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벌써 파리온지 벌써 4일째
연일 구경다니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그 와중 세느강변을 유유자적 거닐며
퐁네프 다리 옆 목조로된 예술인의 다리에 젊은이들처럼 앉아서(마치 대학로같은 인상임)
젊음의 기 받으며 신나게 수다떨며 좋아하고
사랑을 진하게 나누는 젊은연인의 모습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눈요기하고
생 미쉘거리에서 먹거리 눈요기하며 파리쟌들과 어울린 기억이
패키지여행이 아니고 우리들만의 배낭 여행의 묘미라고나 할까~~
또한 하루는 벨사이유궁전 간다고 행장차리고 지하철과 기차를 번갈아 타고 갔건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휴관이라네
드골공항에서
만난 아르젠티나 이쁜 처녀 둘을 달고 민박집도
행선지도 같이 동행하고 다니는데
영희의 국제언어감각이
폴튜칼어 스페인어 영어 일어 만국능통이라
불어 영어가 소통이 안되는 두 처녀의 통역사는 영희
영희가 스페인어에 그리 능통할줄은...... 헉 놀라워라!!!~~~~~
터덜터덜 돌아오는길엔 비까지 추적 추적~~~`
몽마르뜨언덕은 필수 관광코스라
오후내내 골목 구석 구석 공짜 버스(데이패스는 전대중교통을 무제한 사용)타고 왜그리 신나던지.....
먼저 종심이랑 왔을때완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섯명이 뭉처다니며 영희의 통역으로 시종일관 깔깔대며 다니는 재미를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그런데 장대비가 내리 내리느것 맞으며 시간 잊고 애쓰며 통역하고 다닌덕에
드디어 영희가 몸져 누어 버렸다.
연자언니가 챙겨준 약 무겁게 들고 다닌다고
아플생각하고 까미노 떠날거라며 불호령하던 영희가 약의 신세를 질줄은....
영희말대루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사!~`
어제 영희는 그 아까운 파리에서의 하루를 콘도밖 한발자국도 못나가고 끙끙 앓았다.
한편 재선이와 나는
여간해서 시간내서 가기 어려운 모네의 집과 정원으로 관광했다.
그 넓은 정원과 연못에서 자기의 기량을 펼치며 그림을 그린 모네는 정말 행복한 화가였나보다.
먼저 부유하게 살았다는 성녀 소화데레사 생가를 관광한적이 있는데
집규모는 거의 4,5배
물론 농가 주택이라고는 하지만 그넓은 손질된정원과
수련이 꽃망울을 수줍게 내미는 운치있는 연못~~
이 모든것을 종합해보면 모네는 여느 화가보다 축복받은 화가임에 틀림이 없는것같았다.
파리에서의 관광 느낌과 사뭇다른 전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버린
너무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건만
이따금 혼자 끙끙 앓고있을 영희 생각하면 즐거움에 취해 있을 수가 없었다.
어제 하루 잘 쉰덕에 영희는다시 생생해지고
오늘하루의 관광 안내를 콘도 주인에게 설명 듣고 오늘의 가이드 노릇을 할것이다.
재선인 같이 경청하며 영희가 행여 실수할때 지적하며 옳은길로 안내하구
식사 담당과 재무는 재선이 몫~
아침에 일어나면 따끈한 밥이~~
식후엔 향좋은 커피와 과일이....(과일은 내가 좋아하는 체리와 포도)
난 재선이를 엄마라 부르기로 했고
영희는 재선이를 이모라 부르기로했다.
난 건달 처럼 쫒아 다니면 만사가 OK!~~
그리하여 파리에서 내가 안내하겠다고 큰소리 쳐대곤
나는 기쁨조만 하면 되는
행운을 안고 아무걱정 근심없이 쫒아 다니기만 하면 되는 편안한 팔자가 되어버렸다.
오늘 이시간이후엔 벨사이유궁전 관광 후
영희의 통역과 안내로
그리곤 재선이가 준비한 점심으로
행복한 관광을 하는 하루가 될것이다.
오늘하루가 바브게 지내고 내일이 오면
우린 드디어 산티아고 까미노로 고행의 길을 떠나게 된다.
우리 모두 무사히 까미노 마칠수있게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떠날것이다.
연일 구경다니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그 와중 세느강변을 유유자적 거닐며
퐁네프 다리 옆 목조로된 예술인의 다리에 젊은이들처럼 앉아서(마치 대학로같은 인상임)
젊음의 기 받으며 신나게 수다떨며 좋아하고
사랑을 진하게 나누는 젊은연인의 모습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눈요기하고
생 미쉘거리에서 먹거리 눈요기하며 파리쟌들과 어울린 기억이
패키지여행이 아니고 우리들만의 배낭 여행의 묘미라고나 할까~~
또한 하루는 벨사이유궁전 간다고 행장차리고 지하철과 기차를 번갈아 타고 갔건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휴관이라네
드골공항에서
만난 아르젠티나 이쁜 처녀 둘을 달고 민박집도
행선지도 같이 동행하고 다니는데
영희의 국제언어감각이
폴튜칼어 스페인어 영어 일어 만국능통이라
불어 영어가 소통이 안되는 두 처녀의 통역사는 영희
영희가 스페인어에 그리 능통할줄은...... 헉 놀라워라!!!~~~~~
터덜터덜 돌아오는길엔 비까지 추적 추적~~~`
몽마르뜨언덕은 필수 관광코스라
오후내내 골목 구석 구석 공짜 버스(데이패스는 전대중교통을 무제한 사용)타고 왜그리 신나던지.....
먼저 종심이랑 왔을때완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섯명이 뭉처다니며 영희의 통역으로 시종일관 깔깔대며 다니는 재미를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그런데 장대비가 내리 내리느것 맞으며 시간 잊고 애쓰며 통역하고 다닌덕에
드디어 영희가 몸져 누어 버렸다.
연자언니가 챙겨준 약 무겁게 들고 다닌다고
아플생각하고 까미노 떠날거라며 불호령하던 영희가 약의 신세를 질줄은....
영희말대루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사!~`
어제 영희는 그 아까운 파리에서의 하루를 콘도밖 한발자국도 못나가고 끙끙 앓았다.
한편 재선이와 나는
여간해서 시간내서 가기 어려운 모네의 집과 정원으로 관광했다.
그 넓은 정원과 연못에서 자기의 기량을 펼치며 그림을 그린 모네는 정말 행복한 화가였나보다.
먼저 부유하게 살았다는 성녀 소화데레사 생가를 관광한적이 있는데
집규모는 거의 4,5배
물론 농가 주택이라고는 하지만 그넓은 손질된정원과
수련이 꽃망울을 수줍게 내미는 운치있는 연못~~
이 모든것을 종합해보면 모네는 여느 화가보다 축복받은 화가임에 틀림이 없는것같았다.
파리에서의 관광 느낌과 사뭇다른 전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버린
너무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건만
이따금 혼자 끙끙 앓고있을 영희 생각하면 즐거움에 취해 있을 수가 없었다.
어제 하루 잘 쉰덕에 영희는다시 생생해지고
오늘하루의 관광 안내를 콘도 주인에게 설명 듣고 오늘의 가이드 노릇을 할것이다.
재선인 같이 경청하며 영희가 행여 실수할때 지적하며 옳은길로 안내하구
식사 담당과 재무는 재선이 몫~
아침에 일어나면 따끈한 밥이~~
식후엔 향좋은 커피와 과일이....(과일은 내가 좋아하는 체리와 포도)
난 재선이를 엄마라 부르기로 했고
영희는 재선이를 이모라 부르기로했다.
난 건달 처럼 쫒아 다니면 만사가 OK!~~
그리하여 파리에서 내가 안내하겠다고 큰소리 쳐대곤
나는 기쁨조만 하면 되는
행운을 안고 아무걱정 근심없이 쫒아 다니기만 하면 되는 편안한 팔자가 되어버렸다.
오늘 이시간이후엔 벨사이유궁전 관광 후
영희의 통역과 안내로
그리곤 재선이가 준비한 점심으로
행복한 관광을 하는 하루가 될것이다.
오늘하루가 바브게 지내고 내일이 오면
우린 드디어 산티아고 까미노로 고행의 길을 떠나게 된다.
우리 모두 무사히 까미노 마칠수있게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떠날것이다.
2007.05.16 21:46:52 (*.12.21.51)
반가워요, 미선언니!!!!!
글도 재밌게 쓰시고 신나는 파리관광 멋져~~~~
영희언니가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모습 정말 놀라워라~~~~
능통한 스페인어!!!
영희언니 멋쟁이~~~
재선언닌,
엄마와 이모 노릇에 아침밥, 도시락까지 대단하셔라~~~
세 언니들의 장장 800KM의 대장정!!! 산티아고로 떠나셔요.
무사히, 건강하게, 즐겁게 까미노 마치시길 빌겠어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언니들 화이팅!!!!



글도 재밌게 쓰시고 신나는 파리관광 멋져~~~~
영희언니가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모습 정말 놀라워라~~~~
능통한 스페인어!!!
영희언니 멋쟁이~~~
재선언닌,
엄마와 이모 노릇에 아침밥, 도시락까지 대단하셔라~~~
세 언니들의 장장 800KM의 대장정!!! 산티아고로 떠나셔요.
무사히, 건강하게, 즐겁게 까미노 마치시길 빌겠어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언니들 화이팅!!!!



2007.05.16 22:48:52 (*.238.113.74)
미선언니~
아~ 산치아고 가시는 거였네요?
아니~ 3개월씩이나? 형부가 워찌 보내셨나?
치마꼬리 붙들고 안 놓아주셨을거 같은디~
궁금해서 전화해본다고 하고는 못했네요.
언니 너무 신나겠다.
친구들하고 깨가 쏟아지시나봐요.
에구 부러워라 나도 가고 싶어요.::´(
아주 아주 재미있게 노시고 순례의 길에서 언니 만의 주님 만나시고 더욱 깊어진 영성으로 우리 후배들 좋은 가르침 주시기 바랄게요.
브라질 영희언니~
넘 멋져요.
언니들 대~~단해요.(:y)(:l)
아~ 산치아고 가시는 거였네요?
아니~ 3개월씩이나? 형부가 워찌 보내셨나?
치마꼬리 붙들고 안 놓아주셨을거 같은디~
궁금해서 전화해본다고 하고는 못했네요.
언니 너무 신나겠다.
친구들하고 깨가 쏟아지시나봐요.
에구 부러워라 나도 가고 싶어요.::´(
아주 아주 재미있게 노시고 순례의 길에서 언니 만의 주님 만나시고 더욱 깊어진 영성으로 우리 후배들 좋은 가르침 주시기 바랄게요.
브라질 영희언니~
넘 멋져요.
언니들 대~~단해요.(:y)(:l)
2007.05.16 23:11:49 (*.140.210.214)
영희야!
미서나!
재서나!
(재선니네 바같 주인하고...... 오늘 전화가 와서
전화로는 구면이라 안부 인사도 했네.)
다정다감하고 친절하신 아빠!
영희 국제통역 내 그런줄 알았어.
역시 천재시네
하루 피곤풀고 삼총사 잘 다니면서 깔깔 낄낄 호호 히히히(영희버젼으로)잘 다녀길....
미서나 모네 화가집 정원도 보고
역시 나이스
미서니 팔짜.....굳 (:y)(:y)(:y)
재서나!!!
역시 많은 사람 겪어본 사람은 달라
요리할때 안 도와주면 군밤도 약간 섞어
재서니 역시 총대장이네.
유명옥아!
광숙아!
언니들보다 먼저 와 기 붂돋아 주고 음악 흥겹고
최고야!
영희야, 미서나, 재서나!
대단한 소신파 울 친구들!
무척 부럽다
3개월이나 다니는 여행 3총사!
울 후배들도 이런 멋진 여행을 꿈꾸고 실천 하기를.....
산티아고 잘 다녀 오고 가끔씩 안부해
이번처럼!!! (:aa)(:aa)(:aa)(:aa)(:aa)(:aa)(:aa)(:aa)(:aa)(:aa)(:ab)(:ab)(:aa)(:aa)(:aa)(:aa)(:aa)(:aa)(:aa)
미서나!
재서나!
(재선니네 바같 주인하고...... 오늘 전화가 와서
전화로는 구면이라 안부 인사도 했네.)
다정다감하고 친절하신 아빠!
영희 국제통역 내 그런줄 알았어.
역시 천재시네
하루 피곤풀고 삼총사 잘 다니면서 깔깔 낄낄 호호 히히히(영희버젼으로)잘 다녀길....
미서나 모네 화가집 정원도 보고
역시 나이스
미서니 팔짜.....굳 (:y)(:y)(:y)
재서나!!!
역시 많은 사람 겪어본 사람은 달라
요리할때 안 도와주면 군밤도 약간 섞어
재서니 역시 총대장이네.
유명옥아!
광숙아!
언니들보다 먼저 와 기 붂돋아 주고 음악 흥겹고
최고야!
영희야, 미서나, 재서나!
대단한 소신파 울 친구들!
무척 부럽다
3개월이나 다니는 여행 3총사!
울 후배들도 이런 멋진 여행을 꿈꾸고 실천 하기를.....
산티아고 잘 다녀 오고 가끔씩 안부해
이번처럼!!! (:aa)(:aa)(:aa)(:aa)(:aa)(:aa)(:aa)(:aa)(:aa)(:aa)(:ab)(:ab)(:aa)(:aa)(:aa)(:aa)(:aa)(:aa)(:aa)
2007.05.17 03:34:09 (*.108.159.208)
미선이언니, 영희언니!!!
언니들은 정말 국제적인 여인들이시네요~~~
베나여행이라고요?????
정말 겁도 없우시고 용감들하시네요~~
허긴 조영희언니가 계시니 어디를 가신들 겁 나겠어요?
미선이언니의 자상스레 쓰신 글을 읽으며 정말 우리 선배닙들 대단하신분이라고 놀래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니들 정말 팔자 참 좋으세요~~~~~
선민성님이 얼마나 가식 싶었을까????
언니들은 정말 국제적인 여인들이시네요~~~
베나여행이라고요?????
정말 겁도 없우시고 용감들하시네요~~
허긴 조영희언니가 계시니 어디를 가신들 겁 나겠어요?
미선이언니의 자상스레 쓰신 글을 읽으며 정말 우리 선배닙들 대단하신분이라고 놀래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니들 정말 팔자 참 좋으세요~~~~~
선민성님이 얼마나 가식 싶었을까????
2007.05.17 07:22:51 (*.112.46.97)
사랑하는후배들~~
그리고 선민방장~~
오늘 영희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어
아주 즐거운 관광을 하였다네
오전엔 오르쎄이 박물관 들러 인상파화가그림과 밀레그림에 심취하는 문화관광을하고
길밖으로 나와 건너편 루브르 박물관과 쎄느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웬 기마대 행렬이 장관을 이루더군
아~~참 ! 나중에 들은소식으론 오늘이 프랑스대통령 취임식이 있어서였다네.
재수가 좋으니 별 구경 다하네~~(행렬내내 잘생긴 말들이 웬 배설을 그리도 많이 하던지...... 나중에 청소부는 죽었다!~~)
오후엔 베르사이유궁전관광 하며 그큰 규모에 놀랐고
잘정돈된 거대한정원과 숲에 또한번 놀라고....
빳데리 떨어져 사진 못찍게 되서 신경질도 좀나고.....
그리곤 기차로 또다시 달리는동안 피곤했던지 영희와 재선인 쿨~~쿨~~!!
에펠탑에서 깨워 내리곤 그 유명한 에펠탑 관광
이리하여 웬만큼 파리 관광은 즐거움속에 다 마치고
내일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납니다.
무사히 마치고 다녀올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당분간은 컴으로 인사 못드립니다.
모두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민방장~~
오늘 영희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어
아주 즐거운 관광을 하였다네
오전엔 오르쎄이 박물관 들러 인상파화가그림과 밀레그림에 심취하는 문화관광을하고
길밖으로 나와 건너편 루브르 박물관과 쎄느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웬 기마대 행렬이 장관을 이루더군
아~~참 ! 나중에 들은소식으론 오늘이 프랑스대통령 취임식이 있어서였다네.
재수가 좋으니 별 구경 다하네~~(행렬내내 잘생긴 말들이 웬 배설을 그리도 많이 하던지...... 나중에 청소부는 죽었다!~~)
오후엔 베르사이유궁전관광 하며 그큰 규모에 놀랐고
잘정돈된 거대한정원과 숲에 또한번 놀라고....
빳데리 떨어져 사진 못찍게 되서 신경질도 좀나고.....
그리곤 기차로 또다시 달리는동안 피곤했던지 영희와 재선인 쿨~~쿨~~!!
에펠탑에서 깨워 내리곤 그 유명한 에펠탑 관광
이리하여 웬만큼 파리 관광은 즐거움속에 다 마치고
내일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납니다.
무사히 마치고 다녀올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당분간은 컴으로 인사 못드립니다.
모두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7.05.17 15:06:02 (*.194.13.195)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
너희들 여행하는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고,
너무 좋다,
영희는 건강을 회복했다니, 다행이구나,
재선이는 우리집에 왔을때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미선이는 화가들 그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행복해 했겠구나,
영희는 여행에 리더가 되어, 가이드 할 것이구,
긴 여행이니 절대루 무리하지 말구, 살살 다니거라,
뒤에서 우리모두 기도해 주구, 응원한다 . (:*)
너희들 여행하는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고,
너무 좋다,
영희는 건강을 회복했다니, 다행이구나,
재선이는 우리집에 왔을때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미선이는 화가들 그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행복해 했겠구나,
영희는 여행에 리더가 되어, 가이드 할 것이구,
긴 여행이니 절대루 무리하지 말구, 살살 다니거라,
뒤에서 우리모두 기도해 주구, 응원한다 . (:*)
2007.05.17 21:48:22 (*.100.224.154)
멋진 미서니, 재서니 영희~~~~
아니 어떻게 거기서까지 생중계를 이렇게 한글로 잘 쓸 수가 있당가?
정말 좋은 세상이로구먼. 감탄!!!
얘덜아~~~ (일용엄니 버전으로)
까미노 잘 갔다와. 몸성히~~~
아니 어떻게 거기서까지 생중계를 이렇게 한글로 잘 쓸 수가 있당가?
정말 좋은 세상이로구먼. 감탄!!!
얘덜아~~~ (일용엄니 버전으로)
까미노 잘 갔다와. 몸성히~~~
2007.05.18 08:36:12 (*.132.39.192)
내 니들 사고칠줄 알았다.
꼬레의 아줌마들이 그 유명한 파리를 뒤집고 다니다니..
'걸어서 3000천리, 나의 산치아고' 속편을 기대해 본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길...
꼬레의 아줌마들이 그 유명한 파리를 뒤집고 다니다니..
'걸어서 3000천리, 나의 산치아고' 속편을 기대해 본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길...
2007.05.18 11:44:21 (*.121.5.95)
맞아요, 맞아.
지금 '나의 산치아고' 1편은 이미 부~웅 떠서 우리 동문들 여기저기서 읽고싶어 주문 쇄도 하고 있지요.
2편은 송미선 선배님의 손에서 탄생하는 것도?
아니... 부담 드리지 말아야지.
1편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본 느낌으로 쓴 조영희 언니의 속편을 기대해 봄직도 하지요? (:aa)
영희언니가 몸살이 다 나셨다니...
재선언니의 음식솜씨는 익히 알고 있어서 아마 세분이서 호식하고 다니실꺼에요.
길가의 풀뿌리로라도 멋진 스프를 만들어 주실 것 같아요.
모쪼록 건강 잃지 마시고 간간히 무리 없는 한도 내에서 여행을 하셔요.
그래야 우리들도 다음에 여행 떠날 맘을 먹지요?;:)
지금 '나의 산치아고' 1편은 이미 부~웅 떠서 우리 동문들 여기저기서 읽고싶어 주문 쇄도 하고 있지요.
2편은 송미선 선배님의 손에서 탄생하는 것도?
아니... 부담 드리지 말아야지.
1편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본 느낌으로 쓴 조영희 언니의 속편을 기대해 봄직도 하지요? (:aa)
영희언니가 몸살이 다 나셨다니...
재선언니의 음식솜씨는 익히 알고 있어서 아마 세분이서 호식하고 다니실꺼에요.
길가의 풀뿌리로라도 멋진 스프를 만들어 주실 것 같아요.
모쪼록 건강 잃지 마시고 간간히 무리 없는 한도 내에서 여행을 하셔요.
그래야 우리들도 다음에 여행 떠날 맘을 먹지요?;:)
2007.05.20 09:04:32 (*.33.97.250)
미선, 영희, 재선,
대단하고 멋집니다.
인생의 멋을 아는 그대들 !!!
내 마음도 기쁨이 넘침니다.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건강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3기 여러분들 !
대단하고 멋집니다.
인생의 멋을 아는 그대들 !!!
내 마음도 기쁨이 넘침니다.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건강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3기 여러분들 !
2007.05.22 11:42:54 (*.212.53.203)
택님 ! 오랫만입니다 ~
제가 먼저 잘 들었습니다 ~
귀추가 주목되는 인일이 낳은 영웅 3인방에게 안전을 보내며 ~
모두가 사뭇 궁금하죠? 안녕
제가 먼저 잘 들었습니다 ~
귀추가 주목되는 인일이 낳은 영웅 3인방에게 안전을 보내며 ~
모두가 사뭇 궁금하죠? 안녕
2007.05.22 23:01:43 (*.38.104.90)
Everybody,how are you?
Everyday we walks 6-8 hours.
We have very interesting, happy time with Young hee and Jasun.
We are not tired.
We are very healthy.
Yesterday we met korean woman and she
Everyday we walks 6-8 hours.
We have very interesting, happy time with Young hee and Jasun.
We are not tired.
We are very healthy.
Yesterday we met korean woman and she
2007.05.22 23:33:31 (*.98.179.122)
Eres tu
Como una promesa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asi eres tu.
Toda mi esperanza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una promesa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asi eres tu.
Toda mi esperanza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2007.05.23 00:13:40 (*.47.198.170)
Hi, Misun, Jaesun and YoungHee,
I am so glad to hear you are all fine and healthy.
Thank you so much for your note.
We all want to hear about you and pray for your safe long walk.
How surprise to meet a Korean family over there!
I hope your journey goes well as you are doing now.
Keep in touch!!
I am so glad to hear you are all fine and healthy.
Thank you so much for your note.
We all want to hear about you and pray for your safe long walk.
How surprise to meet a Korean family over there!
I hope your journey goes well as you are doing now.
Keep in touch!!
2007.05.23 07:16:08 (*.238.79.234)
장하도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니?
천천히! 쉬엄쉬엄!
"니들 배낭속에 나 있다"(오늘 부터 무진장 무거울꺼다)::p::p::p
함께 하지 못해 사알살 배도 아프고 넘넘 부럽다
건강챙기고...종종 소식 전해주라 (만국어 어떤거라도 ok)(:l)(:l)(:l)(:l)(:l)
생각보다 어렵진 않니?
천천히! 쉬엄쉬엄!
"니들 배낭속에 나 있다"(오늘 부터 무진장 무거울꺼다)::p::p::p
함께 하지 못해 사알살 배도 아프고 넘넘 부럽다
건강챙기고...종종 소식 전해주라 (만국어 어떤거라도 ok)(:l)(:l)(:l)(:l)(:l)
2007.05.23 08:20:11 (*.235.88.151)
세-상 정말 좋아졌어요.
우리 어릴 때 김찬삼 무전 여행기를 읽으면서 이 무슨 세상인가 했는데
이렇게 언니들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중계방송 해받으니 말이에요.
다들 건강하시다니 안심이에요.
허지만 아직 일정이 멀었으니 조심하세요.
만용은 절대 금물인 거 아시지요?
전 요새 만나는 이들에게 언니들 자랑하는 게 일이라니까요.
다들 신문에서나 봤지 주위에 실제로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걸 놀라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주 으쓱하지요.
"내가 주로 이런 분들과 교제를 해요" 하면서 !(:l)
우리 어릴 때 김찬삼 무전 여행기를 읽으면서 이 무슨 세상인가 했는데
이렇게 언니들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중계방송 해받으니 말이에요.
다들 건강하시다니 안심이에요.
허지만 아직 일정이 멀었으니 조심하세요.
만용은 절대 금물인 거 아시지요?
전 요새 만나는 이들에게 언니들 자랑하는 게 일이라니까요.
다들 신문에서나 봤지 주위에 실제로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걸 놀라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주 으쓱하지요.
"내가 주로 이런 분들과 교제를 해요" 하면서 !(:l)
2007.05.26 03:28:11 (*.203.254.110)
친구들아!
날이 점점 지나니 우리의 세 친구들이 조금씩 걱정이돠네.
발은 부르트지 않았는지........
더위는 심하지 않은지..........
비 맞으며 걷는 건 아닌지..........
물바꾸어 배탈은 나지않았는지..........
음악방에 광희씨가 좋은 기도를 하였기에
여기루 가져왔어.
그 분들 발걸음이 새털 처럼 가벼우시길,
그 영혼들이 나날이 맑아 지시기를 빕니다.
좋은 기도 지?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건강해라! ( 광선이가 전하라고 했어!)
날이 점점 지나니 우리의 세 친구들이 조금씩 걱정이돠네.
발은 부르트지 않았는지........
더위는 심하지 않은지..........
비 맞으며 걷는 건 아닌지..........
물바꾸어 배탈은 나지않았는지..........
음악방에 광희씨가 좋은 기도를 하였기에
여기루 가져왔어.
그 분들 발걸음이 새털 처럼 가벼우시길,
그 영혼들이 나날이 맑아 지시기를 빕니다.
좋은 기도 지?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건강해라! ( 광선이가 전하라고 했어!)
2007.05.27 02:12:02 (*.45.27.50)
Hi friends!
Today is raining.
We get up early in the morning every-day.
Today we walk a.m 6:30- 10:30 (11km).
So we have many times.
We are in LOGRONO.
LOGRONO is big city in north Spain.
We have seesight downtown and famous street Laurel.
Laurel is food street.
No.1 famous food is TAPAS.
Young hee enjoy Tapas.
She eat Tapas with beer.
she is sleep this time in albergue.
We enjoy this city.
So We are very happy.
Aibergue is compotable.
We are healthy.
We thanks God and family and friends.
see you again!
bye bye!!(:l)(:f)(:aa)(:ab)(:ac)(:ad)
Today is raining.
We get up early in the morning every-day.
Today we walk a.m 6:30- 10:30 (11km).
So we have many times.
We are in LOGRONO.
LOGRONO is big city in north Spain.
We have seesight downtown and famous street Laurel.
Laurel is food street.
No.1 famous food is TAPAS.
Young hee enjoy Tapas.
She eat Tapas with beer.
she is sleep this time in albergue.
We enjoy this city.
So We are very happy.
Aibergue is compotable.
We are healthy.
We thanks God and family and friends.
see you again!
bye bye!!(:l)(:f)(:aa)(:ab)(:ac)(:ad)
2007.05.27 03:09:35 (*.212.62.38)
3 영웅들이 잘 지낸다고 소식이 왔네 ~
tapas 안주와 맥주라 (:y)
상상만해도 정겹고 부럽구먼 ~
영웅들아 야기거리 10000 이 만들어 오길 건강 안녕
tapas 안주와 맥주라 (:y)
상상만해도 정겹고 부럽구먼 ~
영웅들아 야기거리 10000 이 만들어 오길 건강 안녕
2007.05.27 04:04:20 (*.47.198.170)
Hi, Misun, Jasun and Younghee
So nice to hear from you!
you are still fine, right?
just above your note ,
I wrote about "thinking of you"
whether your feet got blisters,
or got wet from rain or getting
stomach ache from strange food..........
also kwanghee prays for you about
your walking feels like feather light
and your sprits get clear as sky.......
you are so wonderful and incredible!
Tapas with beer?????
I heard that place is famous for wine.
Be Healthy!
Be Happy and
See you soon!!!!

So nice to hear from you!
you are still fine, right?
just above your note ,
I wrote about "thinking of you"
whether your feet got blisters,
or got wet from rain or getting
stomach ache from strange food..........
also kwanghee prays for you about
your walking feels like feather light
and your sprits get clear as sky.......
you are so wonderful and incredible!
Tapas with beer?????
I heard that place is famous for wine.
Be Healthy!
Be Happy and
See you soon!!!!

2007.05.28 01:39:54 (*.36.239.3)
This is Naejera.
We walk 9 hours all day long.
During we walked we met blue sky, white cloud, pretty field flowers and mild wind.
They are all my friends.
They gave reception to me.
Thet are singing together
We walk 9 hours all day long.
During we walked we met blue sky, white cloud, pretty field flowers and mild wind.
They are all my friends.
They gave reception to me.
Thet are singing together
2007.05.28 07:31:37 (*.47.198.170)
Here is the Najera Spain.

Dear Misun!
You are so thoughtful friend!
After walking 9 hours, who can think about to write to friends in Korea.
If I were you, I couldn't think that even in my dream.
you are a very good friend!
You called blue sky, white clouds, flowers and the wind as your friends.
is that mean all 3 of you were the only people around there?
That sounds quite lonley.
But what you don't know is all of your friends are with you in your
back pack as feather light guidian angels.
we are following you~~~~~~
can't you hear Youngboon singing for you to cheer?
and Homoon push your back pack upward?
You never be a lone, OK?
it is about 12;30 AM now there.
Sleep tight for tomorrow!~~

Dear Misun!
You are so thoughtful friend!
After walking 9 hours, who can think about to write to friends in Korea.
If I were you, I couldn't think that even in my dream.
you are a very good friend!
You called blue sky, white clouds, flowers and the wind as your friends.
is that mean all 3 of you were the only people around there?
That sounds quite lonley.
But what you don't know is all of your friends are with you in your
back pack as feather light guidian angels.
we are following you~~~~~~
can't you hear Youngboon singing for you to cheer?
and Homoon push your back pack upward?
You never be a lone, OK?
it is about 12;30 AM now there.
Sleep tight for tomorrow!~~
2007.05.29 05:58:28 (*.235.88.151)
어머 여긴 완존히 영자신문이네요.
옛날에 위클리 였나? 영자신문 본다고 신청만 하곤 보지도 않았는데.......
근데 미선언니 영어는 정말 간결하고 알아듣기 쉬워서 최고구먼요.
계속 건강하게 여행 잘하세요.
氣를 팍팍 보냅니다.(:l)
옛날에 위클리 였나? 영자신문 본다고 신청만 하곤 보지도 않았는데.......
근데 미선언니 영어는 정말 간결하고 알아듣기 쉬워서 최고구먼요.
계속 건강하게 여행 잘하세요.
氣를 팍팍 보냅니다.(:l)
2007.05.30 01:37:26 (*.12.21.121)
간만에 들렀더니 반가운 소식이 있군요.
미선언니,영희언니, 재선언니~~~~
정말 장하십니다.
하루에 6~8시간씩, 11K씩이나
피로하지도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다니신다니 더 이상 뭘 바랄까요!!!
저도 명옥언니처럼
세 언니들을 자랑하면서 어깨 으쓱대고 있어요.
계속 건강하시고 힘찬 여행 되셔요.
항상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빌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미선언니,영희언니, 재선언니~~~~
정말 장하십니다.
하루에 6~8시간씩, 11K씩이나
피로하지도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다니신다니 더 이상 뭘 바랄까요!!!
저도 명옥언니처럼
세 언니들을 자랑하면서 어깨 으쓱대고 있어요.
계속 건강하시고 힘찬 여행 되셔요.
항상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빌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2007.05.30 07:30:10 (*.133.164.6)
미선,영희,재선언니들~!
건강하시죠?
몸은 이곳에 있어도 하루에 몇번씩 언니들의
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혜경언니께서 지도 까지 올려주셔서
얼마나 신나는지 모릅니다.
<봄날>들은 모두 잘있고요.
6월12일에 은희언니네서 번개를 합니다.
그러구 보니 미선언니는 이번에 또 게장 드실
기회를 놓치시는거네요....ㅎ
지난번 캐나다 가셨을 때도 못가셨는데~
하기사 더 좋은데 다니시니....
그래도 짭잘~하고 싱싱한 게장이 그리우시죠?
(에구~ 침 나오실라.. 크크(x19))
그리구 영희언니 책도 30권 주문해서 <봄날>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명옥이,춘선이,진수에게는 벌써 도착했고요.
나머지도 제가 모두 갖고 있습니다.
번개에 드릴려고....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 영희언니의 용기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후기도 쓰실꺼죠?
언니들~!
건강하시고...즐거우시고...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런날들이 또 언제 있으시겠습니까?
언니들의 여정을 보고 우리도 꿈을 갖고자 하오니 꼭~!
손톱 끝하나 아프시지 말고 성공하세요~!!! (:f)(:f)(:f)
언니들에게 찐한 사랑을 보냅니다.

건강하시죠?
몸은 이곳에 있어도 하루에 몇번씩 언니들의
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혜경언니께서 지도 까지 올려주셔서
얼마나 신나는지 모릅니다.
<봄날>들은 모두 잘있고요.
6월12일에 은희언니네서 번개를 합니다.
그러구 보니 미선언니는 이번에 또 게장 드실
기회를 놓치시는거네요....ㅎ
지난번 캐나다 가셨을 때도 못가셨는데~
하기사 더 좋은데 다니시니....
그래도 짭잘~하고 싱싱한 게장이 그리우시죠?
(에구~ 침 나오실라.. 크크(x19))
그리구 영희언니 책도 30권 주문해서 <봄날>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명옥이,춘선이,진수에게는 벌써 도착했고요.
나머지도 제가 모두 갖고 있습니다.
번개에 드릴려고....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 영희언니의 용기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후기도 쓰실꺼죠?
언니들~!
건강하시고...즐거우시고...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런날들이 또 언제 있으시겠습니까?
언니들의 여정을 보고 우리도 꿈을 갖고자 하오니 꼭~!
손톱 끝하나 아프시지 말고 성공하세요~!!! (:f)(:f)(:f)
언니들에게 찐한 사랑을 보냅니다.

2007.05.31 00:51:55 (*.140.210.214)
광야!
유명옥아!
김광숙아!
순호야!
우리의 삼총사에게 뜨거운 성원 보내 주고 진한 아니
순호말대로 찐한 사랑을 보내준 "후배들 정말 사랑해요."
난 말로는 어색해서 아직도 우리 짝꿍이 "여보 사랑해요"
하면 아휴~~~~
여보소리 하질말고, 나 얼굴이 뜨끈거려 얼굴에 열이 난다
사랑해 그 말 난 못해.
우리 짝꿍은 재밌어서 날 놀리느라고
"정말 뜨겁게 사랑해요"
하며 더욱 더 놀리지.
오랜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한 탓일까?
또 다른 나 처럼 기억이 되는지......
아무튼 자상한 성격의 남자와
말이 없고 무뚝뚝한 여인의 만남이
30여년이 지났건만 서로 동화되지는 않네.
그래 기껏 하는 소리가 "알았어 나두야"
그래도 우리 짝꿍왈 많이 발전했어......나두야 하니
요론 멋대가리없는 선배인데.....
그래도 그대들에겐 정말 많이 많이 고마워.
울 친구들 잘 다녀올때까지
함께 기도해 주기를.....
영희야!
미서나!
재서나!
장한 우리의 친구들!!!
그 여정에 우린 격려하며
또 마음으로 온 친구들 모두모두 동참한다네.
안녕!!!
유명옥아!
김광숙아!
순호야!
우리의 삼총사에게 뜨거운 성원 보내 주고 진한 아니
순호말대로 찐한 사랑을 보내준 "후배들 정말 사랑해요."
난 말로는 어색해서 아직도 우리 짝꿍이 "여보 사랑해요"
하면 아휴~~~~
여보소리 하질말고, 나 얼굴이 뜨끈거려 얼굴에 열이 난다
사랑해 그 말 난 못해.
우리 짝꿍은 재밌어서 날 놀리느라고
"정말 뜨겁게 사랑해요"
하며 더욱 더 놀리지.
오랜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한 탓일까?
또 다른 나 처럼 기억이 되는지......
아무튼 자상한 성격의 남자와
말이 없고 무뚝뚝한 여인의 만남이
30여년이 지났건만 서로 동화되지는 않네.
그래 기껏 하는 소리가 "알았어 나두야"
그래도 우리 짝꿍왈 많이 발전했어......나두야 하니
요론 멋대가리없는 선배인데.....
그래도 그대들에겐 정말 많이 많이 고마워.
울 친구들 잘 다녀올때까지
함께 기도해 주기를.....
영희야!
미서나!
재서나!
장한 우리의 친구들!!!
그 여정에 우린 격려하며
또 마음으로 온 친구들 모두모두 동참한다네.
안녕!!!
2007.05.31 07:26:11 (*.204.58.53)
선민언니~
오랫만이네요.
지난번 외도 여행 피로는 다 풀리셨죠?
사진 올리신건 잘 보고 있답니다.
그 때 속살거리지는 못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세 언니들의 행보가 궁금해서 모처럼 3기방에 들어와봤어요.
멋진 언니들~
미선언니는 위찌 형부를 구워삶았을까?
치마꼬리를 워찌 놓게 했을까?
언니들~
난 언제 가볼까?::´(
눈부신 햇살과 깃털처럼 부드러운 바람이 언니들 감싸주고 더불어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해서
긴 여정 무사히 마치도록 기도할게요.(:l)
오랫만이네요.
지난번 외도 여행 피로는 다 풀리셨죠?
사진 올리신건 잘 보고 있답니다.
그 때 속살거리지는 못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세 언니들의 행보가 궁금해서 모처럼 3기방에 들어와봤어요.
멋진 언니들~
미선언니는 위찌 형부를 구워삶았을까?
치마꼬리를 워찌 놓게 했을까?
언니들~
난 언제 가볼까?::´(
눈부신 햇살과 깃털처럼 부드러운 바람이 언니들 감싸주고 더불어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해서
긴 여정 무사히 마치도록 기도할게요.(:l)
2007.06.02 00:50:17 (*.140.210.214)
화림후배야!
외도여행 즐거웠어.
그전에도 봄날에서 글 재밌게 쓰고 연로하신 시아버님 잘 공경하고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엔 어지간히 이야긴 했지
속살거린다는 말이 무척 재미있고 아름답네.
자기넨 친구 셋이 뭉쳐서 좋아 보였어
난 혼자라 좀 거시기하긴 했지만...
내 생각에도 영희야 여행가 이고
무슨일이나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주도면밀파 이고
또 재선네 남편께선 아내를 사랑하는 맘이
극진하신걸 내 감은 잡았지만....
미서니는 머리속에 일년을 구상했으니 실천은 안했겠나
화림도 지금부테 한2~3년 계획을 해 보시지
주님께서는 적절한 때에 보내 주시겠지.
기도해 주어 울 삼총사 친구들!
많은 힘이 될걸세.
외도여행 즐거웠어.
그전에도 봄날에서 글 재밌게 쓰고 연로하신 시아버님 잘 공경하고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엔 어지간히 이야긴 했지
속살거린다는 말이 무척 재미있고 아름답네.
자기넨 친구 셋이 뭉쳐서 좋아 보였어
난 혼자라 좀 거시기하긴 했지만...
내 생각에도 영희야 여행가 이고
무슨일이나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주도면밀파 이고
또 재선네 남편께선 아내를 사랑하는 맘이
극진하신걸 내 감은 잡았지만....
미서니는 머리속에 일년을 구상했으니 실천은 안했겠나
화림도 지금부테 한2~3년 계획을 해 보시지
주님께서는 적절한 때에 보내 주시겠지.
기도해 주어 울 삼총사 친구들!
많은 힘이 될걸세.
2007.06.02 05:38:18 (*.204.58.53)
선민언니~
생각해보니까 3기에선 언니 혼자였는데 정말 좀 거시기했겠어요.
광숙이도 6기 혼자였는데 갼 원래 붙임성이 좋아요.
외도풍광에 홀리고 그저 집 떠난 것만 좋아가지고~
언니 신경을 써야했는데 지송해요.::$
담에 여행 같이 가게 됨 언니 옆에만 붙어있을게요.
꽃가마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l)
생각해보니까 3기에선 언니 혼자였는데 정말 좀 거시기했겠어요.
광숙이도 6기 혼자였는데 갼 원래 붙임성이 좋아요.
외도풍광에 홀리고 그저 집 떠난 것만 좋아가지고~
언니 신경을 써야했는데 지송해요.::$
담에 여행 같이 가게 됨 언니 옆에만 붙어있을게요.
꽃가마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l)
2007.06.02 15:19:39 (*.121.5.95)
미선이 언니!
저는 5월 26일 산티아고에 입성했습니다.
조영희 언니의 책을 참고해서 파티마에 갔다가 지금 마드리드에 있습니다.
제가 아스트로가 알베르게 방명록에 글 남겨놓았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뽀이요 알베르게에는 가지 마셔요.아주 열악합니다.언니들! 뷰엔 까미노!(:l)(:l)(:l)
저는 5월 26일 산티아고에 입성했습니다.
조영희 언니의 책을 참고해서 파티마에 갔다가 지금 마드리드에 있습니다.
제가 아스트로가 알베르게 방명록에 글 남겨놓았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뽀이요 알베르게에는 가지 마셔요.아주 열악합니다.언니들! 뷰엔 까미노!(:l)(:l)(:l)
2007.06.02 18:52:39 (*.121.5.95)
세숙언니가 먼저 도착하셨네요.
우리 언니들 거기서 만나시면 얼마나 반가우실까요?
누구와 동행 하시는지 모르지만 세숙언니와 세숙언니 동행분들 모두 끝까지
그 발끝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언니들 거기서 만나시면 얼마나 반가우실까요?
누구와 동행 하시는지 모르지만 세숙언니와 세숙언니 동행분들 모두 끝까지
그 발끝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07.06.03 00:57:29 (*.47.198.170)
미선이가 소식보낸게 이제 겨우
사나흘인데.
왜 이렇게 몇달이나된 느낌일까?
어린 아이 첫 수학여행 보낸 꼭 그런
느낌이네.
안그래요 ?
여러분 들은??
사나흘인데.
왜 이렇게 몇달이나된 느낌일까?
어린 아이 첫 수학여행 보낸 꼭 그런
느낌이네.
안그래요 ?
여러분 들은??
2007.06.03 09:27:14 (*.140.210.39)
손세숙후배!
장하다.
정말 장하네.
광야!
글쎄 누구와 동행을 했을까?
혜경아!
나도 그러네.
더욱 더 많이 그러니.
매일 머리속에 우리의 사랑스런 삼총사 생각으로 꽉차 있네.
대견한 친구들!
멋진 친구들!
실천을 한 친구들!
잘 동행하고 있겠지?
장하다.
정말 장하네.
광야!
글쎄 누구와 동행을 했을까?
혜경아!
나도 그러네.
더욱 더 많이 그러니.
매일 머리속에 우리의 사랑스런 삼총사 생각으로 꽉차 있네.
대견한 친구들!
멋진 친구들!
실천을 한 친구들!
잘 동행하고 있겠지?
2007.06.03 12:46:16 (*.12.21.151)
세숙아, 장하다!!!
벌써 산티아고에 입성???
멋진 여자, 세숙이 화이팅!!!
세 언니들이랑 만나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
그 곳에서 만나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
세숙아,
끝까지 건강하게 잘 걷고 많은 것 보고 오너라~~~
다시 한 번 화이팅!!!

벌써 산티아고에 입성???
멋진 여자, 세숙이 화이팅!!!
세 언니들이랑 만나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
그 곳에서 만나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
세숙아,
끝까지 건강하게 잘 걷고 많은 것 보고 오너라~~~
다시 한 번 화이팅!!!

2007.06.04 23:59:43 (*.47.198.170)
여려분,
지금 금방 3 친구들 레온에 도착 했다는
메일 받았어요.
위에 지도보니 꽤 많이 갔어요.
장한 우리 3 총사 친구들!!!!!!!
지금 금방 3 친구들 레온에 도착 했다는
메일 받았어요.
위에 지도보니 꽤 많이 갔어요.
장한 우리 3 총사 친구들!!!!!!!
2007.06.06 03:31:23 (*.108.136.164)
손세국이라면 지난번에 미주 신년파티에 참석해서 팜스프링까지 함께 여행했던 그 후배이지?
대단하네!!!!!
정말 그 먼 타국에서 선후배가 상봉하게 된다면 정말 멋있겠다!!!!
나까지 흥븐됩니다.
혜경언니도 나중에 가셔서 상봉하신다죠?????
에궁~~
부러워라~~
대단하네!!!!!
정말 그 먼 타국에서 선후배가 상봉하게 된다면 정말 멋있겠다!!!!
나까지 흥븐됩니다.
혜경언니도 나중에 가셔서 상봉하신다죠?????
에궁~~
부러워라~~
2007.06.06 04:15:09 (*.66.124.229)
춘자언니!
맞아요.신년파티에 참석했던 그 손세숙입니다.
저는 벌써 끝내고 빠리에 있습니다.
아주 멋진 산티아고였어요.그런데 이상한 일은 걸으면서 얼굴에서 광택이 난다는 것이예요.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어떤 독일여자가 저한테 한 말이예요.아마도 주님이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맞아요.신년파티에 참석했던 그 손세숙입니다.
저는 벌써 끝내고 빠리에 있습니다.
아주 멋진 산티아고였어요.그런데 이상한 일은 걸으면서 얼굴에서 광택이 난다는 것이예요.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어떤 독일여자가 저한테 한 말이예요.아마도 주님이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2007.06.06 07:11:25 (*.47.198.170)
춘자후배,
오랜 만 이예요, 춘자 총무님!
나는 우리 3총사가 산티에고 순례 끝내고
다른 도시 거쳐 마드리드에 오면 거기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영희는 지난 미주 총회에서 잠깐 보았지만
재선이는 학교 졸업하고 처음이지요.
참 가슴이 설렙니다.
세숙 후배!
축하 합니다!
그먼 거리를 성공적으로 끝내었다니........
말 하는 거 처럼 쉬운 일 이 결코 아닐 텐데......
참으로 장합니다.
정말 가는 걸음 걸음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영희가 올린 사진 을 보니....
남은 여행 즐겁고 재미있길 바랍니다.
오랜 만 이예요, 춘자 총무님!
나는 우리 3총사가 산티에고 순례 끝내고
다른 도시 거쳐 마드리드에 오면 거기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영희는 지난 미주 총회에서 잠깐 보았지만
재선이는 학교 졸업하고 처음이지요.
참 가슴이 설렙니다.
세숙 후배!
축하 합니다!
그먼 거리를 성공적으로 끝내었다니........
말 하는 거 처럼 쉬운 일 이 결코 아닐 텐데......
참으로 장합니다.
정말 가는 걸음 걸음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영희가 올린 사진 을 보니....
남은 여행 즐겁고 재미있길 바랍니다.
언니글 보고 기가 죽어서 댓글도 못달고 있다가 이제 정신차렸답니다.
참 언니랑 친하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영희언니 재선언니 참 환상의 삼총사군요.
파리에서 아침밥에 도시락까지 ~~~~~~~~~~~~~~~~
언니들 돌아오실때까지 건강 꼭 지키셔야 해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