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선이가 5월 31일 BURGUETE 라는 곳에서 띄운 글도
여기 옮겨 본다. 진정한 순례자의 모습을 보게 되지.
친구 종심아!
걷고 걷는 것이 힘들지만 느낌이 참 많다.
오른손엔 예수님, 왼손엔 성모님 손 잡고 내 뒤엔
호수 천사와 함께 하고있다고 생각 하면 힘이나.
이 엽서의 부루게테는 헤밍웨이가 묶으면서
송어잡이 하던 곳이라네.우린 천둥 치고 비가
엄청와서 망설이는데 산행 하는 천사들을 만나
팜플로나까지 관광Bus 타고 가는 행운을...
너무 즐거운 스페인들과의 만남 잊을 수 없는 곳이야.
나중에 이야기 해줄께.애들이 기다려.
이만 안녕. 여긴 우체국야. 5,31 미선
약 두 주일 전에 쓴 것이니 약 두 주일 걷고 나서
쓴 모양인데 정말 대단한 삼총사들!!!
여기 옮겨 본다. 진정한 순례자의 모습을 보게 되지.
친구 종심아!
걷고 걷는 것이 힘들지만 느낌이 참 많다.
오른손엔 예수님, 왼손엔 성모님 손 잡고 내 뒤엔
호수 천사와 함께 하고있다고 생각 하면 힘이나.
이 엽서의 부루게테는 헤밍웨이가 묶으면서
송어잡이 하던 곳이라네.우린 천둥 치고 비가
엄청와서 망설이는데 산행 하는 천사들을 만나
팜플로나까지 관광Bus 타고 가는 행운을...
너무 즐거운 스페인들과의 만남 잊을 수 없는 곳이야.
나중에 이야기 해줄께.애들이 기다려.
이만 안녕. 여긴 우체국야. 5,31 미선
약 두 주일 전에 쓴 것이니 약 두 주일 걷고 나서
쓴 모양인데 정말 대단한 삼총사들!!!
2007.06.16 08:45:03 (*.140.210.79)
종심아!!!
어휴 대단한 우리의 3총사 친구들!!!
방장 권한으로 수정 들어가 보니
그곳은 글이 제대로 되는데 확인을 치니 글이 또 옆으로 늘어 나네.
종심아!
보는데 지장이 없으니 그냥 보자
영희 미서니 재서니 없이 방 지키느라고 무척 외롭고,고독한데(마음이)
또 이심전심으로 생각이 통하는 컴친구 형오기가 바쁘니께니 마음이 애리고....
순호 대장하고 탁구공 같이 탁탁탁탁 글쓰고 놀고 싶지만
의리상 그럴순 없고
그놈의 책임감이 뭐시기에 그런지.....
내가 복이 많은지~~~~~~~
때마춰 산소같은 여인 사진작가 혜경이가 나타나고......
아아~~~~
서울에서 산다면 올매나 좋을꼬
글 잘 쓰지 사진작가지....상상도 해보고
독일 종심이가 컴에 앉는 시간이 부쩍 많아지고......
씩씩하고 활달한 호문마마~~~~
컴에 이상이 없는한 자주 얼굴 보여주고....
혜서니가 종심아 무슨 김치하는교?????
하고 묻기도 하고....
영분이가 재치있는 글 가끔 던져주고
광서니가 분에 넘치게 칭찬도 해주고...
특히 영희,미서니, 재서니 올때까지
울 동무들 많이들 도와 주시게나
얼굴 자주 보여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니까
내가 후타에게 넘길때 까지는
성실성은 보여지도록 노력은 하는 중이야
나는 성질이 "쪼다꽈"라 개똥벌레 노랫말처럼 어쩔순 없네...
종심아!
사랑하는 3총사 친구들!
정말........역시 ......대단한......
울 친구들 때문에 사회에서 만난 분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깜짝 놀라며
오데메 핵교 출신들이 그리 멋진 기야요.
고랬다네.
어휴 대단한 우리의 3총사 친구들!!!
방장 권한으로 수정 들어가 보니
그곳은 글이 제대로 되는데 확인을 치니 글이 또 옆으로 늘어 나네.
종심아!
보는데 지장이 없으니 그냥 보자
영희 미서니 재서니 없이 방 지키느라고 무척 외롭고,고독한데(마음이)
또 이심전심으로 생각이 통하는 컴친구 형오기가 바쁘니께니 마음이 애리고....
순호 대장하고 탁구공 같이 탁탁탁탁 글쓰고 놀고 싶지만
의리상 그럴순 없고
그놈의 책임감이 뭐시기에 그런지.....
내가 복이 많은지~~~~~~~
때마춰 산소같은 여인 사진작가 혜경이가 나타나고......
아아~~~~
서울에서 산다면 올매나 좋을꼬
글 잘 쓰지 사진작가지....상상도 해보고
독일 종심이가 컴에 앉는 시간이 부쩍 많아지고......
씩씩하고 활달한 호문마마~~~~
컴에 이상이 없는한 자주 얼굴 보여주고....
혜서니가 종심아 무슨 김치하는교?????
하고 묻기도 하고....
영분이가 재치있는 글 가끔 던져주고
광서니가 분에 넘치게 칭찬도 해주고...
특히 영희,미서니, 재서니 올때까지
울 동무들 많이들 도와 주시게나
얼굴 자주 보여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니까
내가 후타에게 넘길때 까지는
성실성은 보여지도록 노력은 하는 중이야
나는 성질이 "쪼다꽈"라 개똥벌레 노랫말처럼 어쩔순 없네...
종심아!
사랑하는 3총사 친구들!
정말........역시 ......대단한......
울 친구들 때문에 사회에서 만난 분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깜짝 놀라며
오데메 핵교 출신들이 그리 멋진 기야요.
고랬다네.
2007.06.16 09:56:13 (*.143.159.247)
미선언니 소식 반갑구요~~
정말 대단한 언니들~~
부럽습니다....
위의 본문 쓰실때 태그 없을땐 html 체크 안하셔두 되요(:f)(:w)(:f)(:w)
정말 대단한 언니들~~
부럽습니다....
위의 본문 쓰실때 태그 없을땐 html 체크 안하셔두 되요(:f)(:w)(:f)(:w)
2007.06.16 12:36:22 (*.140.210.79)
명구야!
고맙다.
종심이가한 html 체크 지웠더니 글은 제대로 왔는데
여백은 어찌해야되는가?
명구야
지난번 귀한자료 퍼온것 댓글도 못쓰고 알면서도 성의없는 사람이 된것 미안타
언제 만나면 말할께.
이곳까지 와서 독과외 시켜 준것 고맙데이.
고맙다.
종심이가한 html 체크 지웠더니 글은 제대로 왔는데
여백은 어찌해야되는가?
명구야
지난번 귀한자료 퍼온것 댓글도 못쓰고 알면서도 성의없는 사람이 된것 미안타
언제 만나면 말할께.
이곳까지 와서 독과외 시켜 준것 고맙데이.
2007.06.16 16:00:03 (*.194.13.197)
선민아 !!!
정말 게네들 대단하구 부럽구나,
나도 조영희 책보며 언젠가 가보리라 꿈을 꾸게 되누나,
내 주변의 누군가가 꿈을 꾸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면
언젠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 진다고 하는구나,
그러니,
우리 친구들아 !!!
꿈을 가지고 살자꾸나 !!
삼총사에게 다시한번 화이팅하며 끝까지 완수하기를 기도한다.
7월 17일 독일에서 다시 만난다니, 종심이도 기대가 되겠다.
삼총사는 분업화도 잘 되어 있는듯하니 환상의 콤비들이 아니겠니 ?
우리집에서도 분업화가 잘 되어 삼일을 즐겁게 지냈다는거 아냐 ?
요리 잘 하는 재선이, 사진과 글 잘쓰고 연출 잘하는 미선이, 나는 가이드하고 말야,
다시 여기 안마도에서 뭉칠날을 잡아볼까나 ? (:aa)
정말 게네들 대단하구 부럽구나,
나도 조영희 책보며 언젠가 가보리라 꿈을 꾸게 되누나,
내 주변의 누군가가 꿈을 꾸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면
언젠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 진다고 하는구나,
그러니,
우리 친구들아 !!!
꿈을 가지고 살자꾸나 !!
삼총사에게 다시한번 화이팅하며 끝까지 완수하기를 기도한다.
7월 17일 독일에서 다시 만난다니, 종심이도 기대가 되겠다.
삼총사는 분업화도 잘 되어 있는듯하니 환상의 콤비들이 아니겠니 ?
우리집에서도 분업화가 잘 되어 삼일을 즐겁게 지냈다는거 아냐 ?
요리 잘 하는 재선이, 사진과 글 잘쓰고 연출 잘하는 미선이, 나는 가이드하고 말야,
다시 여기 안마도에서 뭉칠날을 잡아볼까나 ? (:aa)
2007.06.18 15:46:47 (*.47.198.170)
정우 안녕?
정우도
영희 뒤를 따르고 싶어졌구나.
못 할 것도 없겠지~
미선이가 "성모님 손잡고"....하니
아베마리아 노래가 생각나 여기 올려 보려구...
여러 버젼이 있으니
골라들 들으세요.
조수미,
역시, 듣던대로, 탄력있는 미성이네.
우선 주소룰 클리하고 듣고싶은 버젼에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혹시 소리가 나지않으면 스피커 모양의 볼륨을
눌러서 위로 올려 주시구요
http://blog.naver.com/opazizi/100002722077
정우도
영희 뒤를 따르고 싶어졌구나.
못 할 것도 없겠지~
미선이가 "성모님 손잡고"....하니
아베마리아 노래가 생각나 여기 올려 보려구...
여러 버젼이 있으니
골라들 들으세요.
조수미,
역시, 듣던대로, 탄력있는 미성이네.
우선 주소룰 클리하고 듣고싶은 버젼에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혹시 소리가 나지않으면 스피커 모양의 볼륨을
눌러서 위로 올려 주시구요
http://blog.naver.com/opazizi/100002722077
2007.06.19 00:36:56 (*.184.11.236)
선민아,수정해 주어 고맙다.
글이 재대로 올라왔구먼.
글 올리는게 그 전보다
좀 복잡해진 것 같으데 안 그러니?
영원한 초보자에겐 그렇게 보이는구먼.
선민아 끊임없는 네 수고에
보답 하고자 나두 꾸준히
노력해 보고자 하지.
글이 재대로 올라왔구먼.
글 올리는게 그 전보다
좀 복잡해진 것 같으데 안 그러니?
영원한 초보자에겐 그렇게 보이는구먼.
선민아 끊임없는 네 수고에
보답 하고자 나두 꾸준히
노력해 보고자 하지.
2007.06.19 00:57:08 (*.184.9.43)
혜경아,
내가 선민이한데
섣불리 굴은 것 같구나.
상은 네가 맡아 놓았는 것을.
것두 대상으로!!!
네가 올려준 네 사람의 목소리로 들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는 정말
슬픈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구나.
특히 성모님의 통고를 강조한 듯
심금을 울리도록 애절하게 들리네.
난 17세기에 카치니라는 작곡가가
있는줄도 전혀 몰랐으니
그의 아베 마리아도 처음 알게 된거지.
음악에 조예는 없어도
조금 관심이 있고 듣기를 즐겨 하는데
너를 통해 더 자세한 것을 듣고
알게 되니 고맙고 정말 좋구나.
게다가 듣고싶은 음악들이
무궁무진으로 실려있다니!!!
내가 선민이한데
섣불리 굴은 것 같구나.
상은 네가 맡아 놓았는 것을.
것두 대상으로!!!
네가 올려준 네 사람의 목소리로 들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는 정말
슬픈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구나.
특히 성모님의 통고를 강조한 듯
심금을 울리도록 애절하게 들리네.
난 17세기에 카치니라는 작곡가가
있는줄도 전혀 몰랐으니
그의 아베 마리아도 처음 알게 된거지.
음악에 조예는 없어도
조금 관심이 있고 듣기를 즐겨 하는데
너를 통해 더 자세한 것을 듣고
알게 되니 고맙고 정말 좋구나.
게다가 듣고싶은 음악들이
무궁무진으로 실려있다니!!!
2007.06.19 02:05:32 (*.47.198.170)
아니,
새방을 여는 정성과 성의는 댓글과는 많이
다르지.
우리 다 너의 그 사랑어린 우정에 크게
감사 하고 있어.
안그러니? 얘들아??????
나두 카치니 라는 작곡가는 처음 알았어.
아베 마리아 찾다가........
무슨 언속극이나 광고에서 들은 듯 한
이 아베마리아가 네 말 처럼 슈베르트의 그 것 보다
깊은 감정을 끌어내.
성모님의 그 아픔이 느껴 지는것 같지?
좋은 세상이야~~~
구글( google.com) 이나 네이버에 몇자 적으면
못 찾을 께 거이 없어.
정보의 홍수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현명하게 찾아다니면 ,
쉽게 너무나 빠르게 그리고 많은 내용을 찾을수 있으니까.......
이제 난 무엇을 기억하는 일은 거이 포기한 상태구
궁굼한게 있으면 그때 그때 찾아보구 .....또 잊어버리구......ㅎㅎㅎ
새방을 여는 정성과 성의는 댓글과는 많이
다르지.
우리 다 너의 그 사랑어린 우정에 크게
감사 하고 있어.
안그러니? 얘들아??????
나두 카치니 라는 작곡가는 처음 알았어.
아베 마리아 찾다가........
무슨 언속극이나 광고에서 들은 듯 한
이 아베마리아가 네 말 처럼 슈베르트의 그 것 보다
깊은 감정을 끌어내.
성모님의 그 아픔이 느껴 지는것 같지?
좋은 세상이야~~~
구글( google.com) 이나 네이버에 몇자 적으면
못 찾을 께 거이 없어.
정보의 홍수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현명하게 찾아다니면 ,
쉽게 너무나 빠르게 그리고 많은 내용을 찾을수 있으니까.......
이제 난 무엇을 기억하는 일은 거이 포기한 상태구
궁굼한게 있으면 그때 그때 찾아보구 .....또 잊어버리구......ㅎㅎㅎ
이상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