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한글이 되기에 얼른 간단하나마 소식 전한다.
예정대로 김혜경하고 오신옥을 이미 닷새전에 마드리드에서 만났지.
얼마나 반갑던지.....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 꿈도 못 꾸어봤던 여행이 이루어지다니....
우리들은 톨레도, 그라나다, 세비야, 코르도바를 다 돌고 (막 뛰어다녔지...ㅋㅋㅋ)
내일은 바르셀로나로 날아간다.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
뒤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쩔 수가 없네.
종심아, 조금만 더 기다리라.
머지않아 우리가 간다. 하하 (x1)(x1)
예정대로 김혜경하고 오신옥을 이미 닷새전에 마드리드에서 만났지.
얼마나 반갑던지.....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 꿈도 못 꾸어봤던 여행이 이루어지다니....
우리들은 톨레도, 그라나다, 세비야, 코르도바를 다 돌고 (막 뛰어다녔지...ㅋㅋㅋ)
내일은 바르셀로나로 날아간다.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
뒤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쩔 수가 없네.
종심아, 조금만 더 기다리라.
머지않아 우리가 간다. 하하 (x1)(x1)
2007.07.11 16:08:31 (*.121.5.66)
영희언니,
혜경언니와 신옥언니와의 만나는 장면을 안봐도 본 듯 하네요.
얼마나 반가우세요?
재선언니, 미선언니 두분도 그대로 이시지요?
앞으로 전개될 나머지 여행길, 기대만땅입니다.(:f)(:l)
혜경언니와 신옥언니와의 만나는 장면을 안봐도 본 듯 하네요.
얼마나 반가우세요?
재선언니, 미선언니 두분도 그대로 이시지요?
앞으로 전개될 나머지 여행길, 기대만땅입니다.(:f)(:l)
2007.07.11 16:51:09 (*.41.34.46)
3 賢者께서 그토록 긴 여행을 하시면서
혜경씨와 시노기 후배까지 여행단에 합류시키는 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이 마당쇠의 미욱한 마음에서 이긴 하지만 가정을 너무 오래동안
방기하는 것은 아닐까요??(x15)(x15)
남정네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엇다면
아마도 몸에 이가 서말을 되었을 터인데.....(x18)(x18)(x18)
여행이 끝나고 돌아 오실 땐
지혜를 3 가마니쯤 갖고 돌아 오시리라 확신하면서
남은 여행 기간에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07.07.11 23:59:13 (*.140.210.154)
그리운 친구들!
영희, 미서니, 재서니, 또 혜경, 사랑스런 시노기까지
낄낄, 깔깔, 호호, 하하, 히히히(영희버젼)
얼마나 깨소금일까?
깨소금 냄새가 이곳까지 진동하네.
자기네들은 무신놈의 복이 터져
까미노, 여행 복으로 회갑 기념을 그리 즐감한당가?
참 우리들까지 설레이고 동문간에도 시선 집중하며.....
하여간 앞으로의 여행도
계속 깨소금 냄새 피우며 즐거운 여행 되기를......
양구기씨!
적절할때 나타나시어 용기 주시고
무더위에 에어콘 틀어주는 격이 됐죠.
아마 양구기님 친구들은 오히려 용기가....
훨 여자들만 못하겠지요
나이 먹어 감에 여자는 뱃장 남자는 소심이라는데....
"지혜 3 가마니 갖고 오리라"
그 말씀이 넘 멋지십니다.
땡초!!!
영희, 미서니, 재서니, 또 혜경, 사랑스런 시노기까지
낄낄, 깔깔, 호호, 하하, 히히히(영희버젼)
얼마나 깨소금일까?
깨소금 냄새가 이곳까지 진동하네.
자기네들은 무신놈의 복이 터져
까미노, 여행 복으로 회갑 기념을 그리 즐감한당가?
참 우리들까지 설레이고 동문간에도 시선 집중하며.....
하여간 앞으로의 여행도
계속 깨소금 냄새 피우며 즐거운 여행 되기를......
양구기씨!
적절할때 나타나시어 용기 주시고
무더위에 에어콘 틀어주는 격이 됐죠.
아마 양구기님 친구들은 오히려 용기가....
훨 여자들만 못하겠지요
나이 먹어 감에 여자는 뱃장 남자는 소심이라는데....
"지혜 3 가마니 갖고 오리라"
그 말씀이 넘 멋지십니다.
땡초!!!
2007.07.13 00:06:47 (*.184.7.68)
영희야,
한참만에 마주 대하는 듯 반갑구나.
드디어 나나내 주니 여기 저기서
3기방 노크해 주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지.
너희들의 신바람 나고 재미나는 여행
안보아도 얼마든지 상상 하고도 남고말고!
우리 집에서 만날 날이 점점 가까이 닥아오고 있으니
이 역시 네가 꿈꾸지 못했던 일 아니니? 나 역시도.
어제 부추 김치 담갔는데 익어가고 있는 중이고
내일은 배추 사다가 얌전한 포기김치는 아니더라도
막버물이로 해서 맛있게 익혀나 놓을께.
끝까지 즐거운 여행 마치고 기쁘게 만나자.
이 글 읽게 되면 동지들에게도 안부를!
한참만에 마주 대하는 듯 반갑구나.
드디어 나나내 주니 여기 저기서
3기방 노크해 주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지.
너희들의 신바람 나고 재미나는 여행
안보아도 얼마든지 상상 하고도 남고말고!
우리 집에서 만날 날이 점점 가까이 닥아오고 있으니
이 역시 네가 꿈꾸지 못했던 일 아니니? 나 역시도.
어제 부추 김치 담갔는데 익어가고 있는 중이고
내일은 배추 사다가 얌전한 포기김치는 아니더라도
막버물이로 해서 맛있게 익혀나 놓을께.
끝까지 즐거운 여행 마치고 기쁘게 만나자.
이 글 읽게 되면 동지들에게도 안부를!
2007.07.13 06:41:52 (*.118.224.2)
종심이언니가 담근 부추김치랑 배추김치를 맛있게 잡수시면서
행복하고 배 부른 시간 잘 보내세요~~~~~~~
정말 살아볼만한 인생이지요????
부러워요~~~
자랑스러워요~~~~
종심이언니!
너무 흥분해서 혈압 오르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행복하고 배 부른 시간 잘 보내세요~~~~~~~
정말 살아볼만한 인생이지요????
부러워요~~~
자랑스러워요~~~~
종심이언니!
너무 흥분해서 혈압 오르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2007.07.13 21:52:08 (*.184.10.254)
춘자씨,
격려해 주고 ,웃겨주고,
같이 기뻐해 주고.염려해 주는
춘자씨같은 후배가 항상 곁에있으니
우리 정말 든든하고 행복 하다우.
격려해 주고 ,웃겨주고,
같이 기뻐해 주고.염려해 주는
춘자씨같은 후배가 항상 곁에있으니
우리 정말 든든하고 행복 하다우.
2007.07.14 22:39:10 (*.184.46.16)
메인 글에 올렸는데 날라가 버렸으니
선민이가 와서 다시 손 봐 주기 바란다.
제목은 <미선이가 보낸 네 번째 엽서>
관광여행 하느라 시간도 없을텐데
고맙고 기특하게 미선이가
또 소식을 보냈구나.
누구 고생 시킬려구 이번에도
깨알만하게 촘촘히 썼구먼. 옮겨 볼께.
종심아! 지금 막 짐정리 끝내고 내일 마드리드에 가서
혜경이,신옥이 만날 생각에 가슴 두근 거리며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단다.
까미노 끝내고 긴 휴식을 가졌는데 너도 알다싶이
휘니스테아에서 5밤, 무시아에서 2밤 지내고
폴튜갈 포르토로 내려와 2밤,내려오는 길에서 (다음 몇 자 불분명)
리스본에서 3밤을 지네게 되었는데
포르토는 폴튜갈 제2의 도시로 중세 이후
한참 세계 해양 무역을 장악 하던 폴튜갈의 영화가
그대로 남아 있어 참 볼거리도 많고 아름답더구나.
그리고 리스본도 생각 밖으로 볼거리가 많고
무어인들의유적 성과 궁전등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가슴 막힐 정도의 감탄도 하고 까스까에스 해변의 푸른 바다와
유유히 떠도는 요트와 아를다운 건물들을 보며
우리 나라와 비교 하면서 비감에 젖기도 했단다.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 유원지마다
음식점이 즐비한 우리 나라와 너무 대조 되더구나.
지금 내가 묵고 있는 곳은 엽서에
개선문처럼 서 있는 레스따우레스 광장 근처.
파리의 상젤리제같은 곳에 위치해 있단다.
고급 상점이 즐비하지만 그림 의떡이란다.
스페인 가서 다시 소식 전하마.
만날 날이 가까워지니 더욱 보고 싶구나. 안녕. 2007.7.5 미선이가
PS. 종심아!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세비아,꼬르도바 구경 하고
오늘 마드리드로 다시 갔다가 내일 바르셀로나로 가서
6일날 혜경 신옥이 만나.너무 즐거운 여행 하고 있단다.
이상야.
느즈막에 여행복이 터진 미선이가 좋아 죽겠는 모양.
선민이가 와서 다시 손 봐 주기 바란다.
제목은 <미선이가 보낸 네 번째 엽서>
관광여행 하느라 시간도 없을텐데
고맙고 기특하게 미선이가
또 소식을 보냈구나.
누구 고생 시킬려구 이번에도
깨알만하게 촘촘히 썼구먼. 옮겨 볼께.
종심아! 지금 막 짐정리 끝내고 내일 마드리드에 가서
혜경이,신옥이 만날 생각에 가슴 두근 거리며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단다.
까미노 끝내고 긴 휴식을 가졌는데 너도 알다싶이
휘니스테아에서 5밤, 무시아에서 2밤 지내고
폴튜갈 포르토로 내려와 2밤,내려오는 길에서 (다음 몇 자 불분명)
리스본에서 3밤을 지네게 되었는데
포르토는 폴튜갈 제2의 도시로 중세 이후
한참 세계 해양 무역을 장악 하던 폴튜갈의 영화가
그대로 남아 있어 참 볼거리도 많고 아름답더구나.
그리고 리스본도 생각 밖으로 볼거리가 많고
무어인들의유적 성과 궁전등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가슴 막힐 정도의 감탄도 하고 까스까에스 해변의 푸른 바다와
유유히 떠도는 요트와 아를다운 건물들을 보며
우리 나라와 비교 하면서 비감에 젖기도 했단다.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 유원지마다
음식점이 즐비한 우리 나라와 너무 대조 되더구나.
지금 내가 묵고 있는 곳은 엽서에
개선문처럼 서 있는 레스따우레스 광장 근처.
파리의 상젤리제같은 곳에 위치해 있단다.
고급 상점이 즐비하지만 그림 의떡이란다.
스페인 가서 다시 소식 전하마.
만날 날이 가까워지니 더욱 보고 싶구나. 안녕. 2007.7.5 미선이가
PS. 종심아!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세비아,꼬르도바 구경 하고
오늘 마드리드로 다시 갔다가 내일 바르셀로나로 가서
6일날 혜경 신옥이 만나.너무 즐거운 여행 하고 있단다.
이상야.
느즈막에 여행복이 터진 미선이가 좋아 죽겠는 모양.
2007.07.17 07:52:29 (*.140.210.252)
종심아!
오늘은 제헌절 아침
모처럼 우선 순의 컴으로 앉았다네....
든든하고, 그 반듯한 우정에, 책임감이 강하고
들떠있는 종심을 생각하며
"느즈막에 여행복이 터진 미서니가 좋아 죽겠는 모양"
이 글로 우리가 모두 모여
손잡고 또 끌어앉고
대리만족으로 넘~~~~넘~~~ 기쁘다
오늘은 제헌절 아침
모처럼 우선 순의 컴으로 앉았다네....
든든하고, 그 반듯한 우정에, 책임감이 강하고
들떠있는 종심을 생각하며
"느즈막에 여행복이 터진 미서니가 좋아 죽겠는 모양"
이 글로 우리가 모두 모여
손잡고 또 끌어앉고
대리만족으로 넘~~~~넘~~~ 기쁘다
2007.07.17 16:38:31 (*.184.10.200)
국경일 중의 하나인 제헌절!
오랫만에 상기되니 새롭구나.
너도 쉬는 날인건가?
선민아, 책임성은 우리 인일의
근본 정신 아니니? 안그러니?
난 지난 일주일간 밤근무 했기 때문에
어제부터 9일간의 휴무가 시작 되어
이래 저래 해방과 함께 여름 방학이지.
선민아, 오늘 저녁 애들 오면
방장한테부터 인사 올리라 할께.
어디 내 말 잘 듣나 봐야지.
안녕!
오랫만에 상기되니 새롭구나.
너도 쉬는 날인건가?
선민아, 책임성은 우리 인일의
근본 정신 아니니? 안그러니?
난 지난 일주일간 밤근무 했기 때문에
어제부터 9일간의 휴무가 시작 되어
이래 저래 해방과 함께 여름 방학이지.
선민아, 오늘 저녁 애들 오면
방장한테부터 인사 올리라 할께.
어디 내 말 잘 듣나 봐야지.
안녕!
2007.07.17 21:55:03 (*.140.210.252)
종심아!
아무리 컴이 망령이라 할지라도
미서니 해도 종심으로 알고 있사오니
걱정일랑 마시고
소식이나 잘 전하시구랴.
아무리 컴이 망령이라 할지라도
미서니 해도 종심으로 알고 있사오니
걱정일랑 마시고
소식이나 잘 전하시구랴.
2007.07.18 07:35:31 (*.184.42.56)
지금 여기는 종심이네 거실
마치 친정집에 온듯 편안하기 그지 없네.
긴여정 끝내고 종심이가 정성껏 준비해준 만찬상에서
우리의 까미노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 온것을 자축하며 샴페인 터트리며 축배를 올리고
지금은 종심이가 계획한 내일의 관광을 위해 멋내기 작전에 돌입해
영희와 재선이는 욕실에서 뭔일인가를 도모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벗들아!
꿈인지 생시인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
까미노 여행후 스페인에서 혜경이와 후배 신옥이를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내며
호강만땅으로 하고
가로늦게 터진 복을 주체할길 없구나.
앞으로 일주일은 종심이가 짜논 스케쥴에 따라
쉼없이 움직여야되는 관광계획이 기다리고 있으니 컴에 들어올 시간이 있을줄 모르겠네
좀 있으면 영희가 재미난 소식 전해 줄꺼야
무사히 건강히 끝낸 까미노길과 그후의 스페인여행
모두 여러사람의 기도와 염려덕으로
모두에게 감사할 뿐~~~~~(:l)(:f)(:ab)
마치 친정집에 온듯 편안하기 그지 없네.
긴여정 끝내고 종심이가 정성껏 준비해준 만찬상에서
우리의 까미노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 온것을 자축하며 샴페인 터트리며 축배를 올리고
지금은 종심이가 계획한 내일의 관광을 위해 멋내기 작전에 돌입해
영희와 재선이는 욕실에서 뭔일인가를 도모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벗들아!
꿈인지 생시인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
까미노 여행후 스페인에서 혜경이와 후배 신옥이를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내며
호강만땅으로 하고
가로늦게 터진 복을 주체할길 없구나.
앞으로 일주일은 종심이가 짜논 스케쥴에 따라
쉼없이 움직여야되는 관광계획이 기다리고 있으니 컴에 들어올 시간이 있을줄 모르겠네
좀 있으면 영희가 재미난 소식 전해 줄꺼야
무사히 건강히 끝낸 까미노길과 그후의 스페인여행
모두 여러사람의 기도와 염려덕으로
모두에게 감사할 뿐~~~~~(:l)(:f)(:ab)
난 6 김춘자 후배가 아침에 눈을 뜨면서 노래를 불러 주는것으로 시작해서 너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작년 나성 모임에선 같은 침대에서 자던 10 오 신옥이가 내 뺨에 뽀 뽀를해서 기분을 높였었는데 말이야
이거다 어떻케 갚아야 할찌 (x1) 모두에게 건강히 즐겁게 지내다 오라고 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