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모든 친구들 오랬만이네,
나성에서 있었든 동창 모임에 참석한후 느낀것들을 나누고 싶어서리...
---감격 먹은것들----
1.17 명이나 모였다는것.
여기엔 호문이의 눈물겹고 끈질긴 꼬심에 넘어간 수가
적지 않을터...[내가 그중 하나]
2.모두들 환갑 받아 먹기 민망할 정도로 젊다는것.
이것은 내말이 아니고 내 직장 동료들의 평이네.
[이곳에 올라온 사진을 프린트 해서 보여 주었지]
3.모두들 예쁘게 늙었다[?]는것.
[자화 자찬?]
4.모두에게서 후덕함과 편안함을 느꼈다는것.
5.완벽한 준비가 보이는 좋은 프로그램들....
6.프로같은 노래와 춤 솜씨들....
---아쉽고 슬펐던것들---
1.내가 오랬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짧았다는것.
[토요일 아침에 날라갔다 일요일 오후에 날라옴]
[내겐 일년중 가장 바쁜달]
2.그곳에서 아무도 오지않았다는것.흑흑흑.....
생각 나는대로 적어봤네...
아무튼 나 개인적으론 좋은시간 가졌네..
이자리를 통해 이 행사를 준비한 회장단과 모든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려요.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나성에서 있었든 동창 모임에 참석한후 느낀것들을 나누고 싶어서리...
---감격 먹은것들----
1.17 명이나 모였다는것.
여기엔 호문이의 눈물겹고 끈질긴 꼬심에 넘어간 수가
적지 않을터...[내가 그중 하나]
2.모두들 환갑 받아 먹기 민망할 정도로 젊다는것.
이것은 내말이 아니고 내 직장 동료들의 평이네.
[이곳에 올라온 사진을 프린트 해서 보여 주었지]
3.모두들 예쁘게 늙었다[?]는것.
[자화 자찬?]
4.모두에게서 후덕함과 편안함을 느꼈다는것.
5.완벽한 준비가 보이는 좋은 프로그램들....
6.프로같은 노래와 춤 솜씨들....
---아쉽고 슬펐던것들---
1.내가 오랬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짧았다는것.
[토요일 아침에 날라갔다 일요일 오후에 날라옴]
[내겐 일년중 가장 바쁜달]
2.그곳에서 아무도 오지않았다는것.흑흑흑.....
생각 나는대로 적어봤네...
아무튼 나 개인적으론 좋은시간 가졌네..
이자리를 통해 이 행사를 준비한 회장단과 모든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려요.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2007.01.31 01:28:12 (*.70.89.237)
영환아!
호문아!
"호문이의 눈물겹고 끈질긴 꼬심에 넘어간 수가 적지 않을터"
이말이 웃음으로 받았지만 존경스럽기까지하다.
호문아!
영환아!
다음 서울에서 무슨 모임땐 호문이 공수 해 와야겠다
이처럼 열정적인 호문에게 머리가 숙여진다.
호문 정식으로 '애썼데이"
친구들과의 만남
올매나 반가웠을까?
40년이란 긴 세월
또 할매들이 되어서 가진 만남!
근데 할매냄새는 안난다
너무 젊어서.
종종 즐거운 모임 가지도록......
영환아!
우리 노래방에서 노래하던 영환
예쁜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무척 아름다웠어.
보고싶네.
병숙도 좀 만나나?
호문아!
"호문이의 눈물겹고 끈질긴 꼬심에 넘어간 수가 적지 않을터"
이말이 웃음으로 받았지만 존경스럽기까지하다.
호문아!
영환아!
다음 서울에서 무슨 모임땐 호문이 공수 해 와야겠다
이처럼 열정적인 호문에게 머리가 숙여진다.
호문 정식으로 '애썼데이"
친구들과의 만남
올매나 반가웠을까?
40년이란 긴 세월
또 할매들이 되어서 가진 만남!
근데 할매냄새는 안난다
너무 젊어서.
종종 즐거운 모임 가지도록......
영환아!
우리 노래방에서 노래하던 영환
예쁜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무척 아름다웠어.
보고싶네.
병숙도 좀 만나나?
2007.01.31 04:41:40 (*.212.57.178)
섬미나 ~~~ 고맙다 ~~~
영희말이 너와 미서니가 제일 궁금할것이라고 했은즉 영희는 내달쯤 너희들에게 연락이 갈것이야
이번에 대강 갈 아이들은 가고난후 나와 영희는 만 이틀을 나성 다우타운을 누비며
밀린야기를 나누었지 끝없는 야기는 모두 정겸뿐이였지 안녕
영희말이 너와 미서니가 제일 궁금할것이라고 했은즉 영희는 내달쯤 너희들에게 연락이 갈것이야
이번에 대강 갈 아이들은 가고난후 나와 영희는 만 이틀을 나성 다우타운을 누비며
밀린야기를 나누었지 끝없는 야기는 모두 정겸뿐이였지 안녕
꿈에 떡본듯 너를 먼저 보내냐 하곤~~~ 우리 남은 친구들과 뒷풀이를 더욱
감동적으로 보냈어 파티땐 흥분 가운데 대강 인사만 했기에 다음날 14명이
용수산이란 식당에서 모였는데 그때까지도 서로 기억을 못하기에 각자
일어나서 자기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어 ~~~ 하기야 40년이란 세월이 흘러
할메가 되어 만났으니 말이야 ~~~ 우리 건강하게 또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