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다들 잘들 지내리라 믿고....
이곳도 날씨가 많이 풀려 이제 살맛이 나네.
새해인사를 이 재미있는 글로 대신 하려네.
남편과 강아지의 공통점
1.털이 많다.
2.먹이를 챙겨줘야 한다.
3.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4.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5.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그러나 남편이 강아지보다 좋은 점은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 있다.
3.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3.강아지의 부모 형제로 부터 간섭을 받지 않는다.
4.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겨준다.
5.데리고 살다가 싫증이 나서 내다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혹,남편들이 보시더라도 열 받지 마시길......
입으로 혹 글로만 풀어 보려는 마누라들의 비애가......
그래도 열들 나시면?
내가 한 말 아니거든요?퍼 왔다구 그랬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 지내시게.
이곳도 날씨가 많이 풀려 이제 살맛이 나네.
새해인사를 이 재미있는 글로 대신 하려네.
남편과 강아지의 공통점
1.털이 많다.
2.먹이를 챙겨줘야 한다.
3.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4.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5.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그러나 남편이 강아지보다 좋은 점은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 있다.
3.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3.강아지의 부모 형제로 부터 간섭을 받지 않는다.
4.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겨준다.
5.데리고 살다가 싫증이 나서 내다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혹,남편들이 보시더라도 열 받지 마시길......
입으로 혹 글로만 풀어 보려는 마누라들의 비애가......
그래도 열들 나시면?
내가 한 말 아니거든요?퍼 왔다구 그랬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 지내시게.
2007.02.14 16:49:55 (*.82.69.10)
영환아, 휴스톤에서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것이 추웠었다는 얘기냐?
네가 살고 있는 곳은 더운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
왜 날씨에 관심이 있냐하면,
아들아이가 며칠전 휴스톤으로 출장을 갔는데 가져가는 옷때문에 이럴까 저럴까 많이 망설였거든.
그런데 네가 쓴 글을 보니 추웠다는 얘긴가 보다.
털조끼를 억지로 넣어보냈는데 괜찮은가 보다 이렇게 위안을 했단다.
여전히 재미난 얘기로 우리를 즐겁게 하네. 우리 어린시절처럼.
사진에 보니 모습이 거의 안변했더구나.
우리성당구역장과 얘기하다보니 너랑동기, 갑자기 이름생각이 안나는데 (생각났어. 안효덕)
내가 널 못만나 아쉬었다고 하니 자기는 그 전날 널 만났다고 하더라.
다음에 오면 꼭 만나자.
카드도 잘 받았어.
(:f)(:f)(:f)(:f)(:f)(:f)(:f)(:f)(:f)(:f)
네가 살고 있는 곳은 더운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
왜 날씨에 관심이 있냐하면,
아들아이가 며칠전 휴스톤으로 출장을 갔는데 가져가는 옷때문에 이럴까 저럴까 많이 망설였거든.
그런데 네가 쓴 글을 보니 추웠다는 얘긴가 보다.
털조끼를 억지로 넣어보냈는데 괜찮은가 보다 이렇게 위안을 했단다.
여전히 재미난 얘기로 우리를 즐겁게 하네. 우리 어린시절처럼.
사진에 보니 모습이 거의 안변했더구나.
우리성당구역장과 얘기하다보니 너랑동기, 갑자기 이름생각이 안나는데 (생각났어. 안효덕)
내가 널 못만나 아쉬었다고 하니 자기는 그 전날 널 만났다고 하더라.
다음에 오면 꼭 만나자.
카드도 잘 받았어.
(:f)(:f)(:f)(:f)(:f)(:f)(:f)(:f)(:f)(:f)
2007.02.15 10:15:17 (*.109.252.232)
선배님!
우리 남편이 읽어주니까 열 받는데요?
미국에 사는 남편은 달,다나요???
사실 난 굉장히 공감하고 있는데~~~
우리 남편이 읽어주니까 열 받는데요?
미국에 사는 남편은 달,다나요???
사실 난 굉장히 공감하고 있는데~~~
고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넘 잼잼이다.
공감도 많이간다.
열 받지 말라구요.
퍼 왔다고 그랬잖아요 고 말쌈이 넘 ~~~~~넘
잘 지내시게
병숙에게도 안부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