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도시에서는 징글벨 소리가 발걸음을 흥겹게해 주겠지만,
팹분의 "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
들리는둣 한데,
우리 안마도에는 도무지 성탄절 사인은 아무것도 없네..
교회안에 조그만 트리하나가 전부,
오늘도 난 죽도에 산책나갔다...
아령하나씩들고, 근육을 조금 키워보려고,
저녁노을은 안개에 쌓여 희미하고,
그래도 이런것이
모두가 가장 선호하는 생활이아니냐고 우리아들이 얘기해주네..
일이 적당하고, 맑은공기 마시며 운동하고, 싱싱한 생선먹으며,
생각해 보니 그런것도 같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친구들아~~
즐거운 성탄절 보내구, 또 새로운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자..
(:^)
2006.12.27 15:42:58 (*.148.4.137)
정우야!
안마도의 저녁노을!
음~ ~ ~ 죽긴다. (나 사실은 이런 표현 말로는 못 하거든)
사진 완전 작가네.
죽도 가깝나 산책 나가게 ?
정우야!
친구중 가장 오래 살겠다.
맑은 공기,빨간 아령들고 운동 하지,싱싱한 생선 많이 먹지
안마도 주민들 반찬 없을때 굴비 먹는다는 소식에
그냥 부럽네.
날 음식 잘 안먹지,비린 생선 잘 안 먹지,
식습관 나쁜 난 웰빙 역으로 간다네.
참 고치기가 어려워.
5월쯤 집 지은후 우리 단체로 안마도 갈지도 몰라.
정우 있을때 얼른 가 보아야 될것 아냐
우리 인일인들 안마도 모르는 사람 없잖아
홈피 보는 사람은 다 알지
정우가 안마도 "홍보대사 " 너무 잘 해서
정우야!
언제 온다고 기별 해야 한당께.(:t)(:t)
안마도의 저녁노을!
음~ ~ ~ 죽긴다. (나 사실은 이런 표현 말로는 못 하거든)
사진 완전 작가네.
죽도 가깝나 산책 나가게 ?
정우야!
친구중 가장 오래 살겠다.
맑은 공기,빨간 아령들고 운동 하지,싱싱한 생선 많이 먹지
안마도 주민들 반찬 없을때 굴비 먹는다는 소식에
그냥 부럽네.
날 음식 잘 안먹지,비린 생선 잘 안 먹지,
식습관 나쁜 난 웰빙 역으로 간다네.
참 고치기가 어려워.
5월쯤 집 지은후 우리 단체로 안마도 갈지도 몰라.
정우 있을때 얼른 가 보아야 될것 아냐
우리 인일인들 안마도 모르는 사람 없잖아
홈피 보는 사람은 다 알지
정우가 안마도 "홍보대사 " 너무 잘 해서
정우야!
언제 온다고 기별 해야 한당께.(:t)(:t)
2006.12.28 04:57:26 (*.116.230.155)
정우언니!!
안마도에서 너무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조금 쓸쓸하시긴 하셨겠지만........
정우언니에게 오늘에야 언니목에 두를 목도리를 부쳤답니다.
산책하실 때 이 이쁜 후배를 생각하시면서 두르세요~~~~
이 미국은 아직도 우체국이나 백화점이 너무 바쁘답니다.
어제도 백화점에 뭘 좀 사려고 갔더니 parking할 곳이 없어서 그냥 돌아았답니다.
정우언니!!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안마도에서 너무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조금 쓸쓸하시긴 하셨겠지만........
정우언니에게 오늘에야 언니목에 두를 목도리를 부쳤답니다.
산책하실 때 이 이쁜 후배를 생각하시면서 두르세요~~~~
이 미국은 아직도 우체국이나 백화점이 너무 바쁘답니다.
어제도 백화점에 뭘 좀 사려고 갔더니 parking할 곳이 없어서 그냥 돌아았답니다.
정우언니!!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2006.12.28 17:18:36 (*.84.234.184)
26일 육지에 나왔다가 발이묶여서 못들어가고
동료의 진료소에서 기거하고 있는데,
처음엔 초조했으나, 에잇~~ 어쩔 수 없는 일기관계이니
휴가로 생각하고 마음편히 지내기로 했어..
지금 홈을 여니, 반가운 선민이와 춘자후배가 들어와서
댓글을 달아주니, 너무 이뻐.. 고맙고.. 년말 연시 자~알 보내길...
다른 인일 선 후배들도 모두 올 한해 좋았던 일들만 더 올리세요.. (:*)
동료의 진료소에서 기거하고 있는데,
처음엔 초조했으나, 에잇~~ 어쩔 수 없는 일기관계이니
휴가로 생각하고 마음편히 지내기로 했어..
지금 홈을 여니, 반가운 선민이와 춘자후배가 들어와서
댓글을 달아주니, 너무 이뻐.. 고맙고.. 년말 연시 자~알 보내길...
다른 인일 선 후배들도 모두 올 한해 좋았던 일들만 더 올리세요.. (:*)
2006.12.31 22:35:39 (*.128.187.154)
복 많이 받으세요
세월이 언니는 비껴가는지 나이가 깎여가는지
점점 어려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알차게 잘 보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내년에도 황금돼지 많이 잡으십시오
세월이 언니는 비껴가는지 나이가 깎여가는지
점점 어려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알차게 잘 보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내년에도 황금돼지 많이 잡으십시오
2007.01.01 13:44:30 (*.194.13.195)
숙영이도 다녀가고,
언제나 나를 긍정적으로 보아주니, 늘 고맙고,
생각하고 결정하고 추진하려던 일은 어찌되었는지,
의지의 여인이니, 현명한 선택을 했겠지..
올 2007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자..
서로 격려하며,
올 한해 의미있는걸 하나 해보고 싶은데,
조언 부탁해.....
숙영!!!
올해 더욱 행복한 날들이 많기를 빈다...
내게도 좀 나누어 주고... (:l)
언제나 나를 긍정적으로 보아주니, 늘 고맙고,
생각하고 결정하고 추진하려던 일은 어찌되었는지,
의지의 여인이니, 현명한 선택을 했겠지..
올 2007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자..
서로 격려하며,
올 한해 의미있는걸 하나 해보고 싶은데,
조언 부탁해.....
숙영!!!
올해 더욱 행복한 날들이 많기를 빈다...
내게도 좀 나누어 주고... (:l)
2007.01.01 22:42:34 (*.154.160.75)
정우야,
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 띈 얼굴로
아령 들고 서 있는 네 모습 참 보기 좋구나, (:l)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기 바라고
정해년 새해에는 돼지 띠 정우로 인하여
안마도 전체가 더욱 복받는 한 해가 되기를 빈다.
글구 형오기도 올해에는 안마도에 한 번 가보고 싶구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f)(:l)(:f)
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 띈 얼굴로
아령 들고 서 있는 네 모습 참 보기 좋구나, (:l)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기 바라고
정해년 새해에는 돼지 띠 정우로 인하여
안마도 전체가 더욱 복받는 한 해가 되기를 빈다.
글구 형오기도 올해에는 안마도에 한 번 가보고 싶구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f)(:l)(:f)
2007.01.02 11:29:59 (*.194.13.195)
형옥이가 다녀왔었네..?
그래 너도 올 한해에는 분주하게 지낸걸로 아는데,
애 많이 썼다...
장소도 제공해 주고,
우리가 방문하면, 맛있는 茶와 음악 그리구 예쁜꽃들이
반겨주구, 마음이 착 가라앉게 해주는 네 냄새(향?)들....
올해에는 안마도를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 (:i)
그래 너도 올 한해에는 분주하게 지낸걸로 아는데,
애 많이 썼다...
장소도 제공해 주고,
우리가 방문하면, 맛있는 茶와 음악 그리구 예쁜꽃들이
반겨주구, 마음이 착 가라앉게 해주는 네 냄새(향?)들....
올해에는 안마도를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 (:i)
2007.01.03 13:50:41 (*.236.154.231)
정우야~`
새해인사가 늦었다.
어떻게 잘 보냈니?~~
해 마다 바닷가에 온식구가 새해맞이 했는데
올핸 가까운 월곶으로 밤바다 구경 갔단다.
물 빠진 갯벌에 묶여진 여러척의 어선들과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이
밤의 환락가를 연상시켜
가슴 확 트여진 바다가 그리워 지더구나!
그래도 아들 며느리 사위 딸 대동하고 한부대 거느린 뿌듯함이 있었단다.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는 정우야~~!
몇년 후 은퇴하면 예쁘게 잘사는 딸 사위 대동하고 안마도 그리워 할 날도 있을꺼야~~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늘 건강하며 올해는 원하는일 꼭 다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새해인사가 늦었다.
어떻게 잘 보냈니?~~
해 마다 바닷가에 온식구가 새해맞이 했는데
올핸 가까운 월곶으로 밤바다 구경 갔단다.
물 빠진 갯벌에 묶여진 여러척의 어선들과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이
밤의 환락가를 연상시켜
가슴 확 트여진 바다가 그리워 지더구나!
그래도 아들 며느리 사위 딸 대동하고 한부대 거느린 뿌듯함이 있었단다.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는 정우야~~!
몇년 후 은퇴하면 예쁘게 잘사는 딸 사위 대동하고 안마도 그리워 할 날도 있을꺼야~~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늘 건강하며 올해는 원하는일 꼭 다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2007.01.04 10:44:19 (*.212.69.130)
정우야~~~ 혼자 먼데 있어서 너가 이런때는 썰렁 하겠다 생각이 들지만~~~
정말 썰렁한것은 미국에 장의사집에 성탄 추리 아닌가 싶어 ~~~
시신들은 냉동실에서 얼굴 화장을 곱게 마치고 장지 또는 화장터를 향할 차비를 하고~~~
유가족들을 슬픈데 말이야~~~
기쁘다 구주 오셨네~~~하면 말이 되나?
아무튼 갖 미국와서 장의사집에 찬란한 성탄추리가 무척 거시기니 했었거던 ~~~
모두들 건강한 새해 ! 안녕
정말 썰렁한것은 미국에 장의사집에 성탄 추리 아닌가 싶어 ~~~
시신들은 냉동실에서 얼굴 화장을 곱게 마치고 장지 또는 화장터를 향할 차비를 하고~~~
유가족들을 슬픈데 말이야~~~
기쁘다 구주 오셨네~~~하면 말이 되나?
아무튼 갖 미국와서 장의사집에 찬란한 성탄추리가 무척 거시기니 했었거던 ~~~
모두들 건강한 새해 ! 안녕
2007.01.04 11:51:09 (*.194.13.195)
미선아 !
그리구 호문아 !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어.....
그런데, 호문아....!!!!!
장의사집의 성탄트리..???
정말 썰렁하구나............ (x14)
난, 그럼에도 불구하구 안마도에서 꿈을 키울거야...
아무리 암울하다고 해도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겠니 ?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넓고 멀리 크게
보련다..... (x3)
그리구 호문아 !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어.....
그런데, 호문아....!!!!!
장의사집의 성탄트리..???
정말 썰렁하구나............ (x14)
난, 그럼에도 불구하구 안마도에서 꿈을 키울거야...
아무리 암울하다고 해도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겠니 ?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넓고 멀리 크게
보련다..... (x3)
2007.01.05 05:22:10 (*.212.69.130)
그래 정우야 ~~~
그 꿈이 결코 아름다우니깐 ~~~
그꿈 키울려면 체력도 키워야하니 ~~~
그 분홍색 아령 꾀나 들어 주어야 겠지~~~
올린 사진 잘 보았어 ~~~
꼭 여기 미국에 한구석 같두먼 ~~~ 안녕
그 꿈이 결코 아름다우니깐 ~~~
그꿈 키울려면 체력도 키워야하니 ~~~
그 분홍색 아령 꾀나 들어 주어야 겠지~~~
올린 사진 잘 보았어 ~~~
꼭 여기 미국에 한구석 같두먼 ~~~ 안녕
2007.01.05 15:06:33 (*.128.187.154)
50일 기도후 나름대로 느껴지는것이 많았습니다
내 의지대로 무조건 추진하고 혼자 수정하는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를 내려놓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충 쉽게 그저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알껍질이 처음부터 없었던것을
내 울타리가 높고 넘지못하는양 스스로 착각을 했었던 자만을 회개합니다
현재 하는일에 최선을 다 하는것도 내 몫인것을
잘난척 다른일을 기웃거려 주제를 넘나든것을 회개합니다
올해도 언니마음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분홍빛 행복이 둘러싸고 있죠?
내 의지대로 무조건 추진하고 혼자 수정하는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를 내려놓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충 쉽게 그저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알껍질이 처음부터 없었던것을
내 울타리가 높고 넘지못하는양 스스로 착각을 했었던 자만을 회개합니다
현재 하는일에 최선을 다 하는것도 내 몫인것을
잘난척 다른일을 기웃거려 주제를 넘나든것을 회개합니다
올해도 언니마음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분홍빛 행복이 둘러싸고 있죠?
2007.01.06 04:37:57 (*.118.226.81)
정우언니!!
오늘 언니의 이멜로 서신 받고 너무 반가웠어요
생각보다 배달이 빨리 되었네요~~
찬 바람이 몹씨 부는 안마도섬에서 수고하시는 정우언니 위해서 기도할게요~~
정우언니가 행복하길 빌어요.
언니의 헌신의 삶을 통해서 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보람된 일이겠지요???
그곳이 정우언니의 선교지라고 생각합니다.
숙영이가 여기까지 왔네~~~
참 반갑다!!
지난 합창제때 왜 못 왔니???
오늘 언니의 이멜로 서신 받고 너무 반가웠어요
생각보다 배달이 빨리 되었네요~~
찬 바람이 몹씨 부는 안마도섬에서 수고하시는 정우언니 위해서 기도할게요~~
정우언니가 행복하길 빌어요.
언니의 헌신의 삶을 통해서 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보람된 일이겠지요???
그곳이 정우언니의 선교지라고 생각합니다.
숙영이가 여기까지 왔네~~~
참 반갑다!!
지난 합창제때 왜 못 왔니???
내려받기를 쳐 보니 두개 다 잘 나오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사진을 잘 봤습니다.
멋진 풍경과 선배님의 아령든 모습이 너무 근사하던걸요.^^
여기 3회의 방인데 제가 댓글 일번인게 너무 송구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일번으로 달겠습니다.
이정우선배님~~~지난 번 뵙고 얼마나 좋았었는지요...
실물이 훨씬 아름답기도 하셨구요~~~~
일하는 곳이 그렇게 낭만적이고 멋진 곳이니 부럽습니다.
그냥은 가 볼 기회가 도회지에선 좀처럼 나기 어려운 곳이잖아요.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좋고 그곳의 묘사도 아름답구요~~~~
넘넘 부럽습니다
.
선배님~~~~내년에도 안마도소식~~~잘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