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숨가쁘게 바빴던 스페인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새벽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미국팀과 눈물(?) 의 작별을 하고
우리 셋은 벨기에 2박 3일을 잘 보내고
어젯 밤 드디어 여기 독일의 본, 종심이네 집에 잘 도착했단다.
조용하고 잘 정돈된 종심이네 집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순간이었지. ㅋㅋㅋ (x8)
나는 도착하자마자 종심이네 욕실을 혼자 점령하고 머리 염색을 했단다.
아아........나만이 치루어야하는 괴롭고 외로운 이 작업.
운명일까, 숙명일까....왜 나만 이렇게 빨리 백발이 되는거야? (x24)
이 귀찮은 작업, 이제 그만 포기해 버리고
옆집 아무개 아저씨처럼 나도 그냥 백발을 휘날리면서 살아볼까?
그 양반 백발은 그래도 조금 멋져보이지만 (진짜?)
그래도 난 아직 육십밖에 안 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x10)
머리 염색하고 감고 말리고 어젯 밤 한시, 아니 오늘 새벽 한시에 잠자리에 들었건만
오늘 아침 어쩐 일인지 일찍 잠이 깨었어.
잠꾸러기가 어쩐 일로 일찍 일어났느냐고 놀림 받았지만
창 너머로 푸르른 나무가 가득 일렁이는 상쾌한 이 아침,
부엌에서는 종심이가 준비하는 김밥 냄새가 솔솔 풍겨오고
모처럼 느긋하게 앉아서
모처럼 맘놓고 한글타자를 두드리는 이 행복감. 흐흐흐 (x1)
좀 있으면 아홉시에 누군가가 우리를 데리러 온대.
어디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해 준다는거야.
유럽을 휩쓸고다니는 우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줄 알면서
너무 자랑이 심한건가?
소식을 전합다시고 쓰긴 썼는데
삼가, 자중하는 의미에서 이만 그쳐야할까부다. (x9)(x10)(x7) 안녕. (:l)(:l)(:l)
15일 새벽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미국팀과 눈물(?) 의 작별을 하고
우리 셋은 벨기에 2박 3일을 잘 보내고
어젯 밤 드디어 여기 독일의 본, 종심이네 집에 잘 도착했단다.
조용하고 잘 정돈된 종심이네 집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순간이었지. ㅋㅋㅋ (x8)
나는 도착하자마자 종심이네 욕실을 혼자 점령하고 머리 염색을 했단다.
아아........나만이 치루어야하는 괴롭고 외로운 이 작업.
운명일까, 숙명일까....왜 나만 이렇게 빨리 백발이 되는거야? (x24)
이 귀찮은 작업, 이제 그만 포기해 버리고
옆집 아무개 아저씨처럼 나도 그냥 백발을 휘날리면서 살아볼까?
그 양반 백발은 그래도 조금 멋져보이지만 (진짜?)
그래도 난 아직 육십밖에 안 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x10)
머리 염색하고 감고 말리고 어젯 밤 한시, 아니 오늘 새벽 한시에 잠자리에 들었건만
오늘 아침 어쩐 일인지 일찍 잠이 깨었어.
잠꾸러기가 어쩐 일로 일찍 일어났느냐고 놀림 받았지만
창 너머로 푸르른 나무가 가득 일렁이는 상쾌한 이 아침,
부엌에서는 종심이가 준비하는 김밥 냄새가 솔솔 풍겨오고
모처럼 느긋하게 앉아서
모처럼 맘놓고 한글타자를 두드리는 이 행복감. 흐흐흐 (x1)
좀 있으면 아홉시에 누군가가 우리를 데리러 온대.
어디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해 준다는거야.
유럽을 휩쓸고다니는 우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줄 알면서
너무 자랑이 심한건가?
소식을 전합다시고 쓰긴 썼는데
삼가, 자중하는 의미에서 이만 그쳐야할까부다. (x9)(x10)(x7) 안녕. (:l)(:l)(:l)
2007.07.18 18:31:22 (*.194.13.197)
니네들(종심버전) 독일 잘 도착했구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구나,
피곤도 못 끼어드는구나,
즐거움속엔,
아무튼 활기찬 이동, 생기발랄, 아직은 육십이니 당연하지,
계속 일정대로 움직이며 소식 전하길 바래, (:ac)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구나,
피곤도 못 끼어드는구나,
즐거움속엔,
아무튼 활기찬 이동, 생기발랄, 아직은 육십이니 당연하지,
계속 일정대로 움직이며 소식 전하길 바래, (:ac)
2007.07.18 20:41:00 (*.123.205.211)
독일에 잘 도착하셨군요.
저희들도 잘 도착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한 스페인여행 ~
말 그대로 꿈같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요....
스페인 여행이 언제 였더냐 싶도록
돌아오자 마자 부터
날 기다리고 있는 일들에서 헤어나지를 못해
인사 조차도 드릴 여유가 없었지요
고생이라니요, 미안하고 안쓰러우시다니요,
저야 말로 왠 복에
언니들의 그 유명한 여행에 한자리 낑길 수 있었는지
생각 할 수록 고맙고 염치없고 행복하고
또 다시 감사하고 그런걸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우리는 오른쪽, 언니들은 왼쪽으로 나누일때
언니가
신옥아 ~ 우리 따라서 이쪽으로 가고 싶지 ??
증말 따라붙고 싶든걸요.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의 강행군이 신체건강/몸매 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준것이 확실 한듯 합니다.(x1)
하모요~
언제라도 다시 불러주시면 "이런여행" 에 모로 서 있다가라도 앞으로 뛰어갈께요.
미선언니 재선언니께 안부 전해 주시구요
종심언니껜 특별안부 부탁드려요.
"진짜" 집에 가시는 날까지
거의 내집처럼 편안 할 "쪼끔 가짜" 집인 종심언니 댁에서 짐도 풀고 마음도 풀어놓고 몸도 푸시면서
길고도 길었던 까미노 여행, 건강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언니들 ~ (:l)
저희들도 잘 도착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한 스페인여행 ~
말 그대로 꿈같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요....
스페인 여행이 언제 였더냐 싶도록
돌아오자 마자 부터
날 기다리고 있는 일들에서 헤어나지를 못해
인사 조차도 드릴 여유가 없었지요
고생이라니요, 미안하고 안쓰러우시다니요,
저야 말로 왠 복에
언니들의 그 유명한 여행에 한자리 낑길 수 있었는지
생각 할 수록 고맙고 염치없고 행복하고
또 다시 감사하고 그런걸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우리는 오른쪽, 언니들은 왼쪽으로 나누일때
언니가
신옥아 ~ 우리 따라서 이쪽으로 가고 싶지 ??
증말 따라붙고 싶든걸요.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의 강행군이 신체건강/몸매 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준것이 확실 한듯 합니다.(x1)
하모요~
언제라도 다시 불러주시면 "이런여행" 에 모로 서 있다가라도 앞으로 뛰어갈께요.
미선언니 재선언니께 안부 전해 주시구요
종심언니껜 특별안부 부탁드려요.
"진짜" 집에 가시는 날까지
거의 내집처럼 편안 할 "쪼끔 가짜" 집인 종심언니 댁에서 짐도 풀고 마음도 풀어놓고 몸도 푸시면서
길고도 길었던 까미노 여행, 건강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언니들 ~ (:l)
2007.07.18 23:39:54 (*.47.198.170)
종심이네 잘 도착 했다니 다행이구나.
종심이가 준비한 만찬을 먹으면서 얼마나
행복 했을까?
환상적인 여행을 하고 잘 돌아왔는데....
천장도 넘는 사진이 들은 하드 드라이브와
꼭 집어 골른 기념품이들은 가방이 아직도
도착하지않아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상태.
6일동안 돌아오지않으면 포기 하랜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여기 카메라 안에 있던
마지막 CF 카드에 있는 궁전에서의 재선이
생일사진 올린다.
친구들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서.......
남은 여행 잘하고 건강해!~~~~

생일 축하 노래 쳐준 피아니스트와 함께

종심이가 준비한 만찬을 먹으면서 얼마나
행복 했을까?
환상적인 여행을 하고 잘 돌아왔는데....
천장도 넘는 사진이 들은 하드 드라이브와
꼭 집어 골른 기념품이들은 가방이 아직도
도착하지않아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상태.
6일동안 돌아오지않으면 포기 하랜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여기 카메라 안에 있던
마지막 CF 카드에 있는 궁전에서의 재선이
생일사진 올린다.
친구들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서.......
남은 여행 잘하고 건강해!~~~~

생일 축하 노래 쳐준 피아니스트와 함께

2007.07.19 02:08:35 (*.184.1.178)
혜경아, 신옥아. 잘 돌아갔구나.
집에 돌아가니 피곤했던 여행도 다 즐거운 추억이 되지?
근데 혜경아, 이게 웬 일이냐?
나도 바르셀로나에서 부르셀로 올 때 내 짐보따리가 하나 안 왔어.
이튿날이면 올거라고 하더니만 오늘까지도 깜깜무소식이야.(x13)
집에 돌아가니 피곤했던 여행도 다 즐거운 추억이 되지?
근데 혜경아, 이게 웬 일이냐?
나도 바르셀로나에서 부르셀로 올 때 내 짐보따리가 하나 안 왔어.
이튿날이면 올거라고 하더니만 오늘까지도 깜깜무소식이야.(x13)
2007.07.19 02:10:47 (*.184.1.178)
윗 사진 설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나? (x11)
저 순간 다음에 기차 타러 가던 후일담도.............(x7)
저 순간 다음에 기차 타러 가던 후일담도.............(x7)
2007.07.19 03:36:59 (*.184.62.37)
혜경아. 재미없는 우연? 그렇기는해도 같이 당하니까 서로 위로나 하자꾸나.
방금 재선이 서방님께서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전화를 하셨는데....혜경아.
그 분 말씀이 웬 생일상이 저렇게 초라하냐고 그러셨대. ㅋㅋㅋ
재선이 답변 왈...........벌써 다 먹어버려서 그렇지요. ㅎㅎㅎ (x18)
재선이의 보충설명 왈..........거기가 어디냐하면 오성호텔 (별 다섯짜리 특급호텔) 이라니까요.
정말 재선이 서방님께서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 아니니? (x9) 그렇지? 신옥아. (:l)
방금 재선이 서방님께서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전화를 하셨는데....혜경아.
그 분 말씀이 웬 생일상이 저렇게 초라하냐고 그러셨대. ㅋㅋㅋ
재선이 답변 왈...........벌써 다 먹어버려서 그렇지요. ㅎㅎㅎ (x18)
재선이의 보충설명 왈..........거기가 어디냐하면 오성호텔 (별 다섯짜리 특급호텔) 이라니까요.
정말 재선이 서방님께서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 아니니? (x9) 그렇지? 신옥아. (:l)
2007.07.19 04:58:13 (*.133.164.95)
언니들~!
건강히 씩씩하게 잘지내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지 언니들 자랑 많이 했습니다.
목적을 달성하시고 도착하셨다니 안심도 되고
졸였던 마음이 풀어 지는듯 합니다.
마지막 행선지를 무사히 잘지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귀향하시기 바랍니다. (:y)(:l)
건강히 씩씩하게 잘지내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지 언니들 자랑 많이 했습니다.
목적을 달성하시고 도착하셨다니 안심도 되고
졸였던 마음이 풀어 지는듯 합니다.
마지막 행선지를 무사히 잘지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귀향하시기 바랍니다. (:y)(:l)
2007.07.19 07:27:19 (*.109.213.73)
영희언랑 미선언니, 재선언니, 신옥이, 그,리고 혜경언니 모두들 조롷게 예뻐요???
조금도 피곤하지 않은 싱싱한 모습들이네요~~~~
넘치는 스테미너에 놀래고 또 놀랩니다.
엊그제 신옥이가 전화왔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었다는군요~~
많이 샘이 나네요~~~ 부러워요~~~ 그리고 자랑스러워요~~~~
아모쪼록 오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시다 오세요~~~~~(:y)(:y)(:y)(:ac)(:ac)(:ac)
조금도 피곤하지 않은 싱싱한 모습들이네요~~~~
넘치는 스테미너에 놀래고 또 놀랩니다.
엊그제 신옥이가 전화왔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었다는군요~~
많이 샘이 나네요~~~ 부러워요~~~ 그리고 자랑스러워요~~~~
아모쪼록 오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시다 오세요~~~~~(:y)(:y)(:y)(:ac)(:ac)(:ac)
2007.07.19 11:35:29 (*.194.13.197)
어머..... 재선아 !!!
Happy birth day !!!!!!
여행중에 생일을 맞았구나, (:^)(:^)(:^)
정말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구나,
멋진 호텔에서의 생일상은 또 각별했겠구나,
혜경이, 신옥이 까지 합류 한걸보니 더 보기좋구나,
같이 찍은 피아니스트도 좋아보이고, 생일Song도 불러주었겠지 ?
멋지다, 피곤한 모습이라곤 찾아 볼 수 없구나,
Happy birth day !!!!!!
여행중에 생일을 맞았구나, (:^)(:^)(:^)
정말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구나,
멋진 호텔에서의 생일상은 또 각별했겠구나,
혜경이, 신옥이 까지 합류 한걸보니 더 보기좋구나,
같이 찍은 피아니스트도 좋아보이고, 생일Song도 불러주었겠지 ?
멋지다, 피곤한 모습이라곤 찾아 볼 수 없구나,
2007.07.19 12:53:26 (*.106.193.112)
자랑스런 친구들!!!
영희야, 미서나, 여행중에 생일을 맞이한 재선아,
혜경 신옥이까지 동행하고....
순례의 길을 마치고
독일 여행을 즐겁게 하고 있다니 우리도 흐뭇하다.
진실하고 고마운 친구 종심때문에
친정처럼 쉬며 독일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그 은혜랄까?
읽는 즐거움
홈피의 기쁨 이랄까?
선 후배의 끈끈한 정이랄까?
자랑스런 우리의 3기의 친구들!
인일을 들끓게 했던 친구들의 행적
무더위에 지쳐 배탈은 나지 않았는지?
피곤이 겹쳐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 우려했지만...
무사히 독일까지 온 것에 감사하고
남은 여행 잘 마치고
각자 돌아가는 그날까지 건강하도록....
영희야, 미서나, 여행중에 생일을 맞이한 재선아,
혜경 신옥이까지 동행하고....
순례의 길을 마치고
독일 여행을 즐겁게 하고 있다니 우리도 흐뭇하다.
진실하고 고마운 친구 종심때문에
친정처럼 쉬며 독일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그 은혜랄까?
읽는 즐거움
홈피의 기쁨 이랄까?
선 후배의 끈끈한 정이랄까?
자랑스런 우리의 3기의 친구들!
인일을 들끓게 했던 친구들의 행적
무더위에 지쳐 배탈은 나지 않았는지?
피곤이 겹쳐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 우려했지만...
무사히 독일까지 온 것에 감사하고
남은 여행 잘 마치고
각자 돌아가는 그날까지 건강하도록....
2007.07.19 16:53:03 (*.184.33.165)
혜경이 짐 찾았다는 소식에 우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이젠 영희짐만 찾으면 되는데
주소를 3개 쓴덕(?)에 짐 보따리가 어디로 찾아가야 될지 헷갈리는 모양~~
우리 가 본 떠나기전에 종심이 집에 도착하면
동유럽 떠나는 재선이와 영희가 부담없이 여행하련만..........
난 계속 독일에 남아 동생네 식구들이랑 보낼 예정이린다.
부엌은 재선이와 영희가 장악하구
주인마님 노릇만 하면되는 종심이는
진짜 복터진거다!(x8)
난 그저 차려준 상 턱바치고 앉아 맛있게 먹어주고
주인마님 분부대로 행장차리고
쫒아다니면 끝.
진짜 복터진 사람은 미서닌가 하노라 !ㅎㅎㅎ(x18)(:l)(x1)(:l)(:l)
이젠 영희짐만 찾으면 되는데
주소를 3개 쓴덕(?)에 짐 보따리가 어디로 찾아가야 될지 헷갈리는 모양~~
우리 가 본 떠나기전에 종심이 집에 도착하면
동유럽 떠나는 재선이와 영희가 부담없이 여행하련만..........
난 계속 독일에 남아 동생네 식구들이랑 보낼 예정이린다.
부엌은 재선이와 영희가 장악하구
주인마님 노릇만 하면되는 종심이는
진짜 복터진거다!(x8)
난 그저 차려준 상 턱바치고 앉아 맛있게 먹어주고
주인마님 분부대로 행장차리고
쫒아다니면 끝.
진짜 복터진 사람은 미서닌가 하노라 !ㅎㅎㅎ(x18)(:l)(x1)(:l)(:l)
2007.07.20 00:23:15 (*.47.198.170)
영희야!~
네 위로의 말을 튕기듯 대답해서 미안해~~
그런뜻은 아니였는데 심사가 좀 꼬여있었는가봐.
낙스빌에 왔다니 가저다 주겠지. 근데 네껀 아직 소식이 없는거야?
근데,
재선 서방님께서 그리하셨단 말씀이지?
어디, 플라멩고 댄서와 함께 노래하는 사진을 한번 올려 볼꺼나?
아유, 물론
재선이 허락 받고......
미선아!~
염려 하게 해서 미안해.
종심이 밀쳐놓고 주인 노릇하는 재선이 보이는 것 같아.
제대로된 부엌보고 얼마나 반가왔을꼬?
잘 먹고 건강하기를!
네 위로의 말을 튕기듯 대답해서 미안해~~
그런뜻은 아니였는데 심사가 좀 꼬여있었는가봐.
낙스빌에 왔다니 가저다 주겠지. 근데 네껀 아직 소식이 없는거야?
근데,
재선 서방님께서 그리하셨단 말씀이지?
어디, 플라멩고 댄서와 함께 노래하는 사진을 한번 올려 볼꺼나?
아유, 물론
재선이 허락 받고......
미선아!~
염려 하게 해서 미안해.
종심이 밀쳐놓고 주인 노릇하는 재선이 보이는 것 같아.
제대로된 부엌보고 얼마나 반가왔을꼬?
잘 먹고 건강하기를!
2007.07.20 02:09:10 (*.184.10.200)
HI!!!!!!!!!! 혜경!!!!!!!!!!!!!::) 예민하기는...............
튕기듯 대답해서 미안 이라구?
잠간동안 그게 뭐야, 했잖아? <재미없는 우연>이라는 말인가부다, 하고 곧 알아차렸지만.....
그건 미안할 일이 아니라
자주 발생해야만 할 일이야.
나는 고렇게 튕기는 발언을 좋아해.
마드리드공항에서 그와 유사한 발언이 있었던거 생각나니?
그 때 우리가 얼마나 웃었던지...........::d::d::d
유격훈련만큼이나 강행군이었어도
네 머릿속 회전속도는 조금도 느슨해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안심했다.
짐이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다.
내 짐은 지금쯤 어디로 헤메고 다니는지 아직도 종적이 묘연하다. ::(
튕기듯 대답해서 미안 이라구?
잠간동안 그게 뭐야, 했잖아? <재미없는 우연>이라는 말인가부다, 하고 곧 알아차렸지만.....
그건 미안할 일이 아니라
자주 발생해야만 할 일이야.
나는 고렇게 튕기는 발언을 좋아해.
마드리드공항에서 그와 유사한 발언이 있었던거 생각나니?
그 때 우리가 얼마나 웃었던지...........::d::d::d
유격훈련만큼이나 강행군이었어도
네 머릿속 회전속도는 조금도 느슨해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안심했다.
짐이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다.
내 짐은 지금쯤 어디로 헤메고 다니는지 아직도 종적이 묘연하다. ::(
2007.07.20 02:27:29 (*.184.10.200)
그동안 인터넷을 자주 접하지못하는 상황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지
지금 진종일 인터넷이 되는 종심이네 집에 있으면서도
어쩐지 마음이 차분해지지않고
홈피에도 급하게 들어오고 급하게 나가게 되네.
지금 재선이, 미선이가 수퍼에 뭐 사러 나간 모양이야.
조용한 저녁나절, 모처럼 찬찬히 댓글을 다시 훑어보면서 ............(:aa)
정우야. 여행중에 재선이가 생일을 맞았단다.
우리 셋이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안마도 이야기도 많이 했지.
한국에서 안마도 못 가본 것이 못내 아쉽지만
언젠가 우리 정말 만나 볼 기회가 있겠지.
그 때까지 건강하게 어디서든지 서로 잘 지내도록 하자. (:f)
선민이가 수고가 많다고 종심이가 수없이 치하를 하는구나.
선민이의 수고를 모르는 사람이야 없지.
우리들의 여행을 그렇게 기뻐해주고 염려해주니 너무 고마워.
덕분에 무사히 여행의 종반기에 접어들고 있단다.
봄날 대장, 순호.
여행 이야기라면 항상 호기심이 발동하지?
그대가 언젠가 가보고 찬탄했던 잘츠부르크를 나도 머지않아 가게 되었어.
여기 교민여행사에서 가는 패키지여행을 신청해 놨거든. 4박 5일.
내가 오날날, 유럽을 휩쓸면서
이런 여행까지 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
엘에이의 춘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고마워.
시애틀의 밤은 어떠했는고?
물어보나마나 재미있었겠지만...........
할 수 있을 때, 갈 수 있을 때........많이 하고 많이 다니고 그러기 바래.
지금 진종일 인터넷이 되는 종심이네 집에 있으면서도
어쩐지 마음이 차분해지지않고
홈피에도 급하게 들어오고 급하게 나가게 되네.
지금 재선이, 미선이가 수퍼에 뭐 사러 나간 모양이야.
조용한 저녁나절, 모처럼 찬찬히 댓글을 다시 훑어보면서 ............(:aa)
정우야. 여행중에 재선이가 생일을 맞았단다.
우리 셋이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안마도 이야기도 많이 했지.
한국에서 안마도 못 가본 것이 못내 아쉽지만
언젠가 우리 정말 만나 볼 기회가 있겠지.
그 때까지 건강하게 어디서든지 서로 잘 지내도록 하자. (:f)
선민이가 수고가 많다고 종심이가 수없이 치하를 하는구나.
선민이의 수고를 모르는 사람이야 없지.
우리들의 여행을 그렇게 기뻐해주고 염려해주니 너무 고마워.
덕분에 무사히 여행의 종반기에 접어들고 있단다.
봄날 대장, 순호.
여행 이야기라면 항상 호기심이 발동하지?
그대가 언젠가 가보고 찬탄했던 잘츠부르크를 나도 머지않아 가게 되었어.
여기 교민여행사에서 가는 패키지여행을 신청해 놨거든. 4박 5일.
내가 오날날, 유럽을 휩쓸면서
이런 여행까지 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
엘에이의 춘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고마워.
시애틀의 밤은 어떠했는고?
물어보나마나 재미있었겠지만...........
할 수 있을 때, 갈 수 있을 때........많이 하고 많이 다니고 그러기 바래.
2007.07.20 04:11:26 (*.184.10.200)
혜경아
플라밍고 댄서와 노래하는 모습 올려 볼거나?
신옥이랑 너랑 꿈같이 만나 꿈깬것 같이 헤어지고
브르헤라는 동화속 마을 같은 동네속에 들어가
네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네 사진 찍는 모습이 어느곳에 있을것 같고
신옥이랑 같이 뛰어 놀면 얼마나 즐거워 했을지
마음이 짠하니 가슴이 먹먹해 지더구먼
혜경아
네 사진속의 내 모습을 기다린단다
여러 친구들
여러친구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모든일정을 무사이 마치고
종심이네 집까지 이리 편안히 머물게 되었으니
이 모든일들이 나만의 마음으로 이루어 질수 있었을까
정말 여러 친구들의 덕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 모든 친구들에게 보낸다
선민방장
정말 여러가지 감사하구먼
여행중에 생일을 맞아
신옥이, 혜경이 영희 미선이의 축하 이벤트로
얼마나 고맙고 즐거웠는지 상상도 못할것이네
선민이의 배려 또한 고맙고
일생에 한번뿐일 이번여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고히 간직하려 한다네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보낸다
플라밍고 댄서와 노래하는 모습 올려 볼거나?
신옥이랑 너랑 꿈같이 만나 꿈깬것 같이 헤어지고
브르헤라는 동화속 마을 같은 동네속에 들어가
네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네 사진 찍는 모습이 어느곳에 있을것 같고
신옥이랑 같이 뛰어 놀면 얼마나 즐거워 했을지
마음이 짠하니 가슴이 먹먹해 지더구먼
혜경아
네 사진속의 내 모습을 기다린단다
여러 친구들
여러친구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모든일정을 무사이 마치고
종심이네 집까지 이리 편안히 머물게 되었으니
이 모든일들이 나만의 마음으로 이루어 질수 있었을까
정말 여러 친구들의 덕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 모든 친구들에게 보낸다
선민방장
정말 여러가지 감사하구먼
여행중에 생일을 맞아
신옥이, 혜경이 영희 미선이의 축하 이벤트로
얼마나 고맙고 즐거웠는지 상상도 못할것이네
선민이의 배려 또한 고맙고
일생에 한번뿐일 이번여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고히 간직하려 한다네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보낸다
2007.07.20 07:15:19 (*.109.213.73)
언니들의 여행기 기다립니다..
사짖들도 많이 찍으셨겠지요??
영희언니!
맞아요~~
할 수 있을 때 하고, 갈 수 있을 때 가야지요~~~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니까요???(죄송합니다. 선배님들 앞에서)
모두들 건강하시다니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사짖들도 많이 찍으셨겠지요??
영희언니!
맞아요~~
할 수 있을 때 하고, 갈 수 있을 때 가야지요~~~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니까요???(죄송합니다. 선배님들 앞에서)
모두들 건강하시다니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007.07.20 17:32:53 (*.255.7.24)
처음 뵙겠습니다.
한선배님께서 이곳에 놀러오라 하셔서 왔더니 "오신옥" 이라는 선배님 성함이 보이네요.
혹시 인천 평동교회 목사님 따님 아니셨는지
이글 읽으시게 되면 연락좀 주세요.
아님, 이곳에 연락처 남겨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저는 010-8025-6000입니다.
한선배님께서 이곳에 놀러오라 하셔서 왔더니 "오신옥" 이라는 선배님 성함이 보이네요.
혹시 인천 평동교회 목사님 따님 아니셨는지
이글 읽으시게 되면 연락좀 주세요.
아님, 이곳에 연락처 남겨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저는 010-8025-6000입니다.
2007.07.20 18:53:49 (*.47.198.170)

플라맹코 댄서들과 함께한 재선이의 두번째 생일 축하
댄서들과 손님들 전부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지.
재선이는 답례로 우리말로 노래를 했구.......

아람브라 궁전 포스터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 영희.
의상과 미소가 퍼팩트 매치!
2007.07.22 03:46:00 (*.109.213.73)
조영희언니의 이 사진은 해외관강 광고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네요~~
완전 모델수준급이며 사진촬영도
국제수준급이십니다.
헤경언니, 정말 사진기술 참 좋으세요~~
사실 조영희언니가 저 정도로 미인은 아닌데, 완전 영화배우 뺨치네요~~~ 도망가자~~::[::[::[::[
완전 모델수준급이며 사진촬영도
국제수준급이십니다.
헤경언니, 정말 사진기술 참 좋으세요~~
사실 조영희언니가 저 정도로 미인은 아닌데, 완전 영화배우 뺨치네요~~~ 도망가자~~::[::[::[::[
2007.07.22 03:56:41 (*.109.213.73)
이종임후배!
오신옥후배와 같은 교회를 섬겼나보지?
내가 지금 신옥이에게 전화 해 보니 후배말이 맞다네~~
지금 교회에서 남편 파라과이선교 보내느라 바쁘다니
나중에 얀락할걸세~~~
오신옥후배와 같은 교회를 섬겼나보지?
내가 지금 신옥이에게 전화 해 보니 후배말이 맞다네~~
지금 교회에서 남편 파라과이선교 보내느라 바쁘다니
나중에 얀락할걸세~~~
2007.07.22 06:54:35 (*.184.66.196)
나도 이 사진 보고 마음이 찔리더라.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쁜 사진을 올리면
모두들 화 낼거 같애서 말야.
혜경이의 기술이 이 정도이니 누구든지 이쁜 사진 필요한 사람은
누구한테 청을 해야되는지 알겠지?
언제나 솔직하게 진실만을 말하는 춘자여.
도망까지 갈 필요는 없도다. 게 섰거라!!!!!!!!!!!!!!!!! (x24)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쁜 사진을 올리면
모두들 화 낼거 같애서 말야.
혜경이의 기술이 이 정도이니 누구든지 이쁜 사진 필요한 사람은
누구한테 청을 해야되는지 알겠지?
언제나 솔직하게 진실만을 말하는 춘자여.
도망까지 갈 필요는 없도다. 게 섰거라!!!!!!!!!!!!!!!!! (x24)
2007.07.22 07:51:27 (*.47.198.170)
춘자 후배!~
사진 기술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영희가 사진을 많이 찍더니 포즈에도 도사가 되있드라구요.
난 한거 셔터 누른 죄(?) 밖엔 없어요.
영희야!~
니가 너를 알아?
카메라가 거짓말 하는거 봤어?
다 영희가 표정 공부 많이 한 덕.
모름지기 공부하면 손해 않봅니다 ㅎㅎ
사진 기술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영희가 사진을 많이 찍더니 포즈에도 도사가 되있드라구요.
난 한거 셔터 누른 죄(?) 밖엔 없어요.
영희야!~
니가 너를 알아?
카메라가 거짓말 하는거 봤어?
다 영희가 표정 공부 많이 한 덕.
모름지기 공부하면 손해 않봅니다 ㅎㅎ
2007.07.22 17:07:05 (*.255.7.24)
김춘자 선배님! 감사합니다.
맞다고 하니 더욱 빨리 보고싶네요.
와!
이곳에서 이산가족 찾기도 가능하네요.
꾸벅! 감사해용
맞다고 하니 더욱 빨리 보고싶네요.
와!
이곳에서 이산가족 찾기도 가능하네요.
꾸벅! 감사해용
2007.07.22 19:13:44 (*.184.50.149)
혜경아. 나도 죄 없다.
굳이 죄가 있다면 우아하게, 품위있게, 고상하게 미소 지은 죄밖에는..............hihihi (x7)
굳이 죄가 있다면 우아하게, 품위있게, 고상하게 미소 지은 죄밖에는..............hihihi (x7)
2007.07.22 20:22:57 (*.140.210.110)
영희야!
죄있다.
물론 혜경이가 잘 찍었지만 고래 우아, 품위, 고상틱하게
표정 지으면 같은 우리 친구들은 어찌하라고....
꼭 모델 뺨치네.
나야 아니지만 은근히 부아 나는 친구도 있을걸세....
혜경말대로 표정공부 ..... 공부해서 남주나.....
근데 재선이 사진도 정말 멋지다.
영희야!
재선이도 공부 시켰나????
글구 종임아!
이곳에서 이산가족 가끔씩 찾기도 하고, 못 찾기도 한다네.
죄있다.
물론 혜경이가 잘 찍었지만 고래 우아, 품위, 고상틱하게
표정 지으면 같은 우리 친구들은 어찌하라고....
꼭 모델 뺨치네.
나야 아니지만 은근히 부아 나는 친구도 있을걸세....
혜경말대로 표정공부 ..... 공부해서 남주나.....
근데 재선이 사진도 정말 멋지다.
영희야!
재선이도 공부 시켰나????
글구 종임아!
이곳에서 이산가족 가끔씩 찾기도 하고, 못 찾기도 한다네.
2007.07.23 10:34:57 (*.255.7.24)
큰일 났습니다.
출근해서 일할 생각 안하고 이곳부터 기웃거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퀴즈! 이런 행동이 좋은 것일까요. 나쁜것일까요?
아시는 분 정답적어 주시면
선착순 한분께 발효홍삼 제품을 상으로 드리겠습니다.
단 3기에 한해서입니다.
주소 남겨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용서하세요.
다 드리면 좋은데 ㅋㅋㅋㅋ
기대하십시오~~~~~~~~~~~~~
출근해서 일할 생각 안하고 이곳부터 기웃거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퀴즈! 이런 행동이 좋은 것일까요. 나쁜것일까요?
아시는 분 정답적어 주시면
선착순 한분께 발효홍삼 제품을 상으로 드리겠습니다.
단 3기에 한해서입니다.
주소 남겨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용서하세요.
다 드리면 좋은데 ㅋㅋㅋㅋ
기대하십시오~~~~~~~~~~~~~
2007.07.23 15:54:06 (*.106.193.112)
친구들아!
얼른 답을 해요.
당연히 좋다구....
3기에 한해서 라잖아....
울 친구들이 더워서 점잔 빼고 계신다.
연락이 올 걸세.
얼른 답을 해요.
당연히 좋다구....
3기에 한해서 라잖아....
울 친구들이 더워서 점잔 빼고 계신다.
연락이 올 걸세.
2007.07.23 16:11:34 (*.172.210.208)
hei와 시노기 후배가 뜻깊은 랑데뷰를 하고 왔군요.
다들 건강히 돌아왔다니 반가워요.
j에게,
며칠전 프랑크프르트의 상근이에게 전화하니 북덴마크에 휴가중 이더군요.
천식환자에게 좋은 동네에서 다음달 5일까지 있는데요.
창영동창 종심, 재선및 3기의 다른 두영웅(?)을 잘 모시라고 전화하니 왜 진즉이 전화 안했냐고
아쉬워하며 다음에 꼭 전화할 것을 나를통해 전해달라 했어요.
5일이후까지 독일에 있을예정이면 꼭 전화하여 즐거운 만남을 가지시기들 바랍니다 ^^
음~ 그런데 시노기후배는 앞으로 홍삼은 실컷 먹겟네 ^^
다들 건강히 돌아왔다니 반가워요.
j에게,
며칠전 프랑크프르트의 상근이에게 전화하니 북덴마크에 휴가중 이더군요.
천식환자에게 좋은 동네에서 다음달 5일까지 있는데요.
창영동창 종심, 재선및 3기의 다른 두영웅(?)을 잘 모시라고 전화하니 왜 진즉이 전화 안했냐고
아쉬워하며 다음에 꼭 전화할 것을 나를통해 전해달라 했어요.
5일이후까지 독일에 있을예정이면 꼭 전화하여 즐거운 만남을 가지시기들 바랍니다 ^^
음~ 그런데 시노기후배는 앞으로 홍삼은 실컷 먹겟네 ^^
2007.07.23 21:36:33 (*.47.198.170)
KT님,
좋은 여름 보내고 있겠지요?
정말로 뜻 깊고 흥분 가득한 여행이 였지요.
어떻게
재선이를 몇십년만에 마드리드에서 만나리라
꿈 조차 꿀 수가 있었겠어요?
꼼꼼하게 작은 수첩에 메모해온 미선이의 계획에,
날로 유창 해지는 영희에 스페인 실력에,
발 빠르고 손 빠른 재선이의 매표 능력으로.....
완벽한 3 박자 리듬에
나랑 신옥이는 그저 따라만 다니면 되었었지요
그 세 영웅들, 성격이 또렷히 다른, 세 사람이 그런 긴
순례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 또한 신비 입니다.
보자마자, 만나자마자 전류가 통 하듯이 한 circuit이 되어버려
정신 나간 사람들 처럼 깔 깔 대며 스페인이 좁아라
누비며 다녔지요.
너무 욕심스럽게 계획이 많아 조용히 앉아 얘기 할
시간은 없었지만,
이제 영희가 집에 돌아가면, 많은 이야기 나오겠지요.
참영동창모임도 꼭 한번 가 보고 싶군요.
좋은 여름!
좋은 여름 보내고 있겠지요?
정말로 뜻 깊고 흥분 가득한 여행이 였지요.
어떻게
재선이를 몇십년만에 마드리드에서 만나리라
꿈 조차 꿀 수가 있었겠어요?
꼼꼼하게 작은 수첩에 메모해온 미선이의 계획에,
날로 유창 해지는 영희에 스페인 실력에,
발 빠르고 손 빠른 재선이의 매표 능력으로.....
완벽한 3 박자 리듬에
나랑 신옥이는 그저 따라만 다니면 되었었지요
그 세 영웅들, 성격이 또렷히 다른, 세 사람이 그런 긴
순례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 또한 신비 입니다.
보자마자, 만나자마자 전류가 통 하듯이 한 circuit이 되어버려
정신 나간 사람들 처럼 깔 깔 대며 스페인이 좁아라
누비며 다녔지요.
너무 욕심스럽게 계획이 많아 조용히 앉아 얘기 할
시간은 없었지만,
이제 영희가 집에 돌아가면, 많은 이야기 나오겠지요.
참영동창모임도 꼭 한번 가 보고 싶군요.
좋은 여름!
벨기에에서 아주 어여쁜 부루헤라는 곳을 구경하면서 얼마나 너희들 생각이 나던지....
같이 와서 봤으면 얼마나 좋았으리.
스페인에서 너무 강행군을 해서
고생만 하고 돌아간 거 같아서 안쓰럽고 미안하기까지 했어.
그래도 좋았지?
영원히 잊지못할 여행이었음은 틀림없지? (x2)
언제 또 만나서 이런 여행 또 해 보자. 응?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