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용감한 3 친구들 이제쯤 코앞에
산티아고 보이겠지요.
끝이 없을 듯 했던 그 긴 긴 도보 순례가
날들이 하루씩 지나며 그래도 그 끝을 보인다는게
신기 하기조차 합니다.
그간에 힘들고 지친 날 중에서도 우리 궁굼해 할
친구들 위해 간간히 소식준 미선 이와 친구들
고마와라!~~
몇번씩 외로웠던 날들을??친구되준 바람들,
구름들, 들꽃들 그리고 무지개 에게 감사하며……
쉼없이 걸었을 친구들.

이제 어느 하늘 마지막 무지개를 보며 걷고 있을
우리 존경스런 3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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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ver the 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