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사리에서 봄비가 내리는 밤에
조영희가 초등동창 가수 송창식을
50 여년 만에 이웃 귀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아주 소중한 벗들의 주선으로 만났습니다.
2007.03.30 18:56:10 (*.73.24.189)
50년만에 소학교 동창생을 만난 기쁨.
주선해주신 분들........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가 또 생겼어요. (x1) (:l)(:l)(:l)
주선해주신 분들........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가 또 생겼어요. (x1) (:l)(:l)(:l)
2007.03.30 19:44:26 (*.73.24.189)
선민아, 보내준 세밀한 모든 사진들.
잘 받아서 잘 간직했단다. 고마워.
특히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려준 점, 특히 고마워. hehe (x8)
비오는 밤, 먼 길에 언니들 태우고 와 준 인애. 오랫만에 만나니 더 이뻐졌더라.
고맙고 반가웠어. 잘 갔지?
늦은 시간까지 같이 해 준 친구들, 고마웠어. 다들 즐거웠지?
잘 받아서 잘 간직했단다. 고마워.
특히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려준 점, 특히 고마워. hehe (x8)
비오는 밤, 먼 길에 언니들 태우고 와 준 인애. 오랫만에 만나니 더 이뻐졌더라.
고맙고 반가웠어. 잘 갔지?
늦은 시간까지 같이 해 준 친구들, 고마웠어. 다들 즐거웠지?
2007.03.30 21:39:41 (*.61.166.177)
Young Heeya~~
Looking Good!
You are having endless fun!
why not?
Enjoy it!
Looking Good!
You are having endless fun!
why not?
Enjoy it!
2007.03.31 03:21:47 (*.212.53.17)
혜경아 너랑 나랑도 한국 가면 조렇케 ~~~ 나에 영원한 펜 송 창식씨와 ~~~ (:p)도 찍고 말이여~~~
멋진! 모국방문이다 종심이~~~ 영희 ~~~
송 창식씨 는 머리를 멋지게 하셨네 엄청 젊어 보이고 ~~~
전에 머리 맨것은 전혀 내눈엔 익숙하지가 않았는데~~~(8) 아 아 ~~~ 떠나자 ~~~(8) 동해 바다로(8)
그리운 그 우렁찬 목소리 그립네 ~~~ 우리 동기들 그날 엄청 (:y)(x1)(x2) 안녕
멋진! 모국방문이다 종심이~~~ 영희 ~~~
송 창식씨 는 머리를 멋지게 하셨네 엄청 젊어 보이고 ~~~
전에 머리 맨것은 전혀 내눈엔 익숙하지가 않았는데~~~(8) 아 아 ~~~ 떠나자 ~~~(8) 동해 바다로(8)
그리운 그 우렁찬 목소리 그립네 ~~~ 우리 동기들 그날 엄청 (:y)(x1)(x2) 안녕
2007.03.31 08:22:01 (*.154.146.22)
조영희 선배님.. 지난번 갔을때 선배님 기억을 많이하시던 송창식님..
50년전 꼬마시절 친구가 왔다는 얘기에 무대에서 신나하시던 모습 선하네여..
낼 모레 환갑잔치하신다는 분이... 마음은 그시절 그대로...
살면서.. 지난 시간은 아름다운것만 기억하는 행복이 이방의 모든
선배님들께 임하리라 믿어여...
운전에 쫌 문제가 있던 그날.. 염려스러움을 겉으로 표현안하시는 두선배님
잘 돌아오게됨에 얼마나 감사한지...
처음뵌 이종심선배님의 따뜻한 미소도 오래토록..
또한분 영희선배님도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열씨미 동기사랑을 펼치시는 .. 언제나 기쁨이신
한선민선배님.. 뵙게되어 기뻣습니다..
언니들의 남자친구분들.. 모두모두 아주아주 반가왔습니다...
2년전 첨 뵈었을때 그모습 그대로 건강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희언니..종심언니..
자주올수 없는 고국땅에서 남은시간도 더 행복하게~~~(:l)
50년전 꼬마시절 친구가 왔다는 얘기에 무대에서 신나하시던 모습 선하네여..
낼 모레 환갑잔치하신다는 분이... 마음은 그시절 그대로...
살면서.. 지난 시간은 아름다운것만 기억하는 행복이 이방의 모든
선배님들께 임하리라 믿어여...
운전에 쫌 문제가 있던 그날.. 염려스러움을 겉으로 표현안하시는 두선배님
잘 돌아오게됨에 얼마나 감사한지...
처음뵌 이종심선배님의 따뜻한 미소도 오래토록..
또한분 영희선배님도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열씨미 동기사랑을 펼치시는 .. 언제나 기쁨이신
한선민선배님.. 뵙게되어 기뻣습니다..
언니들의 남자친구분들.. 모두모두 아주아주 반가왔습니다...
2년전 첨 뵈었을때 그모습 그대로 건강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희언니..종심언니..
자주올수 없는 고국땅에서 남은시간도 더 행복하게~~~(:l)
2007.03.31 11:02:19 (*.4.214.254)
그밤!~~~
정말 아름다운 밤이였어요~~~!(장미희버젼)
50년만의 초딩의 해후!~~
영희가 얼마나 유명인사이면 무대에서 노래하다말고 영희이름에 깜짝 놀라며
칭찬섞인 멘트로 영희소개하며 반가워 했을까!~~~
내 일찌기 중1 우리반 반장을 영희가 할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영희와 창식씨를 만날수 있게 주선해준 이웃집 천사표 친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양념으로 우리 끼워준 덕에 생음악 감상 잘했구 즐거웠어요!~~(8)(x1)
나의 영원한 천사 인애야~~
어쩜 언니청은 한번도 거절 안하구.......
그 험한 빗길 운전 하느라 얼마나 애썼을꼬?~~~~~
맛난 치즈케익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주고.....
언니는 너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먹어
마음이 찡 한것 알려는지......
울 친구 종심이도 무지무지 고마워하구......
인애야~~~
언니가 (:l)하는것 알고있지?~~이뽀!!~~~~(:k)(:l)(:k)
정말 아름다운 밤이였어요~~~!(장미희버젼)
50년만의 초딩의 해후!~~
영희가 얼마나 유명인사이면 무대에서 노래하다말고 영희이름에 깜짝 놀라며
칭찬섞인 멘트로 영희소개하며 반가워 했을까!~~~
내 일찌기 중1 우리반 반장을 영희가 할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영희와 창식씨를 만날수 있게 주선해준 이웃집 천사표 친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양념으로 우리 끼워준 덕에 생음악 감상 잘했구 즐거웠어요!~~(8)(x1)
나의 영원한 천사 인애야~~
어쩜 언니청은 한번도 거절 안하구.......
그 험한 빗길 운전 하느라 얼마나 애썼을꼬?~~~~~
맛난 치즈케익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주고.....
언니는 너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먹어
마음이 찡 한것 알려는지......
울 친구 종심이도 무지무지 고마워하구......
인애야~~~
언니가 (:l)하는것 알고있지?~~이뽀!!~~~~(:k)(:l)(:k)
2007.03.31 12:27:19 (*.70.89.141)
아아~~~~~
그밤
난 하남석의 " 밤에 떠난 여인 " 그 노래 좋아하는데
직접 보고 듣게 되어 즐거웠어요.
하남석 송창식 해바라기
가까이서 뵈니 그리 열정적으로 얼굴에 땀이 비오듯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노래에 달란트를....
우린 마음은 20대로 돌아가 음악에 취하고
영희와 창식씨의 만남은 세월을 거슬러
아련한 옛날로 돌아가고...
참 브라질 친구~~~~
독일 친구를 말할때~~~~~
영희와 종심은 더욱 귀한 추억이 될테지?????
친구들아!!!
영희 종심 간후 후회하지 말고 얼른얼른 만나 봐요.
그날 무드있는 인수기,형오기 같이 같었어야 했는데....
인애!
얼굴도 여전히 소녀처럼 예쁘고 곱네.
그날보니 마음씨도 무척 곱네.
언제 또 미서니 사랑하는 아우들도 함께 만나세.
영월.....에서 일까?
여행 좋아하는
여사모 정숙부회장님!
울 친구들 일본도 그리 됐으니 많이들 모시고 갑시다.
그밤
난 하남석의 " 밤에 떠난 여인 " 그 노래 좋아하는데
직접 보고 듣게 되어 즐거웠어요.
하남석 송창식 해바라기
가까이서 뵈니 그리 열정적으로 얼굴에 땀이 비오듯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노래에 달란트를....
우린 마음은 20대로 돌아가 음악에 취하고
영희와 창식씨의 만남은 세월을 거슬러
아련한 옛날로 돌아가고...
참 브라질 친구~~~~
독일 친구를 말할때~~~~~
영희와 종심은 더욱 귀한 추억이 될테지?????
친구들아!!!
영희 종심 간후 후회하지 말고 얼른얼른 만나 봐요.
그날 무드있는 인수기,형오기 같이 같었어야 했는데....
인애!
얼굴도 여전히 소녀처럼 예쁘고 곱네.
그날보니 마음씨도 무척 곱네.
언제 또 미서니 사랑하는 아우들도 함께 만나세.
영월.....에서 일까?
여행 좋아하는
여사모 정숙부회장님!
울 친구들 일본도 그리 됐으니 많이들 모시고 갑시다.
2007.03.31 13:10:25 (*.12.21.206)
멋진 하루를 보내셨네요.
50년 만에 초딩동창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송창식씨 팬인데....
영희언닌 이제 브라질로 가셔도 아쉬움이 없지요?
함께한 선민언니, 종심언니, 미선언니, 영희언니도
똑같이 즐거웠지요???
그 날의 허기사,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고 맘도 예쁘구나!!!

50년 만에 초딩동창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송창식씨 팬인데....
영희언닌 이제 브라질로 가셔도 아쉬움이 없지요?
함께한 선민언니, 종심언니, 미선언니, 영희언니도
똑같이 즐거웠지요???
그 날의 허기사,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고 맘도 예쁘구나!!!

2007.04.01 04:50:21 (*.108.153.19)
영희언니가 한국 거셔서 별거 별거 다 하시메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영휘언니!!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영휘언니!!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2007.04.01 16:15:57 (*.133.158.198)
사진 보면서 그 자리에 함께 있지는 못했지만
그 즐거움이 그대로 다 느껴지네요.
영희와 종심이가 브라질과 독일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처럼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해준 이웃 신사분들께 저도 함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음 흐웃합니다.
함께 행복합니다.
그 즐거움이 그대로 다 느껴지네요.
영희와 종심이가 브라질과 독일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처럼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해준 이웃 신사분들께 저도 함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음 흐웃합니다.
함께 행복합니다.
2007.04.02 23:04:44 (*.73.24.189)
춘자야. 정말 내가 이렇게 별거 별거 다 할 줄이야 나도 몰랐어.
같이 해 주신 여러분들 고맙고, 함께 즐거워해준 동기들, 동문들........다 너무 고맙습니다. (:l)
같이 해 주신 여러분들 고맙고, 함께 즐거워해준 동기들, 동문들........다 너무 고맙습니다. (:l)
2007.04.04 11:18:12 (*.73.24.189)
내 동창생이라 그러는거는 아니지만
송창식씨..........정말 정말 너무 너무 푸근한 사람 아니니?
나같은 어리버리조차 단 몇분만에 무장해제 시킬 정도로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
저 얼굴 좀 봐.
어디에 한 점이라도 거만함이나, 유명인사의 거들먹거림 같은 게 보이나?
그야말로 순진무구.............
아주 오랫동안 절친했던 친구들 같지 않어?
오히려 어리버리가 얼어서 좀 굳은 얼굴이구먼.
이러니 단번에 근 반세기가 다 되는 세월의 벽을 훌쩍 헐어버릴 수 있었던거 같애.
송창식씨, 고마웠어요. (:l)
송창식씨..........정말 정말 너무 너무 푸근한 사람 아니니?
나같은 어리버리조차 단 몇분만에 무장해제 시킬 정도로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
저 얼굴 좀 봐.
어디에 한 점이라도 거만함이나, 유명인사의 거들먹거림 같은 게 보이나?
그야말로 순진무구.............
아주 오랫동안 절친했던 친구들 같지 않어?
오히려 어리버리가 얼어서 좀 굳은 얼굴이구먼.
이러니 단번에 근 반세기가 다 되는 세월의 벽을 훌쩍 헐어버릴 수 있었던거 같애.
송창식씨, 고마웠어요. (:l)
은근히 자랑스럽지 않은 것도 아니지.............ㅋㅋㅋ ::$
주선해 준 벗들........을 나도 공개했다.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