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카 추카 해 주시는 것도 모르고
인사가 너무 늦어 정말 죄송 합니다
사윗감이 미국에 있다보니까
장가 갈려고 잠깐 들어와 있는 보름 동안에 모든 일 들을
다 하느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홈피를 잠깐 깜빡 정말 죄송 또 죄송합니다

나이찬 딸년을 시집 보낸다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워 요사이는 길거리 가다가도
혼자 히죽히죽 웃씀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행복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제 주위에 계시는 모든 고마운 분들께도 감사 합니다
올 한해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