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우리들의 땡초 윤숙자 회장의 딸이 멀리 충주에서,
많은 동문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2007.02.27 00:16:15 (*.70.89.141)
점심은 신랑 아버님이 다 대접했고(성공한 기업인 이시고)
마음 넉넉한 회장님은 차속에서 귤이랑 음료수 생수 캔커피 알로에쥬스
또 뭐시기냐 고것도 좀 마시고 알딸딸하게~~~
이 나이에 괞찮지 뭐~~~~
2시간전에 미리 저녁 예약해서
"또 먹어 하면서도 취소해" 하는 친군 한명도 없었다 뭐!!!
노랑저고리 3층에서 식사하고 울 친구들 모두 모두 잘 먹던데.....
김암이가 올까 기다리고
정숙 경숙 광선(내가 전화 여러번 했음)....식사 같이 하려고
문자 맛나게 저녁식사후
3차 노래방에서
즐겁고 기쁘게 짠짠!
놀기만 한 것은 아니야
4월의 일본 여행문제도 상의하고....
울 친구들 오늘보니
너무나 멋지고 예쁘고 의리도 있고
아주 좋은 친구들이야!
"서로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아름다운 친구들.
특히 항상 글로, 사진으로, 커피로 애쓰는 미서니와
곱고 재미난 글 많이 써 주는 형오가 고마워.
오늘 낮에 믿음직한 신랑과 귀엽고 예쁜 신부는 미국으로 떠나고
땡초회장님은 공항 다녀오며
아침을 용인쯤에선가 오후 4시경인지 식사를 했답니다.
아름다운 신혼부부여!
미국에 가서 공부도 많이 하고 견문도 넓히고 멋진 부부로 살며
고국에 돌아와 큰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이 글로 후기를 대신합니다.
마음 넉넉한 회장님은 차속에서 귤이랑 음료수 생수 캔커피 알로에쥬스
또 뭐시기냐 고것도 좀 마시고 알딸딸하게~~~
이 나이에 괞찮지 뭐~~~~
2시간전에 미리 저녁 예약해서
"또 먹어 하면서도 취소해" 하는 친군 한명도 없었다 뭐!!!
노랑저고리 3층에서 식사하고 울 친구들 모두 모두 잘 먹던데.....
김암이가 올까 기다리고
정숙 경숙 광선(내가 전화 여러번 했음)....식사 같이 하려고
문자 맛나게 저녁식사후
3차 노래방에서
즐겁고 기쁘게 짠짠!
놀기만 한 것은 아니야
4월의 일본 여행문제도 상의하고....
울 친구들 오늘보니
너무나 멋지고 예쁘고 의리도 있고
아주 좋은 친구들이야!
"서로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아름다운 친구들.
특히 항상 글로, 사진으로, 커피로 애쓰는 미서니와
곱고 재미난 글 많이 써 주는 형오가 고마워.
오늘 낮에 믿음직한 신랑과 귀엽고 예쁜 신부는 미국으로 떠나고
땡초회장님은 공항 다녀오며
아침을 용인쯤에선가 오후 4시경인지 식사를 했답니다.
아름다운 신혼부부여!
미국에 가서 공부도 많이 하고 견문도 넓히고 멋진 부부로 살며
고국에 돌아와 큰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이 글로 후기를 대신합니다.
2007.02.28 07:03:06 (*.212.68.23)
섬미나 사진 두루 두루 잘 보았어~~~
히죽회장 마냥 행복한 훤한 얼굴과 함께 ~~~
거기에 축하객 사절단이 독일 브라질 정도령까지~~~
신랑 신부에게 만사 건강과 함께 미국 들어오는길에 시애틀 찍으면 맛 있는것 사줄터이니 (:t) 하라구~~~ 안녕
히죽회장 마냥 행복한 훤한 얼굴과 함께 ~~~
거기에 축하객 사절단이 독일 브라질 정도령까지~~~
신랑 신부에게 만사 건강과 함께 미국 들어오는길에 시애틀 찍으면 맛 있는것 사줄터이니 (:t) 하라구~~~ 안녕
2007.03.01 08:55:37 (*.70.89.141)
호문아!!!
미국 신년회 사진 춘잔가 시노기가 올린것 즉시보니
나도 무척 기뻤거든.
그래 나도 그랬다.
재밌는 에피소드 1번째......
탄금정 뒷쪽 강가의 경관 좋은 바위 벼랑은 열두대
신립장군이 전투중에 군사들을 독려하느라 열두번이나 오르내렸다는 곳이다.
감개무량한 이곳에서 마음이 숙연해 지는데.....
친구들 또 많은 관광객들 속에서 우연히 둘이 층계를 같이한 2사람!!!
검은색 정장에 세로줄 체크 무늬 사나이
검은색 정장에 세로줄 체크 무늬 투피스, 검은 구두에 검은 큰 마후라로 멋을 내고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울 친구들 장난기 발동하여
모두 동시에
딴딴~~따딴~~딴따~~~~따단~~~~~~
누구냐고???
많은 관광객들과 친구들이 기뻐하며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네.
관광객들은 어쩜 재혼에 이리 많은 친구들이 올 수 있나요????
참 의리들 있네요 하며
오오~~~~놀라워라~~~~하면서.......
모두가 즐거워 했다네.
미국 신년회 사진 춘잔가 시노기가 올린것 즉시보니
나도 무척 기뻤거든.
그래 나도 그랬다.
재밌는 에피소드 1번째......
탄금정 뒷쪽 강가의 경관 좋은 바위 벼랑은 열두대
신립장군이 전투중에 군사들을 독려하느라 열두번이나 오르내렸다는 곳이다.
감개무량한 이곳에서 마음이 숙연해 지는데.....
친구들 또 많은 관광객들 속에서 우연히 둘이 층계를 같이한 2사람!!!
검은색 정장에 세로줄 체크 무늬 사나이
검은색 정장에 세로줄 체크 무늬 투피스, 검은 구두에 검은 큰 마후라로 멋을 내고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울 친구들 장난기 발동하여
모두 동시에
딴딴~~따딴~~딴따~~~~따단~~~~~~
누구냐고???
많은 관광객들과 친구들이 기뻐하며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네.
관광객들은 어쩜 재혼에 이리 많은 친구들이 올 수 있나요????
참 의리들 있네요 하며
오오~~~~놀라워라~~~~하면서.......
모두가 즐거워 했다네.
2007.03.01 09:17:53 (*.70.89.141)
재밌는 에피소드 2번째.....
땡초회장님이 사윗감 고르는데
우리딸이 키가 크니 170 인데
남자는 키가 크고 180정도, 뭐 눈이 크고 잘생긴 탈렌트 왕건 같이 생긴것은 싫고
눈이 보통인듯, 약간 작은듯,
체격은 약간 마른듯?
동갑내기?
1년연하??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남자
머리는 좋고 부모님도 인품반듯 경제도 좋고(희망 사항)
우리 딸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이~~ 이야기기를 듣고
아니 자기가 결혼하나? (욕심도 너무 많지! )
허지만 거의 희망사항이 실제 상황이 됐네유.
땡초회장님이 사윗감 고르는데
우리딸이 키가 크니 170 인데
남자는 키가 크고 180정도, 뭐 눈이 크고 잘생긴 탈렌트 왕건 같이 생긴것은 싫고
눈이 보통인듯, 약간 작은듯,
체격은 약간 마른듯?
동갑내기?
1년연하??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남자
머리는 좋고 부모님도 인품반듯 경제도 좋고(희망 사항)
우리 딸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이~~ 이야기기를 듣고
아니 자기가 결혼하나? (욕심도 너무 많지! )
허지만 거의 희망사항이 실제 상황이 됐네유.
2007.03.01 15:14:23 (*.12.21.172)
선민방장님, 참 훌륭한 일 하셨어요.
신랑신부 잘 살 것 같아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어요.
숙자회장님은 참 행복하시겠네요.
또 축하해요.
선민언니, 제가 주제넘게 갔다가 쑥스럽더군요.
그러나 숙자언니 보고 싶어서 갔다가
한동안 못 뵈었던 브라질에서 오신 영희언니,광선언니 뵈어서 기분 좋았어요.
3기 언니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일본 여행은 더 멋진 여행되셔요.

신랑신부 잘 살 것 같아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어요.
숙자회장님은 참 행복하시겠네요.
또 축하해요.
선민언니, 제가 주제넘게 갔다가 쑥스럽더군요.
그러나 숙자언니 보고 싶어서 갔다가
한동안 못 뵈었던 브라질에서 오신 영희언니,광선언니 뵈어서 기분 좋았어요.
3기 언니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일본 여행은 더 멋진 여행되셔요.

2007.03.04 08:31:50 (*.70.89.141)
광숙후배야!!!
모처럼 내가 집에서도 항상 부르짓는
"완전한 자유"
"낭만"
"마음의 여유"를 누릴리 수 있게 되셨네.
그간 교육계에 몸 바쳐 많이 애썼네.
성년이 된 아이들과 주로 노는 난
철이 좀 안 들어서
봄비 맞으며 마음이 촉촉하고 싸아~~하게 돌아다니고 푼 심정이네.
이때쯤에 대전에 사는 정영순과 (:t)도 하고 할 얘기도 많은데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를 알기에 대화가 되는 친군데.....
영순아!
우리 봄비 오는날 형오기,미서니, 만나서
물오징어 촉촉 썰어논 부침 이랑 뜨거운 멸치국물 국수도 좀 먹고
(먼저 그 형오기 글 읽고 넘넘 먹고 싶었다. 울 친구들도 다 그랬을것 같다.)
그거 한잔 할래~~~~~~~
글을 그리 잘 쓰는 친구가 이제쯤은 좀 놀러 나오소.
나 그대에게 손을 내밉니다.
형오긴 상면 했지만
나랑 미선닌 상면도 못하지 않았는가???
TV 에서 처럼 반갑다 친구야!
"할 기회를 다오"
모처럼 내가 집에서도 항상 부르짓는
"완전한 자유"
"낭만"
"마음의 여유"를 누릴리 수 있게 되셨네.
그간 교육계에 몸 바쳐 많이 애썼네.
성년이 된 아이들과 주로 노는 난
철이 좀 안 들어서
봄비 맞으며 마음이 촉촉하고 싸아~~하게 돌아다니고 푼 심정이네.
이때쯤에 대전에 사는 정영순과 (:t)도 하고 할 얘기도 많은데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를 알기에 대화가 되는 친군데.....
영순아!
우리 봄비 오는날 형오기,미서니, 만나서
물오징어 촉촉 썰어논 부침 이랑 뜨거운 멸치국물 국수도 좀 먹고
(먼저 그 형오기 글 읽고 넘넘 먹고 싶었다. 울 친구들도 다 그랬을것 같다.)
그거 한잔 할래~~~~~~~
글을 그리 잘 쓰는 친구가 이제쯤은 좀 놀러 나오소.
나 그대에게 손을 내밉니다.
형오긴 상면 했지만
나랑 미선닌 상면도 못하지 않았는가???
TV 에서 처럼 반갑다 친구야!
"할 기회를 다오"
많은 우리의 친구들이 멀리 충주까지(거의 40여명) 와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부회장이란 책임감이 있어 일찍 온 규정이!
전날 볼 일보러 왔다가 부부가 같이 참석한 예쁜 형오기!
병원 바뿐중에도 의리를 지킨 광선!
늘 멋진 글과 사진을 많이 올려주는 미서니!
[사실 이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인데도,
대부분의 눈팅하는 친구들은
짧은 댓글로 고마움을 표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늘 섭하기도 하고 아쉽지만...]
브라질에서 한국에 와 우리와 동행한 영희
앞으로 번개팅은 많이 해야 하겠지!!!
독일에서 온 종심이!
늘 회장님께 미안 했었는데
"오늘 선민이가 솜털 보송보송한 인품 좋은 신랑 찾아주고
울 친구들이 많이 와주어
그간 회장님께 너무 미안 했었는데,
오늘 약간은 갚은 것 같아!" 하던 동희!
얼마전 인도 여행과 중국 여행으로 엄청 몸이 고단했을 텐데도
항상 생글생글 미소로 우리에게 기쁨 주고 친절한 정숙!
"멀미 나서 맨 앞자리 앉아야지" 하며 1시간이나 일찍 온 옥희!
늘 잘 놀고 재밌게 웃겨주는 용옥!
어제 중국 여행 다녀오고 고단한 몸으로 오신 총무 영희!
언제나 소녀같고 똑똑한 모습 혜선!
이쁜 재선 3월에 작은 아들 결혼하지?
늘 바쁜 화가로 바쁜중에도 와 준 성정순!
직접 인천에서 온 윤혜경,
내가 팬인 영분단장!
오늘 차속에 같이 갔었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아들 딸 예술인으로 잘 키운 손경애.
단짝 친구들 인숙 형기.
썬그라스로 멋을 낸 현자, 일산 정숙
일본 간다고 여권 맡긴다는 금숙
아직도 고운 혜숙, 경희, 만훈, 성희, 정인
사진빨 킹카 길자
내가 주관적으로 느꼈음 (이해 바람...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무대매너 짱! 영순(연습 많이 했나봐 아마 홍콩 아가씨 였지)
또 늦게까지 동행한 6기 광숙 고마워.
늦게 2차에 온 김문자!
얼마나 고맙던지?
아아 ~~~~조용한 선민네 짝꿍은 왜 계시냐고요?
그분은 신랑 가까운 가족 하객입니다.
또 제인 대표로 오신 정회장님!
참석은 못 하셨지만 축하금은 꼭 챙겨 보내주신 누구 누구 누구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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