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이 토요일 맞지? '
'응, 틀림없는 토요일 맞아. '
이른 아침, 잠을 깨면서 나는 스스로 이렇게 자문자답을 했어.
그리고 내가 해야할 오늘의 중요한 두 가지의 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점검했어.
토요일인 오늘은 큰딸맹이가 쉬는 날, 손주녀석 안봐줘도 되는 날,
나는 겨드랑이에서 날개라도 돋아나는 듯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으로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오늘 하루를 서둘러 시작했어.
부리나케 식구들 아침식사를 챙겨주고
옆지기에게 오늘은 밤 11시쯤에나 집에 돌아올 테니 그리 아시라고
한 번 더 다짐을 받아두고
그리고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화장을 하느라 요란을 떨고
오전 10시 반이 좀 넘은 시각에 집을 나섰어.
마침 주안역에 용산가는 1호선 급행이 들어오는 거였어.
나는 내가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는 순간 플렛홈으로 들어오는 급행열차를 보며
행운의 여신이 오늘 나와 함께 함을 감사히 여겼어.
12시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좀 늦었다 싶었거든.
열차 안에서 지하철 노선도를 살피던 나는 종각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음을 알았어. 그런데 내가 탄 열차는 용산이 종착역....
나는 속으로 용산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남산까지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시 1호선 완행으로 갈아타고 종각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을 좋을지
고민을 했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있지는 않은 형편이었기에
결국 나는 용산에서 내려 택시를 타게 되었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7400이란 숫자가 요금표시판에서 나를 빨간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어.
부랴부랴 오늘 나의 첫번째 목적지인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을 찾아들어갔어.
(칭구들아, 내가 시방 무신 말을 하려고 하는지 벌써 다덜 눈치 챘징? )
(싱겁겠지만 나의 스트레서 해소를 돕는 차원에서 기냥 모르는체 읽어주지 않을래? )
시계는 12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었어.
이미 예식이 시작되었을 테니, 내 친구인 신랑측 엄마얼굴을 예식 전에 보려고 했던
내 의도는 이미 물거품이 된거야, 그래도 할 수 없는 일이지 뭐.
게으른 나를 탓하며 나는 신랑측 접수구에 가서 부조금 봉투를 꺼내 들었어.
그리고는 사방을 둘러보며 '근데 울 친구들은 다덜 어딜 간고야? 예식은 보려고도 않고 모두 밥먹으로 간게지? '
이렇게 군시렁거리며 봉투를 막 내밀려고 했어. 접수구에 있는 아저씨가 봉투를 받으려는 찰나에
내 눈에 신랑측 엄마 이름이 김정심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였어.
아니 이게 어찌된 게야? 나는 눈을 의심하면서 , 아니 우리의 김경애가 언제 이름을 '정심'으로 바꾼거란 말이야? 뭐야,
당황한 빛을 감출 수가 없었어.
내놓으려던 봉투를 그냥 다시 가방 속에 집어놓고는 황망히 로비로 나와서는
홀을 잘못 찾았구나 하고는 2층으로 지하로 마구 돌아다니다가
남산에 또다른 웨딩홀이 있는데 내가 잘못 왔구나 싶었지 뭐야.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우리의 3동 방장 선민이에게 전화를 하게되었는데......
"선민아, 예식장이 어디 있는 거야? 너네들 시방 다 어디 있는 거니?"
다급해서 다짜고짜 이렇게 묻는 내 물음에 우리의 선민 방장은 한 십초쯤 조용히 있다가
이렇게 대답하는 거였어.
"형오가~ 이짜나 이왕 온 김에 그냥 천천히 남산 구경하고 쉬다가 가렴."
아둔한 형오기 그말을 이해하는데 1분 이상 걸렸다는 거 아닌감. 후유~ (x21)(x13)
뭐가 잘못되었나 곰곰 생각해보니
김경애네 큰 아들 결혼식과 우리 3기 송년모임은
다음 주인 12월 9일 토요일인 거였어.
경애네 혼사에 참여하고 좀 놀다가 저녁에 우리의 송년 모임에 가서
실컷 놀다가 11시쯤 집에 돌아오겠다고
며칠 전부터 옆지기에게 다짐을 받아놓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린 나....................
다시 다음주가 오기를 기다리며 허탈해진 마음으로
쓸쓸히 발걸음을 돌려 전철을 몇번씩이나 갈아타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 식구들 나를 보며 깔깔 웃어라도 줄 것이지,
그냥 대수롭지도 않게 그게 나이든 값하는 거라나 머라나. (x15)(x23)
요즘 내가 요런 비슷한 실수 연발인데
(지난 번엔 첫번째 합창 연습 날 우리집에서 하자 해놓고는
깜박 잊어묵고 병원에 가려고 했었걸랑.)
요런 증상에 먹으면 좋은 약은 뭐가 있을꼬?
그나저나 칭구들아,
송년 모임에 많이들 오시게나.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 나누자구요. (:l)
'응, 틀림없는 토요일 맞아. '
이른 아침, 잠을 깨면서 나는 스스로 이렇게 자문자답을 했어.
그리고 내가 해야할 오늘의 중요한 두 가지의 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점검했어.
토요일인 오늘은 큰딸맹이가 쉬는 날, 손주녀석 안봐줘도 되는 날,
나는 겨드랑이에서 날개라도 돋아나는 듯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으로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오늘 하루를 서둘러 시작했어.
부리나케 식구들 아침식사를 챙겨주고
옆지기에게 오늘은 밤 11시쯤에나 집에 돌아올 테니 그리 아시라고
한 번 더 다짐을 받아두고
그리고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화장을 하느라 요란을 떨고
오전 10시 반이 좀 넘은 시각에 집을 나섰어.
마침 주안역에 용산가는 1호선 급행이 들어오는 거였어.
나는 내가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는 순간 플렛홈으로 들어오는 급행열차를 보며
행운의 여신이 오늘 나와 함께 함을 감사히 여겼어.
12시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좀 늦었다 싶었거든.
열차 안에서 지하철 노선도를 살피던 나는 종각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음을 알았어. 그런데 내가 탄 열차는 용산이 종착역....
나는 속으로 용산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남산까지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시 1호선 완행으로 갈아타고 종각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을 좋을지
고민을 했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있지는 않은 형편이었기에
결국 나는 용산에서 내려 택시를 타게 되었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7400이란 숫자가 요금표시판에서 나를 빨간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어.
부랴부랴 오늘 나의 첫번째 목적지인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을 찾아들어갔어.
(칭구들아, 내가 시방 무신 말을 하려고 하는지 벌써 다덜 눈치 챘징? )
(싱겁겠지만 나의 스트레서 해소를 돕는 차원에서 기냥 모르는체 읽어주지 않을래? )
시계는 12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었어.
이미 예식이 시작되었을 테니, 내 친구인 신랑측 엄마얼굴을 예식 전에 보려고 했던
내 의도는 이미 물거품이 된거야, 그래도 할 수 없는 일이지 뭐.
게으른 나를 탓하며 나는 신랑측 접수구에 가서 부조금 봉투를 꺼내 들었어.
그리고는 사방을 둘러보며 '근데 울 친구들은 다덜 어딜 간고야? 예식은 보려고도 않고 모두 밥먹으로 간게지? '
이렇게 군시렁거리며 봉투를 막 내밀려고 했어. 접수구에 있는 아저씨가 봉투를 받으려는 찰나에
내 눈에 신랑측 엄마 이름이 김정심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였어.
아니 이게 어찌된 게야? 나는 눈을 의심하면서 , 아니 우리의 김경애가 언제 이름을 '정심'으로 바꾼거란 말이야? 뭐야,
당황한 빛을 감출 수가 없었어.
내놓으려던 봉투를 그냥 다시 가방 속에 집어놓고는 황망히 로비로 나와서는
홀을 잘못 찾았구나 하고는 2층으로 지하로 마구 돌아다니다가
남산에 또다른 웨딩홀이 있는데 내가 잘못 왔구나 싶었지 뭐야.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우리의 3동 방장 선민이에게 전화를 하게되었는데......
"선민아, 예식장이 어디 있는 거야? 너네들 시방 다 어디 있는 거니?"
다급해서 다짜고짜 이렇게 묻는 내 물음에 우리의 선민 방장은 한 십초쯤 조용히 있다가
이렇게 대답하는 거였어.
"형오가~ 이짜나 이왕 온 김에 그냥 천천히 남산 구경하고 쉬다가 가렴."
아둔한 형오기 그말을 이해하는데 1분 이상 걸렸다는 거 아닌감. 후유~ (x21)(x13)
뭐가 잘못되었나 곰곰 생각해보니
김경애네 큰 아들 결혼식과 우리 3기 송년모임은
다음 주인 12월 9일 토요일인 거였어.
경애네 혼사에 참여하고 좀 놀다가 저녁에 우리의 송년 모임에 가서
실컷 놀다가 11시쯤 집에 돌아오겠다고
며칠 전부터 옆지기에게 다짐을 받아놓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린 나....................
다시 다음주가 오기를 기다리며 허탈해진 마음으로
쓸쓸히 발걸음을 돌려 전철을 몇번씩이나 갈아타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 식구들 나를 보며 깔깔 웃어라도 줄 것이지,
그냥 대수롭지도 않게 그게 나이든 값하는 거라나 머라나. (x15)(x23)
요즘 내가 요런 비슷한 실수 연발인데
(지난 번엔 첫번째 합창 연습 날 우리집에서 하자 해놓고는
깜박 잊어묵고 병원에 가려고 했었걸랑.)
요런 증상에 먹으면 좋은 약은 뭐가 있을꼬?
그나저나 칭구들아,
송년 모임에 많이들 오시게나.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 나누자구요. (:l)
2006.12.03 00:25:38 (*.4.220.237)
형오가~~
나 뒤집어 지는지 알았다.
너무 웃다가 눈물까정,,,,,,,,,(x18)(x13)
전화는 두었다 국 끓여 먹을려 하느뇨??~~~
미서니 한테 같이 가자고 전화하면 손꾸락이 뿌러 지느뇨??~~~
고거이 쎔통이다!(x7)
그나저나 경애한테 결혼식에 간다고 큰소리 쳐놓고
봄날 번게에도 경애 아들 결혼식에 가서 못간다 해놓고
오늘에서야 조카 결혼식이 9일 1시 라는것 알게되어 난감하게 되었단다.
워낙 일찍 한복을 맞춰 날자관념이 희박해 진거야~~
그런데 요 결혼식은꼭 참석해야되는것이
우리 조카가 스콧트랜드 토박이 신랑감과 결혼하게 되었단다.
종교도 성공회에서 카톨릭으로 개종하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단다.
완전 스콧트랜드 전통복장 (빽파이프부는 사람이 입은 체크무늬치마 같은것...)입고 올리는 결혼식이라
흥미 진진하구
아직까지 조카사위 얼굴을 못봐서 그날 꼭 보고 인사도 나누어야되고.....
그래서 형오기에게 부탁 좀하자!~~
무슨말인지 알겠지?~~
송년모임에는 필히 참석할테니
그때 반가운 벗들 얼굴 보자구나~~
형오가~~
조만간 전화할께~~(:t)(x1)
나 뒤집어 지는지 알았다.
너무 웃다가 눈물까정,,,,,,,,,(x18)(x13)
전화는 두었다 국 끓여 먹을려 하느뇨??~~~
미서니 한테 같이 가자고 전화하면 손꾸락이 뿌러 지느뇨??~~~
고거이 쎔통이다!(x7)
그나저나 경애한테 결혼식에 간다고 큰소리 쳐놓고
봄날 번게에도 경애 아들 결혼식에 가서 못간다 해놓고
오늘에서야 조카 결혼식이 9일 1시 라는것 알게되어 난감하게 되었단다.
워낙 일찍 한복을 맞춰 날자관념이 희박해 진거야~~
그런데 요 결혼식은꼭 참석해야되는것이
우리 조카가 스콧트랜드 토박이 신랑감과 결혼하게 되었단다.
종교도 성공회에서 카톨릭으로 개종하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단다.
완전 스콧트랜드 전통복장 (빽파이프부는 사람이 입은 체크무늬치마 같은것...)입고 올리는 결혼식이라
흥미 진진하구
아직까지 조카사위 얼굴을 못봐서 그날 꼭 보고 인사도 나누어야되고.....
그래서 형오기에게 부탁 좀하자!~~
무슨말인지 알겠지?~~
송년모임에는 필히 참석할테니
그때 반가운 벗들 얼굴 보자구나~~
형오가~~
조만간 전화할께~~(:t)(x1)
2006.12.03 00:28:41 (*.148.4.137)
형오가!!!
형오기를 사랑하는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왜냐 누구나 다 그럴수 있거든
자기처럼 씩씩하게 또 좋은 건수 되어 글 올려주는 형오기가
친근감에 정감이 더 가네 그려
예쁜 김경애가 아마 특별히 특별상 생각할 것이네.
형오기나, 나나, 미서니나,
이 나이에 이리 바쁘니께니 얼마나 행복인가?
바쁘다 보면 고래 일이 난다.
나 같으면 날씨야 쌀쌀하지만
남산이나 들러보고 좋은 공기 좀 마시고 오지
고개 좀 섭하네.
송년 모임에서 좋은약 선물 하갔시여!
싱싱해진 인수기 오늘밤 웃다가 엔돌핀 좀 많이 팍~~~팍~~~~나오겠네.
형오가!
고날 기대 하시라여!!!
광택씨
음악 땡초!
아니 오랫만에 형오기가 나와 반가워 했더니
광택씨 미서니 반가운 얼굴들!
반갑수다래~~~~~
형오기를 사랑하는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왜냐 누구나 다 그럴수 있거든
자기처럼 씩씩하게 또 좋은 건수 되어 글 올려주는 형오기가
친근감에 정감이 더 가네 그려
예쁜 김경애가 아마 특별히 특별상 생각할 것이네.
형오기나, 나나, 미서니나,
이 나이에 이리 바쁘니께니 얼마나 행복인가?
바쁘다 보면 고래 일이 난다.
나 같으면 날씨야 쌀쌀하지만
남산이나 들러보고 좋은 공기 좀 마시고 오지
고개 좀 섭하네.
송년 모임에서 좋은약 선물 하갔시여!
싱싱해진 인수기 오늘밤 웃다가 엔돌핀 좀 많이 팍~~~팍~~~~나오겠네.
형오가!
고날 기대 하시라여!!!
광택씨
음악 땡초!
아니 오랫만에 형오기가 나와 반가워 했더니
광택씨 미서니 반가운 얼굴들!
반갑수다래~~~~~
2006.12.03 00:43:11 (*.4.220.237)
강태기 아저씨~~
선민이한테는 선민씨하구
나한테는 아줌마하구....... (x14)
그나마 할멈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려나!~~~~~
나원 참!~~ 참참!~~~~~(x23)
선민이한테는 선민씨하구
나한테는 아줌마하구....... (x14)
그나마 할멈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려나!~~~~~
나원 참!~~ 참참!~~~~~(x23)
2006.12.03 01:16:46 (*.12.165.241)
형옥아!
난 네글 보다가 깜짝 놀랐다.
누구네 잔치를 저렇게 열심히 좇아가나....하고 말이다,
나는 그 시간에 남의집 결혼식에 가 있었는데,
나는 너무 웃어서 배가 다 아프다.
반면 너무 눈물나게 고맙기도 하고...
형옥이가 그렇게 허벌나게 뛰어다닌거 생각하면 나도
가슴이 뛴다.
얼마나 놀라고 허탈하였을까...
고맙다. 친구야!
난 네글 보다가 깜짝 놀랐다.
누구네 잔치를 저렇게 열심히 좇아가나....하고 말이다,
나는 그 시간에 남의집 결혼식에 가 있었는데,
나는 너무 웃어서 배가 다 아프다.
반면 너무 눈물나게 고맙기도 하고...
형옥이가 그렇게 허벌나게 뛰어다닌거 생각하면 나도
가슴이 뛴다.
얼마나 놀라고 허탈하였을까...
고맙다. 친구야!
2006.12.03 02:30:23 (*.238.72.175)
하하! 호호! 히히! 헤헤! 흐흐! 가갈갈!
누가 묻거든 형옥아!
절대로 니랑 나랑 한동네 산다고 말하지 말그라
니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나 몰매 맞는다
그러나 ...
무진장 잼났다
웃느라고 오늘 밤 다 잤다(x1)(x1)(x1)
누가 묻거든 형옥아!
절대로 니랑 나랑 한동네 산다고 말하지 말그라
니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나 몰매 맞는다
그러나 ...
무진장 잼났다
웃느라고 오늘 밤 다 잤다(x1)(x1)(x1)
2006.12.03 10:24:07 (*.70.89.221)
경애야!!!
드디어 나타나셨구먼
경애 나오길 학수고대하며 기둘리길 어연 1년
얼굴이 말~간, 아니 해말간 이쁜 김경애 하며 손바닥 비비기를 어연 1년
이 기쁨을 무어라 표현할까?
경애야!
방장 해 봐야 알어
조용히 물려받아 보면 다 안데이.
경애 1년을 띄우다가 건졌데이.
나 요참에 늦철이 나서 어제도 사랑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했다(저녁때)
형오기가 허벌나게 뛰어 다닌거 꼭 내가 뛴것 같았다
경애야!
형오기상 알아들었지.
역시 경앤 아이큐가 높단말야 땡쵸.
내가 팬인 영부운(인수기 버젼)
난 어제밤에 인수기 나올 줄 알았어 웃느라고 어찌 잠을 잘 수 있을까?
왜 잠잠한 기야요!(인수가)
참 알수없네.
영분아!
우리 3기를 더욱 빛내주고 늠늠하게 단상에 올라 상금타는 모습은
역시 카리스마를 지닌 단장다웠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애썼시여"
동창회에선 즐거운 여흥 시간 맡아 줄꺼지??????
암요 알았다고
음 ~~~~~~
드디어 나타나셨구먼
경애 나오길 학수고대하며 기둘리길 어연 1년
얼굴이 말~간, 아니 해말간 이쁜 김경애 하며 손바닥 비비기를 어연 1년
이 기쁨을 무어라 표현할까?
경애야!
방장 해 봐야 알어
조용히 물려받아 보면 다 안데이.
경애 1년을 띄우다가 건졌데이.
나 요참에 늦철이 나서 어제도 사랑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했다(저녁때)
형오기가 허벌나게 뛰어 다닌거 꼭 내가 뛴것 같았다
경애야!
형오기상 알아들었지.
역시 경앤 아이큐가 높단말야 땡쵸.
내가 팬인 영부운(인수기 버젼)
난 어제밤에 인수기 나올 줄 알았어 웃느라고 어찌 잠을 잘 수 있을까?
왜 잠잠한 기야요!(인수가)
참 알수없네.
영분아!
우리 3기를 더욱 빛내주고 늠늠하게 단상에 올라 상금타는 모습은
역시 카리스마를 지닌 단장다웠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애썼시여"
동창회에선 즐거운 여흥 시간 맡아 줄꺼지??????
암요 알았다고
음 ~~~~~~
2006.12.03 10:30:32 (*.136.147.54)
아니 위의 영분(님)은 2시반까지 안자고 댓글을?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딸 시집 보내는 친구가 혹시 누구 누구를 은연중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딸 시집 보내는 친구가 혹시 누구 누구를 은연중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
2006.12.03 14:11:28 (*.130.106.7)
형오가
그날말이야
하루전에 생각하기를..
요즘내가 홈피에 도배하다시피 하는데.. 얼굴작다고? 앞으로 내몰리는 바람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궁..
천사표 미용실에가서 머리를좀하고 내가 남산쪽에는 영서툴러서 거기좀 손주데불구 기분전환으루다가
날좀대려다줄수없수..하고 옆에게 말했더니 토욜에는 자기도 4시에 결혼식이있데나..
그리고 며눌이 애기와오는데 두애들을 내가좀보아주어야 한다며 날자를 확인하더니..
12월2일 토요일이라는거야...
나도 안물어봤더라면 너를 그자리에서 만났을거야
어제는 아이 약타주는데 두번이나 가루약은빼먹구...
며칠전에 아들네갔다가 새컴퓨터를 쓰고는 끝내고는 노트북으로 착각해서 컴을 손으로 내려버렷다.. 덮었지
우는 아기처다보면서...
당연히 컴이안되는거야 고장은 안났더라
그담날 며눌보기민망해서 철수했다는거아니냐..
올 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간것인데..
이날결심한거이 절대로 며눌과 같이살지안을것
내집에서는 실수를 덜하는것같아서..
그런데 광택님이 교회가신다고라?
축하축하 혀유
담배도 끊을 날이 오겠구먼요
나두 첨엔 동창회라는데 참으로 오랫만에나와서 서먹서먹한게 사실이야
그런데 요즘은 번호표를주어서 친한사람끼리 앉지못하게 하니 그거재밌더라
하지만 내옆사람에게 미안한것이 오래적조한사람과는 낮가림이있는뎅..
이제많이 나아졌어
앞으로 우리가 10년은 근력있이 다닐꺼구... 재미있고.. 재치있고.. 좋은친구..들이 많이모여있으니
용기가지고.. 모임에나와서 ... 광명찾아.. 자수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나는 탁월한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그날말이야
하루전에 생각하기를..
요즘내가 홈피에 도배하다시피 하는데.. 얼굴작다고? 앞으로 내몰리는 바람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궁..
천사표 미용실에가서 머리를좀하고 내가 남산쪽에는 영서툴러서 거기좀 손주데불구 기분전환으루다가
날좀대려다줄수없수..하고 옆에게 말했더니 토욜에는 자기도 4시에 결혼식이있데나..
그리고 며눌이 애기와오는데 두애들을 내가좀보아주어야 한다며 날자를 확인하더니..
12월2일 토요일이라는거야...
나도 안물어봤더라면 너를 그자리에서 만났을거야
어제는 아이 약타주는데 두번이나 가루약은빼먹구...
며칠전에 아들네갔다가 새컴퓨터를 쓰고는 끝내고는 노트북으로 착각해서 컴을 손으로 내려버렷다.. 덮었지
우는 아기처다보면서...
당연히 컴이안되는거야 고장은 안났더라
그담날 며눌보기민망해서 철수했다는거아니냐..
올 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간것인데..
이날결심한거이 절대로 며눌과 같이살지안을것
내집에서는 실수를 덜하는것같아서..
그런데 광택님이 교회가신다고라?
축하축하 혀유
담배도 끊을 날이 오겠구먼요
나두 첨엔 동창회라는데 참으로 오랫만에나와서 서먹서먹한게 사실이야
그런데 요즘은 번호표를주어서 친한사람끼리 앉지못하게 하니 그거재밌더라
하지만 내옆사람에게 미안한것이 오래적조한사람과는 낮가림이있는뎅..
이제많이 나아졌어
앞으로 우리가 10년은 근력있이 다닐꺼구... 재미있고.. 재치있고.. 좋은친구..들이 많이모여있으니
용기가지고.. 모임에나와서 ... 광명찾아.. 자수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나는 탁월한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2006.12.04 06:19:22 (*.183.209.249)
형오기온니~!
괜찮아유....;:)
합창제 하는날~
광희하구 나하구 온니덜 나오실제
속삭인 말이 있어유...
" 형오기 온니 진짜 이쁘다...!"
"증말 바비 같다...!"(:y)
쫌 잊어 먹으믄 워때유~?
집만 안 잊어 먹으믄 되쥬.(x10)
참고로~
지난 봄에 친구덜이랑 광양 매화마을 찾아가는데...
신호등앞에서 택시기사님 한테 약도를 묻는 과정에서
"저~아저씨~! 광양 갈래믄 워디루 가요?" 해야 하는데
차유리문을 슥 내리고 "아저씨~!"하며 눈이 마주 치는 순간
뭘 물어 봐야 하는지 잊어 묵은거예유....(x15)
1,2초정도 입 꽉 다물고 있다간 옆 친구 헌테
"야~! 우리 워디 가는거냐~?" 이러는 바람에
차가 디집어 지는줄 알았답니다요~(:k)
것도 그날 두번이나 그랬다구유~(x10)
괜찮아유....;:)
합창제 하는날~
광희하구 나하구 온니덜 나오실제
속삭인 말이 있어유...
" 형오기 온니 진짜 이쁘다...!"
"증말 바비 같다...!"(:y)
쫌 잊어 먹으믄 워때유~?
집만 안 잊어 먹으믄 되쥬.(x10)
참고로~
지난 봄에 친구덜이랑 광양 매화마을 찾아가는데...
신호등앞에서 택시기사님 한테 약도를 묻는 과정에서
"저~아저씨~! 광양 갈래믄 워디루 가요?" 해야 하는데
차유리문을 슥 내리고 "아저씨~!"하며 눈이 마주 치는 순간
뭘 물어 봐야 하는지 잊어 묵은거예유....(x15)
1,2초정도 입 꽉 다물고 있다간 옆 친구 헌테
"야~! 우리 워디 가는거냐~?" 이러는 바람에
차가 디집어 지는줄 알았답니다요~(:k)
것도 그날 두번이나 그랬다구유~(x10)
2006.12.04 11:15:10 (*.18.145.187)
형오기님
행사일 전에 미리 가 보는 것은 양호한 일이다
다 지난 다음에 가는 것 보다는 다행한 일이다
난 아직도 멀쩡하다
시방 요롷게 자랑하고 계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일 전에 미리 가 보는 것은 양호한 일이다
다 지난 다음에 가는 것 보다는 다행한 일이다
난 아직도 멀쩡하다
시방 요롷게 자랑하고 계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2006.12.04 11:25:34 (*.4.220.237)
형오기 화이팅하구 댓글 다신 모든 분들께
따끈한 커피 대접합니다.
형오기 대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따끈한 커피 대접합니다.
형오기 대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2006.12.04 14:12:24 (*.41.34.221)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형옥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형옥씨의 참담한 마음을 아마도 이 마당쇠 밖에 모를것 같군요
형옥씨!!
2006년 12월 2일 (음력 10월 12일)은 토요일 이였습니다
저도 남산 자유센터 예식장에 오후 1시에 시작하는 결혼식에 신랑측 하객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그러하니
저와 남산에서 데이트를 할 약속으로 자유센터에 오셨는데
이 마당쇠가 많은 하객 때문에 형옥씨를 찾지 못하고 길이 엇갈린 것으로
생각하시고 이 마당쇠를 원죄??로 삼고 세상에서 제일 나쁜넘으로 치십시요
난 정말로 만날 사람이 있어 그곳에 간것이고
목적은 다 이루지 못했으나 절반은 이루고 왔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거셔야 됩니다(x18)(x18)
나두 형옥씨 보다 더한 황당함을 격고 심리적으로 방황하다가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명제를 걸고 최면 아닌 최면으로 위기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형옥씨
형옥씨를 만나려 저두 많이 기다렸답니다!!(x18)(x18)
다만 다음 결혼식이 있어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자리를 뜬것 뿐입니다!!
형옥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형옥씨의 참담한 마음을 아마도 이 마당쇠 밖에 모를것 같군요
형옥씨!!
2006년 12월 2일 (음력 10월 12일)은 토요일 이였습니다
저도 남산 자유센터 예식장에 오후 1시에 시작하는 결혼식에 신랑측 하객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그러하니
저와 남산에서 데이트를 할 약속으로 자유센터에 오셨는데
이 마당쇠가 많은 하객 때문에 형옥씨를 찾지 못하고 길이 엇갈린 것으로
생각하시고 이 마당쇠를 원죄??로 삼고 세상에서 제일 나쁜넘으로 치십시요
난 정말로 만날 사람이 있어 그곳에 간것이고
목적은 다 이루지 못했으나 절반은 이루고 왔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거셔야 됩니다(x18)(x18)
나두 형옥씨 보다 더한 황당함을 격고 심리적으로 방황하다가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명제를 걸고 최면 아닌 최면으로 위기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형옥씨
형옥씨를 만나려 저두 많이 기다렸답니다!!(x18)(x18)
다만 다음 결혼식이 있어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자리를 뜬것 뿐입니다!!
2006.12.05 22:51:56 (*.154.160.75)
아휴~~~
난 몰라~
열심히 쓴 댓글 다 날아가 버렸네요.
친구들, 그리고 이웃집 신사분들,
형오기 며칠 끙끙 앓고 (감기몸살) 이제사 나타나서
미안코 고마운 마음으로 댓글 일일이 쓰고 있었는데
그만 어찌다 한방에 다 날아가부렸네요.
이제 가게 문 닫을 시간이라서 오늘은 그만 접고
내일 다시 올게요.
모두 안녕( 호문 버전)
난 몰라~
열심히 쓴 댓글 다 날아가 버렸네요.
친구들, 그리고 이웃집 신사분들,
형오기 며칠 끙끙 앓고 (감기몸살) 이제사 나타나서
미안코 고마운 마음으로 댓글 일일이 쓰고 있었는데
그만 어찌다 한방에 다 날아가부렸네요.
이제 가게 문 닫을 시간이라서 오늘은 그만 접고
내일 다시 올게요.
모두 안녕( 호문 버전)
2006.12.06 00:22:35 (*.70.89.238)
형오가!
댓글 날아가 버렸다공(형오기 버젼)
친구들......미서니,영분,인수기,특종=경애,선민
옆집......광택님,양국님,열익님
사랑하는 후배......순호
다아 고맙구만요!!!
형오기 날아간 글이야 올매나 재밌을텐데.......
아~~~~
아쉽다.
친구덜이 합창제 후로 눈팅은 많이 하지만
도대체 와 그리 글을 안 쓰는지?
선미니 방장해서 얄미워서 일까?
아님 미서니가 글을 너무 재미나게 써서 기가 죽어서 일까?
아님 인수기가 포토에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 샘나서~~~~~
내가 애들 하고만 놀고 철이 없어서~~~~
아님 형오기 땜시 너무 웃다가 배가 아퍼서~~~~
난 형오기 고생한걸 생각하니 날도 추운데 순간 애처러워서 숨이 멋고
속으로 침착해 침착해 침착해 나를 달랬다네.
아둔한 난 대답을 모르겠네.
요사이 착한 종심,호문 영환 제외
인하는 잘 간남???
미서나,형오가,인수가,선민 송년회날 남으세요
나머지 공부 좀하게.......
무신 뜻인지 알제~~~~~~
오늘 전화 통한 광선! 유감 약간 있수다래!
형오가!
바쁘겠지만 "내일 다시 올께요"
이 말에 좋아서 나 잠 조금만 잘지도 몰러요!!!
모두 안뇽!(순호 버젼)
댓글 날아가 버렸다공(형오기 버젼)
친구들......미서니,영분,인수기,특종=경애,선민
옆집......광택님,양국님,열익님
사랑하는 후배......순호
다아 고맙구만요!!!
형오기 날아간 글이야 올매나 재밌을텐데.......
아~~~~
아쉽다.
친구덜이 합창제 후로 눈팅은 많이 하지만
도대체 와 그리 글을 안 쓰는지?
선미니 방장해서 얄미워서 일까?
아님 미서니가 글을 너무 재미나게 써서 기가 죽어서 일까?
아님 인수기가 포토에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 샘나서~~~~~
내가 애들 하고만 놀고 철이 없어서~~~~
아님 형오기 땜시 너무 웃다가 배가 아퍼서~~~~
난 형오기 고생한걸 생각하니 날도 추운데 순간 애처러워서 숨이 멋고
속으로 침착해 침착해 침착해 나를 달랬다네.
아둔한 난 대답을 모르겠네.
요사이 착한 종심,호문 영환 제외
인하는 잘 간남???
미서나,형오가,인수가,선민 송년회날 남으세요
나머지 공부 좀하게.......
무신 뜻인지 알제~~~~~~
오늘 전화 통한 광선! 유감 약간 있수다래!
형오가!
바쁘겠지만 "내일 다시 올께요"
이 말에 좋아서 나 잠 조금만 잘지도 몰러요!!!
모두 안뇽!(순호 버젼)
2006.12.06 09:55:26 (*.130.106.7)
형오기 감기 나한테로왔다
손주들만 왔다가면 반갑지안은손님
9일날 경애네결혼식에꼭가고싶은데..
동창회에도 손꼽아기다리는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허구헌날 교회를 낯이 선 사람들을 만나러 시간마춰 기다리더니 .....
세월이지나니까
짐승도 저 죽을때를알고 머리둘곳을 찾는다더니
손꼽아 동창모임을 기다리는 나
무엇이 나를 이렇게 이끄는지
선민아 나머지공부 나 안할래
홈에들어오면 왼팔 왼다리가 그동안 많이 아파서 못들어왔는데 서서5분만본단다
나에게 무리한요구는 안할줄로믿습니다
손주들만 왔다가면 반갑지안은손님
9일날 경애네결혼식에꼭가고싶은데..
동창회에도 손꼽아기다리는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허구헌날 교회를 낯이 선 사람들을 만나러 시간마춰 기다리더니 .....
세월이지나니까
짐승도 저 죽을때를알고 머리둘곳을 찾는다더니
손꼽아 동창모임을 기다리는 나
무엇이 나를 이렇게 이끄는지
선민아 나머지공부 나 안할래
홈에들어오면 왼팔 왼다리가 그동안 많이 아파서 못들어왔는데 서서5분만본단다
나에게 무리한요구는 안할줄로믿습니다
2006.12.06 12:49:05 (*.148.4.137)
인수가!
요칸은 우리 네사람만 보았으면 싶으다.
나머지 공부 안한다고?
시끄럽다.
조용히 무릎꿇고 눈을 감고 "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말씀으로 묵상 좀 해야 쓰겠다(요럴때 민병숙이래 꼭 있어야 하는디 아쉽다)
먼 훗날 작은 오솔길이 변하여 숲이 울창한 길이 되어 울 친구들
많이 많이 와서 쉬고 노는 길에 힘이 보태지길~~~~~~~
고게 나머지 공부의 주제랑께.
인수가!
자기가 요즘 얼마나 생기있고 멋진지 자긴 모르지?
아아
난 요즘 새로이 아리송송 영희가 많이 보고 싶지???
우리 선후배 간에도 영희 팬이 많은데......
보고픈 영희야!
얼굴 보여주시와요!
요칸은 우리 네사람만 보았으면 싶으다.
나머지 공부 안한다고?
시끄럽다.
조용히 무릎꿇고 눈을 감고 "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말씀으로 묵상 좀 해야 쓰겠다(요럴때 민병숙이래 꼭 있어야 하는디 아쉽다)
먼 훗날 작은 오솔길이 변하여 숲이 울창한 길이 되어 울 친구들
많이 많이 와서 쉬고 노는 길에 힘이 보태지길~~~~~~~
고게 나머지 공부의 주제랑께.
인수가!
자기가 요즘 얼마나 생기있고 멋진지 자긴 모르지?
아아
난 요즘 새로이 아리송송 영희가 많이 보고 싶지???
우리 선후배 간에도 영희 팬이 많은데......
보고픈 영희야!
얼굴 보여주시와요!
2006.12.06 16:31:57 (*.82.69.10)
형옥아, 나도 너의 혼사 일주일 전 그랬단다.
지하철역까지 들어가 전철 타기 직전에 날자착오인걸 알고 집으로 돌아왔단다.
다음주엔 영희에게 연락하여 같이갔지.
그러니 일이 있을 땐 독자 행동하지말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는것도 괜찮은 방법 아니겠니?
브라질 영희 생일이 12월 5일 아니면 12월 8일인데 확실하지가 않네.
나 꽃다발 보낼 실력이 안되니 되는 사람들 많이 축하해주렴.
지하철역까지 들어가 전철 타기 직전에 날자착오인걸 알고 집으로 돌아왔단다.
다음주엔 영희에게 연락하여 같이갔지.
그러니 일이 있을 땐 독자 행동하지말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는것도 괜찮은 방법 아니겠니?
브라질 영희 생일이 12월 5일 아니면 12월 8일인데 확실하지가 않네.
나 꽃다발 보낼 실력이 안되니 되는 사람들 많이 축하해주렴.
2006.12.06 23:04:29 (*.4.213.191)
선민방장~~
우리 송년모임엔 창희도 참석한다구 했어.
아마 정임이도 같이 올것 같애~~
그러니 준비할것 알아서 추가 준비해주기 바란다.
혜선아~~
가끔 얼굴 보여주니 반갑구나!
선민방장이 애들 몇명 갖구 방 지킬려하니깐 엄청 힘들어 하는데
혜선이 처럼 방문 노크하는 친구있으면
선민방잘 어깨에 힘들어가 신나고 좋은글 더 많이 올릴꺼야~~
그나 저나 조영희 잠수가 너무 길다.
이 나이에 잠수 길어지면 여러 벗님들 걱정하는데......
영희야~~
어서 고개 내밀고 뭍으로 나오려마~~
생일 축하 꽃다발 보낼께........

우리 송년모임엔 창희도 참석한다구 했어.
아마 정임이도 같이 올것 같애~~
그러니 준비할것 알아서 추가 준비해주기 바란다.
혜선아~~
가끔 얼굴 보여주니 반갑구나!
선민방장이 애들 몇명 갖구 방 지킬려하니깐 엄청 힘들어 하는데
혜선이 처럼 방문 노크하는 친구있으면
선민방잘 어깨에 힘들어가 신나고 좋은글 더 많이 올릴꺼야~~
그나 저나 조영희 잠수가 너무 길다.
이 나이에 잠수 길어지면 여러 벗님들 걱정하는데......
영희야~~
어서 고개 내밀고 뭍으로 나오려마~~
생일 축하 꽃다발 보낼께........

2006.12.07 08:49:18 (*.133.158.52)
목요일 아침,
잠깨어 일어나보니 겨울비가 촉촉히 온세상을 적셔놓았네요.
우리 3기 송년 모임이 김경애네 혼사와 더불어 내일 모레로 박두했네.
그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포근했으면....
그런데 미선이는 이런 실수 투성이 형오기한테
막중한 심부름을 시키려 하는 모양인데
걱정스럽지는 않은지...ㅋㅋㅋ (근데 이번엔 실수 않도록 잘 해볼게욤)
저녁 송년 모임에는 올 것이라니 다행인데
게다가 창희랑 정임이도 같이 온다니 정말 좋구나.
이왕이면 정옥순도 함께 오면 저 좋겠구먼.
미선아, 네 실력 한번 더 발휘해봐.
선민 방장님,
형오기가 뜬금없는 전화로 자신의 실수를 탄로내기는 했지만
우리 방장님 입 무거운 것 내 다 알고 소문 안내실 걸로 알고는 있었지만
형오기 제발이 저려서 그만 이렇게 글을 올리고 말았답니다. ㅋ
근데 어쩌면 그렇게 머리가 핑핑 잘 돌아가시는 게요?
나의 어처구니 없는 한 마디에 이렇다 저렇다 묻을 것도 없이
맞바로 남산구경하고 가라는 한 마디, ... 나, 그대의 머리 회전이 얼마나 빠른지에 감탄했다오.
경애야,
혼사가 낼모레로 다가와 많이 바쁘겠구나.
그날 아리따운 신랑신부의 모습과 더불어
한복 입은 경애의 모습을 볼 일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구나.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느님 축복가운데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행복한 가정 꾸미기를 기도한다.
난 자유센터 가는 길까지 예행연습 해뒀으니
그날 또 실수할 일은 없겠지? (:l)
영분아,
웃지만 마시고
한동네 사는 의리로
앞으로는 더욱 형오기좀 잘 챙겨다고.
송년 모임날을 위해
분홍 블라우스, 잘 빨아서 챙겨두었당,
악보도 잊지 않고 가져갈게.
합창같이 부른 칭구들아,
영분이가 부탁했던 것 다들 기억하지?
분홍 블라우스랑 악보 가져오란 것,
그날 다시한번 푸른 열매를 부른다니 우리 행복하지 않니?
근데 첫소절 조심해서 발음들 하시길!
묘숙이가 그랬었지?
<발음 분명하들 하세용. '주름' 한점이 아니고 '구름' 한점 없는 이예요>(x18)
인수가,
형오기 감기가 그대에게 옮겨갔다고라?
에궁에궁~~ 어서어서 나으시고
송년 모임엔 꼭 나오시길!!!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
그날 하마터면 인수기랑 장양국님이랑 형오기가
남산에서 트리오 데이트를 할뻔 했더구만 .
그랬더라면 훨 더 잼있었을 번 했구먼. ㅋㅋㅋ
순호씨,
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높은 안목으로 (x18)
형오기를 바비같다고 하니 내 몸둘바를 모르겠오. (x11)(x22)(x18)
늙은 바비의 모델로
형오기를 그 인형 회사에 추천해 주시면 워쩌실는지용? ㅋㅋㅎㅎㅎ
에구 부끄러버라, (x15)
헛헛~~
댓글 또 날아가버릴까 무셥다.
이쯤에서 확인 누르고 다시 쓸라요. (x1)
잠깨어 일어나보니 겨울비가 촉촉히 온세상을 적셔놓았네요.
우리 3기 송년 모임이 김경애네 혼사와 더불어 내일 모레로 박두했네.
그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포근했으면....
그런데 미선이는 이런 실수 투성이 형오기한테
막중한 심부름을 시키려 하는 모양인데
걱정스럽지는 않은지...ㅋㅋㅋ (근데 이번엔 실수 않도록 잘 해볼게욤)
저녁 송년 모임에는 올 것이라니 다행인데
게다가 창희랑 정임이도 같이 온다니 정말 좋구나.
이왕이면 정옥순도 함께 오면 저 좋겠구먼.
미선아, 네 실력 한번 더 발휘해봐.
선민 방장님,
형오기가 뜬금없는 전화로 자신의 실수를 탄로내기는 했지만
우리 방장님 입 무거운 것 내 다 알고 소문 안내실 걸로 알고는 있었지만
형오기 제발이 저려서 그만 이렇게 글을 올리고 말았답니다. ㅋ
근데 어쩌면 그렇게 머리가 핑핑 잘 돌아가시는 게요?
나의 어처구니 없는 한 마디에 이렇다 저렇다 묻을 것도 없이
맞바로 남산구경하고 가라는 한 마디, ... 나, 그대의 머리 회전이 얼마나 빠른지에 감탄했다오.
경애야,
혼사가 낼모레로 다가와 많이 바쁘겠구나.
그날 아리따운 신랑신부의 모습과 더불어
한복 입은 경애의 모습을 볼 일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구나.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느님 축복가운데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행복한 가정 꾸미기를 기도한다.
난 자유센터 가는 길까지 예행연습 해뒀으니
그날 또 실수할 일은 없겠지? (:l)
영분아,
웃지만 마시고
한동네 사는 의리로
앞으로는 더욱 형오기좀 잘 챙겨다고.
송년 모임날을 위해
분홍 블라우스, 잘 빨아서 챙겨두었당,
악보도 잊지 않고 가져갈게.
합창같이 부른 칭구들아,
영분이가 부탁했던 것 다들 기억하지?
분홍 블라우스랑 악보 가져오란 것,
그날 다시한번 푸른 열매를 부른다니 우리 행복하지 않니?
근데 첫소절 조심해서 발음들 하시길!
묘숙이가 그랬었지?
<발음 분명하들 하세용. '주름' 한점이 아니고 '구름' 한점 없는 이예요>(x18)
인수가,
형오기 감기가 그대에게 옮겨갔다고라?
에궁에궁~~ 어서어서 나으시고
송년 모임엔 꼭 나오시길!!!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
그날 하마터면 인수기랑 장양국님이랑 형오기가
남산에서 트리오 데이트를 할뻔 했더구만 .
그랬더라면 훨 더 잼있었을 번 했구먼. ㅋㅋㅋ
순호씨,
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높은 안목으로 (x18)
형오기를 바비같다고 하니 내 몸둘바를 모르겠오. (x11)(x22)(x18)
늙은 바비의 모델로
형오기를 그 인형 회사에 추천해 주시면 워쩌실는지용? ㅋㅋㅎㅎㅎ
에구 부끄러버라, (x15)
헛헛~~
댓글 또 날아가버릴까 무셥다.
이쯤에서 확인 누르고 다시 쓸라요. (x1)
2006.12.07 09:04:34 (*.133.158.52)
광택님, 여리기님, 양구기님,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하고요,
여리기님의 심심한 격려의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근디 양구기님이랑 저랑은
그날 같은 시각에, 같은 장소에 잠시 함께 있었던 것이 분명할진대,
그렇게 기냥 스쳐지나가고 말았네요. 아~~ 아쉬운 운명의 장난입니다요.
만일 양구기님을 만났더라면 점심은 그럭저럭 거기서 공짜로 해결하게 되었을 테니
허탈한 빈 속으로 터덜터덜 돌아오는 그날의 불상사는 면했을 텐데요. (x6)
암튼 사람의 운명은 신의 영역에 속한지라 한치 앞도 미리 알 수가 없는 것인가봐요.
혜선아,
근데 그대도 나와 비슷한 실수를 했었다고라?
울집 혼사에 오시느라 전철까지 탔다가 돌아갔다니.... 에구에구....
미안코 고맙고 ... 글구 위로받는다. (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x15)(x1)
근데 비상한 기억력으로 조영희 생일까지 챙기는 혜선이 모습 참 아름답네.
송년모임날 반가운 얼굴로 봅세.
우리 3동
푸근하고 즐겁고 행복한 만남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모두들 활기차고 건강하길 빌어요.
(:x)(:f)(:z)(:f)(:x)(:f)(:z)(:f)(:x)(:f)(:z)(:f)(:x)(:f)(:z)(:f)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하고요,
여리기님의 심심한 격려의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근디 양구기님이랑 저랑은
그날 같은 시각에, 같은 장소에 잠시 함께 있었던 것이 분명할진대,
그렇게 기냥 스쳐지나가고 말았네요. 아~~ 아쉬운 운명의 장난입니다요.
만일 양구기님을 만났더라면 점심은 그럭저럭 거기서 공짜로 해결하게 되었을 테니
허탈한 빈 속으로 터덜터덜 돌아오는 그날의 불상사는 면했을 텐데요. (x6)
암튼 사람의 운명은 신의 영역에 속한지라 한치 앞도 미리 알 수가 없는 것인가봐요.
혜선아,
근데 그대도 나와 비슷한 실수를 했었다고라?
울집 혼사에 오시느라 전철까지 탔다가 돌아갔다니.... 에구에구....
미안코 고맙고 ... 글구 위로받는다. (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x15)(x1)
근데 비상한 기억력으로 조영희 생일까지 챙기는 혜선이 모습 참 아름답네.
송년모임날 반가운 얼굴로 봅세.
우리 3동
푸근하고 즐겁고 행복한 만남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모두들 활기차고 건강하길 빌어요.
(:x)(:f)(:z)(:f)(:x)(:f)(:z)(:f)(:x)(:f)(:z)(:f)(:x)(:f)(:z)(:f)
2006.12.08 10:10:20 (*.121.5.95)
형옥언니,
언니 글을 읽으며 그거 별거 아니라고 말씀드리러 왔어요. 속으로 무척 안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죄송.::$
안스럽다는 표현은, 언니가 착오한 것을 느끼신 순간 마음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그렇고요.
사실 두어달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언니들 눈에 그래도 어려 보이는 저희 11기들 중에.ㅋㅋㅋㅋ
합창제등으로 인천에서 각기수의 회장단 모임이 있었는데,
우리 11기의 누군가(이름 안 밝힘)는 - 똑똑하고 재치있고 공부 아주 잘했고..지금은 교수님- 그런 애가요, 글쎄.ㅋㅋㅋ
모임의 1주일 전 그날 그 시각에 인천에 내려와서는 형옥언니 처럼 후배에게 전화를 했대요.
그 날 모임이 아니냐구요.왜 아무도 안 오느냐구요... ㅋㅋㅋ
서울 저 끝에서 왔으니.. 그것도 저녁 시간에...
후배가 미안해서 혼났다네요. 일부러 바쁜시간 쪼개서 내려 왔다던데.
형옥언니나 제 친구나 혜선언니나 모두모두 다 예쁘고 귀여워 보여요. ㅎㅎㅎㅎㅎ(:f)
언니 글을 읽으며 그거 별거 아니라고 말씀드리러 왔어요. 속으로 무척 안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죄송.::$
안스럽다는 표현은, 언니가 착오한 것을 느끼신 순간 마음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그렇고요.
사실 두어달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언니들 눈에 그래도 어려 보이는 저희 11기들 중에.ㅋㅋㅋㅋ
합창제등으로 인천에서 각기수의 회장단 모임이 있었는데,
우리 11기의 누군가(이름 안 밝힘)는 - 똑똑하고 재치있고 공부 아주 잘했고..지금은 교수님- 그런 애가요, 글쎄.ㅋㅋㅋ
모임의 1주일 전 그날 그 시각에 인천에 내려와서는 형옥언니 처럼 후배에게 전화를 했대요.
그 날 모임이 아니냐구요.왜 아무도 안 오느냐구요... ㅋㅋㅋ
서울 저 끝에서 왔으니.. 그것도 저녁 시간에...
후배가 미안해서 혼났다네요. 일부러 바쁜시간 쪼개서 내려 왔다던데.
형옥언니나 제 친구나 혜선언니나 모두모두 다 예쁘고 귀여워 보여요. ㅎㅎㅎㅎㅎ(:f)
2006.12.08 17:35:05 (*.41.34.221)
이런 해프닝은 빨리 잊어야 되는데....
자꾸 곰씹고 반추하면 정신건강에 좋치 않습니다(x18)(x18)
우리 깜박이들 끼리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볼까요???!!(x9)(x9)
광야후배!!
머리 좋은 사람이 깜박이 현상이 빨리 온다오 ㅎㅎㅎㅎ
자꾸 곰씹고 반추하면 정신건강에 좋치 않습니다(x18)(x18)
우리 깜박이들 끼리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볼까요???!!(x9)(x9)
광야후배!!
머리 좋은 사람이 깜박이 현상이 빨리 온다오 ㅎㅎㅎㅎ
2006.12.10 15:27:43 (*.133.158.52)
영환아, 안녕!
어제 우리 3기 송년 모임이 있어
삼십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근데 영환이도 나같은 실수를 한 적 있는 모양이지? ㅋㅋㅋ
나도 혼자가 아니라는 말에 위로 받는구먼. (x8)
아무래도 12월은 누구나에게 분주한 달일텐데
이런 깜빡이 증상 또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고
멋진 연말 보내자꾸나.
양국이님,
예, 맞습니다. 이런 증상 있었던 것 빨리 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머리 좋은 사람이 깜빡이 현상이 빨리 온다는 말씀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도 머리가 좋은 쪽에 속해서 그런 증상이 온 것일까하고
(:a)(:a)(:a) 착각 속에 즐거운 위로감을 느껴본답니다. (x18)
어제 우리 3기 송년 모임이 있어
삼십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근데 영환이도 나같은 실수를 한 적 있는 모양이지? ㅋㅋㅋ
나도 혼자가 아니라는 말에 위로 받는구먼. (x8)
아무래도 12월은 누구나에게 분주한 달일텐데
이런 깜빡이 증상 또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고
멋진 연말 보내자꾸나.
양국이님,
예, 맞습니다. 이런 증상 있었던 것 빨리 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머리 좋은 사람이 깜빡이 현상이 빨리 온다는 말씀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도 머리가 좋은 쪽에 속해서 그런 증상이 온 것일까하고
(:a)(:a)(:a) 착각 속에 즐거운 위로감을 느껴본답니다. (x18)