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카 추카 해 주시는 것도 모르고
인사가 너무 늦어 정말 죄송 합니다
사윗감이 미국에 있다보니까
장가 갈려고 잠깐 들어와 있는 보름 동안에 모든 일 들을
다 하느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홈피를 잠깐 깜빡 정말 죄송 또 죄송합니다
나이찬 딸년을 시집 보낸다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워 요사이는 길거리 가다가도
혼자 히죽히죽 웃씀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행복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제 주위에 계시는 모든 고마운 분들께도 감사 합니다
올 한해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고 건강 하세요
안마도 정우!
귀한 태그로 항상 기쁨 배로 주는 귀여운 (얌마)~~~~인희!
부럽다 잉 총무 영희!
독일의 종심!
충주까지 온다는 고마운 광숙!
헌데 약속은 지켜야 한당께.
이쁜 하트 장미 보낸 미서니!
주먹만한 송편이 삼삼하다는 열익씨!
우리 땡초 회장님이 손대접은 송편보다 크옵나이다.
모처럼 글 써 주신 용점씨!
우리에게 늘 노래로 대접 받으시니 얼마나 좋사옵나이까?
작년 부활절 주일에 주례설뻔 했던 신부 남동생이
이번 땡초님댁 사위입니다.
양국씨!
그간 강령하셨사옵나이까???
(주몽 버젼으로 인사 드리옵나이다.)
올해 할아버지 되신다죠.
기뻐서 입가에 미소 지으시는 모습이 상상으로 너무나 정겹습니다.
혼자만 할아버지 되시는 것처럼...
허나 누구나 다 그렀습나이다.
또 글을 바뻐서 못쓴
브라질 영희!
매일 애기 받느라 바쁜 광선 !
손녀딸 땜시 바뻐서 잠잘 시간도 줄여야 되는 형오기!
나도 애기 돌보니께 쪼깨 바쁜 인수기!
나 꼭 갈끼야 하는 혜선!
엄니 돌아가시고 나 슬펐어 하는 옥희!
나 서울 온지 며칠 됐어 하는 규정!
나두 축하해유 하는 광택씨!
정도령두 축하해유 하는 정규일 제인 1013 회장님!
아 참 !
기억력 이만하면 됐시유~~~~~~
땡초 회장 대신 방장이 거듭거듭 감사 드리옵나이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