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
미사리에서의 그밤이 너무 좋아보였는데....

나는 외로운섬 안마도에서 나를 따르고 어쩜
의사소통까지 다 되는것같은 멍멍이(복실이)와의 하루를
보냅니다..

봄을 알리는 배추꽃과 동백이 어울어져서 예쁘죠 ?
이 봄을 만끽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