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맞지 않는 관계로
몸은 동참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동참합니다.
우리들 가서 즐거운 여행 되도록 전임회장으로서
2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번에 딸 결혼식 끝나고 동창모임에서도 맛있는 고급떡을
한 상자씩 나누어 주었는데....

또 독일에서 종심이가 몸은 멀리 있지만
더운데 아이스크림 사 주라고 50유로를
지난번 숙자 전회장님 피로연 끝나고
충주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보냈습니다.

윤숙자 전 회장님!
고마운 친구 종심!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늘 살피는 그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