혜경아, 그동안 안녕?
한참만에 여기서 만나게 되는구나.
이리저리 땀 흘리며 정신 없이
뛰어 다니며 강행군한
스페인 여행 결코 잊혀지지 않으리.
그래서 더 즐겁고 재미 있었지?
올려준 가우디의 성가정 교회와
구엘 공원 사진 보며 감탄하고 있구나.
가우디가 시작한 성 가정 교회가
100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니
끝끝내 미완성으로 끌고 나가려는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80년대 초에 본 적이 있지만
너무 많이 모르고 시간이 촉박하여
디테일로 볼 생각도 못했고
구엘 공원도 정문 앞에서만
서성 거리다 온 기억만 나거든.
다시 가면 그때는 아는만큼 본다고
더 많이 자세히 보게 되겠지.
다시 만나자. 안녕!
한참만에 여기서 만나게 되는구나.
이리저리 땀 흘리며 정신 없이
뛰어 다니며 강행군한
스페인 여행 결코 잊혀지지 않으리.
그래서 더 즐겁고 재미 있었지?
올려준 가우디의 성가정 교회와
구엘 공원 사진 보며 감탄하고 있구나.
가우디가 시작한 성 가정 교회가
100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니
끝끝내 미완성으로 끌고 나가려는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80년대 초에 본 적이 있지만
너무 많이 모르고 시간이 촉박하여
디테일로 볼 생각도 못했고
구엘 공원도 정문 앞에서만
서성 거리다 온 기억만 나거든.
다시 가면 그때는 아는만큼 본다고
더 많이 자세히 보게 되겠지.
다시 만나자. 안녕!
2007.07.26 21:43:53 (*.47.198.170)
종심아!
그렇찮아도 전화 한번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하는 일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그래, 친구들이 떠난 후 많이 적적 했겠구나.
친구들 아니면, 언제 그렇게 깔깔 대며 웃어 보겠니?
오래전에 가우디에 작품을 본 적이 있구나.
가물 가물 생각이 나겠네.
발셀로나는 여러가지로 감명깊고 재미나는
여행이 였단다.
나도 꼭 다시 가서 이번에 보지 못한 구석들을
찾아 볼 참이다.
또 보자!~
그렇찮아도 전화 한번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하는 일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그래, 친구들이 떠난 후 많이 적적 했겠구나.
친구들 아니면, 언제 그렇게 깔깔 대며 웃어 보겠니?
오래전에 가우디에 작품을 본 적이 있구나.
가물 가물 생각이 나겠네.
발셀로나는 여러가지로 감명깊고 재미나는
여행이 였단다.
나도 꼭 다시 가서 이번에 보지 못한 구석들을
찾아 볼 참이다.
또 보자!~
2007.07.26 23:14:27 (*.140.210.100)
종심아!
미선이 언제 온대...
기다리는 동안 설레이고 반가웠는데....
다 지나고 나니 한동안은 영희, 미서니, 재선, 종심, 혜경이가
컴에 소식이 많이 들어 오겠지.
혜경아!
어디서 읽었더라
부산 명옥 (홈피에서 만나 내가 부산에 결혼식에 갈때 만났거든)이
어제 안부 전화 한번 했네.
한달전에 귀여운 손자 얻은 할머니가 된 소식 전한다.
반가워서 오랫동안 얘기했네.
얘기 도중에 언니도 봄날와라 해서 한참 웃었네.
글구 혜경은 참 멋지게 사네
친구 누구 말대로 부럽고 약간 배도 살알살 아플락 하네(좋은의미에서)
자기처럼 귀한 친구를 갖은 울 친구들은 모두 복덩어리들 이네.
발셀로나 감명깊은 얘기도 많이 해줘.
기둘릴께.
미선이 언제 온대...
기다리는 동안 설레이고 반가웠는데....
다 지나고 나니 한동안은 영희, 미서니, 재선, 종심, 혜경이가
컴에 소식이 많이 들어 오겠지.
혜경아!
어디서 읽었더라
부산 명옥 (홈피에서 만나 내가 부산에 결혼식에 갈때 만났거든)이
어제 안부 전화 한번 했네.
한달전에 귀여운 손자 얻은 할머니가 된 소식 전한다.
반가워서 오랫동안 얘기했네.
얘기 도중에 언니도 봄날와라 해서 한참 웃었네.
글구 혜경은 참 멋지게 사네
친구 누구 말대로 부럽고 약간 배도 살알살 아플락 하네(좋은의미에서)
자기처럼 귀한 친구를 갖은 울 친구들은 모두 복덩어리들 이네.
발셀로나 감명깊은 얘기도 많이 해줘.
기둘릴께.
2007.07.27 00:53:23 (*.47.198.170)
선민방장!~
명옥이랑 통화를 오래 했다구요?
나두 지금 여기저기 전화 하고 싶은 데가 많은데.....
아침에 사진 좀 만지고,
일 하고,
집에 오면 밥 해 먹고 치우고
여기저기 쑤씨지 않을 려니
밖에 나기 걷고 ....하다보면,
그냥 하루가 스르륵 지나고 마네
멋지게 사는 거
별루 없는 것 같은데.. 난?
새글 이라도 하나 쓸라면,
어느새 빨래가 수두룩 쌓이고.......
채 보내지 못한 고지서들 수북히 널려있고.....
홈피에 보이지 않으니 천만 다행이지 ㅎㅎㅎㅎㅎ
명옥이랑 통화를 오래 했다구요?
나두 지금 여기저기 전화 하고 싶은 데가 많은데.....
아침에 사진 좀 만지고,
일 하고,
집에 오면 밥 해 먹고 치우고
여기저기 쑤씨지 않을 려니
밖에 나기 걷고 ....하다보면,
그냥 하루가 스르륵 지나고 마네
멋지게 사는 거
별루 없는 것 같은데.. 난?
새글 이라도 하나 쓸라면,
어느새 빨래가 수두룩 쌓이고.......
채 보내지 못한 고지서들 수북히 널려있고.....
홈피에 보이지 않으니 천만 다행이지 ㅎㅎㅎㅎㅎ
2007.07.28 07:33:21 (*.140.210.157)
혜경아!
명옥이랑은 주로 혜경얘기를 했다.
정말 친구보다 더 친한 언니라고..
혜경아!
자긴 참 부지런 한가봐
옥희가 문화생활을 많이하며 공연 관람도 잘 다니는것 같은데
전화 좀 해야겠네.
종심아!
잘있어
이곳에서 자주 만나면 매일 보는것 같아 즐거운데..
명옥이랑은 주로 혜경얘기를 했다.
정말 친구보다 더 친한 언니라고..
혜경아!
자긴 참 부지런 한가봐
옥희가 문화생활을 많이하며 공연 관람도 잘 다니는것 같은데
전화 좀 해야겠네.
종심아!
잘있어
이곳에서 자주 만나면 매일 보는것 같아 즐거운데..
2007.07.29 02:21:55 (*.184.48.224)
선민아,
요즘 다시 일하러 가느라
컴 앞에 앉는 시간이 줄어 들었지.
3총사 돌아오면 3기방이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그렇질 않구나.
걔네들 한동안은 좀 쉬어야 할꺼야.
독일에는 쉬러 온 모양인걸
오자마자 데리고 다니니
많이 피곤해 했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자.
미선이는 아직 독일에 있어.
한 열흘 후면 집에 갈테니
것두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드라고.
요즘 다시 일하러 가느라
컴 앞에 앉는 시간이 줄어 들었지.
3총사 돌아오면 3기방이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그렇질 않구나.
걔네들 한동안은 좀 쉬어야 할꺼야.
독일에는 쉬러 온 모양인걸
오자마자 데리고 다니니
많이 피곤해 했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자.
미선이는 아직 독일에 있어.
한 열흘 후면 집에 갈테니
것두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드라고.
2007.08.01 00:01:57 (*.140.210.228)
종심아!
그간 벌써 4일이나 지났네
따져보니깐
오늘 재선에게 전화해서 약간 얘기도 들었다.
그간 엄청 피곤하고 시차도 적응이 안되 낮엔 자고 밤엔 일어나고
또 집안에 일이 얼마나 밀렸겠어
안 보아도 비디오지
미서니 오면 만날 예정인데
종심 혜경도 만나야 되는데 어찌하노!!!
아쉽다.
종심아!
산티아고 일로 보초 많이 서 주어
그간 갑자기 나랑도 정이 많이 들은것 같은데...
너무 보고싶다.
그간 벌써 4일이나 지났네
따져보니깐
오늘 재선에게 전화해서 약간 얘기도 들었다.
그간 엄청 피곤하고 시차도 적응이 안되 낮엔 자고 밤엔 일어나고
또 집안에 일이 얼마나 밀렸겠어
안 보아도 비디오지
미서니 오면 만날 예정인데
종심 혜경도 만나야 되는데 어찌하노!!!
아쉽다.
종심아!
산티아고 일로 보초 많이 서 주어
그간 갑자기 나랑도 정이 많이 들은것 같은데...
너무 보고싶다.
2007.08.01 01:33:04 (*.140.210.228)
혜경아!
Silvia Marcovici 가 연주하는 Lalo의 Symphonie Espagnole ( 스페인 교향곡)도 좋지만,
그 뒤에 있는 챠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너무 좋구나.
더구나 귀한 얏사 하이페츠가 연주하는 챠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니,
너무나 감개무량하구나.
그런데 이 귀한 곡들을 뒤쪽에 감추어(?) 놓은 격이 됐으니~~
Silvia Marcovici 가 연주하는 Lalo의 Symphonie Espagnole ( 스페인 교향곡)도 좋지만,
그 뒤에 있는 챠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너무 좋구나.
더구나 귀한 얏사 하이페츠가 연주하는 챠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니,
너무나 감개무량하구나.
그런데 이 귀한 곡들을 뒤쪽에 감추어(?) 놓은 격이 됐으니~~
2007.08.01 07:16:55 (*.47.198.170)
거기,
메뉴에보면,
더많은 비디오가 있지?
그렇게 선민방장 처럼 더 찾아 보아주었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 였는데.
방장님은 알아서 골라 들으셨구먼.
누가 뭐라해도 하이페츠의 깔끔한 칼날 같은 연주는
딸아 올 사람이 없지, 그치?
메뉴에보면,
더많은 비디오가 있지?
그렇게 선민방장 처럼 더 찾아 보아주었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 였는데.
방장님은 알아서 골라 들으셨구먼.
누가 뭐라해도 하이페츠의 깔끔한 칼날 같은 연주는
딸아 올 사람이 없지, 그치?
2007.08.09 00:02:23 (*.140.210.99)
보고 싶은 종심!!!
요즘 미서니까지 떠나고 다시 조용해진 싯점
종심아
열심히 근무하고 있지.
보초 열심히 서다 보니 동생 종임이가 생겨 축하해!
그 아( 안 들을때 )가 아주 쎈스티브하고 구여워~~~~~
혜경아!
나도 잘 들었지만 울 짝꿍께서 잘 듣고 감사하다고 전하랜다.
난 예능에 저 무식한 서열쪽인데....
울 그인 성악 전공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음악을 아주 좋아하고 감상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나는 옆에서 곁다리로 감상하고....
둘 다 요즈음은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 있지만
혜경아 넘넘 고맙다.
이 귀한 곡들~~~~~
(나도 한번 불러볼까??? )
음~~~음~ 싸 랑 한 데 이....
요즘 미서니까지 떠나고 다시 조용해진 싯점
종심아
열심히 근무하고 있지.
보초 열심히 서다 보니 동생 종임이가 생겨 축하해!
그 아( 안 들을때 )가 아주 쎈스티브하고 구여워~~~~~
혜경아!
나도 잘 들었지만 울 짝꿍께서 잘 듣고 감사하다고 전하랜다.
난 예능에 저 무식한 서열쪽인데....
울 그인 성악 전공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음악을 아주 좋아하고 감상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나는 옆에서 곁다리로 감상하고....
둘 다 요즈음은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 있지만
혜경아 넘넘 고맙다.
이 귀한 곡들~~~~~
(나도 한번 불러볼까??? )
음~~~음~ 싸 랑 한 데 이....
여기 음악을 연주하는 조각에는 큐비즘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있습니다. 예수 탄생 쪽 에서.
Josep Subirachs 의 에수상에서는 가슴 찢어지는
슬픈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예수 수난 쪽에서
새로찾은 가우디 내용도 하나더.
http://blog.naver.com/anch0r?Redirect=Log&logNo=15000991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