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 모두 모두에게 성탄시기 즐겁게 지내고
희망과 건강! 축복의 새해 2007년 맞이하기 바란다.
더불어 새해는 더욱 더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희망과 건강! 축복의 새해 2007년 맞이하기 바란다.
더불어 새해는 더욱 더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2006.12.25 22:00:24 (*.236.154.231)
아주 특별한 향이 들어간 성탄 케익을 직접 만들어
우리 동생네에게도 소포로 붙여준 네 성의에 감복했다.
먼저 우리 갔을때 만들어준 치즈케익은 너무 맛있어서 잊을수 없는데
성탄케익은 아주 더 맛있다니 상상이 안가는구나!
그리고 닥터 슈나우더 부인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케익~`
지금 생각해봐도 예술이다!
종시미 덕분에 호강하며 독일 문화체험했던 그 기억은 잊을수가 없구나!~~
종시마~~
고마운 마음 이렇게 전한다.
모두에게 성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렴~~~
<-----종심이가 만든 케익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우리 동생네에게도 소포로 붙여준 네 성의에 감복했다.
먼저 우리 갔을때 만들어준 치즈케익은 너무 맛있어서 잊을수 없는데
성탄케익은 아주 더 맛있다니 상상이 안가는구나!
그리고 닥터 슈나우더 부인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케익~`
지금 생각해봐도 예술이다!
종시미 덕분에 호강하며 독일 문화체험했던 그 기억은 잊을수가 없구나!~~
종시마~~
고마운 마음 이렇게 전한다.
모두에게 성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렴~~~

2006.12.25 23:18:20 (*.236.154.231)
종심아~`
음식하다 말구 컴에 왔다 갔다 하는구나!~~
그럼 요케 생긴거야???~~

아무래도 케익 궁금해서 먹으러 종심이 보러가야겠다!
꼭 크리스마스 아니라도 만들어 줄꺼지??~~(x8)
음식하다 말구 컴에 왔다 갔다 하는구나!~~
그럼 요케 생긴거야???~~

아무래도 케익 궁금해서 먹으러 종심이 보러가야겠다!
꼭 크리스마스 아니라도 만들어 줄꺼지??~~(x8)
2006.12.26 17:31:22 (*.232.51.85)
그럼그럼 해주고 말고지.
보내준 선물 주머니에서 사랑의 선물이
흘러 넘쳐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었구나.
어제 성탄 축제 끝나고 집에 와서
또 조크리스티나 언니집에 모여
축제를 연장했지.
그 언니가 인사 많이 많이 전해달래.
넌 오늘 제사 준비하느라 바쁘겠구나.
그래도 즐거운 연말이 되기를...
보내준 선물 주머니에서 사랑의 선물이
흘러 넘쳐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었구나.
어제 성탄 축제 끝나고 집에 와서
또 조크리스티나 언니집에 모여
축제를 연장했지.
그 언니가 인사 많이 많이 전해달래.
넌 오늘 제사 준비하느라 바쁘겠구나.
그래도 즐거운 연말이 되기를...
2006.12.26 23:45:09 (*.236.154.231)
종심아~`
이제 방금 모든 손님이 다 가고
나의 오늘의 임무는 완수했다.
어제밤 꼴딱세우고 음식 장만 했더니
지금 무진장 졸려~~~
그래도 크리스티나 언니 집에서 연장 파티하여 즐거웠다니 나도 덩달아 좋다.
너무나 유식하고 자상한 조 크리스티나언니~~
그땐 왜 그리도 자상한게 부담스럽던지......
지금생각해보니 과분한 복도 몰랐던것같다.
비밀인데 그때 힐데카르트 성녀 성지 갔을때
기차간에서 옆자리 피해 딴곳으로 도망가 앉았었는데
차창밖 라인강을 홀로히 감상하고 싶었거든....
크리스티나언니가 지금 몇키로 거슬러 올라온 라인강변 주변의 마을 유적 특산물등을 설명해주는데
귀가 어지럽더라구.....
그래서 살짝 피해 혼자 앉아서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것 같애~
무진장 미안하기두하구......
아마 모두 눈치채진 못했겠지?~~`
그 기차속에 귀족풍의 꼬마 흑인 소녀가 눈에 확 꽂혀 사진도 찍고 ....
그 틈에 자리도 크리스티나 언니 모르게 옮기고.......
모두 지난 이야기들이네~~~
종심아 이야기 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네가 보내준 사진 중에 밀리가 살고 있는 모젤강변 풍경을 보니
밀리 생각도 많이 나고....
밀리 남자친구 생각두나고.......
그 강변을 관광했던 아름다운 경치도 눈에 아른거리고........
종심아~~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단다.
내동생이 독일 떠나기 전으로 말이야......(x8)
이제 방금 모든 손님이 다 가고
나의 오늘의 임무는 완수했다.
어제밤 꼴딱세우고 음식 장만 했더니
지금 무진장 졸려~~~
그래도 크리스티나 언니 집에서 연장 파티하여 즐거웠다니 나도 덩달아 좋다.
너무나 유식하고 자상한 조 크리스티나언니~~
그땐 왜 그리도 자상한게 부담스럽던지......
지금생각해보니 과분한 복도 몰랐던것같다.
비밀인데 그때 힐데카르트 성녀 성지 갔을때
기차간에서 옆자리 피해 딴곳으로 도망가 앉았었는데
차창밖 라인강을 홀로히 감상하고 싶었거든....
크리스티나언니가 지금 몇키로 거슬러 올라온 라인강변 주변의 마을 유적 특산물등을 설명해주는데
귀가 어지럽더라구.....
그래서 살짝 피해 혼자 앉아서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것 같애~
무진장 미안하기두하구......
아마 모두 눈치채진 못했겠지?~~`
그 기차속에 귀족풍의 꼬마 흑인 소녀가 눈에 확 꽂혀 사진도 찍고 ....
그 틈에 자리도 크리스티나 언니 모르게 옮기고.......
모두 지난 이야기들이네~~~
종심아 이야기 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네가 보내준 사진 중에 밀리가 살고 있는 모젤강변 풍경을 보니
밀리 생각도 많이 나고....
밀리 남자친구 생각두나고.......
그 강변을 관광했던 아름다운 경치도 눈에 아른거리고........
종심아~~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단다.
내동생이 독일 떠나기 전으로 말이야......(x8)
2006.12.27 14:45:05 (*.133.158.52)
종심,
우리 3동 게시판에서 종종 글로 만나서
늘 반가운 마음이라네.
먼 나라에서 보내준 성탄과 새해 축하 메세지....
나도 3동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게 받습니다. (:w)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우리 3동 게시판에서 종종 글로 만나서
늘 반가운 마음이라네.
먼 나라에서 보내준 성탄과 새해 축하 메세지....
나도 3동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게 받습니다. (:w)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2006.12.28 02:10:12 (*.232.50.188)
끝까지 책임 완수한 미선아, 장하도다!
2년이 넘은 옛얘기 들으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롭구나.
너희들이 그 언니한테 좋은 인상을 주었기에
그런 훌륭한 안내 해준거지.
밀리에게는 드디어 성탄 소포에
네가 정성 들여 짜준 세타코트 보냈어.
잘 어울리고 맘에 들어 할꺼야.
소식 받으면 네게 즉시 알려줄께.
동생은 다해 대학가는 때까지
독일에 있게 된다니 놓히지 말고 기회를 잡을지고!
2년이 넘은 옛얘기 들으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롭구나.
너희들이 그 언니한테 좋은 인상을 주었기에
그런 훌륭한 안내 해준거지.
밀리에게는 드디어 성탄 소포에
네가 정성 들여 짜준 세타코트 보냈어.
잘 어울리고 맘에 들어 할꺼야.
소식 받으면 네게 즉시 알려줄께.
동생은 다해 대학가는 때까지
독일에 있게 된다니 놓히지 말고 기회를 잡을지고!
2006.12.28 07:29:53 (*.232.12.5)
형옥아,
반겨주어 고맙구나.
요즘에 콤이 말썽 안부리고
내 말을 곧잘 잘 들어주어
종종 나오게 됐지.
새해에 새마음 새기분으로
자주 만나자.
내내 안녕과 건강을!
반겨주어 고맙구나.
요즘에 콤이 말썽 안부리고
내 말을 곧잘 잘 들어주어
종종 나오게 됐지.
새해에 새마음 새기분으로
자주 만나자.
내내 안녕과 건강을!
2006.12.28 21:31:24 (*.236.154.231)
종심아~~
이곳에서 너와 이야기 나누니 먼곳에 있는것 같지 않게
가깝게 느껴지누나~~
차곡차곡 지금부터 준비해서 종심이도 보고 내동생네 식구도 보고
그리운 본 성당 식구들도 보고 해야되겠다.
내후년쯤 계획하면 그계획이 실현될까?
요즘 아버지가 편챦으시니 마음이 안 놓이는구나~~
모든걸 그분께 맡기고 준비는 해봐야 되겠다.
이제 성탄 시기도 얼추 끝나가는데
성탄의 즐거운 여운이 오래오래 가기를빈다.~~~

이곳에서 너와 이야기 나누니 먼곳에 있는것 같지 않게
가깝게 느껴지누나~~
차곡차곡 지금부터 준비해서 종심이도 보고 내동생네 식구도 보고
그리운 본 성당 식구들도 보고 해야되겠다.
내후년쯤 계획하면 그계획이 실현될까?
요즘 아버지가 편챦으시니 마음이 안 놓이는구나~~
모든걸 그분께 맡기고 준비는 해봐야 되겠다.
이제 성탄 시기도 얼추 끝나가는데
성탄의 즐거운 여운이 오래오래 가기를빈다.~~~

2006.12.30 01:57:07 (*.70.89.235)
종심아!
문안이 너무 늦어 미안 미안!
정우 영환 인수기 오랫만에 글쓴 총무 영희(너무 황송)
나도 놀랐네.
이 방은 너무 북적거려 얼굴 삐꼼하게 일찍 내밀기가 좀 멋적었어.
원래 내가 똑같은 시간에 결혼식이 있어도
번창한 집 보다는 쓸쓸한 집,
부자보다는 힘들게 사는집
또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집에 가는
습성이 있거든.
이해하시게나
속으론 메인 글로 반기는 종심이가 너무나 너무나 고마웠어.
미서니가 맨발로 총알처럼 뛰어가는 모습에서 나도 같이
우정을 느낀다네.
글구 종심아!
내가 사랑하는 친구의 며늘아이가 하늘나라로 간 일로
한동안 멍하고 슬프고 무척 우울 했거든
너무 서글프고.
2시가 되어 내일을 위해 자야 하겠네
계속 쓰고픈 내 맴을 닫고~ ~ ~ 다음에 또 사연 보낼께.
문안이 너무 늦어 미안 미안!
정우 영환 인수기 오랫만에 글쓴 총무 영희(너무 황송)
나도 놀랐네.
이 방은 너무 북적거려 얼굴 삐꼼하게 일찍 내밀기가 좀 멋적었어.
원래 내가 똑같은 시간에 결혼식이 있어도
번창한 집 보다는 쓸쓸한 집,
부자보다는 힘들게 사는집
또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집에 가는
습성이 있거든.
이해하시게나
속으론 메인 글로 반기는 종심이가 너무나 너무나 고마웠어.
미서니가 맨발로 총알처럼 뛰어가는 모습에서 나도 같이
우정을 느낀다네.
글구 종심아!
내가 사랑하는 친구의 며늘아이가 하늘나라로 간 일로
한동안 멍하고 슬프고 무척 우울 했거든
너무 서글프고.
2시가 되어 내일을 위해 자야 하겠네
계속 쓰고픈 내 맴을 닫고~ ~ ~ 다음에 또 사연 보낼께.
2006.12.30 05:39:15 (*.236.154.231)
종심아!~~
여긴 무진장 추웠어!~~
올들어 최고로 추운것같애......
포토겔러리에 지난 17일 눈 온 사진 올렸다
찾아가서 감상해라~`
그러고보니 니가 작년에 보내준 사진중 본에 잔뜩내린 눈사진 보내준것 있었쟎니?
집 창문에서 내다본 설경들하고 비교해보거라!~`
여기 눈이 더 소담스럽고 예쁘지 않니?::p
종심아~~
니말 잘들어서 착하지?~~~~~;:)
여긴 무진장 추웠어!~~
올들어 최고로 추운것같애......
포토겔러리에 지난 17일 눈 온 사진 올렸다
찾아가서 감상해라~`
그러고보니 니가 작년에 보내준 사진중 본에 잔뜩내린 눈사진 보내준것 있었쟎니?
집 창문에서 내다본 설경들하고 비교해보거라!~`
여기 눈이 더 소담스럽고 예쁘지 않니?::p
종심아~~
니말 잘들어서 착하지?~~~~~;:)
2006.12.31 20:13:39 (*.232.60.205)
홈피에서 항상 다방면으로 뛰는 선민이!
우리 3동에서 없어선 정말 안될 존재인 선민이!
한 해 보내면서 한꺼번에 큰감사 보낸다.
새해에는 3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더욱 노력해 보자꾸나.
오늘 밤엔 황금돼지꿈들 꾸기를 모두에게 바란다.
우리 3동에서 없어선 정말 안될 존재인 선민이!
한 해 보내면서 한꺼번에 큰감사 보낸다.
새해에는 3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더욱 노력해 보자꾸나.
오늘 밤엔 황금돼지꿈들 꾸기를 모두에게 바란다.
2006.12.31 20:19:46 (*.232.60.205)
미선아, 네가 올린 설경의 사진들
감상하며 한국의 겨울을 그리워해 본다.
올해 이곳은 춥지도 않고 눈이 없어 겨울답지않구나
콤의 바탕 사진을 돌담을 끼고 길이 보이는
설경으로 당장 바꾸었지.
감상하며 한국의 겨울을 그리워해 본다.
올해 이곳은 춥지도 않고 눈이 없어 겨울답지않구나
콤의 바탕 사진을 돌담을 끼고 길이 보이는
설경으로 당장 바꾸었지.
2007.01.01 03:05:01 (*.248.232.115)
종심아 정말 오랜만이다. 지난번 1박2일로 추억여행갔던 것 아직도 잊지 못해.
네가 준 루돌프산타목각은 차에 걸고 다니고,
손톱 정리기도 차에다 항상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단다.
쓸 때마다 네 생각 하게 되는걸?
그러면서도 게으른 탓에 이렇게 늦게서야 안부 보낸다.
미선이한테서 거기의 소식은 가끔 들었지.
내가 독일가는 것 보다 네가 한국 나오는게 빠를테니까 한국 나오면 한 번 보자.
꼭 연락해.
새해에는 황금돼지해라니까 항상 더 많은 기쁨과 건강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길...........(x18)(x18)
네가 준 루돌프산타목각은 차에 걸고 다니고,
손톱 정리기도 차에다 항상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단다.
쓸 때마다 네 생각 하게 되는걸?
그러면서도 게으른 탓에 이렇게 늦게서야 안부 보낸다.
미선이한테서 거기의 소식은 가끔 들었지.
내가 독일가는 것 보다 네가 한국 나오는게 빠를테니까 한국 나오면 한 번 보자.
꼭 연락해.
새해에는 황금돼지해라니까 항상 더 많은 기쁨과 건강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길...........(x18)(x18)
2007.01.01 03:07:32 (*.248.232.115)
미선아 사진 어떻게 올렸니? 아무리 찾아봐도 사진올리기가 안 보이는데............
또 하나 [수정]을 하면 이모티콘도 못 쓰겠던데?::´(::´((:i)(:i)
또 하나 [수정]을 하면 이모티콘도 못 쓰겠던데?::´(::´((:i)(:i)
2007.01.01 18:12:08 (*.232.19.65)
창희야,정말 오랫만이네. 반갑구나.
그 때 네가 없었으면 즐거운 추억 여행 할 수도 없었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구나
집에 가면 꼭 다시 만나자.
황금 돼지해 정해년 새해 아침에 인사 보낸다.
복 많이 많이 받기를...
그 때 네가 없었으면 즐거운 추억 여행 할 수도 없었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구나
집에 가면 꼭 다시 만나자.
황금 돼지해 정해년 새해 아침에 인사 보낸다.
복 많이 많이 받기를...
2007.01.03 13:59:37 (*.236.154.231)
종심아~~
지난 12월31일 송년미사에
드디어 희정이 보았단다.
미사후 송년 성체강복과 기도회가 분위기 있게 진행되었는데
음악봉사하는 남자분과 계속 2중창 부르더라구~~
너무 은혜로웠단다.
희정인 나보면 그냥 죄인인가봐
"미안해~~ 잘 못했어~~"
말 빼면 할 말이 없는것 같애~~
끝나구 신부님께서 준비해 주신 컵라면 뜨끈한 국물로 추위 달래며
희정이와 얘기 나누다 헤어진시간이 11시 반
집에 가는 전철 떨어질까봐 다름박질 했다는것 아니니.....
헤어지며 올해두 계속 바쁘라고 덕담(?)했더니
악담하지 말라구 눈흘기더라!!~~
만나니 반갑더라구~~
종심아~~
올한해엔 여행두 많이 다니구
그리고 나두 만나구 친구들도 여럿 만나구 즐거운 시간 보내거라~~

지난 12월31일 송년미사에
드디어 희정이 보았단다.
미사후 송년 성체강복과 기도회가 분위기 있게 진행되었는데
음악봉사하는 남자분과 계속 2중창 부르더라구~~
너무 은혜로웠단다.
희정인 나보면 그냥 죄인인가봐
"미안해~~ 잘 못했어~~"
말 빼면 할 말이 없는것 같애~~
끝나구 신부님께서 준비해 주신 컵라면 뜨끈한 국물로 추위 달래며
희정이와 얘기 나누다 헤어진시간이 11시 반
집에 가는 전철 떨어질까봐 다름박질 했다는것 아니니.....
헤어지며 올해두 계속 바쁘라고 덕담(?)했더니
악담하지 말라구 눈흘기더라!!~~
만나니 반갑더라구~~
종심아~~
올한해엔 여행두 많이 다니구
그리고 나두 만나구 친구들도 여럿 만나구 즐거운 시간 보내거라~~

2007.01.03 18:10:33 (*.232.31.161)
미선아,
새해인사 보낸다.
올해는 돼지해! 우리들의 해이니
복 많이 받는 해가 되도록 꿈꾸자꾸나.
지난 송년 미사에서 희정이 만나
반갑고 은혜로웠다니 나두 반갑워.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네.
좀 전에 다해엄마하고 통화 하며
새해 인사 나누었는데
네가 올해 여기 오지 못하면
기회가 놓혀질 가능성이 높다.
올 중반에 동생 발령이 내린대.
너의 아버지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빈다.
새해인사 보낸다.
올해는 돼지해! 우리들의 해이니
복 많이 받는 해가 되도록 꿈꾸자꾸나.
지난 송년 미사에서 희정이 만나
반갑고 은혜로웠다니 나두 반갑워.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네.
좀 전에 다해엄마하고 통화 하며
새해 인사 나누었는데
네가 올해 여기 오지 못하면
기회가 놓혀질 가능성이 높다.
올 중반에 동생 발령이 내린대.
너의 아버지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빈다.
2007.01.04 23:28:39 (*.70.89.235)
종심아!
미서니와의 대화로 희정이 소식도 듣고
바쁜 형오기 안부도 듣고
글 잘쓰는 창희까지 오고 미국 호문 정우 혜선에
소식 두루 두루 들어 고마워
종심아!
자주 소식 주어 고맙삼(나 혼나는 것 아닌감)
고맙삼 때문에
올해는 더욱 더 즐겁고 건강하길.......
미서니와의 대화로 희정이 소식도 듣고
바쁜 형오기 안부도 듣고
글 잘쓰는 창희까지 오고 미국 호문 정우 혜선에
소식 두루 두루 들어 고마워
종심아!
자주 소식 주어 고맙삼(나 혼나는 것 아닌감)
고맙삼 때문에
올해는 더욱 더 즐겁고 건강하길.......
2007.01.05 22:41:18 (*.232.61.206)
선민아,
연초부터 방장 노릇하기에 여념이 없구나.
올해는 숨어 있는 친구들 많이 나타나게기대 걸어보자.
약 두 주전에 우연한 기회로 소식 듣고
독일땅에 살고 있는 장기자와 통화를 했는데
40년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감개가 무량 했지
해가 좀 더 길어지면 만나기로 약속했어.
살아 있으면 다 만나게 마련이라 생각했구나.
선민아, 올해는 더 많은 축복이 내리고
신나고 뜻있는 한 해 되기를 바란다.
연초부터 방장 노릇하기에 여념이 없구나.
올해는 숨어 있는 친구들 많이 나타나게기대 걸어보자.
약 두 주전에 우연한 기회로 소식 듣고
독일땅에 살고 있는 장기자와 통화를 했는데
40년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감개가 무량 했지
해가 좀 더 길어지면 만나기로 약속했어.
살아 있으면 다 만나게 마련이라 생각했구나.
선민아, 올해는 더 많은 축복이 내리고
신나고 뜻있는 한 해 되기를 바란다.
2007.01.07 09:40:56 (*.70.89.235)
종심아!!!
나에게 힘을 실어주네.
"숨어 있는 친구들 많이 나타나게 기대를 걸어보자" 라는 말!
올해는 눈팅만 하는 많은 친구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네.
미서니 처럼 열정으로 마음이 뜨거운 친구 얼마나 고마운가?
형오기가 자주 나올텐데 망넹이딸 1월이 산달이고
조영희는 왜 잠잠한지?
내 마음을 슬프게 하고.
인수기는 가끔 예쁜 손녀딸 기르니라 바쁘고
이쁜 재서니는 요즘 뜸하고
창희는 앞으로 잘 나올기고
정우는 얼굴 자주 보아 반갑고
광선은 바쁜일 지나면 얼굴 내밀것이고~~~등등
올해는 안부가 홈피에 자주 올라올 것일세.
종심아!
자기도 건강하고 축복의 해가 되기를 바라네.
나에게 힘을 실어주네.
"숨어 있는 친구들 많이 나타나게 기대를 걸어보자" 라는 말!
올해는 눈팅만 하는 많은 친구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네.
미서니 처럼 열정으로 마음이 뜨거운 친구 얼마나 고마운가?
형오기가 자주 나올텐데 망넹이딸 1월이 산달이고
조영희는 왜 잠잠한지?
내 마음을 슬프게 하고.
인수기는 가끔 예쁜 손녀딸 기르니라 바쁘고
이쁜 재서니는 요즘 뜸하고
창희는 앞으로 잘 나올기고
정우는 얼굴 자주 보아 반갑고
광선은 바쁜일 지나면 얼굴 내밀것이고~~~등등
올해는 안부가 홈피에 자주 올라올 것일세.
종심아!
자기도 건강하고 축복의 해가 되기를 바라네.
그곳 쾰른 뒤셀도르프 아헨 그리고 본에서 모이는 교민들의
성대한 성탄 축제 가 곧 시작 되겠구나!~~
아주 아주 즐겁길 바란다!~~
언젠가는 종심이와 성탄축제를 같이 즐길수 있을 날을 고대 하면서
한국에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선물 주머니에
사랑과 기쁨 넣어 보내니 축제 끝나거든 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