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나 보다 더 행복한 사람 있나요..?
인일 홈피덕에 이렇게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
바람이 휭휭불어 썰렁한 아침입니다만,
한 후배의 정으로 훈훈해진 사연,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하고, 예쁜지요..?
따스한 목도리 마냥,
따뜻한 마음으로 살게...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방에서
패션쑈 하는 모습 (:y)(x1)
2007.01.06 15:02:23 (*.5.222.205)
색깔이 예쁘네요.
까만 티를 입으신 선배님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그런데 선배님께서는 좋은 보건소를 그만두시고
안마시술소에 취직하셨나요? 보건소는 좋은 직장인데...
까만 티를 입으신 선배님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그런데 선배님께서는 좋은 보건소를 그만두시고
안마시술소에 취직하셨나요? 보건소는 좋은 직장인데...
2007.01.06 16:03:00 (*.194.13.195)
우하하~~~~
안마시술소..???
농담이우 ?
박진수 후배,
누구나 그런오해를 많이 한다우,
안마시술소가 아니구, 안마도 출장소 랍니다.
군청산하, 면사무소 출장소,
동사무소와 비슷한,
공무뭔들이 세분와서 일하고 있구,
난 바로옆집에 사는 진료소에서 일하구,
같은 마당을 공유하고 살기때문에 한식구나 다름없이 살고있답니다.
스카프가 잘 어울린다니, 고압네요.. 새해 福 많이 받아요...(:g)
안마시술소..???
농담이우 ?
박진수 후배,
누구나 그런오해를 많이 한다우,
안마시술소가 아니구, 안마도 출장소 랍니다.
군청산하, 면사무소 출장소,
동사무소와 비슷한,
공무뭔들이 세분와서 일하고 있구,
난 바로옆집에 사는 진료소에서 일하구,
같은 마당을 공유하고 살기때문에 한식구나 다름없이 살고있답니다.
스카프가 잘 어울린다니, 고압네요.. 새해 福 많이 받아요...(:g)
2007.01.06 19:37:43 (*.5.222.205)
선배님, 농담이예요^^,
제가 쪼끔 웃겨 드렸지요?
저는 안마도보건소의 "도보건" 이 가리워진 걸로 생각했지요.
이상하다? 전엔 저렇게 큰 건물이 아니었는데? 하면서.
올해도 건강하세요.
제가 쪼끔 웃겨 드렸지요?
저는 안마도보건소의 "도보건" 이 가리워진 걸로 생각했지요.
이상하다? 전엔 저렇게 큰 건물이 아니었는데? 하면서.
올해도 건강하세요.
2007.01.08 01:34:07 (*.113.179.159)
정우언니!!
그렇게 좋아하시니 저도 기뻐요~~
바람부는 안마도섬에서 얼마나 춥고 외로우실까???하고
후배가 선배를 사랑하는 이쁜(?)마음으로 그냥 작은것이지만 마음을 보낸것이랍니다.
이번 겨울은 그 목도리들 색갈 맞춰가며 목에 두르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선민언니!!
형부에게 넥타이보내려고 고르다 우리 남편이 자기것 고르는 줄 알고...........
전 어디나 꼭 남편하고 함께 다니니까,
남편아닌 다른 남자의 물건을 사는 것이 좀 쉽지가 않네요.
챈스를 보고 있답니다.
남자들에게 보낼 선물 사다, 괜히 우리 목사님과 우리 남편만 보너스 받았어요.
정말 한국에 있는 선후배에게 뭐 보내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언제 날 잡아서 우리 영자하고 나가서 샤핑하려고 합니다.
가더리세요~~~
정우언니가 폭로(?)하는 바람에, 제가 변명하느라 땀이 납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니 저도 기뻐요~~
바람부는 안마도섬에서 얼마나 춥고 외로우실까???하고
후배가 선배를 사랑하는 이쁜(?)마음으로 그냥 작은것이지만 마음을 보낸것이랍니다.
이번 겨울은 그 목도리들 색갈 맞춰가며 목에 두르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선민언니!!
형부에게 넥타이보내려고 고르다 우리 남편이 자기것 고르는 줄 알고...........
전 어디나 꼭 남편하고 함께 다니니까,
남편아닌 다른 남자의 물건을 사는 것이 좀 쉽지가 않네요.
챈스를 보고 있답니다.
남자들에게 보낼 선물 사다, 괜히 우리 목사님과 우리 남편만 보너스 받았어요.
정말 한국에 있는 선후배에게 뭐 보내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언제 날 잡아서 우리 영자하고 나가서 샤핑하려고 합니다.
가더리세요~~~
정우언니가 폭로(?)하는 바람에, 제가 변명하느라 땀이 납니다.
2007.01.08 09:13:26 (*.70.89.235)
정우 야!
정우 이쁜모습 보니 나도 즐겁네.
우리들의 동생 춘잔 마음은 우리들보다 언니 마음이네.
그 마음 씀씀이 정말 고맙네.
정우 이쁜 얼굴에 넘넘 잘 어울려!
형부 신경 안써도 되네.
마음은 이미 여러번 받았네.
춘자 동생 덕분에 정우 교회에도 잘 다니겠네.
따뜻한 목도리로 선교 마음까지 덤으로 보냈구려
동생아 땡큐!
정우 이쁜모습 보니 나도 즐겁네.
우리들의 동생 춘잔 마음은 우리들보다 언니 마음이네.
그 마음 씀씀이 정말 고맙네.
정우 이쁜 얼굴에 넘넘 잘 어울려!
형부 신경 안써도 되네.
마음은 이미 여러번 받았네.
춘자 동생 덕분에 정우 교회에도 잘 다니겠네.
따뜻한 목도리로 선교 마음까지 덤으로 보냈구려
동생아 땡큐!
2007.01.08 12:49:50 (*.102.131.175)
정우선배님!!!
목도리두른 모습이 넘넘 나이스 짱이예요.
멋져요!!!!!(:g)(:g)(:g)(:g)(:g)(:g)(:g)(:g)(:g)
목도리두른 모습이 넘넘 나이스 짱이예요.
멋져요!!!!!(:g)(:g)(:g)(:g)(:g)(:g)(:g)(:g)(:g)
2007.01.09 10:38:45 (*.194.13.195)
인희후배 !!
멋지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가네..
그대는 오늘 나에게 엔돌핀을 선사했네..
사실, 방정리도 안한채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는게 뭐 했지만서도,
예쁘게 보아주는 선량한 눈과 마음을 가진 후배에게 고맙기만 하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시작되길바래..
만날때까지..... (:l)(8)
멋지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가네..
그대는 오늘 나에게 엔돌핀을 선사했네..
사실, 방정리도 안한채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는게 뭐 했지만서도,
예쁘게 보아주는 선량한 눈과 마음을 가진 후배에게 고맙기만 하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시작되길바래..
만날때까지..... (:l)(8)
2007.01.17 22:59:31 (*.28.50.110)
선생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선생님은 해가 바뀌면 얼굴에 표가 나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쩜 한결 같이 아름다우세요?
부럽다못해 샘이 나네요.
그곳에 한번 가고 싶어도 매인 몸이라 영 어렵네요.
허긴, 울 언니하테도 자주 못가는걸요, 뭐.
건강하시구요, 가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은 해가 바뀌면 얼굴에 표가 나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쩜 한결 같이 아름다우세요?
부럽다못해 샘이 나네요.
그곳에 한번 가고 싶어도 매인 몸이라 영 어렵네요.
허긴, 울 언니하테도 자주 못가는걸요, 뭐.
건강하시구요, 가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7.01.18 13:08:55 (*.194.13.195)
으메.... 영순이가 왔가갔네...?
이렇게 말 해도 돼?
동생이니까,
아름답다니, 증말 고맙네...
영순아 !
매인몸이라도 휴가 받으면 와 !!
내 한잔사지, 맛있는 생선이랑,
회포를 풀자고 !!!!! (:aa)
이렇게 말 해도 돼?
동생이니까,
아름답다니, 증말 고맙네...
영순아 !
매인몸이라도 휴가 받으면 와 !!
내 한잔사지, 맛있는 생선이랑,
회포를 풀자고 !!!!! (:aa)
2007.01.20 04:03:40 (*.116.235.116)
정우언니!!!
나 감기 걸려서 입맛이 너무 없어~~~
쪼그만 똥글똥글한 생굴 초간장 찍어서 한 사발 먹으면 나을 것 같은데......
나, 너무 많이 아파~~~
낼 동문회 모임에 가서 기쁨조 노릇 해야하는데.........
나 감기 걸려서 입맛이 너무 없어~~~
쪼그만 똥글똥글한 생굴 초간장 찍어서 한 사발 먹으면 나을 것 같은데......
나, 너무 많이 아파~~~
낼 동문회 모임에 가서 기쁨조 노릇 해야하는데.........
2007.01.20 11:29:35 (*.194.13.195)
춘자도 왔다갔네......??
그렇게 건강하게 생겼는데....
마이아파??? (동막골 버젼)
생생하고 싱싱한굴 !!!
우리동네
지천이지....
한입넣어줄게
빨리 나아서 다른사람들 즐겁게 해줘..
안타깝다..... (:l)(:k)
그렇게 건강하게 생겼는데....
마이아파??? (동막골 버젼)
생생하고 싱싱한굴 !!!
우리동네
지천이지....
한입넣어줄게
빨리 나아서 다른사람들 즐겁게 해줘..
안타깝다..... (:l)(:k)
2007.01.24 04:54:38 (*.116.235.21)
정우언니!!
나 아파ㅡㄴ데도 동문회에 가서 기쁨조의 사명 잘 감당하고 왔어요~~~
어제는 조영희언니네 부부하고 송호문언니와 윤순현언니 내와분과 10히 신옥이랑
맛있는 저녁식사하고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댔더라구요~~
아파도 싸요, 이렇게 놀아대니~~~~~
나 아파ㅡㄴ데도 동문회에 가서 기쁨조의 사명 잘 감당하고 왔어요~~~
어제는 조영희언니네 부부하고 송호문언니와 윤순현언니 내와분과 10히 신옥이랑
맛있는 저녁식사하고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댔더라구요~~
아파도 싸요, 이렇게 놀아대니~~~~~
2007.01.28 10:42:49 (*.194.13.195)
정말로 우리의 아지트네..?
교회에 가기전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춘자가 기다리고 있었네...?
오늘아침은 우무가사리로 식사를....
바위에서 독독 긁어서 만든다는데,
양념간장 찍어서 3/2 를 다 먹어버렸네...
안마도는 정말 나에게 좋은곳이야....
먹거리가 마음에 들어....
미국에도 맛있는거 많지 ?
워낙 먹는걸 밝히는 나야...
그러나 이제는 몸 생각해서 적당히 먹어야 겠는걸..?
춘자도 건강잘 챙겨...
그래야 또 웃는얼굴로 만나지... (x8)
교회에 가기전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춘자가 기다리고 있었네...?
오늘아침은 우무가사리로 식사를....
바위에서 독독 긁어서 만든다는데,
양념간장 찍어서 3/2 를 다 먹어버렸네...
안마도는 정말 나에게 좋은곳이야....
먹거리가 마음에 들어....
미국에도 맛있는거 많지 ?
워낙 먹는걸 밝히는 나야...
그러나 이제는 몸 생각해서 적당히 먹어야 겠는걸..?
춘자도 건강잘 챙겨...
그래야 또 웃는얼굴로 만나지... (x8)
2007.01.30 09:02:30 (*.116.235.21)
정우언니!!
언니를 요기서 살짝 만나는 요 맛 꽤 괜찮은데요??
미국에서 한 30년 살고나니까, 살면 살수록 생각나는 음식은
여기에 없는 한국음식이예요.
똥글똥글한 생굴이랑 맛있는 산나물, 석쇄에 구운 더덕구이,
달래랑 파래랑 무친 새콤달콤한 나물.......
초봄에 나오는 풋배추 겉절이한 것.......
음~~~
냉이국과 쑥개떡도~~~~
언니랑 나랑 만나면 맬 먹는 얘기만 하네~~~
언니를 요기서 살짝 만나는 요 맛 꽤 괜찮은데요??
미국에서 한 30년 살고나니까, 살면 살수록 생각나는 음식은
여기에 없는 한국음식이예요.
똥글똥글한 생굴이랑 맛있는 산나물, 석쇄에 구운 더덕구이,
달래랑 파래랑 무친 새콤달콤한 나물.......
초봄에 나오는 풋배추 겉절이한 것.......
음~~~
냉이국과 쑥개떡도~~~~
언니랑 나랑 만나면 맬 먹는 얘기만 하네~~~
2007.01.31 10:35:43 (*.194.13.195)
오우~~~
선민이한테 들켰네...?
반갑다 !!! 친구야 !!!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행운과 즐거움이 따르는 법이지...
나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춘자, 난 여기 안마도에 와서 한 2년간 너무 펑펑 놀았어....
세월을 낭비한 것도 같구, 충분히 휴식한 것도 같구,
그러나 2007년엔 바쁘게 살아볼까 하구 공부도 좀 하구, 독서,
꾸준한 운동으로 열심을 내 볼 까 해...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길.....
항상 활짝 웃는얼굴을 보여주는 춘자,
이제부터는 나도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기쁨조 춘자를 닮아보구 싶네... (x2)(:i)(:ac)
선민이한테 들켰네...?
반갑다 !!! 친구야 !!!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행운과 즐거움이 따르는 법이지...
나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춘자, 난 여기 안마도에 와서 한 2년간 너무 펑펑 놀았어....
세월을 낭비한 것도 같구, 충분히 휴식한 것도 같구,
그러나 2007년엔 바쁘게 살아볼까 하구 공부도 좀 하구, 독서,
꾸준한 운동으로 열심을 내 볼 까 해...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길.....
항상 활짝 웃는얼굴을 보여주는 춘자,
이제부터는 나도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기쁨조 춘자를 닮아보구 싶네... (x2)(:i)(:ac)
2007.02.01 06:44:05 (*.116.235.21)
선미언니한테 들켰네~~~
성은 맘이 너그러우니까 이쁘게 봐 줄거야, 그치요??
선민성에게 빚진 기분인데, 빚갚을 날 있겠지요~~~
정우언니!
아지트를 딴데로 옮길까?;:);:);:)
언니가 공뷰를 하겠다니까 듣던 중 아주 반가운 소리네~~
영어공부 하세요
아침마다 걸으면서 영어성경 한절씩 외우면서 걸으면 어때요?
우리말로도 외우고~~~~
정우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세월낭비라니요???
이웃들을 섬기면서 사랑을 나눠주는 천사의 일 잘 하시고 있는갈요~~.(:l)(:l)(:l)(:f)(:f)(:f)(:ac)(:ac)(:i)(:i)
성은 맘이 너그러우니까 이쁘게 봐 줄거야, 그치요??
선민성에게 빚진 기분인데, 빚갚을 날 있겠지요~~~
정우언니!
아지트를 딴데로 옮길까?;:);:);:)
언니가 공뷰를 하겠다니까 듣던 중 아주 반가운 소리네~~
영어공부 하세요
아침마다 걸으면서 영어성경 한절씩 외우면서 걸으면 어때요?
우리말로도 외우고~~~~
정우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세월낭비라니요???
이웃들을 섬기면서 사랑을 나눠주는 천사의 일 잘 하시고 있는갈요~~.(:l)(:l)(:l)(:f)(:f)(:f)(:ac)(:ac)(:i)(:i)
2007.02.01 12:07:11 (*.194.13.195)
춘자 !!!
오우 ~~ 예~~
영어성경 ?
음~~ 좋은생각이야,
구해서 읽어봐야겠네...
지금은 일반생활영어, 의학영어 , 병동영어만 보구 있는데,
성경을 보며 공부하면, 은혜도 받을 수 있겠네..?
오늘은 바람이 엄청불고 눈발이 내리고, 배도 오지않고 심란한 날이야..
2007년 시작이다 했는데 벌써 2월, 빠른세월 탓하지 않으려면,
내실있게 살아야 겠지..?
며칠 후 친구만날 일이있고, 20일경 유럽에 5박7일 갔다올 예정이야..
그날들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춘자도 건강하고 즐겁게 !!! (x1)(:ab)(:l)
오우 ~~ 예~~
영어성경 ?
음~~ 좋은생각이야,
구해서 읽어봐야겠네...
지금은 일반생활영어, 의학영어 , 병동영어만 보구 있는데,
성경을 보며 공부하면, 은혜도 받을 수 있겠네..?
오늘은 바람이 엄청불고 눈발이 내리고, 배도 오지않고 심란한 날이야..
2007년 시작이다 했는데 벌써 2월, 빠른세월 탓하지 않으려면,
내실있게 살아야 겠지..?
며칠 후 친구만날 일이있고, 20일경 유럽에 5박7일 갔다올 예정이야..
그날들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춘자도 건강하고 즐겁게 !!! (x1)(:ab)(:l)
예쁘죠 .. ?
너무 고맙고, (:l)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