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하루는 청명하고, 하루는 바람불고, 그다음날은 안개끼고
이곳 섬에서는 도시보다 변화무쌍함을 더욱 느낀답니다.
그래서 저녁산책때마다 색다른 모습들을 보게 되고요,
그래서 더 아름다움을 찾고, 느끼기도 하구,
아무튼 자연을 보며 많은것을 느끼고,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에 기대어 살고,
아무리 바람불고 춥고해도 섬 여인들의 손길은 쉴 줄 모르고
굴을 캐고, 조개 잡고, 산에서 칡을 캐고 하는데,
그 인고의 세월을 산 아낙들이여 !
2007.02.14 06:15:34 (*.108.146.106)
정우언니!!
안마도섬에도 봄이 찾아오겠지요??
정우언니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싱그러운 생굴을 양념초간장을 찍어서 실컷 먹고싶어요.
저녁노을보다는 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을 더 많이 바라보세요~~~
안마도섬에도 봄이 찾아오겠지요??
정우언니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싱그러운 생굴을 양념초간장을 찍어서 실컷 먹고싶어요.
저녁노을보다는 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을 더 많이 바라보세요~~~
2007.02.14 11:08:39 (*.41.34.46)
정우씨!!
배송된 굴비를 잘 받앗다고 하네요
신경 써 줘 고맙습니다
사실 배송된 곳이 처가집 식구들이였습니다
모처럼 매부가 부쳐준 것 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고맙다고 연시 전화를 주네요
옆지기가 요새 예뻐 보이는지 처가집 처남들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면 나이가 들어 가면서 철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굴비가 신선하고 맛이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정우씨 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일야!!
이곳에 제일 먼저 댓글을 올리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혹시 깡택이가 눈에 심지를 켜고 보지 않을까??(x18)(x18)
심히 염려 되는 바입니다(x20)(x20)
배송된 굴비를 잘 받앗다고 하네요
신경 써 줘 고맙습니다
사실 배송된 곳이 처가집 식구들이였습니다
모처럼 매부가 부쳐준 것 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고맙다고 연시 전화를 주네요
옆지기가 요새 예뻐 보이는지 처가집 처남들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면 나이가 들어 가면서 철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굴비가 신선하고 맛이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정우씨 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일야!!
이곳에 제일 먼저 댓글을 올리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혹시 깡택이가 눈에 심지를 켜고 보지 않을까??(x18)(x18)
심히 염려 되는 바입니다(x20)(x20)
2007.02.15 05:44:28 (*.212.79.240)
정우야 ~~~
섬 사진에 매료 되었나 ~~~
발길이 뜸한 정 도령께서 출도 하시고 ~~~
내가 2005년도에 버선 발로 정도령을 맞이 했는데 ~~~
오늘 또 (:l)~~~ 양국씨 질투 할라 @#$%^&* 모다 건강한 봄을 맞이 하시길 안녕
이크 !요위에 (x9)(x9)(x9)(x9)
섬 사진에 매료 되었나 ~~~
발길이 뜸한 정 도령께서 출도 하시고 ~~~
내가 2005년도에 버선 발로 정도령을 맞이 했는데 ~~~
오늘 또 (:l)~~~ 양국씨 질투 할라 @#$%^&* 모다 건강한 봄을 맞이 하시길 안녕
이크 !요위에 (x9)(x9)(x9)(x9)
2007.02.15 09:02:40 (*.108.17.2)
정우언니, 간만에 인사드려요.
안마도의 봄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항상 안마도의 멋진 모습 잘 감상하고 있었어요.
언니의 촬영솜씨 또한 대단하셔요.
그 곳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셔서 존경해요.
저도 춘자처럼 그 곳에 꼭 가고 싶어요.
언젠가 춘자하고 한 번 갈게요.
내내 건강하세요.

안마도의 봄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항상 안마도의 멋진 모습 잘 감상하고 있었어요.
언니의 촬영솜씨 또한 대단하셔요.
그 곳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셔서 존경해요.
저도 춘자처럼 그 곳에 꼭 가고 싶어요.
언젠가 춘자하고 한 번 갈게요.
내내 건강하세요.

2007.02.15 10:06:23 (*.194.13.195)
밤이 깊으면, 아침도 멀지 않으리....
정말 한바탕 바람이 불고 문이 밤새 덜컹거리고 하더니
아침이 되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청명하고도 밝은 빛이 안마도를
눈부시게 합니다..
논 옆으로 쑥이 벌써 고개를 내밀고, 부지런한 아낙들은 벌써 쑥을 뜯어서
뭘 해먹었다고 합니다.
오!!
다정한 벗들,
규일씨, 양국씨, 호문, 춘자, 광숙씨,
관심가져주어 고마워요.....
언제든 오신다고만 하시면, 환영합니다.
길이 멀고 험해서 걱정입니다만, 서해남부 먼~~바다라서... (:aa)
정말 한바탕 바람이 불고 문이 밤새 덜컹거리고 하더니
아침이 되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청명하고도 밝은 빛이 안마도를
눈부시게 합니다..
논 옆으로 쑥이 벌써 고개를 내밀고, 부지런한 아낙들은 벌써 쑥을 뜯어서
뭘 해먹었다고 합니다.
오!!
다정한 벗들,
규일씨, 양국씨, 호문, 춘자, 광숙씨,
관심가져주어 고마워요.....
언제든 오신다고만 하시면, 환영합니다.
길이 멀고 험해서 걱정입니다만, 서해남부 먼~~바다라서... (:aa)
2007.02.15 11:31:53 (*.4.213.242)
정우야~~
외로운 섬지기 백의의 천사!~~
잘 지내고 계신줄 믿고 싶고
구정때 언니들과 유럽여행 간다는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우야~~
오늘은 종심이가 독일에서 오고
몇일있으면 영희도 한국에 온단다.
우리 만나는 날 맞추어 영희도 종심이도 보자꾸나~`
사나운 날씨에 몸건강히 지내거래이~~(:l)(:f)
외로운 섬지기 백의의 천사!~~
잘 지내고 계신줄 믿고 싶고
구정때 언니들과 유럽여행 간다는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우야~~
오늘은 종심이가 독일에서 오고
몇일있으면 영희도 한국에 온단다.
우리 만나는 날 맞추어 영희도 종심이도 보자꾸나~`
사나운 날씨에 몸건강히 지내거래이~~(:l)(:f)
2007.02.16 06:52:16 (*.212.66.116)
정우야 밤새 문이 덜컹거렸다니 ! 그만 안스러운 생각이 멀리서 드네(x5)
종심이가 한국을 간다고 ~~~미서니 영희 만나랴 (x2)(x2)(x2)
바쁘고 즐겁겠다 안녕들
종심이가 한국을 간다고 ~~~미서니 영희 만나랴 (x2)(x2)(x2)
바쁘고 즐겁겠다 안녕들
2007.02.17 05:32:01 (*.109.252.232)
비바람이 그치고 찬란한 햇살과 함께 아침이 찾아왔군요~~
우리 인생도 이와같은 것 같애요~~
아름다운햇살을 즐기시며 많이 행복해 하실 정우언니를 생각하며
저 또한 행복해 지네요~~
건강 잘 유지하셨다 유럽여행 잘 다녀오세요!!!

우리 인생도 이와같은 것 같애요~~
아름다운햇살을 즐기시며 많이 행복해 하실 정우언니를 생각하며
저 또한 행복해 지네요~~
건강 잘 유지하셨다 유럽여행 잘 다녀오세요!!!

2007.02.17 05:34:34 (*.109.252.232)
호문언니!
언니 환갑파티 6월 24일(일요일)에 하지요?
영자하고 나하고 둘이 갑니다.
드레스코드를 알려주세요~~
툐요일에 일 마치고 밤비행기로 갈까해요
언니 환갑파티 6월 24일(일요일)에 하지요?
영자하고 나하고 둘이 갑니다.
드레스코드를 알려주세요~~
툐요일에 일 마치고 밤비행기로 갈까해요
2007.02.17 10:19:22 (*.212.74.38)
환갑하이라기 보담
우리 서북미 모임도 있고 해서 말이야 거기에 드레스 코드?
그냥 평시 가장 아끼는 멋있는 옷을 입고 오길 ~~~
헌데 후배는 마이크를 잡아야 하니 쬐끔만 화려해도 용서해줄께
1173 을 보고 답장 하길 안녕
우리 서북미 모임도 있고 해서 말이야 거기에 드레스 코드?
그냥 평시 가장 아끼는 멋있는 옷을 입고 오길 ~~~
헌데 후배는 마이크를 잡아야 하니 쬐끔만 화려해도 용서해줄께
1173 을 보고 답장 하길 안녕
2007.02.17 12:07:09 (*.70.89.76)
제일먼저 오신 규일 회장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얼마나 바쁘신가요?
얼굴 뵙기가 힘드네요.
바뻐 봤자지만 헤헤!! 라고 해도 될까요?
안 되죠?
늘 격려 해 주는 춘자!
양구기씨,호문,광숙,미서니,
정우는 멀리 있어도 외롭지 않고
좋은 공기에 나라의 녹을 먹고,
얼마나 싱싱한 해산물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
그대가 참 멋쟁이 일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구려.
6월초나 우리 친구들 꼭 초대하기여.
정우덕에 안마도도 가 볼 꿈에 부푸네~~~~~~~
호문아!!!
즐겁게 사는 모습이 우리까지도 전염이 되어
읽는 우리도 웃음 짓는다.
안녕.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얼마나 바쁘신가요?
얼굴 뵙기가 힘드네요.
바뻐 봤자지만 헤헤!! 라고 해도 될까요?
안 되죠?
늘 격려 해 주는 춘자!
양구기씨,호문,광숙,미서니,
정우는 멀리 있어도 외롭지 않고
좋은 공기에 나라의 녹을 먹고,
얼마나 싱싱한 해산물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
그대가 참 멋쟁이 일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구려.
6월초나 우리 친구들 꼭 초대하기여.
정우덕에 안마도도 가 볼 꿈에 부푸네~~~~~~~
호문아!!!
즐겁게 사는 모습이 우리까지도 전염이 되어
읽는 우리도 웃음 짓는다.
안녕.
2007.03.02 01:24:51 (*.28.54.95)
우와! 멋지네요. 그러나 저는 사람을 좋아해서 외로울것 같아요.
지금 제가 연습하는 것은 혼자 놀이랍니다.
음식점에 혼자는 가겠는데 아직 영화를 혼자 못가겠네요.
요번 3월에는 혼자 영화보기 랍니다.
멋진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지나시기 기원하고요, 혼자놀이가 잘 되어갈쯔-음 찾아 뵐께요.
지금 제가 연습하는 것은 혼자 놀이랍니다.
음식점에 혼자는 가겠는데 아직 영화를 혼자 못가겠네요.
요번 3월에는 혼자 영화보기 랍니다.
멋진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지나시기 기원하고요, 혼자놀이가 잘 되어갈쯔-음 찾아 뵐께요.
2007.03.04 09:00:28 (*.70.89.141)
9기 최영순!!!
반가워요
나는 음식점에도 참 힘들게 눈치보며 혼자가는데 씩씩하구려.
영화 혼자가기 테프를 끊고 알려주기여.
나도 그일을 혼자하고 싶은데.....
정우야!
유럽여행 잘 다녀왔나?
보고 싶네.
반가워요
나는 음식점에도 참 힘들게 눈치보며 혼자가는데 씩씩하구려.
영화 혼자가기 테프를 끊고 알려주기여.
나도 그일을 혼자하고 싶은데.....
정우야!
유럽여행 잘 다녀왔나?
보고 싶네.
2007.03.09 23:37:15 (*.28.54.83)
유럽 다녀오셨어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한선민 선배님 반겨 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직 미션을 실천하지 못했으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로 해보려 합니다.
가정방문하며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혼자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지요.
이번 주 토요일이나 주일이 D-day가 될듯 싶어요. 아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한선민 선배님 반겨 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직 미션을 실천하지 못했으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로 해보려 합니다.
가정방문하며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혼자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지요.
이번 주 토요일이나 주일이 D-day가 될듯 싶어요. 아자!
2007.03.10 04:39:15 (*.118.238.98)
정우언니 유럽여행 못 가셨어요.
갑자기 섬에 감사가 나오게 되어서......
정우언니가 약 올라서 홈에도 안 들어오시네요~~~
갑자기 섬에 감사가 나오게 되어서......
정우언니가 약 올라서 홈에도 안 들어오시네요~~~
2007.03.11 05:41:58 (*.118.238.98)
영희언니야~~~~
한국가시기전에 저녁이라도 한끼 더 대접하고 싶었는데,
이미 가셨더라구요~~~
괜히 신옥이만 나무랬답니다.
다시 미국에 오신다지요??
다시 한번 만나서 "개다리춤"한번 흔들어야죠??????(:&)
맛있는 거 많이먾이 잡숫고 오세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2007.03.12 15:05:43 (*.111.149.138)
춘자 동상아~~~~
저녁 한끼 더? 이미 받은 것만 해도 내가 갚을 일이 까마득한데.......더? 더는 사양 이야.
왜 애꿎은 신옥이를 나무랬담?
나를 데리고 헌팅턴으로 데스칸소로 (나뿐인가, 내 옆에 붙은 커다란 혹까지)
우리를 쌍으로 행복하게 해 준 이쁜이를 나무랬다니 내 가슴이 다 아리고 쓰리다.
개다리 춤.......흔들어야지.
이제는 그 때보다 조금 더 잘 될 것도 같은데..? hihihi
(x13) 춘자야. 한국은 괴로운 나라야.
얼마나 맛있는 것들이 널려있는지 아무리 자제를 하려해도 ...............(x14)(x13)
살찌는 소리가 시시각각으로 더 커진다네. 앙앙.::´(::´(
저녁 한끼 더? 이미 받은 것만 해도 내가 갚을 일이 까마득한데.......더? 더는 사양 이야.
왜 애꿎은 신옥이를 나무랬담?
나를 데리고 헌팅턴으로 데스칸소로 (나뿐인가, 내 옆에 붙은 커다란 혹까지)
우리를 쌍으로 행복하게 해 준 이쁜이를 나무랬다니 내 가슴이 다 아리고 쓰리다.
개다리 춤.......흔들어야지.
이제는 그 때보다 조금 더 잘 될 것도 같은데..? hihihi
(x13) 춘자야. 한국은 괴로운 나라야.
얼마나 맛있는 것들이 널려있는지 아무리 자제를 하려해도 ...............(x14)(x13)
살찌는 소리가 시시각각으로 더 커진다네. 앙앙.::´(::´(
저녁 노을 사진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안마도 맑은공기 많이 받으시고,
싱싱한 생선 많이많이 드시고,
남는것 있으시면 서울로 보내셔도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