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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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고운 마음 만큼이나 얼굴도 고운 인애야 !~~
언니가 널 보면 마음이 환해지는것 너는 알련지??~~
내 삶 속에 참 좋은것 한가지를 더 들라면
인애를 알게된것~~
그래서 인애 생각하면 행복해지는것!~~
인애를 보면 나도 마음이 환해진다~
나도 행복해 진다.
또 미서니를 보면 더 따듯해 진다.
정말로 늦게 찾은 보석 들 ....(x11)(x11)(x11)
뿌연안개와 빗방울을 바라보며 있는데,
네가 올린글을 읽으니, 100% 공감이 가누나,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는 미선이, 귀한시간을 투자하며,
정말 무엇이 귀하고 잡아야 하는지를 내게 보여주는 미선아,
좋은음악과 나를 일깨워주는 귀한 친구다..
언제나 너의 헌신으로 즐거운생활을 하고 있단다. (:ad)(:y)(:c)(:l)(x1)
1번 - " 사랑에 빠지는것" 에 대해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사랑에 빠지면 ?
지치지도 않고, 종일 웃음을 머금고 살 수 있는힘,
삶에 에너지가 되어주는 우선순위 1위,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의 원천,
허름한 집에서도 편안하며,
하찮은 재료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
모든 보이는 것들이 아름답고,
죽은것같던 나무에 돋아난 새싹이 더욱
신비스럽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며,
어렵고 귀찮은 일도 거뜬히 해 낼 수 있는것
이런것이 아닐까 이 아침에 생각해 본다. (:l)(:l)(:l)(:k)(:f)
그래야 위의 노래와 겹치지 않습니다.
Love Letters
바쁘지?~~
니글을 읽고 초창기 홈피생각이 나는구나!
철없이 이방저방 기웃거리며
자유게시판에서 활보하던 시절이......
그래도 재미있었다.
사랑스런 후배들과 첨으로 얼려보며 정도 나누어보고....
참 따뜻했었지~~~
그때 인애의 모습이 떠오른다.
르네브꽃을 한아름들고 자유공원 카페에 나타나 환하게 웃던 모습이....
지금도 여전히 그모습 그대루 세상때에 물들지 않아서
얼마나 이쁜지~~~
광선아~~
영희가 4월14일 떠난덴다.
영희가기전에 저녁에 날잡아 한번 만나자!~~(:f)(:l)
혼자 외로운 섬지기 노릇하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예쁘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나!
요즘 나의생활은
적당히 아프면서도 감사하기~~
욕심부리는 것 잊고살기~~
하루하루 즐거움 만들며 살기~~
내일 걱정 전혀 안하기~~
참 속편하게 살려고 많이 노력한단다.
인천엔 언제 오는지?
꼭 연락하거라!~~~
오늘은 일요일
늦장 부리다 성당가는시간도 늦고.....
나중에 생각하구
정우야~~
우리 커피마시자!!!~~~

정우와 택님은 분명 진한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이 있다는 확신이 ...
물론 둘이가 아니고 따로따로 겠지만 (x12)(x12)(x4)(x4)
봄날에 미소를 머금고 사연 좀 풀어 보시와요.
또 누구나 다 아는 미서니의 첫사랑은 용감 했었거든요(x11)(x11)(x11)
공연히 순진한 우리들 까지 마음 설레서
라면 한 박스 사가지고 홍대앞 신혼집에 가고(x8)(x8)(x8) 부러워라....
영희가 가기전에 우리집에서 한번 모이자.(이미 약속 한 바...)
인일 3동에서 6반 학생들은 모두 우리의 보배랍니다.(x11)(x11)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안마도 가 보기' 였는데 ....................::(
아마도 못 가보고 말 것 같다. 흑흑 ::´(::´(
우리가 못 해보고 말 일들이 어디 한 두가지이겠는가마는
그래도 역시나 마음이 아리다.
미선언니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난 긍정적으로 밝은쪽으로 판단하고 산단다.. 좋은말씀 귀로 들으며 손은 잠시도
쉼이 없으신 언니... 그래서 밝은 얼굴의 언니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언니 말씀이 인애 나이가 엊그제시라는 말씀.. 동감하고 동감합니다...
저도 50이라는 숫자가 이렇게 빨리 내것이 됨에 정신이 번쩍~~~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마니합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 아름다운 삶...
박광선 선배님..조영희 선배님..김광택 선배님.. 이정우 선배님(지난번 합창제때인사드렸죠??)
그저 만남 그 자체가 기쁨이신분들...
선배님들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고 기쁜시간이되시리라는거 알기에
제가 더 좋아여~~~
아!!글구 미선언니!!!
언니께 배우는 인생교육비... 값으로 계산이 안되여...
제게 능력이 있을때까지만이라도 그 값을 사랑으로 갚을수 있도록
허락하여주옵소서!!!
반갑다....
지난날들 겪어온 모든것들을 다 공감할 수 있기에
친구가 좋은것 아니겠니 ?
그런데 영희가 4월 14일 까지 체류한다니,
List에 " 안마도 가보기 " 가 있었다니,
너무 좋구나,
4월초에 오는걸로 스케쥴 짜보면 어떨까 ?
이젠 파도치는 일도 줄어들것 같은데,
일기예보 보며 날짜를 맞추면 되거든 ?
요즘 나오는 생선은 주꾸미, 숭어, 꽃게,
미나리, 두룹, 머위,쑥도 한창이고,
최대한 솜씨내어 대접해 볼게,
영희가 영광에 오면 영광으로 생각할게.........
(:ab)(:f)(:l)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깜짝 놀랬네요 ^^)
봄날에 미소를 머금고 사연 좀 풀어 보시와요.
(그 사연들 중에는 행인지 불행인지 인일은 물론 인천출신들은 없는것 같으네유 ^^)
인일 3동에서 6반 학생들은 모두 우리의 보배랍니다.
(꽝순씨! 그렇게 생각해주니 5인방을 대표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
영희씨 이번 기회에 안마도에 안가보면 후회 할텐데..
어쩌나..
미서니 선배를 모셔서 맛있는 짜장면 많이 사 주기를 바래요^^
인애공주는 나만나면 맨날 맛있는것 사줘요.
수업료를 아주 비싸게 치루고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그 보답은 어찌해야 될지??~~~
이 참에 문화반점 짜장면과 옛날 탕수육으은 내가 사주어야 겠어요.
정말 정우있는 안마도 가고 시포라!!~~
내가 좋아하는 웬갖 해산물!!~~~~
회 빼곤 다 좋아하는것 뿐이네!~~
거기에 천사정우가 반겨줄터이니......
요참에 갈사람 마음모아 다녀오시기를.......
저는요 요즘 너무 짤짤거리고 돌아다니고해서
근신하렵니다.
정우야 언제 뭍에 나오니?~~
보고 싶구나!
문화반점 같이간 생각두 나구......(:aa)(:*)
좋은글..좋은 음악 즐감하고 행복한맘으로
엄니 모시고 강화에 다녀올게여..
이방의 대선배님들 아주 오랜만에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