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60 에 3동 친구들아!

이번 나성 화갑잔치 모임에 주소 발췌를 하면서 주로  (:t) 교환으로 그리운 목소리를 접하게 되였어

난 이미 버지니아 김숙자가 보내준 앨범을 카피해서 받아 놓았기에 (:t)할때 얼굴을 한번 보니깐

대화에 훨신 가까웠고  나를 금방 알아보는 친구들은  더욱 훨신 대화가 쉬웠지만  아직도 전화한 내가

누군지 모르는 가운데 오는 친구들도 있단다  그것은 그만큼 그리움에 엉겨 있었던 외국생활에 한면이지

하루 하루 그날을 기다리면서  추진하는 후배들에  (:t)도 많지만 특별히  못 온다고 했다가 온다는 (:t)를 받는 내맘은

그리도 뛰는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져한다 오늘은 내가 울었던심경을  전하고져 한다

내게 이맬이왔다                제목 " 이 말을 해야하나"

가만히 있다가 나타나야 하나  아니면 그냥 나타나지 말고 말까  고민이 된다만 송 호문이가 여러번 (:t)

해주어 가만히 있기가 죄스러워서  이글을 쓴다면서  결론은 뱅기표를 사서   우리들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하는데 그만 내가  눈물이 주루루 딱 세방울 흐르더라구  누구냐 ! 바로 브라질 조 영희 아니겠어

그간 영희에게 여러번  전화를 했었으나 연결이 않되였고 홈에도 소식이 끊기고 영희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