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잠수가 너무 길어 뭇 사람들의 가슴을 조리게 한 브라질의 영희!~~~
그동안 닦은 내공으로
우리에게 사뭇 새로운 모습으로 쨘하고 나타날 영희 생각에
가슴이 쿵쾅거림은 무슨 연유인지???~~~~
세상에 놀랍기도하지!~~
아메리카 대륙이라지만 남반부에서 북반부까진 계절 조차도 정 반대 일진데
거리상으론 만만치 않게 멀건만
어찌 천사의 도시에 영희가 나타난다니 놀랍지 않으리오!~~~
환갑상 잘받고
그동안 해외에서 열심히 살아온 친구들 만나 회포 나누면서
찐한 우정 나누길 바라네!
햇수로 따지니 어언 3년이란 세월이 흐른 가마솥 커피모임~`
영희덕에 풍성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던 그 즐거운 기억이 새삼스럽네~~
영희의 친구 사랑하는 뜨거운 정열이
가마솥 열기 처럼 우리에게 전해지길 바람은
미서니 만의 욕심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유난히 차갑고도 쨍하고 상쾌한 겨울날
따근한 커피향이 그리워지며
한여름을 보내고 있을 영희 생각이 더 나네~~~
2007.01.15 15:30:19 (*.41.34.221)
미선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영희씨 잠수가 너무나 긴데 무슨 사연이 있습니까??
정다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시길 바라며 가마솥 거는데 마당쇠 역할이
다시 생기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영희씨 잠수가 너무나 긴데 무슨 사연이 있습니까??
정다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시길 바라며 가마솥 거는데 마당쇠 역할이
다시 생기길 바랍니다
2007.01.16 07:39:14 (*.212.64.50)
미서나 영희한테 조금전 멜 보냈는데 ~~~
답장이 올까~~~
아니면 여기 나타날까~~~
나야 영희를 주말엔 가서 만날터이긴 하지만~~~
마당쇠 할배 ~~~ㅋㅋㅋ 가마솥 커피향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다시 불을 피울때가 오겠죠 ~~~ 안녕
답장이 올까~~~
아니면 여기 나타날까~~~
나야 영희를 주말엔 가서 만날터이긴 하지만~~~
마당쇠 할배 ~~~ㅋㅋㅋ 가마솥 커피향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다시 불을 피울때가 오겠죠 ~~~ 안녕
이렇게 세월보내며 건재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