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가끔 나타났다가 획 없어지는 게 죄송하여, 제목을 언제, 어디서, 왜 나타날 지 모르는 황금박쥐로 하였읍니다.
양지 바랍니다.


새해를 많아 모든 선배님들에게 건강과 만복,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임 선자 관장님,

12월 31일부로 국가를 위한 오랜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따님 모두 건강히 잘 성장하였고 이제 좀 더 여유스럽게 인생을 즐기시며 사시기 바랍니다.

오랜 세월동안 저희 어머니께 베풀어 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임 관장같은 분들이 주위에서 저희 어머니를 보살펴 주셔서
아둔한 사람이 그나마 일에 전념하면서 이곳에서 발 붙이고 살 수 있었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금년에는 아들과 함께 인사 드릴 수 잇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