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의 용감한 3 친구들 이제쯤 코앞에
산티아고 보이겠지요.
끝이 없을 듯 했던 그 긴 긴 도보 순례가
날들이 하루씩 지나며 그래도 그 끝을 보인다는게
신기 하기조차 합니다.
그간에 힘들고 지친 날 중에서도 우리 궁굼해 할
친구들 위해 간간히 소식준 미선 이와 친구들
고마와라!~~
몇번씩 외로웠던 날들을??친구되준 바람들,
구름들, 들꽃들 그리고 무지개 에게 감사하며……
쉼없이 걸었을 친구들.
이제 어느 하늘 마지막 무지개를 보며 걷고 있을
우리 존경스런 3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보냅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서 함께 듣지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

산티아고 보이겠지요.
끝이 없을 듯 했던 그 긴 긴 도보 순례가
날들이 하루씩 지나며 그래도 그 끝을 보인다는게
신기 하기조차 합니다.
그간에 힘들고 지친 날 중에서도 우리 궁굼해 할
친구들 위해 간간히 소식준 미선 이와 친구들
고마와라!~~
몇번씩 외로웠던 날들을??친구되준 바람들,
구름들, 들꽃들 그리고 무지개 에게 감사하며……
쉼없이 걸었을 친구들.
이제 어느 하늘 마지막 무지개를 보며 걷고 있을
우리 존경스런 3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보냅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서 함께 듣지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

2007.06.22 10:30:15 (*.77.93.204)
혜경아!
참으로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있어.
네가 보내준 거라 더욱 마음이 촉촉해지네. 무지개 그림도..
무지개 안에 들어있는 집은 처음 봤어.
우리는 항상 무지개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무지개 안에 집이 있네.
집은 곧 가정(home)일까?
참으로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있어.
네가 보내준 거라 더욱 마음이 촉촉해지네. 무지개 그림도..
무지개 안에 들어있는 집은 처음 봤어.
우리는 항상 무지개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무지개 안에 집이 있네.
집은 곧 가정(home)일까?
2007.06.22 13:36:57 (*.82.69.10)
혜경아, 나두야,
네 덕분에 요즈음 귀와 눈이 호사를 한다.
어쩜, 그리도 고운 그림을 찾아 우리를 즐겁게해주니!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쌍무지개는 그림에서 처럼 겹으로 뜨는게 쌍무지개인가?
우리주변에선 저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 적이 없는것 같애.
암이야. 고마워
(:f)(:f)(:f)(:f)(:f)(:f)(:f)(:f)(:f)(:f)(:f)(:f)(:f)(:f)(:f)(:f)(:f)(:f)
네 덕분에 요즈음 귀와 눈이 호사를 한다.
어쩜, 그리도 고운 그림을 찾아 우리를 즐겁게해주니!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쌍무지개는 그림에서 처럼 겹으로 뜨는게 쌍무지개인가?
우리주변에선 저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 적이 없는것 같애.
암이야. 고마워
(:f)(:f)(:f)(:f)(:f)(:f)(:f)(:f)(:f)(:f)(:f)(:f)(:f)(:f)(:f)(:f)(:f)(:f)
2007.06.22 14:05:27 (*.47.198.170)
암이야!~
반가와라~
내컴에는 무지개로 오렸던 그림이 배꼽으로 보이네.
그림이 살아졌나???????
무지개 너머에는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 꿈이.
정열이, 아름다움이 있겠지
가정은 그 모든 것의 결정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기 가사 가져 왔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Somewhere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무지개 저편 어딘가에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천상으로 향하는
자장가속에서 들어왔던 땅이 있어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하늘은 파랗고,
당신이 품었던 꿈은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난 저 별너머의 세상에 있기를 바램합니다.
저 구름들조차 멀게 보이고
고통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굴뚝너머 세상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파랑새가 날고 있어요
새들이 무지개 위로 납니다.
그런데,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언젠가 난 별너머의 세상에 있기를 바램합니다.
저 구름들조차 멀게 보이고
고통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굴뚝너머 세상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파랑새가 날고 있어요
새들이 무지개 위로 납니다.
그런데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무지개 위로는 작은 파랑새들이 날아다니는데
오!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무지개 위로는 작은 파랑새들이 날아다니는데
오!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반가와라~
내컴에는 무지개로 오렸던 그림이 배꼽으로 보이네.
그림이 살아졌나???????
무지개 너머에는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 꿈이.
정열이, 아름다움이 있겠지
가정은 그 모든 것의 결정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기 가사 가져 왔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Somewhere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무지개 저편 어딘가에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천상으로 향하는
자장가속에서 들어왔던 땅이 있어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하늘은 파랗고,
당신이 품었던 꿈은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난 저 별너머의 세상에 있기를 바램합니다.
저 구름들조차 멀게 보이고
고통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굴뚝너머 세상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파랑새가 날고 있어요
새들이 무지개 위로 납니다.
그런데,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언젠가 난 별너머의 세상에 있기를 바램합니다.
저 구름들조차 멀게 보이고
고통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굴뚝너머 세상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 무지개 저편에, 파랑새가 날고 있어요
새들이 무지개 위로 납니다.
그런데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무지개 위로는 작은 파랑새들이 날아다니는데
오!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무지개 위로는 작은 파랑새들이 날아다니는데
오! 왜 난 그럴 수 없나요?
2007.06.22 14:14:35 (*.47.198.170)
혜선아 !`
요즈음엔 무지개도 흔치 않겠지?
서울에 하늘이높은 건물로 많이 가려 있으니.......
미선이가
그 인적없는 곳에서 무지개 친구삼아 걷고 있는걸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하곤 했어.
아무리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해도
바닥 끝까지 내려간 인간의 고독을 보는 듯 해서.........
시간내서 들어와주어 고마워!
요즈음엔 무지개도 흔치 않겠지?
서울에 하늘이높은 건물로 많이 가려 있으니.......
미선이가
그 인적없는 곳에서 무지개 친구삼아 걷고 있는걸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하곤 했어.
아무리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해도
바닥 끝까지 내려간 인간의 고독을 보는 듯 해서.........
시간내서 들어와주어 고마워!
2007.06.22 19:44:37 (*.173.16.117)

어느 성당 인터넷 사이트에 실린글입니다.
지난 3월말 우리 성당 제대회에서 소록도로 피정을 간다기에
난 제대회원은 아니 였지만 따라 나섰다
40여명의 피정 교우들은 우리성당에서 25명이 가고 부부가 신청해 온 분
레지오 단원끼리 오신분 친구와 오신분 으로 구성 되었는데
브라질에서 온 자매님이 계셨다
그 자매님은 브라질로 이민 가서 30년이 되었는데 이번에 고국에 한달간 다니러 와서
주보에 소록도 피정 소식이 있어 강 길웅신부님이 쓰신 책을 감명 깊게 읽어서
고국에서의 피정를 경험 하려고 혼자 신청 하고 오셨다고 했다
이야기을 하다보니 그 자매님은 우리 모교의 이웃 학교 출신이어서
우리은 서로 이야기 꺼리가 많았다
일박 이일의 피정을 마치고 몇일후 브라질도 돌아 간다고 했다
그는 고국에 와서 친한 동창 두 자매님과 셋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를 약속 하고
따로 따로 파리로 가서 만나
셋이 파리구경을 몇일 하고는 스페인으로 가
야곱 성인이 전도 생활을 했던 거룩한 산티아고 순레의길 800키로의 길을
올해 환갑인 이들 세 자매님이 순례 중인데 앞으로80키로 정도만 걸으면
순례길을 마친다는 소식이다
하루에 20키로 이상씩 걸어서 가고 있다고 하니
참 대단한 자매님들이다
난 이 자매님들이 무사히 순례를 마치길를 바라며
오늘도 묵주 5단과 화살 기도를 바쳐야 겠다.
우리의 자랑스런 세분 선배님 얘기겠지요?
2007.06.22 21:19:11 (*.47.198.170)
경선 후배!~
나도 읽어 내려가면서 영희하고 똑 같은
사람이 또 있네?........
했는데.......
이렇게 우리 친구들의 발걸음을 기도로지켜 보아주는
분들이 또 계신는 군요,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그많은 격려와 기도속에 친구들 발걸음은 결코 외롭지
않았을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5기 방장님!
감사 해요.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찾느라 한참 걸렸지요?
나도 읽어 내려가면서 영희하고 똑 같은
사람이 또 있네?........
했는데.......
이렇게 우리 친구들의 발걸음을 기도로지켜 보아주는
분들이 또 계신는 군요,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그많은 격려와 기도속에 친구들 발걸음은 결코 외롭지
않았을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5기 방장님!
감사 해요.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찾느라 한참 걸렸지요?
2007.06.22 23:27:22 (*.140.210.232)
혜경아!
음악에 미술에 사진에 요사이 우리 친구들의 귀와 눈이
호강하며 수준이 높아지네.
많은 친구들이 보았으면 좋겠네.
무지개를 바라보며, 꽃길을 걷고 싶고
그 깨끗한 해변가 대자연에 두팔 벌리고 막 달려가고 싶으네.
혜경아!
도착했는지 메일도 자주 열어 보세요.
5기 방장 경선!
드뎌 우리 방에 왔구려
조영희완 각별하게 관심이 가겠네.
화살기도도 해주고 고맙소.
온 우리의 인일 동문간에 뜨거운 격려로 기도로
울 세친군 정말 행복한 친구야~~~~~
경선 고마워!
오늘도 재선네 부군과 전화할일이 있어서 혹시 전화 왔냐고
묻는데 도착할 때가 되어 기다리시는 눈치시던데.....
음악에 미술에 사진에 요사이 우리 친구들의 귀와 눈이
호강하며 수준이 높아지네.
많은 친구들이 보았으면 좋겠네.
무지개를 바라보며, 꽃길을 걷고 싶고
그 깨끗한 해변가 대자연에 두팔 벌리고 막 달려가고 싶으네.
혜경아!
도착했는지 메일도 자주 열어 보세요.
5기 방장 경선!
드뎌 우리 방에 왔구려
조영희완 각별하게 관심이 가겠네.
화살기도도 해주고 고맙소.
온 우리의 인일 동문간에 뜨거운 격려로 기도로
울 세친군 정말 행복한 친구야~~~~~
경선 고마워!
오늘도 재선네 부군과 전화할일이 있어서 혹시 전화 왔냐고
묻는데 도착할 때가 되어 기다리시는 눈치시던데.....
2007.06.23 00:56:11 (*.47.198.170)
선민!~
즐긴다니 고맙네~
아직 메일은 않왔어.
6월 19일에 말하기를
사흘 걸려 들어간다 했으니 계획대로라면
오늘 도착 해야 하겠지?
오는 대로 알려 줄께~
즐긴다니 고맙네~
아직 메일은 않왔어.
6월 19일에 말하기를
사흘 걸려 들어간다 했으니 계획대로라면
오늘 도착 해야 하겠지?
오는 대로 알려 줄께~
2007.06.23 01:04:24 (*.60.71.144)
We arrived Santiago today.
We are health and happy.
Today stay hear and enjoy evening time.
We thanks about God.
During the walks no ploblem.
Tomorrow we go to bus Fisterra.
WE have rest.
Fisterrais westend so We see to sunset and sunrise.
Many people say Fisterra is very beautiful place.
Bye!!(:aa)(:ac)(:S)
We are health and happy.
Today stay hear and enjoy evening time.
We thanks about God.
During the walks no ploblem.
Tomorrow we go to bus Fisterra.
WE have rest.
Fisterrais westend so We see to sunset and sunrise.
Many people say Fisterra is very beautiful place.
Bye!!(:aa)(:ac)(:S)
2007.06.23 01:15:13 (*.98.163.180)
미서니 아줌마 ! 아니, 세 자매님들! 드디어 해냈군요 ^^.
별 탈없이 뜻 한바를 이루어낸데 대하여 축하를 보냅니다 !
별 탈없이 뜻 한바를 이루어낸데 대하여 축하를 보냅니다 !
2007.06.23 02:14:06 (*.47.198.170)
Hi, Misun, younghee and Jasun!
Congratulations on your great Journey!!!!
We are all very happy for you!
Hope you have a wonderful rest.
See you all soon in 2 weeks!
HeiKyoung
Congratulations on your great Journey!!!!
We are all very happy for you!
Hope you have a wonderful rest.
See you all soon in 2 weeks!
HeiKyoung
2007.06.23 02:18:31 (*.47.198.170)
광택님,
미선이 소식 기다리시느라 이렇게 늦게 까지?..........
제일 먼저 친구들 축하 해 주신것
친구들 대신 감사 드립니다.
정말 장한 친구들!
이렇게 별 탈 없이 잘 해 냈으니.....
가슴이 벅차오고 눈물이 나려고 해요.
미선이 소식 기다리시느라 이렇게 늦게 까지?..........
제일 먼저 친구들 축하 해 주신것
친구들 대신 감사 드립니다.
정말 장한 친구들!
이렇게 별 탈 없이 잘 해 냈으니.....
가슴이 벅차오고 눈물이 나려고 해요.
2007.06.23 12:42:03 (*.17.93.64)
이 곳을 먼저 봤어야 하는데.
미선선배님, 드디어 도착하셨네요. 해내셨어요.(x2)
Fisterra!
어딘진 몰라도 무척 아름다우리라 생각됩니다.
그 곳에서 뜨는 해, 지는 해 바라보시며 남은 일정도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기도하시겠지요?
저도, 저희들도 이 곳에서 같이 기도드릴께요. 건강과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ab)
미선선배님, 드디어 도착하셨네요. 해내셨어요.(x2)
Fisterra!
어딘진 몰라도 무척 아름다우리라 생각됩니다.
그 곳에서 뜨는 해, 지는 해 바라보시며 남은 일정도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기도하시겠지요?
저도, 저희들도 이 곳에서 같이 기도드릴께요. 건강과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ab)
위에 쥬디 갈란드는 오리지날이긴 하지만
난 이 버젼이 더 을 순례자들에게 어울린다 생각이 됩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가 간간히 섞인.............
정말로ㅡ 살만한 세상 만들어 가야 겠지요 ?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