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이종심
( 2007-07-14 22:39:10 )
메인 글에 올렸는데 날라가 버렸으니
선민이가 와서 다시 손 봐 주기 바란다.
제목은 <미선이가 보낸 네 번째 엽서>
관광여행 하느라 시간도 없을텐데
고맙고 기특하게 미선이가
또 소식을 보냈구나.
누구 고생 시킬려구 이번에도
깨알만하게 촘촘히 썼구먼. 옮겨 볼께.
종심아! 지금 막 짐정리 끝내고 내일 마드리드에 가서
혜경이,신옥이 만날 생각에 가슴 두근 거리며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단다.
까미노 끝내고 긴 휴식을 가졌는데 너도 알다싶이
휘니스테아에서 5밤, 무시아에서 2밤 지내고
폴튜갈 포르토로 내려와 2밤,내려오는 길에서 (다음 몇 자 불분명)
리스본에서 3밤을 지네게 되었는데
포르토는 폴튜갈 제2의 도시로 중세 이후
한참 세계 해양 무역을 장악 하던 폴튜갈의 영화가
그대로 남아 있어 참 볼거리도 많고 아름답더구나.
그리고 리스본도 생각 밖으로 볼거리가 많고
무어인들의유적 성과 궁전등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가슴 막힐 정도의 감탄도 하고 까스까에스 해변의 푸른 바다와
유유히 떠도는 요트와 아를다운 건물들을 보며
우리 나라와 비교 하면서 비감에 젖기도 했단다.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 유원지마다
음식점이 즐비한 우리 나라와 너무 대조 되더구나.
지금 내가 묵고 있는 곳은 엽서에
개선문처럼 서 있는 레스따우레스 광장 근처.
파리의 상젤리제같은 곳에 위치해 있단다.
고급 상점이 즐비하지만 그림 의떡이란다.
스페인 가서 다시 소식 전하마.
만날 날이 가까워지니 더욱 보고 싶구나. 안녕. 2007.7.5 미선이가
PS. 종심아!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세비아,꼬르도바 구경 하고
오늘 마드리드로 다시 갔다가 내일 바르셀로나로 가서
6일날 혜경 신옥이 만나.너무 즐거운 여행 하고 있단다.
이상야.
느즈막에 여행복이 터진 미선이가 좋아 죽겠는 모양.
2007.07.16 20:37:11 (*.184.20.109)
정우가 빨간 불을 지피고 있네.
반갑구나.그동안 안녕?
무더위가 찾아와도 안마도는
바닷 바람으로 시원할 것같은데
난 상상만 해도 시원하구나.
선망의 대상이 된 3총사 여인들이
혜경,신옥과 같이한 스페인에서의
10일간 여행 어제로 끝나 서로 헤어지고
벨기에로 왔다는데 내일은 여기로 온다고
오늘 아침결에 전화 왔구나.
여인들 대단한 여행들을 하고 있음은
분명 하고말고!
내일 오후 6시 12분에 본 기차역에
도착이라니 마중 나가야지.
벌써 가슴 두근 거리네.
내일 부턴 그네들의 근사한 여행기에
귀를 귀우려 볼꺼나.
정우야,다시 만나자.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길...
반갑구나.그동안 안녕?
무더위가 찾아와도 안마도는
바닷 바람으로 시원할 것같은데
난 상상만 해도 시원하구나.
선망의 대상이 된 3총사 여인들이
혜경,신옥과 같이한 스페인에서의
10일간 여행 어제로 끝나 서로 헤어지고
벨기에로 왔다는데 내일은 여기로 온다고
오늘 아침결에 전화 왔구나.
여인들 대단한 여행들을 하고 있음은
분명 하고말고!
내일 오후 6시 12분에 본 기차역에
도착이라니 마중 나가야지.
벌써 가슴 두근 거리네.
내일 부턴 그네들의 근사한 여행기에
귀를 귀우려 볼꺼나.
정우야,다시 만나자.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길...
2007.07.17 08:06:58 (*.140.210.252)
종심아!
오늘이 바로 그 디데이 날이구만....
얼마나 반가울까....
진한 우정이 감격스럽다.
우선 종심아!
귀를 쫑긋 세워야겠지?
우리들도 귀를 독일로 방향을....
정우야!
종심 깨알글씨 워드치느라 바뻤겠다
그치
생중계 많이한 종심
우리컴에 주인이 되어 난 또 감사하다.
정우야~~~~~~~~
그간 근사한 사진 좀 올려 주세요ㅇ
오늘이 바로 그 디데이 날이구만....
얼마나 반가울까....
진한 우정이 감격스럽다.
우선 종심아!
귀를 쫑긋 세워야겠지?
우리들도 귀를 독일로 방향을....
정우야!
종심 깨알글씨 워드치느라 바뻤겠다
그치
생중계 많이한 종심
우리컴에 주인이 되어 난 또 감사하다.
정우야~~~~~~~~
그간 근사한 사진 좀 올려 주세요ㅇ
2007.07.17 16:23:00 (*.184.32.79)
선민아,
오늘의 해방감을 누가 알으리오!
그러나 선민이는 알리라. 그치?
오늘로 약속 이행 마무리 하는데
그동안 워드 속도가 좋지 않아
애를 좀 먹었으나 그로 인해 워드 실력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이점도 생겼구나.
반가운 친구들 맞이해야 하는 덕분에
어제 드디어 대청소 했겠다
오늘은 <어떻게 반찬 맛나게 하나?>에만
골머리 쓰면 될 것 같다.
음식 솜씨가 과히 좋질 못해서.
오늘의 해방감을 누가 알으리오!
그러나 선민이는 알리라. 그치?
오늘로 약속 이행 마무리 하는데
그동안 워드 속도가 좋지 않아
애를 좀 먹었으나 그로 인해 워드 실력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이점도 생겼구나.
반가운 친구들 맞이해야 하는 덕분에
어제 드디어 대청소 했겠다
오늘은 <어떻게 반찬 맛나게 하나?>에만
골머리 쓰면 될 것 같다.
음식 솜씨가 과히 좋질 못해서.
2007.07.17 20:48:25 (*.194.13.197)
종심이 심정 충분히 알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만나서 마음편히 다리뻗고 잠 잘곳있음 제일이고,
친구들 옆에 함께 있으니 좋고 하니, 반찬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다,
그 친구들이 평범한 재료가지구두 기막히게 맛을 내는 솜씨가 짱이거든 ?
만나서 긴긴 얘기 나누거라,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간 기분으로,
그리구 늦잠자고,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보면 어떨까 ?
오후엔 슬슬 슬리퍼차림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런게 안되나 ? 어디나 다 안마도 같은줄 알고.... (:*)
그러나 무엇보다도 만나서 마음편히 다리뻗고 잠 잘곳있음 제일이고,
친구들 옆에 함께 있으니 좋고 하니, 반찬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다,
그 친구들이 평범한 재료가지구두 기막히게 맛을 내는 솜씨가 짱이거든 ?
만나서 긴긴 얘기 나누거라,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간 기분으로,
그리구 늦잠자고,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보면 어떨까 ?
오후엔 슬슬 슬리퍼차림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런게 안되나 ? 어디나 다 안마도 같은줄 알고.... (:*)
2007.07.17 21:31:29 (*.184.13.86)
아이구! 정우야,
걔네들 여기서 늦잠은 자는 일은
아예 포기 해야 할 것같다.
내일 아침 9시부터 독일서의
여정이 시작 되니까.
오늘만은 식사 준비에
신경을 안쓸 수 없구나.
내일부턴 여인네들한테 맡겨야지.
그럼 다시 만나자. 안녕!
걔네들 여기서 늦잠은 자는 일은
아예 포기 해야 할 것같다.
내일 아침 9시부터 독일서의
여정이 시작 되니까.
오늘만은 식사 준비에
신경을 안쓸 수 없구나.
내일부턴 여인네들한테 맡겨야지.
그럼 다시 만나자. 안녕!
2007.07.17 22:06:23 (*.140.210.252)
정우야!
늦잠이라니....
대단한 친구들의
걔네들(종심버젼) 시간이 아까워서 낮잠~~~ 여유 ~~~동네 한바퀴~~~~
암요
내 생각엔 힘들걸.
종심아!
오늘의 만찬은 무슨 메뉴인가요?
고거시래 궁금 (아리송송한 영희에게 물이 전염이 되어서)
그 여인네들 얼굴은 까맣고 사진에서 처럼
반들반들 한가요?
첫번째 만나보는 행운을.....
맛보는 종심은
마음이 얼마나 벅차신가요!!!!!!!!!!!!
늦잠이라니....
대단한 친구들의
걔네들(종심버젼) 시간이 아까워서 낮잠~~~ 여유 ~~~동네 한바퀴~~~~
암요
내 생각엔 힘들걸.
종심아!
오늘의 만찬은 무슨 메뉴인가요?
고거시래 궁금 (아리송송한 영희에게 물이 전염이 되어서)
그 여인네들 얼굴은 까맣고 사진에서 처럼
반들반들 한가요?
첫번째 만나보는 행운을.....
맛보는 종심은
마음이 얼마나 벅차신가요!!!!!!!!!!!!
2007.07.18 00:00:48 (*.184.4.131)
선민아,
어느 정도 부엌일 끝내고
3총사 마중하러 나갈 때까지 약 한시간 남았네.
중앙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리거든
.
스페인에서 오는 여인들 따라
올라오고 있는 더운 열의 영향으로
오늘 이곳은 진짜 여름같은 날씨구나.
섭시 30도 넘어.
오늘 저녁 메뉴가 궁굼 하다구?
간단하니까 쉽게 풀어줄 수 있지.
우선 환영으로 샴페인주 한잔 하는데
기분나게 잘 마셔 주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 조 섞은 밥에 쌈을 위주로
초고추장,불고기,갈치구이,
막버물이 배추 김치, 연안부두의
새우젖 들어간 부추김치,무말랭이 무침
미역 생채국으로 끝내고
후식으로는 카라멜 아이스 크림에
머루 얹은 것.
어때? 이만하면 훌륭하지 않니?
많게 보이라고 길게 썼지.하하하...
어느 정도 부엌일 끝내고
3총사 마중하러 나갈 때까지 약 한시간 남았네.
중앙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리거든
.
스페인에서 오는 여인들 따라
올라오고 있는 더운 열의 영향으로
오늘 이곳은 진짜 여름같은 날씨구나.
섭시 30도 넘어.
오늘 저녁 메뉴가 궁굼 하다구?
간단하니까 쉽게 풀어줄 수 있지.
우선 환영으로 샴페인주 한잔 하는데
기분나게 잘 마셔 주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 조 섞은 밥에 쌈을 위주로
초고추장,불고기,갈치구이,
막버물이 배추 김치, 연안부두의
새우젖 들어간 부추김치,무말랭이 무침
미역 생채국으로 끝내고
후식으로는 카라멜 아이스 크림에
머루 얹은 것.
어때? 이만하면 훌륭하지 않니?
많게 보이라고 길게 썼지.하하하...
2007.07.20 14:36:12 (*.255.7.24)
한선민 선배님께서 3기 게시판도 살펴보시라고 해서 여기 들어왔습니다.
꾸~~~~~~~~~~~~벅 !(두손 배꼽손하고 예쁘게)
인사올립니다.
뒤 늦게 동창회 합류하여
14기 친구들하고도 아직 회포를 풀지 못한터라
이곳 사랑방은 엄두도 못내었는데
어찌나 한선민 선배님의 배려가 그득한지
포항에 출장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이곳을 방문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구수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네요.
우리도 11년후에라도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아 소곤거릴 수 있을지.
참 대단한 선배님들이십니다.
다시한번 반가운 인사 올리구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용~
그런데 저랑 이름이 비슷한 선배님이 계시네요.ㅎㅎㅎ
꾸~~~~~~~~~~~~벅 !(두손 배꼽손하고 예쁘게)
인사올립니다.
뒤 늦게 동창회 합류하여
14기 친구들하고도 아직 회포를 풀지 못한터라
이곳 사랑방은 엄두도 못내었는데
어찌나 한선민 선배님의 배려가 그득한지
포항에 출장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이곳을 방문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구수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네요.
우리도 11년후에라도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아 소곤거릴 수 있을지.
참 대단한 선배님들이십니다.
다시한번 반가운 인사 올리구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용~
그런데 저랑 이름이 비슷한 선배님이 계시네요.ㅎㅎㅎ
2007.07.20 15:24:22 (*.106.193.112)
14기 이종임아!!!
말 잘듣고 냉큼 놀러오고 역시 인일의 아우네.
이름 비슷한 이종심이 하고는 언니 동생해라
독일에서 싱글로
이리 친구들에게도 잘하고
멋쟁이고 글도 잘쓰고
의리도 짱이고 친구도 좋아하는 우정 끈끈한 친구다.
종임 독일갈 때 조언 받으면 많은 도움 줄 따뜻한 언니다.
나도 14기 놀러갔을 때
아는 종임 나올땐 무척 반가운데...
냉큼 순발력있게 달려오니 기분이 넘 좋으네.
하는 사업이 인삼 업종이라 했지
(이 후배가 남편이 부사장이랬나?
배너 광고 해 준다 하기에
내가 모교사랑 차원에서 반색을 한 후배고
서로 서울 살면서도 만나진 못한 사이)
전화로는 아주 친근하고 사랑스런 후배.
유난히 오래 살겠네.
이곳 선배들은 이종심 집에 모여 조영희, 송미선, 이재선이
정신없이 즐겁고
미국에간 김혜경언니는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하지?
이 종임아!!!
아암~~ 사랑하고 말고
자주 놀러 와!!!
말 잘듣고 냉큼 놀러오고 역시 인일의 아우네.
이름 비슷한 이종심이 하고는 언니 동생해라
독일에서 싱글로
이리 친구들에게도 잘하고
멋쟁이고 글도 잘쓰고
의리도 짱이고 친구도 좋아하는 우정 끈끈한 친구다.
종임 독일갈 때 조언 받으면 많은 도움 줄 따뜻한 언니다.
나도 14기 놀러갔을 때
아는 종임 나올땐 무척 반가운데...
냉큼 순발력있게 달려오니 기분이 넘 좋으네.
하는 사업이 인삼 업종이라 했지
(이 후배가 남편이 부사장이랬나?
배너 광고 해 준다 하기에
내가 모교사랑 차원에서 반색을 한 후배고
서로 서울 살면서도 만나진 못한 사이)
전화로는 아주 친근하고 사랑스런 후배.
유난히 오래 살겠네.
이곳 선배들은 이종심 집에 모여 조영희, 송미선, 이재선이
정신없이 즐겁고
미국에간 김혜경언니는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하지?
이 종임아!!!
아암~~ 사랑하고 말고
자주 놀러 와!!!
2007.07.21 11:58:38 (*.255.7.24)
네~
어제밤 침대에 아이들이랑 셋이 누워
이곳 이야기를 했습니다.
3기 선배님이 엄마를 아주 애기 취급해주셔서 넘 행복하구 재미있다구요.
막내가 되어 엄청 보살핌을 받는 느낌.
진짜 좋아요.
아이들이 침대에서 데굴데굴 구르더라구요. 재미있다고...
감사해요.
장마가 시작되어 날씨가 많이 축축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ㅎㅎ
어제밤 침대에 아이들이랑 셋이 누워
이곳 이야기를 했습니다.
3기 선배님이 엄마를 아주 애기 취급해주셔서 넘 행복하구 재미있다구요.
막내가 되어 엄청 보살핌을 받는 느낌.
진짜 좋아요.
아이들이 침대에서 데굴데굴 구르더라구요. 재미있다고...
감사해요.
장마가 시작되어 날씨가 많이 축축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ㅎㅎ
2007.07.21 16:59:50 (*.140.210.110)
이종임아!
근사한 만찬 차려준 이종심과 남들이 보면
사촌간인줄 알겠다.
이름이 너무 비슷하여.....
작년인가 중요한 삼성 에버랜드 계열 사모님께서
에버랜드로 5명 초대가 있어서 구경을 하는데 월요일날 이었는지...
너무 한가하고 조용한 중에
여러가지 훼스티발이 있었는데
관객보다 공연하는 분들이 훨씬 많고 어찌나 대접이 융숭한지
미안해서 오히려 쩔쩔매는데 그 초대하신 분이 이야기를
주로 삼성에 관한 이야길 하시면서
나보고 국회의원 되신 한선교씨와 집안 되시냐고...
묻길래 아닙니다 했는데....
조용조용 차분 차분하게 설득력있게 말 하시는게 약간 닮았다나
이름도 비슷하고...
그러한 적이 있었다네.
자주 와야 되...
13기 방장 명구가 자주 보는것 같긴 해
아 참 지킴이라 했지.
또 쓰지 다음에....
근사한 만찬 차려준 이종심과 남들이 보면
사촌간인줄 알겠다.
이름이 너무 비슷하여.....
작년인가 중요한 삼성 에버랜드 계열 사모님께서
에버랜드로 5명 초대가 있어서 구경을 하는데 월요일날 이었는지...
너무 한가하고 조용한 중에
여러가지 훼스티발이 있었는데
관객보다 공연하는 분들이 훨씬 많고 어찌나 대접이 융숭한지
미안해서 오히려 쩔쩔매는데 그 초대하신 분이 이야기를
주로 삼성에 관한 이야길 하시면서
나보고 국회의원 되신 한선교씨와 집안 되시냐고...
묻길래 아닙니다 했는데....
조용조용 차분 차분하게 설득력있게 말 하시는게 약간 닮았다나
이름도 비슷하고...
그러한 적이 있었다네.
자주 와야 되...
13기 방장 명구가 자주 보는것 같긴 해
아 참 지킴이라 했지.
또 쓰지 다음에....
한가지라도 한군데 소식이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을것 같구나,
아무튼 좋은여행,
그나라의 지금까지 몰랐던 계속 몰랐었을 수 도 있을뻔 했던
그들의 역사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행운의 여인들이 부럽도다,
곧 신옥이와 혜경이를 만날 예정으로 부풀어 있다니,
아름답고도 즐거운 날들이 되어
남은 여생동안 좋은추억거리들 만들면 좋겠구나,
건강하게 여행 다 마치고 볼날을 기대한다...... (:l)(: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