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6월.

설레임과  기대감에  출발한  남도  여행.

집떠난  불편함과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않고  즐거워하던  얼굴들의  면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도  각자의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준  친우들의  마음에  감사하고


60년의  희노애락을  남도  땅끝마을  해풍에  날려  보냈으니

다음  모임에는  즐거운  마음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