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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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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친구 소식
박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11585
2007.01.09
19:21:46 (*.191.170.223)
3564
영환아 정말 생각지 못했어
그래서 더욱 기쁘고 반가웠어
Houston 야경이 되어있는 Card를 보니
"영환이가 이런곳에 살고있구나 " 생각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많이 늦게 만난 친구지만 서로 소식 전하고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하기 바란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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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08:41:34 (*.212.64.29)
3.송호문
영환이가 나에게도 카드를 보냈는데 우표를 안붙여서 도로 갔다가
왔더군 나도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받아서 맘이 쾽 했어
헌데 박 영희야 넌 나를 기억하니 ? 나? 물론 이지 ! 안녕
2007.01.10
16:02:24 (*.148.4.137)
3 한선민
영환의 카드를 오늘 나도 받았네.
19일에 보낸걸 오늘에야~~~~
컴 시대라 카드도 잊고 살았는데 뜻밖이고 많이 고마웠어.
지난번 만났을때 졸업하고 방장맡아 유머로
오늘 영환아 자기 취재하러 나왔다
했을때 거침없는 유머가 줄줄이....
그래 우리가 향순,영희,규정이,영환,나 모두 재미있고 즐거웠지?
영희야!
호문아!
영환아!
또 호문이가 주욱 열거한 친구들!
가물가물 하기도 하지만 신년회에 만나 즐겁게 보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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