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으셨네요.
언니들이 모두 바쁘신 것 같아서 언니들 방에 먼저 들어와 조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언니들이 찾아 뵌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힘드셨을텐데.... 이제 아버님께서 소풍을 다 하시고 가셨으니 오히려 마음 편한 면도 있으실꺼에요.
찾아뵙지 못하고 이 곳에다 인사를 드립니다.
2007.04.06 03:47:26 (*.212.86.61)
3.송 호문
용점씨~~~
늦었습니다만 ~~~
위로합니다 ~~~
시애틀에서 안녕
2007.04.06 09:00:35 (*.70.89.141)
3.한선민
용점씨!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나 순서없이 다아 가는 그길~~~~~
아버님 가신후
어머님도 많이 위로해 드려야겠지요.
더욱 모친께 효도도 하시고 ....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온 가족 더욱 더 화목 하시기를 ....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7.04.08 23:11:44 (*.70.89.141)
3.한선민
용점씨
좀 휴식을 취하셨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실 것 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울 아버지는 누구랑 약속을 하면 꼭 30분전에 미리 가시면서
바쁜 남을 피해주면 안된다고~~~~~
귀에 못이 막히게 말씀하셨는데~~~~~
언니들이 모두 바쁘신 것 같아서 언니들 방에 먼저 들어와 조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언니들이 찾아 뵌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힘드셨을텐데.... 이제 아버님께서 소풍을 다 하시고 가셨으니 오히려 마음 편한 면도 있으실꺼에요.
찾아뵙지 못하고 이 곳에다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