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그동안 모두 모두 안녕?
시공을 초월해 가며 이 곳에 온지 어언 10일!
근무는 시작 되었고 이제 어느 정도 꿈에서 깨어나
제자리에 되돌아온 느낑이 드네.
이 곳도 정녕 봄이련만 25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여름이 앞질러 오려는듯
그러나 여기 저기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꽂은
봄이란 계절을 상기 시켜주고 있지.
오랫만에 장미동산 거닐어 본다.
한동안 침체 되는 듯하던 우리 3기방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네.
게시판 지키기에 온 정열을 쏟고 있는 선민이!
표창장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반짝이는 불 꺼질새라 늘 재미있는 글과
기막힌 사진들,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미선이!
또한 브라질의 여걸 영희가 등장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구나.
나의 이번 고국 방문은 동창 친구들과의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충만한 만남의 연속이었구나.
41년이란 세월의 간격을 넘어서 서로 용케 알아보고
반가워 할 수 있었으니 어찌 신기하지 않으리!
이 자리를 통해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잊을 수 없는 환상의 봄으로 간직하려한다.
혜선이 한번 더 못 본게 아쉽고
형옥이네 근사한 찻집 못들러 유감이나
다음엔 꼭!
더불어 옆동네 어르신네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태기아저씨(실은 동생벌 되시드만)!
다음에는 꼭 창영의 어린이 만남을 한번 추진 해야지요?
시공을 초월해 가며 이 곳에 온지 어언 10일!
근무는 시작 되었고 이제 어느 정도 꿈에서 깨어나
제자리에 되돌아온 느낑이 드네.
이 곳도 정녕 봄이련만 25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여름이 앞질러 오려는듯
그러나 여기 저기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꽂은
봄이란 계절을 상기 시켜주고 있지.
오랫만에 장미동산 거닐어 본다.
한동안 침체 되는 듯하던 우리 3기방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네.
게시판 지키기에 온 정열을 쏟고 있는 선민이!
표창장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반짝이는 불 꺼질새라 늘 재미있는 글과
기막힌 사진들,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미선이!
또한 브라질의 여걸 영희가 등장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구나.
나의 이번 고국 방문은 동창 친구들과의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충만한 만남의 연속이었구나.
41년이란 세월의 간격을 넘어서 서로 용케 알아보고
반가워 할 수 있었으니 어찌 신기하지 않으리!
이 자리를 통해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잊을 수 없는 환상의 봄으로 간직하려한다.
혜선이 한번 더 못 본게 아쉽고
형옥이네 근사한 찻집 못들러 유감이나
다음엔 꼭!
더불어 옆동네 어르신네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태기아저씨(실은 동생벌 되시드만)!
다음에는 꼭 창영의 어린이 만남을 한번 추진 해야지요?
2007.04.15 10:31:31 (*.47.198.170)
종심아!
아주 재미있는 한국방문을 하고왔네.
예쁜 빨간 한복쟈켓입고 찍은 사진도 잘보았고......
미선이 영희 만나서 얼마나 기뻣을까?
잘 도착하여 또 일상으로 잘 돌아갔다니 다행이네.
네말처럼
다음엔 창영동창회 한번 꼭 하도록 하자.
건강 하길.........
아주 재미있는 한국방문을 하고왔네.
예쁜 빨간 한복쟈켓입고 찍은 사진도 잘보았고......
미선이 영희 만나서 얼마나 기뻣을까?
잘 도착하여 또 일상으로 잘 돌아갔다니 다행이네.
네말처럼
다음엔 창영동창회 한번 꼭 하도록 하자.
건강 하길.........
2007.04.15 11:53:08 (*.4.209.204)
종심아~~
이번 봄은 환상의 봄으로 기억한다구?~~~`
나 역시.....
종심이와 영희 땜에 덕분에 얼려 예기치 않은 환상의 봄을 맞았었구나!
고맙다.
건강한 너의 웃음에서
그리고 욕심없는 너의 마음에서
늘 긍정적인 너의생활에서
난 말없이 네게서 배우는것이 많단다.
다음엔 혜경이와 시간 맞추어 나오도록 하려므나~`
혜경이도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였지 가끔 한국에 다나러 오나 보더라.
오늘 종심이 글을 보니 종심이가 더욱 보고싶구나.
꽃을 보며 이 봄날 종심이 생각에 잠겨본다.

이번 봄은 환상의 봄으로 기억한다구?~~~`
나 역시.....
종심이와 영희 땜에 덕분에 얼려 예기치 않은 환상의 봄을 맞았었구나!
고맙다.
건강한 너의 웃음에서
그리고 욕심없는 너의 마음에서
늘 긍정적인 너의생활에서
난 말없이 네게서 배우는것이 많단다.
다음엔 혜경이와 시간 맞추어 나오도록 하려므나~`
혜경이도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였지 가끔 한국에 다나러 오나 보더라.
오늘 종심이 글을 보니 종심이가 더욱 보고싶구나.
꽃을 보며 이 봄날 종심이 생각에 잠겨본다.
2007.04.15 20:03:27 (*.70.89.141)
종심아!
환상의 봄을 맞았다니 우리 친구들 모두 고마워하겠다.
때마침 영희와 짝마추어 손잡고 오듯이 한것도...
혜경아!
호문아!
영환,윤현,은효,종대 강옥숙,유경임 등등 미국의 친구들~~~
좀 뭉쳐서 날도 조정해 같이 나와보면
미서니.총무 영희(아아~~~내일이면 끝이지만 누군지 다음 총무) 또 회장단 우정에
우린 아름다운 친구들 손에 손잡고 아마 사랑으로
어깨동무 할 걸세.
먼 외국에서 고국이 그리울땐 우선 컴을 열어보고
요즘 혜경처럼 글도 쓰고 안부도 좀 하세요.
잠시 얼굴 보여줘 나와 미서니 등등 많은 친구들께 칭찬받던
광서니는 우에 또`~~~조용한 기야요!!!
그 맛을 또 즐감합니까?????
참 내일 혼날 각오하슈~~~~~~!!!
환상의 봄을 맞았다니 우리 친구들 모두 고마워하겠다.
때마침 영희와 짝마추어 손잡고 오듯이 한것도...
혜경아!
호문아!
영환,윤현,은효,종대 강옥숙,유경임 등등 미국의 친구들~~~
좀 뭉쳐서 날도 조정해 같이 나와보면
미서니.총무 영희(아아~~~내일이면 끝이지만 누군지 다음 총무) 또 회장단 우정에
우린 아름다운 친구들 손에 손잡고 아마 사랑으로
어깨동무 할 걸세.
먼 외국에서 고국이 그리울땐 우선 컴을 열어보고
요즘 혜경처럼 글도 쓰고 안부도 좀 하세요.
잠시 얼굴 보여줘 나와 미서니 등등 많은 친구들께 칭찬받던
광서니는 우에 또`~~~조용한 기야요!!!
그 맛을 또 즐감합니까?????
참 내일 혼날 각오하슈~~~~~~!!!
2007.04.15 21:30:10 (*.184.57.103)
혜경아,얼마 만이니?
너무 너무 반갑다.
미국에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어 알고 있었지만
여기서 이렇게 서로 사진과 글로나마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니?
혜경아,
유럽에 와서 독일까지 온다면 얼마나 좋겠니?
너무 너무 반갑다.
미국에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어 알고 있었지만
여기서 이렇게 서로 사진과 글로나마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니?
혜경아,
유럽에 와서 독일까지 온다면 얼마나 좋겠니?
2007.04.15 22:20:32 (*.41.235.214)
독일에 있는 종심 어린이, 미국에 있는 혜경, 병숙, (또 누구없나요)
어린이들이 함께 온다면 당연히 나는 소두영 어린이를 비롯한 남자 어린이들을
집합시켜 창영 50회 동창모임을 갖게 되겠지요.
그런데 영분 어린이는 남자 어린이들 앞에서는 유난히 낯가림이 심하여 참석할지
여부를 확신 할 수가 없군요 ^^
이번 모임의 주요안건은 종신 어린이 회장인 소두영이가 있으나 신애리의 가슴아픈 유고로
인하여 어린이 부회장 자리가 장기 공석 중인데 여러분 중에서 선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런일은 두영이가 해야 하는데 이친구 워낙 키보드 공포증이 있어서
홈페이지 여는것도 회사 여직원이 해주지 않으면 안되요. 가히 회장 답지요?
하여간 종심 어린이(누나?) 독일 잘 도착하여 건강하게 업무에 복귀 하였다니
마음으로 안도 합니다.
그리고 자주 안부 전하실것.
반가웠다 친구야!!!!!! (여리기 버전)
어린이들이 함께 온다면 당연히 나는 소두영 어린이를 비롯한 남자 어린이들을
집합시켜 창영 50회 동창모임을 갖게 되겠지요.
그런데 영분 어린이는 남자 어린이들 앞에서는 유난히 낯가림이 심하여 참석할지
여부를 확신 할 수가 없군요 ^^
이번 모임의 주요안건은 종신 어린이 회장인 소두영이가 있으나 신애리의 가슴아픈 유고로
인하여 어린이 부회장 자리가 장기 공석 중인데 여러분 중에서 선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런일은 두영이가 해야 하는데 이친구 워낙 키보드 공포증이 있어서
홈페이지 여는것도 회사 여직원이 해주지 않으면 안되요. 가히 회장 답지요?
하여간 종심 어린이(누나?) 독일 잘 도착하여 건강하게 업무에 복귀 하였다니
마음으로 안도 합니다.
그리고 자주 안부 전하실것.
반가웠다 친구야!!!!!! (여리기 버전)
2007.04.16 10:10:42 (*.47.198.170)
종심아, 그래.
다음엔 꼭 보도록 하자.
힌국엔 얼마나 자주 가는지?
나도 기회가 되면, 다음엔 독일에도 가 볼께.
독일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가슴이 뛰네.
영분이가 "유난히 낯가림이 심하여'????
정말인 가요?
내가 알기론 영분이는 아주 활발한 친구로 기억 하는데........
회장님 키보드좀 가르치시죠 동창님,
친구 좋운게 뭡니까?
다음엔 꼭 보도록 하자.
힌국엔 얼마나 자주 가는지?
나도 기회가 되면, 다음엔 독일에도 가 볼께.
독일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가슴이 뛰네.
영분이가 "유난히 낯가림이 심하여'????
정말인 가요?
내가 알기론 영분이는 아주 활발한 친구로 기억 하는데........
회장님 키보드좀 가르치시죠 동창님,
친구 좋운게 뭡니까?
2007.04.16 15:35:23 (*.238.77.111)
혜경아!
니 이름 이렇게 부르는데 코끝이 찡하네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소식 반갑게 들었어
늘 건강하고...
갑자기 창영동 골목안 너희집에서 놀던 일이 머리를 스치누먼
아버님도 여전히 건강하시다니 주님의 크신 축복이로세
인천에 다시오면 미선네만 가지말고 우리들도 만나 줄껴?
니 이름 이렇게 부르는데 코끝이 찡하네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소식 반갑게 들었어
늘 건강하고...
갑자기 창영동 골목안 너희집에서 놀던 일이 머리를 스치누먼
아버님도 여전히 건강하시다니 주님의 크신 축복이로세
인천에 다시오면 미선네만 가지말고 우리들도 만나 줄껴?
2007.04.16 15:41:41 (*.24.236.54)
종심이는 그래도 좀 일찍 떠나서 이제쯤은 본 정신이 돌아온 모양이구나. hehe ::p
근무 잘 하고 있다고? (:y)
이번에 네가 한국에 온 줄도 모르고 갔는데 너를 만나서 참 좋았다.
이렇게 우리들의 인연이 새로이 발생하는 모양이야. ::d
어느 날 밤, 미선이와 함께 느닷없이 너의 집에 가서 저녁 먹고 돌아온 일.
나는 이런 일이 참 마음에 들고 기억에 오래 남는단 말야.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어. 고맙다.
너도 달관한듯한 철학적인 발언을 해서 어록에 기록을 남겼단다.
.........있을때 잘 먹고 없을 때 아끼자.............하하하 ::d
우리 앞으로 또 더 많은,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 같지않니?
가슴 두근거리는 기분좋은 기다림...........흠 ;:)::d
근무 잘 하고 있다고? (:y)
이번에 네가 한국에 온 줄도 모르고 갔는데 너를 만나서 참 좋았다.
이렇게 우리들의 인연이 새로이 발생하는 모양이야. ::d
어느 날 밤, 미선이와 함께 느닷없이 너의 집에 가서 저녁 먹고 돌아온 일.
나는 이런 일이 참 마음에 들고 기억에 오래 남는단 말야.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어. 고맙다.
너도 달관한듯한 철학적인 발언을 해서 어록에 기록을 남겼단다.
.........있을때 잘 먹고 없을 때 아끼자.............하하하 ::d
우리 앞으로 또 더 많은,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 같지않니?
가슴 두근거리는 기분좋은 기다림...........흠 ;:)::d
2007.04.16 19:41:35 (*.184.54.193)
지성 소아과집 딸 혜경아!
브라질 영희야 !
영분 아그녜스야!
여기서 이렇게 만나 글로 대하니
좋아 죽겠구먼.
혜경아,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리라 확신해.
영희야,근데 우리 언니 그 말 듣고 한 한마디!
왈, 없는데 어떻게 아끼냐?
영분아,강태기 아저씨가 너를 알아도
한참 잘못알고 계시는 모양이네. 그치?
얘들아,다시 또 만나자!
브라질 영희야 !
영분 아그녜스야!
여기서 이렇게 만나 글로 대하니
좋아 죽겠구먼.
혜경아,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리라 확신해.
영희야,근데 우리 언니 그 말 듣고 한 한마디!
왈, 없는데 어떻게 아끼냐?
영분아,강태기 아저씨가 너를 알아도
한참 잘못알고 계시는 모양이네. 그치?
얘들아,다시 또 만나자!
2007.04.16 21:30:57 (*.238.77.111)
종심아!
전화해줘서 고마웠다우
한번쯤 더 만나고 갔음 좋았을 것을...
머지않아 다시 친구들의 방문을 받을 듯 한데...(나도 가고 싶당)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지내시게나
전화해줘서 고마웠다우
한번쯤 더 만나고 갔음 좋았을 것을...
머지않아 다시 친구들의 방문을 받을 듯 한데...(나도 가고 싶당)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지내시게나
2007.04.16 22:55:06 (*.47.198.170)
영분아!
이렇게 부르고나니 정말 반갑네.
지난번 미주동창회때 희본이 만나니까
너랑 남숙이랑 함게 생각이 나는게
많이 보구 싶더구나
아니,
얼마나 새침을 떨었으면 "낯가림"을 한다 하였을까???
그 꽃잎을 그대로 닮은 분홍빛 합창 브라우스 입은
네 모습, 어찌 그렇게 똑같을까? 학교때랑........
만날때 까지 건강하구
소식좀 나누며 살자.
이렇게 부르고나니 정말 반갑네.
지난번 미주동창회때 희본이 만나니까
너랑 남숙이랑 함게 생각이 나는게
많이 보구 싶더구나
아니,
얼마나 새침을 떨었으면 "낯가림"을 한다 하였을까???
그 꽃잎을 그대로 닮은 분홍빛 합창 브라우스 입은
네 모습, 어찌 그렇게 똑같을까? 학교때랑........
만날때 까지 건강하구
소식좀 나누며 살자.
2007.04.16 23:41:17 (*.41.235.214)
헉~ 종심 어린이도 나에 대한 호칭을 아저씨라고..
여리기 에게는 어르신네 라고 하더니..
물론 할아버지 보다는 낫겠지만, 그 호칭은 미서니
아줌마가 전매특허권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
종심 어린이는 그냥 kt 라고 해도 무방하니 그대로 부르실것!
종심 어린이 에게는 앞으로 j 라고 부르겠어요.
이왕 말이 나왔으니 호칭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개진해 보려 합니다.
이곳 홈피에 원조인 나의 경애하는 친구인 여리기를 따라서 들어온 때가
어~언 햇수로 4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이곳의 여러친구들의 나에대한 호칭들이 있었는데, 호문씨의 택님,
광선씨의 KT님, 형옥씨의 광택님, 그리고 끈질기게 강태기 아저씨 하는분도..
그외에 광택씨라고 하는분이 많았고.. 최근에는 혜경 어린이가 동창님 이라고 ^^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의 일반 동호회와 달리, 이곳은 성년이 되기까지 같은 나이로
같은동네에서 인격형성 기간을 같이 공유하여 왔다는 특별한 점을 감안 하여도
성년이후 짧지않은 시간의 장벽이 우리들을 혼돈케하는 점이 없지않아 있는줄 압니다.
그러한 시간의 장벽이 동성간에는 순식간에 무시되지만, 특히나 보수적인 교육을
받아온 우리들 에게는 어느정도의 장애요인이 되기도 하는듯 해요.
자~ 그러면 정리를 해 볼까요?
보통 온라인 상에서는 실명보다 닉네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지요.
여러분이 어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여도 고유한 아이디를 요구하고 있지요.
나같은 경우는 kktaek이 내 아이디인 경우가 많아요.
고유한 자기의 실명보다 그편이 편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러나 이곳 홈피에서 3. 아무개 하는 실명은 여러분의 동문간의 위계질서및 그외의
책임을 동반 하여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 하다는 생각이나, 본문에 꼭 그 호칭을 사용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물론 여러분 중에는 본문 안에서도 이름 석자를 꼭 써 달라는 분도 있었지만.
그러한 분에게는 그분이 원하는데로 해 드려야함은 당연 하겠지요.
앞으로 나로서는 특히 초등동창인 분들에게는 닉네임을 부르려 합니다.
싫거나 다른 닉네임을 원하면 말씀 하시기를.
아~ 그리고 로마문자중 대문자를 따지는것은 온라인상에서 의미가 없지요.
굳이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있는데 로마문자 아이디를 쓰는것은 금방 눈에
뜨기도 하지만 웹의 특성상 편리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온라인상에서는 의미만 정확히 전달되면 맞춤법, 문법등은 무시 됩니다.
단, 너무 지나쳐서는 안되겠지만.
우선은 예를들어, 광선=ks 선민=smy 영분=ans 종심=j 혜경=hei 호문=hmy
(가나다순)라고 부르려 하는데 싫거나 수정을 요하는 분은 말씀 하시기를..
분부대로 하겠슴. 아~ 그리고 미선=msajm ^^
------- 앗! 뒤에서 너 혼자 다 해먹어라 하는 소리가... ^^ -----------
여리기 에게는 어르신네 라고 하더니..
물론 할아버지 보다는 낫겠지만, 그 호칭은 미서니
아줌마가 전매특허권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
종심 어린이는 그냥 kt 라고 해도 무방하니 그대로 부르실것!
종심 어린이 에게는 앞으로 j 라고 부르겠어요.
이왕 말이 나왔으니 호칭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개진해 보려 합니다.
이곳 홈피에 원조인 나의 경애하는 친구인 여리기를 따라서 들어온 때가
어~언 햇수로 4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이곳의 여러친구들의 나에대한 호칭들이 있었는데, 호문씨의 택님,
광선씨의 KT님, 형옥씨의 광택님, 그리고 끈질기게 강태기 아저씨 하는분도..
그외에 광택씨라고 하는분이 많았고.. 최근에는 혜경 어린이가 동창님 이라고 ^^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의 일반 동호회와 달리, 이곳은 성년이 되기까지 같은 나이로
같은동네에서 인격형성 기간을 같이 공유하여 왔다는 특별한 점을 감안 하여도
성년이후 짧지않은 시간의 장벽이 우리들을 혼돈케하는 점이 없지않아 있는줄 압니다.
그러한 시간의 장벽이 동성간에는 순식간에 무시되지만, 특히나 보수적인 교육을
받아온 우리들 에게는 어느정도의 장애요인이 되기도 하는듯 해요.
자~ 그러면 정리를 해 볼까요?
보통 온라인 상에서는 실명보다 닉네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지요.
여러분이 어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여도 고유한 아이디를 요구하고 있지요.
나같은 경우는 kktaek이 내 아이디인 경우가 많아요.
고유한 자기의 실명보다 그편이 편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러나 이곳 홈피에서 3. 아무개 하는 실명은 여러분의 동문간의 위계질서및 그외의
책임을 동반 하여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 하다는 생각이나, 본문에 꼭 그 호칭을 사용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물론 여러분 중에는 본문 안에서도 이름 석자를 꼭 써 달라는 분도 있었지만.
그러한 분에게는 그분이 원하는데로 해 드려야함은 당연 하겠지요.
앞으로 나로서는 특히 초등동창인 분들에게는 닉네임을 부르려 합니다.
싫거나 다른 닉네임을 원하면 말씀 하시기를.
아~ 그리고 로마문자중 대문자를 따지는것은 온라인상에서 의미가 없지요.
굳이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있는데 로마문자 아이디를 쓰는것은 금방 눈에
뜨기도 하지만 웹의 특성상 편리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온라인상에서는 의미만 정확히 전달되면 맞춤법, 문법등은 무시 됩니다.
단, 너무 지나쳐서는 안되겠지만.
우선은 예를들어, 광선=ks 선민=smy 영분=ans 종심=j 혜경=hei 호문=hmy
(가나다순)라고 부르려 하는데 싫거나 수정을 요하는 분은 말씀 하시기를..
분부대로 하겠슴. 아~ 그리고 미선=msajm ^^
------- 앗! 뒤에서 너 혼자 다 해먹어라 하는 소리가... ^^ -----------
2007.04.16 23:53:26 (*.41.235.214)
글을 쓰다보니 전에 제고17 김창호 후배가 3기 여러분중 누구에게 인지
' 아무게 소녀 선배님! ' 하고 호칭하던 생각이 ^^
그런데 허 인 아우는 요즘 통 안보이네.. 바쁜가?
누나들에게 가끔은 인사를 해야지.. ㅉㅉ
' 아무게 소녀 선배님! ' 하고 호칭하던 생각이 ^^
그런데 허 인 아우는 요즘 통 안보이네.. 바쁜가?
누나들에게 가끔은 인사를 해야지.. ㅉㅉ
2007.04.17 04:18:42 (*.212.65.69)
뒤에서 뉘가 뭬라도 우린 이런 글들을 접하고 건강해지니깐 ~~~ 신경 끄세유~~~~~~~~~~~~~~~~~~~
택님 ! 이 아저씨로 부리우면 그럼 우리들은 아줌마 !
할베하면 우린 할메 ! 안녕
택님 ! 이 아저씨로 부리우면 그럼 우리들은 아줌마 !
할베하면 우린 할메 ! 안녕
2007.04.20 01:04:16 (*.4.216.111)
강태기아저씨 초딩 친구 종심이는 지금 멕시코 여행중~~~
한 10일후면 홈피에 얼굴 내밀겠구먼요~~
종심아~~
너의 자유로움을 항상 동경하는 미서니가
좋은 여행되기를 축원하노라!~~(:f)(:f)(:aa)(:ab)(:ac)(:*)(:aa)(:f)(8)
한 10일후면 홈피에 얼굴 내밀겠구먼요~~
종심아~~
너의 자유로움을 항상 동경하는 미서니가
좋은 여행되기를 축원하노라!~~(:f)(:f)(:aa)(:ab)(:ac)(:*)(:aa)(:f)(8)
2007.04.21 00:16:48 (*.47.198.170)
"천재소녀 왔네 ^^"
나도 동감입니다.
가히 천재적인 재치와 발상입니다
and more............
전공이 무언지 물어봐도 됩니까 ? 광희후배?
나 이제 홈에 들어온지 꼭 한달,
모르는게 많아요
나도 동감입니다.
가히 천재적인 재치와 발상입니다
and more............
전공이 무언지 물어봐도 됩니까 ? 광희후배?
나 이제 홈에 들어온지 꼭 한달,
모르는게 많아요
2007.04.21 10:19:35 (*.41.235.214)
Sunny(천재소녀)는 전공이 하나 둘이 아님.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 음악, 컴퓨터등 못하는것 빼 놓고는
뭐든지 잘 하니까..
거기다가 항상 소녀와 같기도.
오죽하면 내가 천재소녀라 할까...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 음악, 컴퓨터등 못하는것 빼 놓고는
뭐든지 잘 하니까..
거기다가 항상 소녀와 같기도.
오죽하면 내가 천재소녀라 할까...
2007.04.21 12:29:09 (*.47.198.170)
그럼
광희후배에게 모르는것
물어보면 가르쳐도 줍니까?
우선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는 방법은
어디에서 찾을수 있나요?
독학 해 보려고 여기저기 들쳐보았는데도
찾아지지 않던대요?
광희후배에게 모르는것
물어보면 가르쳐도 줍니까?
우선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는 방법은
어디에서 찾을수 있나요?
독학 해 보려고 여기저기 들쳐보았는데도
찾아지지 않던대요?
2007.04.21 20:03:24 (*.121.5.95)
부끄러워 이 곳에 들어오지 못하겠어요, 혜경선배님, 광택선배님.(x12)
솔직히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 음악, 컴퓨터등 ..> --- 요기중에서 잘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운동>이에요.
뛰고 걷고 던지고 치고 받고... (x18) 정말이에요.
혜경선배님,
저 나갔다가 다시 와서 말씀 드릴께요. (귓속말: 남편생일 저녁 나가서 먹기) (:^)
참,
저에게 너무 어려운 질문 하시면 저 잘 몰라요.
광택선배님이 훨씬 더 많이 아셔요.
저는 여기서 글 쓰는거, 쉬운 태그, 그림올리기, 공지사항 올리기... 그런거 외에
전문적인 것은 모르거든요. ㅎㅎㅎ (:h) See you later~
솔직히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 음악, 컴퓨터등 ..> --- 요기중에서 잘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운동>이에요.
뛰고 걷고 던지고 치고 받고... (x18) 정말이에요.
혜경선배님,
저 나갔다가 다시 와서 말씀 드릴께요. (귓속말: 남편생일 저녁 나가서 먹기) (:^)
참,
저에게 너무 어려운 질문 하시면 저 잘 몰라요.
광택선배님이 훨씬 더 많이 아셔요.
저는 여기서 글 쓰는거, 쉬운 태그, 그림올리기, 공지사항 올리기... 그런거 외에
전문적인 것은 모르거든요. ㅎㅎㅎ (:h) See you later~
2007.04.21 22:31:37 (*.47.198.170)
아~
발빠른 명옥이가 또 벌써 연락을......
고마와, 명옥아!
밤에 몇시에 전화하면 깨우지않고 얘기
할수 있을까? 일찍 자는 편이라고 했던것 같아서.....
앤님,
와~우!
또 운동까지나~~~~
한마디로, 못하는게 없군요
이미 보고 읽은 것만으로도 감탄 그자체인데...
그 손사레 효과 없어요;-)
그럼 가다리고 있을께요
발빠른 명옥이가 또 벌써 연락을......
고마와, 명옥아!
밤에 몇시에 전화하면 깨우지않고 얘기
할수 있을까? 일찍 자는 편이라고 했던것 같아서.....
앤님,
와~우!
또 운동까지나~~~~
한마디로, 못하는게 없군요
이미 보고 읽은 것만으로도 감탄 그자체인데...
그 손사레 효과 없어요;-)
그럼 가다리고 있을께요
2007.04.22 00:12:51 (*.70.89.141)
혜경아!
요새 난 혜경때매 무척 즐겁네.
동창회후 며칠째 너무 피곤해서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병숙 호문 정우 미서니 형오기에게도 답신을 못했지만
혜경에겐 한마디 써야겠네.
도란도란 동창님과의 대화가 넘 즐겁구만.....
그리고 앤
음 난 광야라 부르는데....
지난번 출사대회때 보니 팔 힘이 장난이 아니야
아마 5총사는 다 이기고도 남을걸세.
혜경,명옥도 만나면 한번 해보자구
글구 우리 외동아들이 결혼해서 3년만에
첫손녀를 낳는데 요녀석이 에미 속을 태우고 10여일간 이나
늦게 나와 온가족이 초죽음이 됐을때 나왔거든
광선네 병원에서 박(광선)박사님과
3명의 간호사 언니의 도움을 받으며.....
헌데 광야 그녀석이 우리 아기에게
화장을 고치고 나오니라 늦었는감요???
하는 재치만점의 글을 써서 내가 놀라서....
인일에 이런 재치만점의 천재(?) 가 있다니.....하고 놀랜 장본인 이시라고....
또 한번 홈피 1000회 축제가 있을때
재치만점으로 "꽃가마상"을 안광희를 지명해서 주었거든
근데 광야 가 글쎄
"언니 전구 주는것 아니예요" 해서 2번째 놀라 버렸다고.....
(광선은 홈피에 별로 소재가 없으니까 "한선민 할머니 입성하다"
라는 글을 짧막하게 실었지만 댓글을 내가 많이 쓰고 해서 많은 사람들께 축하를 받았다네.)
광야는 못하는 것은 없는것 같네
아마 바가지도 잘 긁을걸세
그렇다고 선밸 어쩔꺼야 그치 히히히(조영희 버젼)
아니 영흰 영문으로 잘 하지
광택씨!
혜경이가 수준이 상당히 높고 열의가 너무 좋아요.
이곳에 있다면 방장감인데 정말 아쉽네요.
오죽하면 제가 혜경이 건졌다고 좋아했겠어요
초딩친구 자알 보살펴 주세요
부탁해요.(이덕화 버젼으로).....
혜경아!
난 완전 초짜야
컴 별로 배울 시간도 없는 사람이고....
그저 워드 더듬더듬 치는 사람이니께니
답답할때도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네.
요새 난 혜경때매 무척 즐겁네.
동창회후 며칠째 너무 피곤해서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병숙 호문 정우 미서니 형오기에게도 답신을 못했지만
혜경에겐 한마디 써야겠네.
도란도란 동창님과의 대화가 넘 즐겁구만.....
그리고 앤
음 난 광야라 부르는데....
지난번 출사대회때 보니 팔 힘이 장난이 아니야
아마 5총사는 다 이기고도 남을걸세.
혜경,명옥도 만나면 한번 해보자구
글구 우리 외동아들이 결혼해서 3년만에
첫손녀를 낳는데 요녀석이 에미 속을 태우고 10여일간 이나
늦게 나와 온가족이 초죽음이 됐을때 나왔거든
광선네 병원에서 박(광선)박사님과
3명의 간호사 언니의 도움을 받으며.....
헌데 광야 그녀석이 우리 아기에게
화장을 고치고 나오니라 늦었는감요???
하는 재치만점의 글을 써서 내가 놀라서....
인일에 이런 재치만점의 천재(?) 가 있다니.....하고 놀랜 장본인 이시라고....
또 한번 홈피 1000회 축제가 있을때
재치만점으로 "꽃가마상"을 안광희를 지명해서 주었거든
근데 광야 가 글쎄
"언니 전구 주는것 아니예요" 해서 2번째 놀라 버렸다고.....
(광선은 홈피에 별로 소재가 없으니까 "한선민 할머니 입성하다"
라는 글을 짧막하게 실었지만 댓글을 내가 많이 쓰고 해서 많은 사람들께 축하를 받았다네.)
광야는 못하는 것은 없는것 같네
아마 바가지도 잘 긁을걸세
그렇다고 선밸 어쩔꺼야 그치 히히히(조영희 버젼)
아니 영흰 영문으로 잘 하지
광택씨!
혜경이가 수준이 상당히 높고 열의가 너무 좋아요.
이곳에 있다면 방장감인데 정말 아쉽네요.
오죽하면 제가 혜경이 건졌다고 좋아했겠어요
초딩친구 자알 보살펴 주세요
부탁해요.(이덕화 버젼으로).....
혜경아!
난 완전 초짜야
컴 별로 배울 시간도 없는 사람이고....
그저 워드 더듬더듬 치는 사람이니께니
답답할때도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네.
2007.04.22 00:36:58 (*.47.198.170)
방장님,
이거 너무 황송해서.........
오늘 우리천주교 모임 피크닉 가는 날인데
남편이 뒤늦게 사랑니 빼고 힘들어해서
포기하고 이렇게 앉아 답글 쓴 보람있네 ;-)
"광야"는 이름 그대로( 사실 무슨 한자인진 몰라도)
"번득이는 여인" 임엔 확실 한 것 같다.
동문홈의 보석이다 ( really!)
선민아~
나는 더 초짜다.
넌 태어난 방장님깜이니
행여 딴 생각 말기를.
이거 너무 황송해서.........
오늘 우리천주교 모임 피크닉 가는 날인데
남편이 뒤늦게 사랑니 빼고 힘들어해서
포기하고 이렇게 앉아 답글 쓴 보람있네 ;-)
"광야"는 이름 그대로( 사실 무슨 한자인진 몰라도)
"번득이는 여인" 임엔 확실 한 것 같다.
동문홈의 보석이다 ( really!)
선민아~
나는 더 초짜다.
넌 태어난 방장님깜이니
행여 딴 생각 말기를.
누구의 실수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나는 콤 앞에서 영원한 초보생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