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살 것 같은 신혼부부!!!!
축하합니다.
2007.03.28 05:05:33 (*.58.119.165)
우~와 이게 누구인지 모르겠구먼 너무 늙어 보여서 치장 좀 했더니 어색하기도 하고
거울속을 들여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나~~~
여러가지로 복을 많이 받은 우리 아이들인거 같구먼
하객도 많이 오쎴고 날씨도 걱정한거 비하면 괜찮았지???
우리 아들한테 놀랐다니까 웬 깜짝이벤트!!!
아무튼 친구들아 여러가지로 고맙구먼 특히 선만이 고맙다 우리 후배 광숙씨고마워!!!!
거울속을 들여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나~~~
여러가지로 복을 많이 받은 우리 아이들인거 같구먼
하객도 많이 오쎴고 날씨도 걱정한거 비하면 괜찮았지???
우리 아들한테 놀랐다니까 웬 깜짝이벤트!!!
아무튼 친구들아 여러가지로 고맙구먼 특히 선만이 고맙다 우리 후배 광숙씨고마워!!!!
2007.03.28 22:06:23 (*.70.89.141)
재선아!
넘넘 예쁘고 아주 매력적이었시여.
신랑 엄니가 좀 튀긴했어
한복색이 유난히 젊고 화려하고
난 한복이 키 큰 사람들이 멋지고 예쁘줄 알았는데....
재선이,박성애 신혜선이 돋보이게 멋졌어,
얼굴도 아주 동안이고
글구 재선아!
신랑 엄니가 꽃단장 하느라고 일찍 온 광선도 얼굴 못 보았지?
그 날은 엄청 손님도 많아 모처럼 얼굴 본 친구들도 있었는데
뿔뿔이 헤어지고.....
부평초등 동창회 같았지?
넘넘 예쁘고 아주 매력적이었시여.
신랑 엄니가 좀 튀긴했어
한복색이 유난히 젊고 화려하고
난 한복이 키 큰 사람들이 멋지고 예쁘줄 알았는데....
재선이,박성애 신혜선이 돋보이게 멋졌어,
얼굴도 아주 동안이고
글구 재선아!
신랑 엄니가 꽃단장 하느라고 일찍 온 광선도 얼굴 못 보았지?
그 날은 엄청 손님도 많아 모처럼 얼굴 본 친구들도 있었는데
뿔뿔이 헤어지고.....
부평초등 동창회 같았지?
2007.04.01 22:35:27 (*.58.119.165)
호문아~~~~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그나마 인터넷이란게 있어 다행이구먼
미국생활은 할만한거니 이젠 익숙해졌겠지만
그래도 고향이 좋은거 아니니 그곳에도 많은 한국인이 있겠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는거 같아
고맙구먼 그래도 서울에 친구들을 자주 만날수 있지않니? 암튼 건강 조심조심하길~~~
그나마 인터넷이란게 있어 다행이구먼
미국생활은 할만한거니 이젠 익숙해졌겠지만
그래도 고향이 좋은거 아니니 그곳에도 많은 한국인이 있겠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는거 같아
고맙구먼 그래도 서울에 친구들을 자주 만날수 있지않니? 암튼 건강 조심조심하길~~~
2007.04.03 07:39:00 (*.212.66.184)
제서나 ~~~ 내가 먼저 너 불러줄 께!
날 잡아서 주소록에 전호번호데로 목소리 한번 교혼하면 되겠지?
이제 생각하니 너가 그때 네 아들 복동이 애기 였을때 어떻게 우리 가게를
왔는지 참 궁금 해지네 글구 너 근영 아파트 705호에 아직 사니? 2642 9696
이 전화 번호도 아직 유효하니? 안녕
날 잡아서 주소록에 전호번호데로 목소리 한번 교혼하면 되겠지?
이제 생각하니 너가 그때 네 아들 복동이 애기 였을때 어떻게 우리 가게를
왔는지 참 궁금 해지네 글구 너 근영 아파트 705호에 아직 사니? 2642 9696
이 전화 번호도 아직 유효하니? 안녕
집을 나서니
다행스럽게 비는 그치고
가슴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예식은 (저처럼 예식장에 많이 가는 사람도 드물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새 신랑이 변변하게 청혼(이벤트 ???)을 못하여서
많은 하객들과 양쪽 부모님 모신 자리에서
직접 신부에게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를
축가로 불러준
멋진 결혼식 이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못 찍어서 죄송하지만
예쁜 재선인 이름이 말해 주듯이
한복도 정말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멘트처럼 신랑 신부여!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때론 져주며
(부부는 지는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당신 멋져" 그러니 멋지게 살려거든
먼저 내가 멋있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