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기 최경애야, 주홍색보다 더 짙게 새겨진 인일---
그 인일이 생각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홈을 열었더니 동문들의 선후배 사랑이 형제애를 방불케 하는구먼.
더욱 반가운 그들의 이름! 형옥이. 미선이.재선이, 용희 --- 정말 반갑구나.
산티아고의 사진속 너희들을 만나니 글로벌 인재로 키운 인일의 일류교육이 새삼 아스라이 기억되어진다.
아무튼 여러분들의 더욱 행복한 봄날속의 만남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