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지난 시간을 회상하기에 딱 알맞는 하루에요, 정말.
선배님 염려하여주시는대로
저도 이곳 시골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합창제에는 꼭 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구요,
선배님 건재하신 모습 늘 뵈면서
감탄하고 늘 배우고 그래요.
오늘 이곳 안성에도 눈이 많이 쌓였어요.
2006.12.18 11:27:18 (*.78.125.199)
11기 게시판의 제 모습(?)도 너무 예쁘더니 정말 아름다운 저희 집이에요ㅋㅋㅋ
부족하지만 칼럼에 글 쓰기는 제겐 너무 과분하고, 그래서 늘 숙제처럼 드려다보고는 있는데요,
정말 오랫동안 못 쓰고 있네요.
사진이 없어져 안 보이신다니 제 컴에서는 잘 보이고 있어서 몰랐어요.
새해에는 뵐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래요.
전에 저희집 오셨던 조영희 선배님, 김영분 선배님, 옥희 선배님...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선배님들 모두 새해 더욱 유쾌하고 건강하세요.
사진 한 장을 그때 그 사진으로 바꿨어요.
저희 집 마당은 요즘도 때 되면 쑥이 만발해요.
부족하지만 칼럼에 글 쓰기는 제겐 너무 과분하고, 그래서 늘 숙제처럼 드려다보고는 있는데요,
정말 오랫동안 못 쓰고 있네요.
사진이 없어져 안 보이신다니 제 컴에서는 잘 보이고 있어서 몰랐어요.
새해에는 뵐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래요.
전에 저희집 오셨던 조영희 선배님, 김영분 선배님, 옥희 선배님...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선배님들 모두 새해 더욱 유쾌하고 건강하세요.
사진 한 장을 그때 그 사진으로 바꿨어요.
저희 집 마당은 요즘도 때 되면 쑥이 만발해요.
2006.12.18 15:47:20 (*.121.5.95)
어머, 예무니가 여기까지 왔네.
눈이 쌓인 예문니네 집과 마당이 한결 운치있어 보이겠다.
윗 사진을 보니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눈 앞에 펼쳐지는구나. 너무 즐거웠었지.
눈 깜짝 할 새에 몇년 후딱 지나버렸네.
예문아,
낭군님과 하림이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

눈이 쌓인 예문니네 집과 마당이 한결 운치있어 보이겠다.
윗 사진을 보니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눈 앞에 펼쳐지는구나. 너무 즐거웠었지.
눈 깜짝 할 새에 몇년 후딱 지나버렸네.
예문아,
낭군님과 하림이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

늘 바쁘면서도 잘지내는것 같구나!
그곳 안성에 쌓인눈 때문에 꼼짝없이 집에서만 지내는건 아닌지??~~~
올 김장은 일찌감치 마쳤겠지?
언젠가 겨울 청풍가서 인물사진만 전적으로 찍던 너의 모습이 그려지누나!
칼럼난에 가보니 사진이 다 없어졌더구나~~
요즘은 칼럼에 전혀 글을 올리지 않으니 많이 바쁜가보다 하고 생각했어~~
예문아!
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하구
기회되면 얼굴이나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